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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희망정치시민연합의 전국 희망교육감후보 4명 가운데 한명으로 선정돼 7일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위촉장 수여식과 기자회견이 예정. 희망정치시민연합은 6일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힘을 모아 지역 정치에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교육감 후보 당선을 위해 전국의 교육감 후보 예상자들을 상대로 다양한 기준을 갖고 서류·면접심사 과정을 거친 결과 김병우 예비후보 등 4명을 선정했다"고 발표. 이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중도보수세력의 지도층 인사들이 진보교육감을 표방한 김병우를 희망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0.05.0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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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희망정치시민연합의 전국 희망교육감후보 4명 가운데 한명으로 선정돼 7일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위촉장 수여식과 기자회견이 예정. 희망정치시민연합은 6일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힘을 모아 지역 정치에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교육감 후보 당선을 위해 전국의 교육감 후보 예상자들을 상대로 다양한 기준을 갖고 서류·면접심사 과정을 거친 결과 김병우 예비후보 등 4명을 선정했다"고 발표. 이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중도보수세력의 지도층 인사들이 진보교육감을 표방한 김병우를 희망
사회일반
특별취재반
2010.05.0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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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김창수(대전 대덕) 의원은 6일 자유선진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덕구청 공무원이 지방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의원은 이날 "현재 대덕구청 공무원이 대전노인복지회관 관장(관장 김금자)의 공직출마와 관련, 관장직 사퇴를 수차례 강요했으며 대덕노인종합복지관과 위수탁 계약을 한 한국기독교장로회와의 계약을 해지 하겠다고 공문까지 보냈다"고 폭로했다. 함께 참석한 김금자 관장은 "대덕구청의 담당공무원이 수차례 찾아와 사퇴를 종용했으며 재단 이사장에게는 하루에도 5차례 이상 전화하는 것도 부족해 직접 찾아가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0.05.0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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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김창수(대전 대덕) 의원은 6일 자유선진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덕구청 공무원이 지방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의원은 이날 "현재 대덕구청 공무원이 대전노인복지회관 관장(관장 김금자)의 공직출마와 관련, 관장직 사퇴를 수차례 강요했으며 대덕노인종합복지관과 위수탁 계약을 한 한국기독교장로회와의 계약을 해지 하겠다고 공문까지 보냈다"고 폭로했다. 함께 참석한 김금자 관장은 "대덕구청의 담당공무원이 수차례 찾아와 사퇴를 종용했으며 재단 이사장에게는 하루에도 5차례 이상 전화하는 것도 부족해 직접 찾아가
사회일반
특별취재반
2010.05.0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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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읍에 사는 정영근,지은정씨 부부가 3.4㎏의 건강한 다섯째 아이를 출산, 10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받는다. [충청일보]괴산군에서 다섯째 아이를 출산해 10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받은 가족이 탄생했다. 군은 지난해 12월31일 '괴산군 인구증가시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한 이후 지난달 20일 괴산읍에 사는 정영근(38)·지은정씨(35) 부부가 3.4㎏의 건강한 다섯째 아이를 출산, 1000만 원의 출산장려금 지원 증서를 지난 5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출생신고를 마친 정·지씨 부부는 군 조례
사회일반
지홍원
2010.05.0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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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읍에 사는 정영근,지은정씨 부부가 3.4㎏의 건강한 다섯째 아이를 출산, 10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받는다. [충청일보]괴산군에서 다섯째 아이를 출산해 10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받은 가족이 탄생했다. 군은 지난해 12월31일 '괴산군 인구증가시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한 이후 지난달 20일 괴산읍에 사는 정영근(38)·지은정씨(35) 부부가 3.4㎏의 건강한 다섯째 아이를 출산, 1000만 원의 출산장려금 지원 증서를 지난 5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출생신고를 마친 정·지씨 부부는 군 조례
사회일반
지홍원
2010.05.0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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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6일 교육장, 국·과장급 공모제 시행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올해 교육감 선거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교육비리 척결'로 1등 충북교육 특별도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코스"라며 "지난 3월 국민권익위의 전국교육청 청렴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충북교육청은 향응 및 금품제공 '전국 3위'의 불명예를 안았다"고 일침. 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메니페스토 선거로 공약을 통해 도민들의 평가를 받는 선거"라며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로 출마하는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0.05.0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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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6일 교육장, 국·과장급 공모제 시행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올해 교육감 선거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교육비리 척결'로 1등 충북교육 특별도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코스"라며 "지난 3월 국민권익위의 전국교육청 청렴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충북교육청은 향응 및 금품제공 '전국 3위'의 불명예를 안았다"고 일침. 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메니페스토 선거로 공약을 통해 도민들의 평가를 받는 선거"라며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로 출마하는
사회일반
특별취재반
2010.05.0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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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국회의원이 한나라당 원내대표로 선출되자 시민단체들은 "한나라당은 당명을 '세종시 수정당'으로 바꿔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대전·충남북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행정도시 무산저지 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이하 충청권권비대위)는 6일 논평을 내고 "친이계가 천안함 사건으로 침몰한 세종시수정안을 인양할 적임자로 김무성 의원을 선택하고 다른 출마자들이 사퇴함으로써 사실상 추대된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보면 김무성 의원이 박근혜 전 대표와 결별까지 해가며 세종시 수정론에 편승해 절충안을 제시한 것은 원내대표가 되기 위한 사전 포석이었
국회·정당
특별취재반
2010.05.0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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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국회의원이 한나라당 원내대표로 선출되자 시민단체들은 "한나라당은 당명을 '세종시 수정당'으로 바꿔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대전·충남북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행정도시 무산저지 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이하 충청권권비대위)는 6일 논평을 내고 "친이계가 천안함 사건으로 침몰한 세종시수정안을 인양할 적임자로 김무성 의원을 선택하고 다른 출마자들이 사퇴함으로써 사실상 추대된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보면 김무성 의원이 박근혜 전 대표와 결별까지 해가며 세종시 수정론에 편승해 절충안을 제시한 것은 원내대표가 되기 위한 사전 포석이었
사회일반
특별취재반
2010.05.0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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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목천고등학교의 자율형 공립고 전환 필요성이 제기돼 주목을 받고 있다. 천안시의원 가 선거구 민주당 공천을 받은 오종석 예비후보는 6일 시청 브리핑실을 방문해 목천고의 자율형 공립고 전환 추진위원회 구성의지를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천안 동부 6개 읍·면(목천읍, 북면, 성남면, 동면, 수신면, 병천면) 학생들의 경우 초등학교 졸업 이후 도심 유학이 많다"며 "이 같은 현상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함께 운영되고 있는 목천중·고등학교와 병천중·고등학교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목천중을 분리하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0.05.0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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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목천고등학교의 자율형 공립고 전환 필요성이 제기돼 주목을 받고 있다. 천안시의원 가 선거구 민주당 공천을 받은 오종석 예비후보는 6일 시청 브리핑실을 방문해 목천고의 자율형 공립고 전환 추진위원회 구성의지를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천안 동부 6개 읍·면(목천읍, 북면, 성남면, 동면, 수신면, 병천면) 학생들의 경우 초등학교 졸업 이후 도심 유학이 많다"며 "이 같은 현상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함께 운영되고 있는 목천중·고등학교와 병천중·고등학교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목천중을 분리하
사회일반
특별취재반
2010.05.0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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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수씨 부자 [충청일보]"가족이라곤 아버지와 저밖에 없는데 아버지께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모님을 정성껏 모시는 것은 자식의 당연한 도리인데 큰 상을 받게 되니 쑥스럽습니다." 치매에 결린 아버지 이형원(86)옹을 7년째 극진히 봉양해온 본보기로 어버이날(8일)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단양군 어상천면 임현1리 이광수(49.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임현1리)씨. 평안북도 맹산군이 고향인 아버지는 6.25동란 때 징병돼 전쟁터에서 죽을 고비를 넘겼고 홀로 남쪽으로 내려와 1965년 경기도 이천에서
사회일반
방병철
2010.05.0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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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수씨 부자 [충청일보]"가족이라곤 아버지와 저밖에 없는데 아버지께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모님을 정성껏 모시는 것은 자식의 당연한 도리인데 큰 상을 받게 되니 쑥스럽습니다." 치매에 결린 아버지 이형원(86)옹을 7년째 극진히 봉양해온 본보기로 어버이날(8일)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단양군 어상천면 임현1리 이광수(49.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임현1리)씨. 평안북도 맹산군이 고향인 아버지는 6.25동란 때 징병돼 전쟁터에서 죽을 고비를 넘겼고 홀로 남쪽으로 내려와 1965년 경기도 이천에서
사회일반
방병철
2010.05.0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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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충주시 당원협의회가 6일 충주시의원 비례대표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취소하고, 충북도당 공천심사위원회에 일임하기로 결정. 충주당협은 지난 4~5일 비례대표 신청자 3명을 대상으로 후보결정을 위한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당원명단을 확보한 일부 후보가 문자메시지 등으로 지지를 호소한 사실을 확인. 이에 따라 충주당협은 신청자 3명의 합의를 거쳐 경선을 취소하고, 도당 공심위에 맡기기로 결정. 한나라당 충북도당 공심위는 오는 10일쯤 비례대표 순위결정을 발표할 예정.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0.05.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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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충주시 당원협의회가 6일 충주시의원 비례대표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취소하고, 충북도당 공천심사위원회에 일임하기로 결정. 충주당협은 지난 4~5일 비례대표 신청자 3명을 대상으로 후보결정을 위한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당원명단을 확보한 일부 후보가 문자메시지 등으로 지지를 호소한 사실을 확인. 이에 따라 충주당협은 신청자 3명의 합의를 거쳐 경선을 취소하고, 도당 공심위에 맡기기로 결정. 한나라당 충북도당 공심위는 오는 10일쯤 비례대표 순위결정을 발표할 예정.
사회일반
특별취재반
2010.05.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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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연합 충북도당이 기초단체장 6명과 광역의원 3명, 기초의원 7명 등 1차 공천자 16명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에 확정된 기초단체장은 △청주시장-변이인(50·굿·자연 대표이사) △청원군수-윤석만(55·전 청원군 지방서기관) △영동군수-윤주헌(58·전 영동군청 공무원) △옥천군수-주재록(65·옥천군 탁구협회장) △진천군수-김경회(57·민선 2~3기 진천군수) △단양군수-이명우(59·전 충북도의회 교육사회전문위원) 등이다. 또 광역의원은 △청주 9선거구-장기명(54·5~7대 청주시의원) △청주 1선거구-허순혁(70·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0.05.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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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연합 충북도당이 기초단체장 6명과 광역의원 3명, 기초의원 7명 등 1차 공천자 16명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에 확정된 기초단체장은 △청주시장-변이인(50·굿·자연 대표이사) △청원군수-윤석만(55·전 청원군 지방서기관) △영동군수-윤주헌(58·전 영동군청 공무원) △옥천군수-주재록(65·옥천군 탁구협회장) △진천군수-김경회(57·민선 2~3기 진천군수) △단양군수-이명우(59·전 충북도의회 교육사회전문위원) 등이다. 또 광역의원은 △청주 9선거구-장기명(54·5~7대 청주시의원) △청주 1선거구-허순혁(70·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사회일반
특별취재반
2010.05.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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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충북지역 비정규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동부문, 시민사회, 지방행정 모든 영역에서 총체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회인권위원회 위원인 조광복 노무사는 충북참여연대 사회인권위원회 출범 기념 토론회에서 '충북 지역 비정규노동의 현실과 과제'를 주제한 발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조 노무사는 "통계청 조사결과 충북 지역 비정규직 노동자의 증가수치는 19%이고 전국에서 다섯 번째에 해당한다"며 "현재 지자체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향은 공단 조성과 기업유치에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비정규 노동의 문
사회일반
특별취재반
2010.05.0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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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맹주임을 자처하며 국민중심연합을 출범시킨 심대평 대표가 강경한 어조로 한나라당과 선진당을 공격하고 나섰다. 심 대표는 최근 "지방선거가 채 30일도 남지 않은 현재 타 정당에서 이미 공천장을 준 후보를 빼가려하는 시도가 벌어지고 있어 '심대평 죽이기'가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이유와 관련, 심 대표는 "선진당의 연기군수 후보를 빼간 것과 심대평 사람이라고 하는 백운교를 떨어뜨리기 위해 경선에서 조직적으로 움직였다는 생각"이라며 선진당에 대해 포문을 열었다. 한나라당에 대한 공격 또한 거셌다. 심 대표는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0.05.06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