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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가 어린이 유괴·성폭력 등 각종 범죄와 교통사고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보호구역에 CCTV를 설치했다. 보령시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어린이 지키기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유괴나 성폭력 등 각종 범죄와 교통사고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22억7800만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에 CCTV(폐쇄회로TV)를 설치하고 어린이집 주변에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2일 어린이보호구역 CCTV설치 행정예고를 실시하고 5억6800만원을 투입해 관당초등학교, 대창초등학
사회일반
장영선
2010.03.2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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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최근 들어 생활쓰레기 불법투기가 성행함에 따라 지난 16일과 19일 2회에 걸쳐 상습투기지역인 화지시장, 역전,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등에 대해 불법투기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환경보호과장이 총괄하여 5개반 30명을 단속반으로 편성, 상습투기지역에 대대적인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또한, 투기된 비규격봉투에 대해서도 직원들이 일일이 내용물을 확인하여 행위자 인적사항 등 증거물이 확보된 것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조치 했고 행위자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은 비규격봉투에 대해서는 경고스티커를 부착했다. 그동안 총117건
논산
유장희
2010.03.2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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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최근 들어 생활쓰레기 불법투기가 성행함에 따라 지난 16일과 19일 2회에 걸쳐 상습투기지역인 화지시장, 역전,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등에 대해 불법투기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환경보호과장이 총괄하여 5개반 30명을 단속반으로 편성, 상습투기지역에 대대적인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또한, 투기된 비규격봉투에 대해서도 직원들이 일일이 내용물을 확인하여 행위자 인적사항 등 증거물이 확보된 것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조치 했고 행위자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은 비규격봉투에 대해서는 경고스티커를 부착했다. 그동안 총117건
사회일반
유장희
2010.03.2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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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하는 '유구자카드 일반산업단지'를 분양한다.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유구읍 백교리 185-1번지 일원 8만 7789㎡ 규모로 조성중인 유구자카드 일반산업단지의 산업시설용지 5만 7266㎡에 대한 분양공고에 들어갔다. 이번에 분양하는 유구자카드 산업단지는 옛 섬유직물의 고장인 유구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한 유구소도읍가꾸기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산업시설용지는 총 17필지로, 1㎡당 분양가격도 6만 9601원으로 조성원가 이하로 공급된다. 입주대상 업종은 △섬유제품 제조업 △의복, 의복 액세서
공주
박홍식
2010.03.2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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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하는 '유구자카드 일반산업단지'를 분양한다.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유구읍 백교리 185-1번지 일원 8만 7789㎡ 규모로 조성중인 유구자카드 일반산업단지의 산업시설용지 5만 7266㎡에 대한 분양공고에 들어갔다. 이번에 분양하는 유구자카드 산업단지는 옛 섬유직물의 고장인 유구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한 유구소도읍가꾸기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산업시설용지는 총 17필지로, 1㎡당 분양가격도 6만 9601원으로 조성원가 이하로 공급된다. 입주대상 업종은 △섬유제품 제조업 △의복, 의복 액세서
사회일반
박홍식
2010.03.2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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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영동군수 후보 공천 경선에서 탈락한 윤주헌 민주평통 영동군협의회장이 지난 22일 영동군 부용리 여성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희망연대에 입당했다. 윤 협의회장은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준환 도당위원장과 수차례 교감을 가져 미래희망연대 영동군수 후보로 공천 내정을 받았으며 당원확보등 열심히 당을위해 노력한후 정식 공천을 받겠다"고 말했다. 또 윤 협의회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영동군수로 출마하기로 결심 한 것은 지난번 선거때 공천에 실패하였음에도 계속 뜻을 가지고 있었고, 각종 정책도 개발해 놓은 상태에서 꼭 하고
정치일반
박병훈
2010.03.2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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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영동군수 후보 공천 경선에서 탈락한 윤주헌 민주평통 영동군협의회장이 지난 22일 영동군 부용리 여성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희망연대에 입당했다. 윤 협의회장은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준환 도당위원장과 수차례 교감을 가져 미래희망연대 영동군수 후보로 공천 내정을 받았으며 당원확보등 열심히 당을위해 노력한후 정식 공천을 받겠다"고 말했다. 또 윤 협의회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영동군수로 출마하기로 결심 한 것은 지난번 선거때 공천에 실패하였음에도 계속 뜻을 가지고 있었고, 각종 정책도 개발해 놓은 상태에서 꼭 하고
사회일반
박병훈
2010.03.2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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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관문에 위치한 연화 교통광장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시의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해소와 시민 재산권보호를 위해 중점사업으로 추진중인 연화 교통광장 매수사업이 토지소유자의 호응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오는 2015년이면 전체 토지매수가 완료돼 다양한 휴식시설과 조경시설 등이 설치되고 계룡대의 협조를 받아 기존 전투기 등 각종 軍 무기장비를 전시하는 등 국방문화도시의 대표적인 상징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전망이다. 시가 1999년부터 조성한 연화광장은 국도와 철도의 교차로 인한 교통위험을 해소해 안전하고
계룡
전병찬
2010.03.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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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관문에 위치한 연화 교통광장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시의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해소와 시민 재산권보호를 위해 중점사업으로 추진중인 연화 교통광장 매수사업이 토지소유자의 호응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오는 2015년이면 전체 토지매수가 완료돼 다양한 휴식시설과 조경시설 등이 설치되고 계룡대의 협조를 받아 기존 전투기 등 각종 軍 무기장비를 전시하는 등 국방문화도시의 대표적인 상징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전망이다. 시가 1999년부터 조성한 연화광장은 국도와 철도의 교차로 인한 교통위험을 해소해 안전하고
계룡
전병찬
2010.03.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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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철규(62·자유선진당) 전 충남도 감사관은 23일 청양군 자유선진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41년간의 행정경험을 살려 마지막으로 고향에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6.2 지방선거에 청양군수로 출마한다"고밝혔다. 복 전 감사관은 "열악한 청양군의 재정자립도를 높이고 선거용 표를 의식한 전시행정보다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경영행정, 군세 확장을 위한 경제군수가 되겠다"며 "노인인구가 28%에 달하는 청양의 최우선 과제 해결을 위해 노인병원과 노인 여가 전용시설을 만들고 자녀 교육문제 등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정우(51
정치일반
이정우 전 도의원
2010.03.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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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철규(62·자유선진당) 전 충남도 감사관은 23일 청양군 자유선진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41년간의 행정경험을 살려 마지막으로 고향에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6.2 지방선거에 청양군수로 출마한다"고밝혔다. 복 전 감사관은 "열악한 청양군의 재정자립도를 높이고 선거용 표를 의식한 전시행정보다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경영행정, 군세 확장을 위한 경제군수가 되겠다"며 "노인인구가 28%에 달하는 청양의 최우선 과제 해결을 위해 노인병원과 노인 여가 전용시설을 만들고 자녀 교육문제 등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정우(51
사회일반
이정우 전 도의원
2010.03.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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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한달동안 개최되는 2010 세계 대백제전을 앞두고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23일 2010 세계 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2월부터 8억 2000여만원을 투입, 공주교대 부속초등학교에서 금강교에 이르는 구간 등 공주 중심가에 대한 보도블럭 교체 등 도시가로망 정비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대백제전 외에 제62회 충남도민체전, 임업후계자대회 등 굵직굵직한 대회가 지속적으로 열리는 만큼 관광객과 시민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을 통해
공주
박홍식
2010.03.2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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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한달동안 개최되는 2010 세계 대백제전을 앞두고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23일 2010 세계 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2월부터 8억 2000여만원을 투입, 공주교대 부속초등학교에서 금강교에 이르는 구간 등 공주 중심가에 대한 보도블럭 교체 등 도시가로망 정비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대백제전 외에 제62회 충남도민체전, 임업후계자대회 등 굵직굵직한 대회가 지속적으로 열리는 만큼 관광객과 시민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을 통해
사회일반
박홍식
2010.03.2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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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철규 전 충청남도 감사실장(63·자유선진당·사진) 이 23일 청양군 자유선진당 당사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양군수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복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청양군과 충남도청 감사실장 등 41년간의 행정경험을 살려 마지막으로 고향에서 헌신, 봉사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출마하게 됐다"며 "군수 선거는 '행정'의 '행'자도 모르는 아마추어를 뽑아 abc부터 가르치는 선거도, 그렇다고 각종 행사에나 참석해 얼굴 내비치는 행사 참석 전문가를 뽑는 선거도 아니다"며 자신이 청양군수 최적격자임을 주장했다. 복 예비후보는
정치일반
김대균
2010.03.2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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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철규 전 충청남도 감사실장(63·자유선진당·사진) 이 23일 청양군 자유선진당 당사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양군수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복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청양군과 충남도청 감사실장 등 41년간의 행정경험을 살려 마지막으로 고향에서 헌신, 봉사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출마하게 됐다"며 "군수 선거는 '행정'의 '행'자도 모르는 아마추어를 뽑아 ABC부터 가르치는 선거도, 그렇다고 각종 행사에나 참석해 얼굴 내비치는 행사 참석 전문가를 뽑는 선거도 아니다"며 자신이 청양군수 최적격자임을 주장했다. 복 예비후보는
사회일반
김대균
2010.03.2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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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균(54·사진) 전 충청대(스포츠외교학과) 교수는 23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2 지방선거에서 (가칭)국민중심연합 대전 대덕구청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오 전 교수는 "대덕구는 지금 대전시내 5개 구 가운데 경제, 교육, 사회, 문화,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가장 취약한 도시"라며 "구청장이 되면 주민 모두가 복지혜택을 누리면서 어른을 존경하고 가정이 행복한 '희망대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충북 청원 출생으로 유성농고와 대전실전(현 우송정보대) 행정학과를 졸
건설·부동산
장중식
2010.03.2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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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균(54·사진) 전 충청대(스포츠외교학과) 교수는 23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2 지방선거에서 (가칭)국민중심연합 대전 대덕구청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오 전 교수는 "대덕구는 지금 대전시내 5개 구 가운데 경제, 교육, 사회, 문화,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가장 취약한 도시"라며 "구청장이 되면 주민 모두가 복지혜택을 누리면서 어른을 존경하고 가정이 행복한 '희망대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충북 청원 출생으로 유성농고와 대전실전(현 우송정보대) 행정학과를 졸
사회일반
장중식
2010.03.2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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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군 등 중부 4군의 광역의원이 대폭 물갈이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부 4군 도의원은 현재 8명 모두 한나라당 소속이다. 하지만 이번 6·2지방선거에서는 이들 중 송은섭 도의원(진천 2)만이 지난 22일 유일하게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해 3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나머지는 군수선거에 출마하거나 아예 불출마를 선언해 차기 도의회에서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현재 한나라당 충북도당에 군수선거 공천을 신청한 중부 4군 도의원은 괴산군의 경우 김환동(괴산 1)·오용식 의원(괴산 2), 음성군의 경우 이기동(음성 1)·
정치일반
천영준
2010.03.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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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군 등 중부 4군의 광역의원이 대폭 물갈이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부 4군 도의원은 현재 8명 모두 한나라당 소속이다. 하지만 이번 6·2지방선거에서는 이들 중 송은섭 도의원(진천 2)만이 지난 22일 유일하게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해 3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나머지는 군수선거에 출마하거나 아예 불출마를 선언해 차기 도의회에서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현재 한나라당 충북도당에 군수선거 공천을 신청한 중부 4군 도의원은 괴산군의 경우 김환동(괴산 1)·오용식 의원(괴산 2), 음성군의 경우 이기동(음성 1)·
사회일반
천영준
2010.03.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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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가운데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여야가 민주당 충북지사 후보로 출마 예정인 이시종 의원의 과거발언을 놓고 충돌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23일 성명을 통해 "지난 2004년 1월 16일자 지역 주간지 보도를 보면 당시 이시종 의원이 시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02년 대통령 선거 당시 '신행정수도 건설은 대국민 기만행위'라며 이회창 후보를 대변했다고 당내 인사들이 주장했었다"며 "그러나 2004년 1월 15일 열린우리당 입당 기자회견에서는 '충주발전의 기틀을 완성하고 신행정수도의 성공적인 이전을
정치일반
김동민
2010.03.23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