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교육청이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자살 예방 전문상담가 양성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생명존중 교육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22일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초등학교 교사 258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과 양성 평등 의식 함양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학생들이 가정 불화와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례가 발생 함에 따라 교원들의 의식을 제고, 학생들의 자살예방과 양성평등 의식이 함양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자살예방과 양성평등은 교육 뿐 아니라 함께하는 마음이 필요
사회일반
김헌섭
2009.12.22 20:51
-
대전시가 성매매방지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2일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적극적·능동적으로 경찰청, 5개 구청, 각종 시설 등과 긴밀한 업무공조 체계 구축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올해 성매매방지정책분야에서 처음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여성부는 선정에 앞서 올해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한 성매매방지와 관련, 예방·홍보·집행·계획 등 모든 분야게 걸쳐 자체항목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고, 대전시는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아 기관 표창을 받게 된 것이다. /대전=허송빈기자
사회일반
허송빈
2009.12.22 20:50
-
대전시가 성매매방지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2일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적극적·능동적으로 경찰청, 5개 구청, 각종 시설 등과 긴밀한 업무공조 체계 구축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올해 성매매방지정책분야에서 처음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여성부는 선정에 앞서 올해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한 성매매방지와 관련, 예방·홍보·집행·계획 등 모든 분야게 걸쳐 자체항목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고, 대전시는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아 기관 표창을 받게 된 것이다. /대전=허송빈기자
사회일반
허송빈
2009.12.22 20:50
-
충북도민들은 도의 행정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22일 도와 시·군의 13개 행정서비스 헌장에 대한 도민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균 도민만족도가 지난해 보다 0.4% 향상된 88.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고객응대서비스, 이행기준의 준수 여부 등 도민만족도와 서비스헌장 인지도를 측정했다. 측정은 조사의 전문성 및 객관성 확보를 위해 외부기관에 의뢰해 올 상반기 행정기관으로부터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은 도민을 대상으로 전화 및 면접을 통해 실시했다. 도 행정서비스에 대한 연도별 도민만족도는 200
사회일반
천영준
2009.12.22 20:50
-
충북도민들은 도의 행정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22일 도와 시·군의 13개 행정서비스 헌장에 대한 도민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균 도민만족도가 지난해 보다 0.4% 향상된 88.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고객응대서비스, 이행기준의 준수 여부 등 도민만족도와 서비스헌장 인지도를 측정했다. 측정은 조사의 전문성 및 객관성 확보를 위해 외부기관에 의뢰해 올 상반기 행정기관으로부터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은 도민을 대상으로 전화 및 면접을 통해 실시했다. 도 행정서비스에 대한 연도별 도민만족도는 200
사회일반
천영준
2009.12.22 20:50
-
청원군의회는 22일 제174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조성과 관련, "충북도는 개발변경안을 취소하고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군의회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강외면 주민들은 지난 2005년부터 오송지역이 개발제한구역 묶여 재산권 침해 등 불이익을 감수해 왔다"며 "이제 와서 충북도가 2015년까지 696만㎡ 규모로 조성하기로 한 오송제2단지의 규모를 절반으로 축소하는 것은 주민들을 두 번 죽이는 꼴이 된다"고 성토했다. 또 "관계부처 협의과정에서 제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 제시 등을
사회일반
이능희
2009.12.22 20:50
-
청원군의회는 22일 제174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조성과 관련, "충북도는 개발변경안을 취소하고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군의회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강외면 주민들은 지난 2005년부터 오송지역이 개발제한구역 묶여 재산권 침해 등 불이익을 감수해 왔다"며 "이제 와서 충북도가 2015년까지 696만㎡ 규모로 조성하기로 한 오송제2단지의 규모를 절반으로 축소하는 것은 주민들을 두 번 죽이는 꼴이 된다"고 성토했다. 또 "관계부처 협의과정에서 제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 제시 등을
사회일반
이능희
2009.12.22 20:50
-
우리나라 최초의 수상 뮤지컬인 '수상뮤지컬 갑천'이 현해탄을 건너 일본에 선보인다. 대전 서구는 8월에 개최된 수상뮤지컬 갑천이 일본 가가와현 다카마츠시 겨울 축제에 초청받아 출품 된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대전 대표 축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수상뮤지컬 갑천이 일본 가가와현 다카마쓰시 초청을 받아 22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일본에서 대전 갑천 데이로 겨울축제에 참여한다. 수상뮤지컬 갑천이 이 축제에 초청을 받아 참여하게 된 것은 일본 타카마츠 축제 총감독이자 시코쿠대학 총장을 지낸 하시모토가 3월 서구청을 방문, 수상
사회일반
허송빈
2009.12.22 20:49
-
우리나라 최초의 수상 뮤지컬인 '수상뮤지컬 갑천'이 현해탄을 건너 일본에 선보인다. 대전 서구는 8월에 개최된 수상뮤지컬 갑천이 일본 가가와현 다카마츠시 겨울 축제에 초청받아 출품 된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대전 대표 축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수상뮤지컬 갑천이 일본 가가와현 다카마쓰시 초청을 받아 22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일본에서 대전 갑천 데이로 겨울축제에 참여한다. 수상뮤지컬 갑천이 이 축제에 초청을 받아 참여하게 된 것은 일본 타카마츠 축제 총감독이자 시코쿠대학 총장을 지낸 하시모토가 3월 서구청을 방문, 수상
사회일반
허송빈
2009.12.22 20:49
-
민주당이 4대강 사업 예산으로 꼬인 정국에도 연일 행정중심복합도시 원안 건설을 위한 대 정부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다. 행정도시가 사실상 민주당 정권에 의해 시작된 사업인데다 현 정부의 '올인'식 행정도시 홍보전략으로 수정 추진이 관철될 경우 각종 선거시 열쇠를 쥐고 있는 충청권에서 마저 민주당이 설 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자체 판단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때문인지 민주당 지도부는 전날에 이어 22일에도 행정도시 원안 건설을 정부에 강력 촉구하는 등 정부의 올인식 홍보전략을 크게 경계했다. 원혜영 행정도시 원안추진 위원장은 이날 본청
국회·정당
김성호
2009.12.22 20:49
-
민주당이 4대강 사업 예산으로 꼬인 정국에도 연일 행정중심복합도시 원안 건설을 위한 대 정부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다. 행정도시가 사실상 민주당 정권에 의해 시작된 사업인데다 현 정부의 '올인'식 행정도시 홍보전략으로 수정 추진이 관철될 경우 각종 선거시 열쇠를 쥐고 있는 충청권에서 마저 민주당이 설 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자체 판단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때문인지 민주당 지도부는 전날에 이어 22일에도 행정도시 원안 건설을 정부에 강력 촉구하는 등 정부의 올인식 홍보전략을 크게 경계했다. 원혜영 행정도시 원안추진 위원장은 이날 본청
사회일반
김성호
2009.12.22 20:49
-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이웃돕기 성금모금 행사가 열려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청주시는 '나눔은 행복 투자입니다, 행복 주주가 돼 주세요'를 슬로건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희망 2010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실시했다. 22일은 청주 상당공원에서 모금행사를 진행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나눔의 온정을 되새겼고 23일에는 청주체육관 앞에서 행사를 열고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번 성금모금에서 모인 성금은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구호지원, 난치병어린이 진료비 지원, 사랑의 집고치기, 다문화
사회일반
오도영
2009.12.22 20:48
-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이웃돕기 성금모금 행사가 열려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청주시는 '나눔은 행복 투자입니다, 행복 주주가 돼 주세요'를 슬로건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희망 2010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실시했다. 22일은 청주 상당공원에서 모금행사를 진행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나눔의 온정을 되새겼고 23일에는 청주체육관 앞에서 행사를 열고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번 성금모금에서 모인 성금은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구호지원, 난치병어린이 진료비 지원, 사랑의 집고치기, 다문화
사회일반
오도영
2009.12.22 20:48
-
정부가 발표한 초광역개발권 기본 구상에 내륙벨트가 누락되면서 내륙첨단산업벨트의 추진 방향이 바뀌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정부는 서해안 신산업벨트를 내륙첨단산업벨트의 성격과 비슷한 초일류 첨단산업 집결지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충북 등 5개 시·도가 공동 추진한 '내륙첨단산업벨트 공동개발 구상안'에 따르면 이 벨트의 공간적 범위는 동해안의 강원 평창부터 충북·충남·대전 등 중부내륙을 거쳐 서해안의 전북 정읍에 이른다. 충북과 충남, 대전, 강원, 전북 등 5개 시·도이며
산업·기업
천영준
2009.12.22 20:47
-
정부가 발표한 초광역개발권 기본 구상에 내륙벨트가 누락되면서 내륙첨단산업벨트의 추진 방향이 바뀌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정부는 서해안 신산업벨트를 내륙첨단산업벨트의 성격과 비슷한 초일류 첨단산업 집결지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충북 등 5개 시·도가 공동 추진한 '내륙첨단산업벨트 공동개발 구상안'에 따르면 이 벨트의 공간적 범위는 동해안의 강원 평창부터 충북·충남·대전 등 중부내륙을 거쳐 서해안의 전북 정읍에 이른다. 충북과 충남, 대전, 강원, 전북 등 5개 시·도이며
사회일반
천영준
2009.12.22 20:47
-
충북도가 우병수 의회 사무처장을 정책관리실장에 임명하고 김종록 청주부시장을 의회 사무처장에 발령하는 등 2~3급 이상 고위직 1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도는 이사관 승진을 놓고 경합을 벌인 신동인 행정국장과 정정순 경제통상국장 모두를 승진시킨 뒤 정 국장은 청주부시장에 발령하고 신 국장은 1년 해외연수 파견을 결정했다. 도는 이어 강길중 농정국장을 행정국장에, 교육을 수료한 김경용 전 균형발전국장은 경제통상국장, 윤영현 자치행정과장은 농정국장에 각각 발령했다. 도정 사상 최초의 여성 부이사관 탄생여부를 놓고
정치일반
김동민
2009.12.22 20:47
-
충북도가 우병수 의회 사무처장을 정책관리실장에 임명하고 김종록 청주부시장을 의회 사무처장에 발령하는 등 2~3급 이상 고위직 1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도는 이사관 승진을 놓고 경합을 벌인 신동인 행정국장과 정정순 경제통상국장 모두를 승진시킨 뒤 정 국장은 청주부시장에 발령하고 신 국장은 1년 해외연수 파견을 결정했다. 도는 이어 강길중 농정국장을 행정국장에, 교육을 수료한 김경용 전 균형발전국장은 경제통상국장, 윤영현 자치행정과장은 농정국장에 각각 발령했다. 도정 사상 최초의 여성 부이사관 탄생여부를 놓고
사회일반
김동민
2009.12.22 20:47
-
충북 북부권이 전국 최초로 역사·문화·자연 관광의 특정지역으로 지정돼 충북이 문화·관광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국토해양부는 충북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일대 975.75㎢를 중원문화권 특정지역으로 지정하고 충북도의 개발계획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원문화권은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각축장이었던 중부 내륙지역으로 선사시대부터 삼국, 통일신라 시대의 역사가 담긴 복합문화 권역이다. 중원문화권 개발사업은 4개 분야 29개 사업으로 추진되며 총 사업비는 1조7274억원이 투입된다. 기반시설은 사업비 전액을
경제일반
천영준
2009.12.22 20:46
-
충북 북부권이 전국 최초로 역사·문화·자연 관광의 특정지역으로 지정돼 충북이 문화·관광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국토해양부는 충북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일대 975.75㎢를 중원문화권 특정지역으로 지정하고 충북도의 개발계획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원문화권은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각축장이었던 중부 내륙지역으로 선사시대부터 삼국, 통일신라 시대의 역사가 담긴 복합문화 권역이다. 중원문화권 개발사업은 4개 분야 29개 사업으로 추진되며 총 사업비는 1조7274억원이 투입된다. 기반시설은 사업비 전액을
사회일반
천영준
2009.12.22 20:46
-
충남도가 1600여 명의 의견을 물어 올해 도정을 빛낸 10대 사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0대 사업으로는 안면도 꽃 박람회 개최 외에도 한민족교육문화센터 설립, 재외동포 및 다문화정책 주도, 680억원 예산절감과 재정 조기집행, 외자유치 50억달러 조기달성, 전국 제1의 경제성장률(grdp) 견인, '사비의 꽃' 등 백제문화콘텐츠 개발, 위기가정 희망프로젝트 추진, 대전~당진, 공주~서천간 고속도로 조기개통, 도청이전 신도시 착공, 주민등록증 특별송달제 등 대통령상 수상 등이 선정됐다. 도는 10대사업 선정을
경제일반
김재중
2009.12.22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