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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서장 손정호)는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산행인구 증가로 안전사고 예방 및 산악사고 시 요구조자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산악위치표지판에 대한 일제 점검을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오서산 및 성주산 등 6개산의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118개 산악 위치 표지판이 겨울 내 폭설로 인해 손실된 표지판 복구 및 표지판 인식에 어려움을 주는 장애요인 제거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게 된다. 산악사고 시 산악위치표지판은 등산객이 산행 중 사고를 당해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자 할 때 가까운 거리에 있는 위치표지판의
보령
김창영
2010.02.2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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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서장 손정호)는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산행인구 증가로 안전사고 예방 및 산악사고 시 요구조자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산악위치표지판에 대한 일제 점검을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오서산 및 성주산 등 6개산의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118개 산악 위치 표지판이 겨울 내 폭설로 인해 손실된 표지판 복구 및 표지판 인식에 어려움을 주는 장애요인 제거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게 된다. 산악사고 시 산악위치표지판은 등산객이 산행 중 사고를 당해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자 할 때 가까운 거리에 있는 위치표지판의
사회일반
김창영
2010.02.2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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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로 인한 소규모 농작물 피해를보상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공주시는 최근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피해 지원 제외 대상자를 30만원에서 10만원 미만으로 낮추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공주시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그동안 야생동물로 인해 총 피해면적이 330㎡ 미만인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으나, 이번 개정안에서는 면적 기준을 삭제, 소규모 피해에 대해서도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한 게 특징이다. 또 피해산정 총액이 30만원 미만인 경우 그동안 지원대상에서 제외됐으나, 앞으
공주
박홍식
2010.02.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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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로 인한 소규모 농작물 피해를보상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공주시는 최근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피해 지원 제외 대상자를 30만원에서 10만원 미만으로 낮추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공주시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그동안 야생동물로 인해 총 피해면적이 330㎡ 미만인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으나, 이번 개정안에서는 면적 기준을 삭제, 소규모 피해에 대해서도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한 게 특징이다. 또 피해산정 총액이 30만원 미만인 경우 그동안 지원대상에서 제외됐으나, 앞으
사회일반
박홍식
2010.02.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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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소득의 증가와 식생활 수준의 향상에 따른 육류소비의 증가는 가축사육두수의 증가와 더불어 축산업 발전을 가져왔다. 하지만 축사에서 배출되는 가축분뇨의 악취 및 미관상의 문제로 인한 민원을 야기 시켜왔으며 하천 유입에 따른 하천수질 악화 등의 부작용이 뒤따랐다. 이에 금산군은 금산읍 신대리 기존 분뇨처리장내에 시설용량 60㎥/일(분뇨 22㎥/일, 가축분뇨 38㎥/일)의 병합처리시설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11년 11월까지 총사업비 96억400만 원을 투입해 기존 노후화된 분뇨처리장을 철거하고 여기에 분뇨 및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을
금산
전병찬
2010.02.2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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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소득의 증가와 식생활 수준의 향상에 따른 육류소비의 증가는 가축사육두수의 증가와 더불어 축산업 발전을 가져왔다. 하지만 축사에서 배출되는 가축분뇨의 악취 및 미관상의 문제로 인한 민원을 야기 시켜왔으며 하천 유입에 따른 하천수질 악화 등의 부작용이 뒤따랐다. 이에 금산군은 금산읍 신대리 기존 분뇨처리장내에 시설용량 60㎥/일(분뇨 22㎥/일, 가축분뇨 38㎥/일)의 병합처리시설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11년 11월까지 총사업비 96억400만 원을 투입해 기존 노후화된 분뇨처리장을 철거하고 여기에 분뇨 및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을
사회일반
전병찬
2010.02.2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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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의회와 오산시의회가 22일 수원.화성.오산시 행정구역 자율통합안에 대해 반대 의결함에 따라 면적 852㎢에 인구 175만명의 거대도시 탄생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 지난해 9월 3개시의 통합논의가 본격화된 뒤 반년 동안 지역 최대현안으로 부각됐지만 공론화 절차가 생략되며 지역간 반목 등 후유증만 남겼다는 지적이다. 오산시의회는 이날 임시회를 열어 의원 7명 만장일치로 자율통합안을 반대 의결했다. 화성시의회도 이날 11명의 의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찬반투표를 통해 반대 7, 찬성 3, 기권 1표로 자율통합안에 대해
연합뉴스
2010.02.2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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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의회와 오산시의회가 22일 수원.화성.오산시 행정구역 자율통합안에 대해 반대 의결함에 따라 면적 852㎢에 인구 175만명의 거대도시 탄생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 지난해 9월 3개시의 통합논의가 본격화된 뒤 반년 동안 지역 최대현안으로 부각됐지만 공론화 절차가 생략되며 지역간 반목 등 후유증만 남겼다는 지적이다. 오산시의회는 이날 임시회를 열어 의원 7명 만장일치로 자율통합안을 반대 의결했다. 화성시의회도 이날 11명의 의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찬반투표를 통해 반대 7, 찬성 3, 기권 1표로 자율통합안에 대해
연합뉴스
2010.02.2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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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장- 계룡시는 2월 현재 4만 3000명이 상주하고 있는 자타가 인정하는 군인도시다. 따라서 보수적 색깔이 짙고, 현지인은 10%에 불과해 세종시 수정 논란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에 공천 희망자가 몰려들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이들이 3군 본부에서 수 년 동안 군생활을 하다 예편, 계룡시에 정착하면서 지역적 특성을 잘 알고 있다는 자신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선거에서 계룡시를 이끌어 갈 시장 출마예상자들은 대략 5~6명에 이른다. 최홍묵 현 계룡시장의 3선 도전이 확실한 가운데, △이기원(56·한
계룡
전병찬
2010.02.2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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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장- 계룡시는 2월 현재 4만 3000명이 상주하고 있는 자타가 인정하는 군인도시다. 따라서 보수적 색깔이 짙고, 현지인은 10%에 불과해 세종시 수정 논란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에 공천 희망자가 몰려들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이들이 3군 본부에서 수 년 동안 군생활을 하다 예편, 계룡시에 정착하면서 지역적 특성을 잘 알고 있다는 자신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선거에서 계룡시를 이끌어 갈 시장 출마예상자들은 대략 5~6명에 이른다. 최홍묵 현 계룡시장의 3선 도전이 확실한 가운데, △이기원(56·한
계룡
전병찬
2010.02.2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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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량 1000cc 미만의 경차 택시가 24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전국 처음으로 운행을 시작한다. 도와 성남시는 24일 오전 11시 성남시청 광장에서 경차 택시 발대식을 열고 운행을 시작한다. 운행되는 경차 택시는 '모닝' 22대로 상반기 운영평가를 거쳐 하반기에 8대가 추가공급된다. 경차택시 요금은 2㎞까지 기본요금 1800원, 이후 187m.45초당 100원으로 기존 택시요금(기본요금 2300원)의 72.5% 수준으로 결정됐다. 2∼5㎞를 타고 갈 경우 500~980원의 요금이 절감된다. 경차택시 1대당 연간 연료비를 37
연합뉴스
2010.02.2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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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량 1000cc 미만의 경차 택시가 24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전국 처음으로 운행을 시작한다. 도와 성남시는 24일 오전 11시 성남시청 광장에서 경차 택시 발대식을 열고 운행을 시작한다. 운행되는 경차 택시는 '모닝' 22대로 상반기 운영평가를 거쳐 하반기에 8대가 추가공급된다. 경차택시 요금은 2㎞까지 기본요금 1800원, 이후 187m.45초당 100원으로 기존 택시요금(기본요금 2300원)의 72.5% 수준으로 결정됐다. 2∼5㎞를 타고 갈 경우 500~980원의 요금이 절감된다. 경차택시 1대당 연간 연료비를 37
연합뉴스
2010.02.2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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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공주농업대학 입학식. 미래 공주농업을 책임질 전문 농업경영인을 양성하는 공주농업대학의 올해 신입생중 절반가량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신입생 75명중 35%인 27명이 대졸이상의 고학력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공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무성)가 지난 17일 친환경농업 리더학과 등 3개 학과에서 총 75명의 합격자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시에 따르면 합격자들의 분포에서 전체 75명중 여성의 경우 36명으로 48%를 차지했고, 학력별에서는 대졸이 23명, 대학원 졸업이 4명이 입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주
박홍식
2010.02.2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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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공주농업대학 입학식. 미래 공주농업을 책임질 전문 농업경영인을 양성하는 공주농업대학의 올해 신입생중 절반가량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신입생 75명중 35%인 27명이 대졸이상의 고학력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공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무성)가 지난 17일 친환경농업 리더학과 등 3개 학과에서 총 75명의 합격자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시에 따르면 합격자들의 분포에서 전체 75명중 여성의 경우 36명으로 48%를 차지했고, 학력별에서는 대졸이 23명, 대학원 졸업이 4명이 입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일반
박홍식
2010.02.2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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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윤 청원군수 권한대행은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 달 내 조기 집행률을 30%대까지 올리도록 노력하라"며 "특히 농업 관련 예산을 농번기 이전에 집행해 농민들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 이 권한대행은 또 "첨단청원 인력마당, 취업알선센터 등을 적극 활용해 일자리 창출에 힘쓰라"고 주문. 이 권한대행은 이어 "산불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다발?대형화 하는 추세에 있다"며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봄철 산불 방지 대책을 철저히 추진하라"고 당부.
사회일반
충청일보
2010.02.2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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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윤 청원군수 권한대행은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 달 내 조기 집행률을 30%대까지 올리도록 노력하라"며 "특히 농업 관련 예산을 농번기 이전에 집행해 농민들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 이 권한대행은 또 "첨단청원 인력마당, 취업알선센터 등을 적극 활용해 일자리 창출에 힘쓰라"고 주문. 이 권한대행은 이어 "산불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다발?대형화 하는 추세에 있다"며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봄철 산불 방지 대책을 철저히 추진하라"고 당부.
사회일반
충청일보
2010.02.2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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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우 청주시장이 6·2지방선거에서 공무원들의 절대 중립을 강조. 남 시장은 22일 열린 3월중 월간 업무보고회에서 "3월은 본격적으로 공사가 시작되는 시기로 청주시나 민간인이 추진하는 공사에서 먼지나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 점검에 철저를 기하라"며 "특히 출근시간에 공사를 피하고 현장에 안내판이나 현수막을 설치해 공사기간, 시공자, 공사감독 등을 안내하는 등 시민들이 불편함을 최소화하라"고 지시. 남 시장은 이어 6·2지방선거와 관련, "공무원들은 선거 사조직에 가입한다든지 특정 후보에 줄 서는 일은
사회일반
충청일보
2010.02.2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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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우 청주시장이 6·2지방선거에서 공무원들의 절대 중립을 강조. 남 시장은 22일 열린 3월중 월간 업무보고회에서 "3월은 본격적으로 공사가 시작되는 시기로 청주시나 민간인이 추진하는 공사에서 먼지나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 점검에 철저를 기하라"며 "특히 출근시간에 공사를 피하고 현장에 안내판이나 현수막을 설치해 공사기간, 시공자, 공사감독 등을 안내하는 등 시민들이 불편함을 최소화하라"고 지시. 남 시장은 이어 6·2지방선거와 관련, "공무원들은 선거 사조직에 가입한다든지 특정 후보에 줄 서는 일은
사회일반
충청일보
2010.02.2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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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용 충북도교육감은 22일 간부회의에서 "교육계의 새해인 3월이 다가오고 있다"며 "새 학생, 새 학교, 새 선생님을 만나는 부푼 꿈에 벅찬 시기인 만큼 각급 학교에서 학생·학부모의 이러한 기대에 부응해 각자 소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 이 교육감은 이날 "올 한 해는 '충북교육이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충북교육 구현의 원년으로 삼는 해'"라며 "이를 바탕으로 각급학교에서도 교육과정 등 업무에 반영해 추진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 이 교육감은 "새 학기에는 지난 해 거뒀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사회일반
충청일보
2010.02.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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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용 충북도교육감은 22일 간부회의에서 "교육계의 새해인 3월이 다가오고 있다"며 "새 학생, 새 학교, 새 선생님을 만나는 부푼 꿈에 벅찬 시기인 만큼 각급 학교에서 학생·학부모의 이러한 기대에 부응해 각자 소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 이 교육감은 이날 "올 한 해는 '충북교육이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충북교육 구현의 원년으로 삼는 해'"라며 "이를 바탕으로 각급학교에서도 교육과정 등 업무에 반영해 추진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 이 교육감은 "새 학기에는 지난 해 거뒀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사회일반
충청일보
2010.02.22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