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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이경일)는 산림리더와의 소통을 통한 현장문제의 원활한 해결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26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녹색강국 실현을 위한 선진 산림항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정광수 산림청장외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2010년 산림정책 주요내용 소개에 이어 산림항공관리본부의 주요계획을 토대로 당면 현안에 대해 산림리더들 간의 적극적인 토의가 이뤄졌다. /대전=장중식기자
사회일반
장중식
2010.01.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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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역 현안을 놓고 사사건건 충돌했던 한나라당과 민주당 충북도당이 이번에는 민주당이 주최한 충청고속화도로 관련 세미나를 놓고 또다시 공방전을 벌였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26일 성명을 통해 "민주당과 이시종 의원은 진정성을 가지고 충북발전에 임하라"며 "충청고속화도로 건설은 정몽준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지도부가 이미 약속한 사업이고 한나라당 송광호 최고위원이 충북발전의 사활을 걸고 추진하는 역점사업"이라고 말했다. 충북도당은 "이 의원이 주장하는 충청고속화도로추진일지를 보면 이 의원이 한나라당을 탈당한 2004년, 당
국회·정당
김동민
2010.01.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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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역 현안을 놓고 사사건건 충돌했던 한나라당과 민주당 충북도당이 이번에는 민주당이 주최한 충청고속화도로 관련 세미나를 놓고 또다시 공방전을 벌였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26일 성명을 통해 "민주당과 이시종 의원은 진정성을 가지고 충북발전에 임하라"며 "충청고속화도로 건설은 정몽준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지도부가 이미 약속한 사업이고 한나라당 송광호 최고위원이 충북발전의 사활을 걸고 추진하는 역점사업"이라고 말했다. 충북도당은 "이 의원이 주장하는 충청고속화도로추진일지를 보면 이 의원이 한나라당을 탈당한 2004년, 당
사회일반
김동민
2010.01.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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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세종시특별법 개정안 입법예고를 앞두고 정치권에는 세종시 공방이 강도높게 전개됐다. 세종시를 교육과학중심경제도시로 변경하는 골자의 개정안이 27일 관보를 통해 입법예고, 공식적인 국민의견수렴 절차에 붙여지면 여야(與野) 및 여여(與與)간 찬반논쟁이 격화될 것임을 예고했다. 민주당이 당장 2월 임시국회에서 총리 해임건의안 제출을 검토하고 있어 세종시 문제는 내달 임시국회에서 찬반대결에서 나아가 정치공방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이날 정부의 개정안 제출 시점을 3월초로 전망하면서 정치권의 충분한 토론과
정치일반
연합뉴스
2010.01.2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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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세종시특별법 개정안 입법예고를 앞두고 정치권에는 세종시 공방이 강도높게 전개됐다. 세종시를 교육과학중심경제도시로 변경하는 골자의 개정안이 27일 관보를 통해 입법예고, 공식적인 국민의견수렴 절차에 붙여지면 여야(與野) 및 여여(與與)간 찬반논쟁이 격화될 것임을 예고했다. 민주당이 당장 2월 임시국회에서 총리 해임건의안 제출을 검토하고 있어 세종시 문제는 내달 임시국회에서 찬반대결에서 나아가 정치공방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이날 정부의 개정안 제출 시점을 3월초로 전망하면서 정치권의 충분한 토론과
사회일반
연합뉴스
2010.01.2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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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는 근로자에게 학자금및 훈련비용을 저리로 대부해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 향상을 도모하고 기업의 생산성 제고를 위한 '근로자 능력개발비용 대부' 접수를 오는 2월 1일 부터 2월 16일까지 받는다. 대부대상은 고용보험 피보험자인 근로자로서 대학 또는 전문대학 및 이에 준하는 교육시설에 입학·재학하거나 수강하는 경우이며, 입학금· 수업료 전액을 연 1%~3%의 저리로 대부를 받을 수 있다. 신청절차는 접수기간에 직업능력개발훈련정보망(http://hrd.g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
경제일반
박창우
2010.01.2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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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는 근로자에게 학자금및 훈련비용을 저리로 대부해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 향상을 도모하고 기업의 생산성 제고를 위한 '근로자 능력개발비용 대부' 접수를 오는 2월 1일 부터 2월 16일까지 받는다. 대부대상은 고용보험 피보험자인 근로자로서 대학 또는 전문대학 및 이에 준하는 교육시설에 입학·재학하거나 수강하는 경우이며, 입학금· 수업료 전액을 연 1%~3%의 저리로 대부를 받을 수 있다. 신청절차는 접수기간에 직업능력개발훈련정보망(http://hrd.g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
사회일반
박창우
2010.01.2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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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충북도당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예비후보를 모집한다. 26일부터 오는 2월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개모집에서 후보자 자격은 △민주노동당 충북도당 소속 당원 및 입당 의사가 있는 자 △2010년 6월 기준 만 25세 이상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 자격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접수는 전자우편(chungbukkdlp@hanmail.net) 및 우편접수, 팩스 등을 통해 가능하다. /김동민기자
정치일반
김동민
2010.01.2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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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충북도당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예비후보를 모집한다. 26일부터 오는 2월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개모집에서 후보자 자격은 △민주노동당 충북도당 소속 당원 및 입당 의사가 있는 자 △2010년 6월 기준 만 25세 이상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 자격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접수는 전자우편(chungbukkdlp@hanmail.net) 및 우편접수, 팩스 등을 통해 가능하다. /김동민기자
사회일반
김동민
2010.01.2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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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26일 쌀 소득보전 직불금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실경작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쌀 소득 등의 보전법'시행규칙 개정안을 27일 입법 예고하고서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4월 직불금 신청 접수 때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새로 벼농사를 시작하거나 농업을 승계한 농업인들이 쌀 직불금을 처음 탈 때 필요한 요건이 완화된다. 지금은 1만㎡ 이상의 논을 2년 이상 경작해야 직불금을 탈 수 있지만, 면적이 1만㎡가 안 돼도 2년 이상 연간 농산물 판매
경제일반
충청일보
2010.01.2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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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26일 쌀 소득보전 직불금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실경작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쌀 소득 등의 보전법'시행규칙 개정안을 27일 입법 예고하고서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4월 직불금 신청 접수 때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새로 벼농사를 시작하거나 농업을 승계한 농업인들이 쌀 직불금을 처음 탈 때 필요한 요건이 완화된다. 지금은 1만㎡ 이상의 논을 2년 이상 경작해야 직불금을 탈 수 있지만, 면적이 1만㎡가 안 돼도 2년 이상 연간 농산물 판매
사회일반
충청일보
2010.01.2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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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세력간 대통합을 추진하는 민주노동당은 26일 국회에서 창당 10주년 기념 토론회를 갖고 진보신당의 탈당·분당을 강력 비판했다. 이는 지난 2008년 분당사태를 비판적으로 재조명, 진보 정당간 차이보다는 동질성을 부각시킴으로써 진보세력의 대통합에 힘을 싣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당 부설연구기관인 새세상연구소의 최규엽 소장은 토론회 발제문에서 "창당정신을 잃어버리고 개인 출세주의가 발호하면서 당(黨)보다는 자신을 생각하는 풍토가 깊어지면서 결국 분당사태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분당 원인으로 꼽히는 노선갈등에 대해
정치일반
연합뉴스
2010.01.2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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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세력간 대통합을 추진하는 민주노동당은 26일 국회에서 창당 10주년 기념 토론회를 갖고 진보신당의 탈당·분당을 강력 비판했다. 이는 지난 2008년 분당사태를 비판적으로 재조명, 진보 정당간 차이보다는 동질성을 부각시킴으로써 진보세력의 대통합에 힘을 싣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당 부설연구기관인 새세상연구소의 최규엽 소장은 토론회 발제문에서 "창당정신을 잃어버리고 개인 출세주의가 발호하면서 당(黨)보다는 자신을 생각하는 풍토가 깊어지면서 결국 분당사태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분당 원인으로 꼽히는 노선갈등에 대해
사회일반
연합뉴스
2010.01.2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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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최대 규모의 청주 문암 생태공원이 전국 자치단체의 견학이 이어지는 등 벤치마킹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청주시에 따르면 최근까지 서울 수도권 매립지관리공사 등 15개 자치단체 공무원이 다녀가는 등 전국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청주시 흥덕구 문암동 100번지 일대에 '가족공원', '웰빙공원', '생태공원'으로 나눠 조성된 문암 생태공원은 상당공원의 20배 크기로 다양한 운동시설과 환경 체험장, 조깅코스, 야생 수목원이 조성돼 있다. 시는 앞으로 이 곳에 각종 계절화를 식재하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시민
경제일반
김헌섭
2010.01.2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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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최대 규모의 청주 문암 생태공원이 전국 자치단체의 견학이 이어지는 등 벤치마킹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청주시에 따르면 최근까지 서울 수도권 매립지관리공사 등 15개 자치단체 공무원이 다녀가는 등 전국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청주시 흥덕구 문암동 100번지 일대에 '가족공원', '웰빙공원', '생태공원'으로 나눠 조성된 문암 생태공원은 상당공원의 20배 크기로 다양한 운동시설과 환경 체험장, 조깅코스, 야생 수목원이 조성돼 있다. 시는 앞으로 이 곳에 각종 계절화를 식재하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시민
사회일반
김헌섭
2010.01.2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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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청장 허용석)은 26일 서울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주한 이탈리아, 러시아 외국대사, 관세관, 상무관 등 국내·외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국제관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국제관세의 날'은 1981년 wco총회에서 한국 관세청 대표의 제안으로 채택된 것으로서, 세계관세기구(wco)의 창립일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wco 및 176개 회원국에서 동시에 기념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세계무역 촉진을 위한 국제적 관세협력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세계관세기구(wco=world customs organization)는 전 세
경제일반
장중식
2010.01.2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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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청장 허용석)은 26일 서울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주한 이탈리아, 러시아 외국대사, 관세관, 상무관 등 국내·외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국제관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국제관세의 날'은 1981년 WCO총회에서 한국 관세청 대표의 제안으로 채택된 것으로서, 세계관세기구(WCO)의 창립일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WCO 및 176개 회원국에서 동시에 기념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세계무역 촉진을 위한 국제적 관세협력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세계관세기구(WCO=World Customs Organization)는 전 세
사회일반
장중식
2010.01.2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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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연대는 26일 세종시 수정안에 따라 행정기관 이전이 백지화할 경우 토지 환매권 외에도 계획존속청구권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전지명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수정안 추진으로 애초 행정기관 이전이라는 행정계획을 믿었던 세종시 주민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신뢰 보호의 문제가 발생한다"며 "신뢰보호를 법리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계획의 폐지 또는 변경에 대항해 애초행정계획의 존속을 주장하는 권리인 '계획존속청구권'이 학설상 인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그러면서 "세종시 주민들은 환매권 외에도 계획존속청구권이라는 권리에
정치일반
인터넷뉴스팀 조영민
2010.01.2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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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연대는 26일 세종시 수정안에 따라 행정기관 이전이 백지화할 경우 토지 환매권 외에도 계획존속청구권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전지명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수정안 추진으로 애초 행정기관 이전이라는 행정계획을 믿었던 세종시 주민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신뢰 보호의 문제가 발생한다"며 "신뢰보호를 법리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계획의 폐지 또는 변경에 대항해 애초행정계획의 존속을 주장하는 권리인 '계획존속청구권'이 학설상 인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그러면서 "세종시 주민들은 환매권 외에도 계획존속청구권이라는 권리에
사회일반
인터넷뉴스팀 조영민
2010.01.2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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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내륙권 교통체계의 효율적 개선을 위해 사업추진이 가능한 현실적 노선대안 선정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와 충청내륙 고속화도로의 노선이 일부 수정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당 이시종 국회의원 주최로 26일 오후 2시 청석컨벤션티아라 열린 '충청고속화도로' 조기건설을 위한 정책 세미나에서 이동민 박사(한국교통연구원)는 "관련계획 등을 최대한 반영해 장래 교통 수요량을 예측했으나, 기존 제안노선 자체는 지나치게 높은 사업비로 인해 사업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이 박사는 충청내륙권 주요 간선도로의 간선 기능 저
정치일반
천영준
2010.01.26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