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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청주공예문화상품대전이 '한국의 미, 공예의 미'를 주제로 오는 10월 청주에서 개최된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한국공예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예문화상품을 개발하며 우수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격년제로 개최해 온 청주공예문화상품대전이 올해는 '한국의 미, 공예의 미'를 주제로 10월12일부터 3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청주공예문화상품대전은 도자, 목칠, 금속, 섬유, 유리 등 공예의 모든 장르에 걸쳐 공모하며 4월15일부터 원서교부가 실시되고 9월 10일부터 4일간 작품을 접수한다. 또
사회일반
안순자
2010.05.0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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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엄마 어릴적에는. 9일 서울 중구 필동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10 남산골 한옥마을 가족사랑축제 '엄마,아빠 어릴적에' 전시전에서 한 아버지가 옛 교복과 도시락을 주제로 어릴적 이야기를 자녀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2010.5.9 9일 서울 중구 필동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10 남산골 한옥마을 가족사랑축제 '엄마,아빠 어릴적에' 전시전에서 한 아버지가 옛 교복과 도시락을 주제로 어릴적 이야기를 자녀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2010.5.9/조신희 ▲ 아빠.엄마 어릴적에는. 9일 서울 중구 필동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
사회일반
조신희
2010.05.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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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엄마 어릴적에는. 9일 서울 중구 필동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10 남산골 한옥마을 가족사랑축제 '엄마,아빠 어릴적에' 전시전에서 한 아버지가 옛 교복과 도시락을 주제로 어릴적 이야기를 자녀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2010.5.9 9일 서울 중구 필동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10 남산골 한옥마을 가족사랑축제 '엄마,아빠 어릴적에' 전시전에서 한 아버지가 옛 교복과 도시락을 주제로 어릴적 이야기를 자녀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2010.5.9/조신희 ▲ 아빠.엄마 어릴적에는. 9일 서울 중구 필동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
사회일반
조신희
2010.05.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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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식간의 '효'가 옛말로만 치부되고 있는 요즘 새태 속에, 조모에까지 효를 몸소 실천하는 이가 있어 주위의 귀감을 사고 있다. 서울에서 a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노수경씨(38·여 청주시 강서동·사진)는, 청주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불편을 마다하지 않고 6년간 조모를 돌봐왔다. 노씨는 지난 1996년 충북대 졸업과 함께 a항공사에 입사해 서울에서 생활 해 왔다. 그러던 중 지병을 앓아오던 조모 탁모씨가 병세가 악화돼 거동이 불편해지자, 2005년 조모의 간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청주로
사회일반
노수봉
2010.05.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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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식간의 '효'가 옛말로만 치부되고 있는 요즘 새태 속에, 조모에까지 효를 몸소 실천하는 이가 있어 주위의 귀감을 사고 있다. 서울에서 A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노수경씨(38·여 청주시 강서동·사진)는, 청주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불편을 마다하지 않고 6년간 조모를 돌봐왔다. 노씨는 지난 1996년 충북대 졸업과 함께 A항공사에 입사해 서울에서 생활 해 왔다. 그러던 중 지병을 앓아오던 조모 탁모씨가 병세가 악화돼 거동이 불편해지자, 2005년 조모의 간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청주로
사회일반
노수봉
2010.05.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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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이 초정밀 내비게이션 시스템 도입과 우주복 수술로 지역 의료계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 병원 정형외과가 지난 달 부터 실시하고 있는 '초정밀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무릎 인공관절수술에 있어서 수술의 효율성과 임상결과의 향상을 위해 만들어진 컴퓨터 기반의 첨단 수술법으로, 수술 의사가 환자의 해부학적 정보에 대한 규격과 위치 및 시각효과 등에 대한 정보를 체계화된 알고리즘으로 통합된 프로세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최적화하며 수술을 진행한다. 이 수술법은 소프트웨어의 폭넓은 호환성으로 의사들이 여타 관절이식수술에 있어서도 적용이
대전
김재중
2010.05.0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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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이 초정밀 내비게이션 시스템 도입과 우주복 수술로 지역 의료계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 병원 정형외과가 지난 달 부터 실시하고 있는 '초정밀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무릎 인공관절수술에 있어서 수술의 효율성과 임상결과의 향상을 위해 만들어진 컴퓨터 기반의 첨단 수술법으로, 수술 의사가 환자의 해부학적 정보에 대한 규격과 위치 및 시각효과 등에 대한 정보를 체계화된 알고리즘으로 통합된 프로세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최적화하며 수술을 진행한다. 이 수술법은 소프트웨어의 폭넓은 호환성으로 의사들이 여타 관절이식수술에 있어서도 적용이
사회일반
김재중
2010.05.0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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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사를 사칭해 억대 사기행각을 벌인 50대에 실형이 선고. 청주지법 형사4단독 박형건 판사는 9일 교사를 사칭하며 접근해 1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기소된 권모씨(53)에 대해 사기죄를 적용해 징역 2년을 선고. 박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사기죄로 교도소 복역을 하고 출소한 뒤에도 피해자에게 접근해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시. 권 씨는 지난 2008년 6월5일 피해자 a씨에게 자신을 청주시내 모 여중 국어교사라며 접근해 "돈을 빌려주면 곧바로 갚겠다"며 670여만원을 받는 등
사회일반
오도영
2010.05.0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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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사를 사칭해 억대 사기행각을 벌인 50대에 실형이 선고. 청주지법 형사4단독 박형건 판사는 9일 교사를 사칭하며 접근해 1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기소된 권모씨(53)에 대해 사기죄를 적용해 징역 2년을 선고. 박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사기죄로 교도소 복역을 하고 출소한 뒤에도 피해자에게 접근해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시. 권 씨는 지난 2008년 6월5일 피해자 A씨에게 자신을 청주시내 모 여중 국어교사라며 접근해 "돈을 빌려주면 곧바로 갚겠다"며 670여만원을 받는 등
사회일반
오도영
2010.05.0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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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청주지역 곳곳서 미담이 넘쳐나고 있다.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7일 노인 160여명을 초청, 카이네션을 달아주고 푸드뱅크에서 준비한 다과, 음료, 고추장 등 생활필수품이 든 선물 보따리를 선물하고 식사를 함께 했다. 금천동 소가식당 심상순 대표는 이날 생활이 어려운 노인 450명을 초정해 갈비탕, 냉면, 다과를 대접했고 금천불고기 박복희 대표도 같은 날 혼자사는 노인 50명을 초청해 삼겹살을 대접했다. 영운동 주민센터와 영운카리타스(원장 배선희)는 시설 입소 노인 20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사회일반
김헌섭
2010.05.0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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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당경찰서는 7일 관광버스 업체를 운영하며 등유를 버스연료로 사용한 차모씨(56)를 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차 씨에게 등유를 판매한 주유소 업주 정모씨(49) 등 3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차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정 씨가 운영하는 주유소 등에서 시가 5000만 원 상당의 난방용 등유 4만8000리터를 구입해 관광버스 연료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도영기자
사회일반
오도영
2010.05.0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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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청주지역 곳곳서 미담이 넘쳐나고 있다.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7일 노인 160여명을 초청, 카이네션을 달아주고 푸드뱅크에서 준비한 다과, 음료, 고추장 등 생활필수품이 든 선물 보따리를 선물하고 식사를 함께 했다. 금천동 소가식당 심상순 대표는 이날 생활이 어려운 노인 450명을 초정해 갈비탕, 냉면, 다과를 대접했고 금천불고기 박복희 대표도 같은 날 혼자사는 노인 50명을 초청해 삼겹살을 대접했다. 영운동 주민센터와 영운카리타스(원장 배선희)는 시설 입소 노인 20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사회일반
김헌섭
2010.05.0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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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당경찰서는 7일 관광버스 업체를 운영하며 등유를 버스연료로 사용한 차모씨(56)를 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차 씨에게 등유를 판매한 주유소 업주 정모씨(49) 등 3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차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정 씨가 운영하는 주유소 등에서 시가 5000만 원 상당의 난방용 등유 4만8000리터를 구입해 관광버스 연료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도영기자
사회일반
오도영
2010.05.0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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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구청장 가기산)는 지난 8일 혜천대학 식품과학계열 조리실습실에서 드림스타트사업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요리를 배우면서 가족간 사랑도 키울 수 있는 '부모와 함께하는 요리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요리교실은 쉬는 토요일마다, 총 10회에 걸쳐 이루어지며 '음식을 통한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여러나라의 대표음식을 부모와 함께 만들어 보고, 아동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서구는 지난해 3월 드림스타트센터를 개소한 이후 도마1동·도마2동·복수동·정림동의 취약계층 아동 및 그 가족에게 사례관리를 통한
대전
장중식
2010.05.0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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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구청장 가기산)는 지난 8일 혜천대학 식품과학계열 조리실습실에서 드림스타트사업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요리를 배우면서 가족간 사랑도 키울 수 있는 '부모와 함께하는 요리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요리교실은 쉬는 토요일마다, 총 10회에 걸쳐 이루어지며 '음식을 통한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여러나라의 대표음식을 부모와 함께 만들어 보고, 아동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서구는 지난해 3월 드림스타트센터를 개소한 이후 도마1동·도마2동·복수동·정림동의 취약계층 아동 및 그 가족에게 사례관리를 통한
사회일반
장중식
2010.05.0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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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새벽 단양군 매포읍 하시리 a채석장에서 이 곳에서 일하는 경비원 최모씨(58)가 2m30㎝ 깊이의 정화조(침사지)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직원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날 출근해보니 경비원 최씨가 보이지 않아 직원들과 함께 공장 주변을 둘러봐도 없어 정화조의 물을 빼봤더니 정화조 안에 빠져 있었고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인명 피해가 발생한 이 정화조는 가로와 세로가 각각 3m, 4m, 깊이 2m30㎝ 규모지만 덮개나 그물망 같은 안전시설이 없는 등 위험 요소인 정화조를 고스란히 방치했던 것으
사회일반
방병철
2010.05.0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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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새벽 단양군 매포읍 하시리 A채석장에서 이 곳에서 일하는 경비원 최모씨(58)가 2m30㎝ 깊이의 정화조(침사지)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직원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날 출근해보니 경비원 최씨가 보이지 않아 직원들과 함께 공장 주변을 둘러봐도 없어 정화조의 물을 빼봤더니 정화조 안에 빠져 있었고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인명 피해가 발생한 이 정화조는 가로와 세로가 각각 3m, 4m, 깊이 2m30㎝ 규모지만 덮개나 그물망 같은 안전시설이 없는 등 위험 요소인 정화조를 고스란히 방치했던 것으
사회일반
방병철
2010.05.0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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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성면 양저리 양저대교 밑에서 수리부엉이가 (천연기념물 제324-2호)탈진한 채 발견돼 옥천군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 최초 발견자 유근학씨(60·대전시 가양동)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30분쯤 양저리 인근에서 야영을 하던 중 강가에 수리부엉이가 날지 못한 채 앉아 있는 것을 목격하고 다가가 직접 구조했다. 발견 당시 왼쪽 날개를 다쳐 탈진한 상태였던 이 수리부엉이는 충북축산위생연구소 남부지소(영동군 영동읍)로 옮겨져 치료중이다. 수리부엉이는 올빼미목 올빼미과의 조류로 야행성이며, 다 자란 개체는 몸 길이가 66~70cm에 이
사회일반
박승룡
2010.05.0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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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과 장애인, 노인층이 원하는 장소에서 맞춤형 평생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37개 사업에 2억원 가량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22개 기관에서 신청한 43개 사업에 대해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과정을 거쳐 37개 사업을 선정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 시는 '경청과 상담ㆍ치유로 시민의 행복나누기 분야' 11개 사업, '맞춤형 시민평생교육 분야' 26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실제로 대전보건대에서는 방과 후 교실 지도사 양성과정, 목원대에서 자전거 수리 교육과정, 한남대 바리스타 양성
대전
김재중
2010.05.0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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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성면 양저리 양저대교 밑에서 수리부엉이가 (천연기념물 제324-2호)탈진한 채 발견돼 옥천군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 최초 발견자 유근학씨(60·대전시 가양동)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30분쯤 양저리 인근에서 야영을 하던 중 강가에 수리부엉이가 날지 못한 채 앉아 있는 것을 목격하고 다가가 직접 구조했다. 발견 당시 왼쪽 날개를 다쳐 탈진한 상태였던 이 수리부엉이는 충북축산위생연구소 남부지소(영동군 영동읍)로 옮겨져 치료중이다. 수리부엉이는 올빼미목 올빼미과의 조류로 야행성이며, 다 자란 개체는 몸 길이가 66~70cm에 이
사회일반
박승룡
2010.05.09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