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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용 충북도교육감이 12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봄철을 맞아 각급 학교에서 교육과정 운영상 학생들의 수학여행이나 야영 등 야외 체험학습이 많이 이뤄지는 시기"라며 "각급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철저히 교육해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 이 교육감은 "오는 28일부터 3일간 안전한국훈련기간 중 각급 학교는 지진과 화재 대피 훈련을 강화하고 학생건강안전 대응 훈련을 철저히 실시하라"며 "어린이는 교실과 놀이터 등에서, 초·중·고생은 교실과 실험실·도서관·급식소·운동부 합숙소 등에서 화재와
사회일반
충청일보
2010.04.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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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충북지사는 12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도정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지시. 정 지사는 "청주공항은 중국 3개 노선과 22일부터는 장사, 연길, 오사카로 운항 예정이며, 5개 노선 86편이 부정기 노선으로 운영되는 등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육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에 활주로 연장 등 시설 확충과 국제노선의 다양화가 필요하다"며 "시·군은 물론 여행사와 협력해 새로운 노선발굴과 현재 부정기로 운항되는 노선의 정기화에 적극 노력하고 정부에 지속 건의하라"고
사회일반
충청일보
2010.04.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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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충북지사는 12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도정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지시. 정 지사는 "청주공항은 중국 3개 노선과 22일부터는 장사, 연길, 오사카로 운항 예정이며, 5개 노선 86편이 부정기 노선으로 운영되는 등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육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에 활주로 연장 등 시설 확충과 국제노선의 다양화가 필요하다"며 "시·군은 물론 여행사와 협력해 새로운 노선발굴과 현재 부정기로 운항되는 노선의 정기화에 적극 노력하고 정부에 지속 건의하라"고
사회일반
충청일보
2010.04.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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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터미널4거리 지하 차도 공사가 대부분 마무리되면서 지상 8차선 가운데 4차선이 개통되자 통과시간이 3분에서 15.4초로 획기적으로 단축되는 성과를 거뒀다. 청주 터미널4거리 지하차도가 일부 개통되면서 통과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터미널4거리 지하차도를 지난 해 12월29일 개통한데 이어 지상 왕복 8차선 도로 가운데 4차선 도로 공사를 마치고 최근 개통했다. 터미널 지하차도 공사는 당초 이 말 말 준공 예정이었으나 지난 겨울 계속된 눈과 비, 강추위
사회일반
김헌섭
2010.04.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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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터미널4거리 지하 차도 공사가 대부분 마무리되면서 지상 8차선 가운데 4차선이 개통되자 통과시간이 3분에서 15.4초로 획기적으로 단축되는 성과를 거뒀다. 청주 터미널4거리 지하차도가 일부 개통되면서 통과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터미널4거리 지하차도를 지난 해 12월29일 개통한데 이어 지상 왕복 8차선 도로 가운데 4차선 도로 공사를 마치고 최근 개통했다. 터미널 지하차도 공사는 당초 이 말 말 준공 예정이었으나 지난 겨울 계속된 눈과 비, 강추위
사회일반
김헌섭
2010.04.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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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이 창조적 산업 인력을 양성하는 중부권 최고 대학으로 발돋움 할 청사진을 마련했다. 도립대는 교직원 전체 의견을 모아 앞으로 2013년까지 추진할 5개 분야 27개 대학발전 과제를 수립해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추진 분야는 △학생복지 및 취업 향상 △교육환경 개선 △교육 연구 역량 강화 △행정 전산망 고도화 및 통합관리 △대학발전 기반 구축 등 이다. 도립대는 우선 학생복지 및 취업 향상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지방 공무원 특별 임용을 시·군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해외문화 체험과 어학
사회일반
천영준
2010.04.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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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이 창조적 산업 인력을 양성하는 중부권 최고 대학으로 발돋움 할 청사진을 마련했다. 도립대는 교직원 전체 의견을 모아 앞으로 2013년까지 추진할 5개 분야 27개 대학발전 과제를 수립해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추진 분야는 △학생복지 및 취업 향상 △교육환경 개선 △교육 연구 역량 강화 △행정 전산망 고도화 및 통합관리 △대학발전 기반 구축 등 이다. 도립대는 우선 학생복지 및 취업 향상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지방 공무원 특별 임용을 시·군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해외문화 체험과 어학
사회일반
천영준
2010.04.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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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민선 5기 출범을 앞두고 조직개편 준비에 착수하면서 이원화 된 유사업무 부서의 일원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다. 도에 따르면 민선 5기에 발 맞춰 각 부서별 및 직원 대표에 대한 조직개편 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조직개편 논의가 고개를 들면서 도청 안팎에서 이원화된 유사업무의 행정체계를 일원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광역경제권 사업의 경우, 이 업무는 균형발전국 균형정책과와 경제통상국 전략산업과가 각각 분담해 맡고 있다. 균형정책과는 광역경제권 사업 중 선도산업을 제외한 광역 간 연계협력 분야 사
사회일반
천영준
2010.04.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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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민선 5기 출범을 앞두고 조직개편 준비에 착수하면서 이원화 된 유사업무 부서의 일원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다. 도에 따르면 민선 5기에 발 맞춰 각 부서별 및 직원 대표에 대한 조직개편 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조직개편 논의가 고개를 들면서 도청 안팎에서 이원화된 유사업무의 행정체계를 일원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광역경제권 사업의 경우, 이 업무는 균형발전국 균형정책과와 경제통상국 전략산업과가 각각 분담해 맡고 있다. 균형정책과는 광역경제권 사업 중 선도산업을 제외한 광역 간 연계협력 분야 사
사회일반
천영준
2010.04.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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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12일 "청와대 자체조사로는 충청 지역에서도 세종시 수정 찬성이 원안 지지 여론을 앞질렀다"고 주장했다. 박 수석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충청지역 조사를 살펴보면 2월 즈음에 나왔던 것은 6대 3정도로 원안에 대한 지지가 높았고, 3월 중에는 55대 35정도로 나왔다. 4월 중에는 50대 40정도로 나왔는데 지난주에는 최초로 발전안에 관한 지지가 원안을 추월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에 민주당 양승조 의원은 성명을 통해 "청와대의 망발이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사회일반
특별취재반
2010.04.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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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12일 "청와대 자체조사로는 충청 지역에서도 세종시 수정 찬성이 원안 지지 여론을 앞질렀다"고 주장했다. 박 수석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충청지역 조사를 살펴보면 2월 즈음에 나왔던 것은 6대 3정도로 원안에 대한 지지가 높았고, 3월 중에는 55대 35정도로 나왔다. 4월 중에는 50대 40정도로 나왔는데 지난주에는 최초로 발전안에 관한 지지가 원안을 추월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에 민주당 양승조 의원은 성명을 통해 "청와대의 망발이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사회일반
특별취재반
2010.04.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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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교육감 예비후보(사진)가 "유권자 참여를 통한 교육감선거 혁명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12일 충북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의 공약 제안서를 수렴해 정책공약으로 적극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도민이 제안한 정책을 40여 명의 교수로 구성된 '충북교육정책자문단'의 검토를 거쳐 구체적인 정책으로 만들고 당선되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충북교육정책을 바꿔어가는 유권자 행복교육 정책공모를 시행한다"고 덧붙였다.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0.04.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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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교육감 예비후보(사진)가 "유권자 참여를 통한 교육감선거 혁명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12일 충북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의 공약 제안서를 수렴해 정책공약으로 적극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도민이 제안한 정책을 40여 명의 교수로 구성된 '충북교육정책자문단'의 검토를 거쳐 구체적인 정책으로 만들고 당선되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충북교육정책을 바꿔어가는 유권자 행복교육 정책공모를 시행한다"고 덧붙였다.
사회일반
특별취재반
2010.04.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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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일부 선거구를 제외하고 6.2지방선거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후보자 133명의 공천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천 대상은 기초단체장 12명, 광역의원 27명, 기초의원 94명이다. 송태영 충북도당 위원장은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선가능성을 중시하되 도덕성, 당 및 사회기여도,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공천심사위원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심사했다"고 말했다. /특별취재반
국회·정당
특별취재반
2010.04.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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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일부 선거구를 제외하고 6.2지방선거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후보자 133명의 공천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천 대상은 기초단체장 12명, 광역의원 27명, 기초의원 94명이다. 송태영 충북도당 위원장은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선가능성을 중시하되 도덕성, 당 및 사회기여도,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공천심사위원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심사했다"고 말했다. /특별취재반
사회일반
특별취재반
2010.04.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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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이시종 의원이 12일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하고 충북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날 오전 10시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한 이 의원은 충주시청을 방문한 뒤 낮 12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오후 3시에는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북의 발전을 위해 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세종시 수정안이 4월 국회에서 처리될 것으로 예상해 (이 의원이 소속된)국토해양위에서 막기 위해 예비후보등록을 미뤄왔지만, 4월에 처리될 전망이 보이지 않아 의원직을 사퇴한다"며 "세종시 수정안을 국회에 남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0.04.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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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이시종 의원이 12일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하고 충북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날 오전 10시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한 이 의원은 충주시청을 방문한 뒤 낮 12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오후 3시에는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북의 발전을 위해 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세종시 수정안이 4월 국회에서 처리될 것으로 예상해 (이 의원이 소속된)국토해양위에서 막기 위해 예비후보등록을 미뤄왔지만, 4월에 처리될 전망이 보이지 않아 의원직을 사퇴한다"며 "세종시 수정안을 국회에 남
사회일반
특별취재반
2010.04.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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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채무와 관련해 모 정당 후보자가 지난 2008년 기준으로 채무액이 4400억 원에 달한다는 주장에 대해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사실상 채무인 일반회계의 채무가 529억 원에 불과하며, 특별회계까지 포함해도 2385억 원에 그치고 있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모 정당 시장후보자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전시 및 선심성 사업 지향으로 4400억 원의 빚더미에 놓여 있다는 것과 관련, 2008년 재무보고에 의한 부채는 일반회계는 787억 원, 특별회계는 3601억 원 등 모두 4388억 원으로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0.04.1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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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채무와 관련해 모 정당 후보자가 지난 2008년 기준으로 채무액이 4400억 원에 달한다는 주장에 대해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사실상 채무인 일반회계의 채무가 529억 원에 불과하며, 특별회계까지 포함해도 2385억 원에 그치고 있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모 정당 시장후보자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전시 및 선심성 사업 지향으로 4400억 원의 빚더미에 놓여 있다는 것과 관련, 2008년 재무보고에 의한 부채는 일반회계는 787억 원, 특별회계는 3601억 원 등 모두 4388억 원으로
사회일반
특별취재반
2010.04.1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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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복 자유선진당 충남지사 예비후보(사진)가 당의 경선방식에 불만을 표출하며 "일주일 안에 정리가 되지 않으면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중앙당 공심위 면접이 있었지만 여기에 응하지 않았다"며 "민주적 방식과 절차에 의한 경선방식을 도입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그는 "공심위가 불공정하게 가면 (경선) 완주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고 반문, 기다리겠다고 못 박은 일주일의 시한 내에 경선룰 변화가 없으면 경선포기 등 중대한 결심을 할 수도 있음을 내비쳤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0.04.12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