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아산고등학교(교장 강경산)가 3년연속으로 비즈쿨(Bizcool)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비즈쿨(Bizcool)이란, Business와 School의 합성어로 창업진흥원의 주관으로 기업가 정신 특강, 기업 탐방, 창업동아리 운영을 통해 학생의 창업마인드를 확산시키기 위한 학교 프로그램 활동이다. 아산고는 경제벤처동아리를 비롯하여 화학캠, 발명디자인, 일본어 동아리가 융합하여 다양한 특색 활동으로 내실있는 동아리 운영을 했다. 강경산 교장은 "미래를 살아갈 학생에게 창업마인드 함양으로 보다 도전적이고 진취
아산
정옥환 기자
2015.04.21 16:58
-
[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 김진구 의원(사진)이 본인 일신상의 이유로 의정활동을 못한 기간 동안 수령한 의정비 483만3000원을 20일 반납했다.
아산
정옥환 기자
2015.04.21 16:57
-
[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아산시 80세 이상 참전유공자수당 인상근거가 마련돼 참전유공자들이 조금이나마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수 있게 됐다.지난 20일 개최된 아산시의회 제178회 임시회의에서 지난해 10월 발의 된 아산시 참전유공자수당 지급조례 일부개정안에 대해 80세 이상 고령의 참전유공자에게 매월 지급되는 수당의 100분의 50이상을 가산 지급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켰다.이로 인해 참전유공자 1629명(1인당 10만원)중 80세이상 8백여명에게 예산의 범위내에서 1인당 15만원씩 지급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시 관계자
아산
정옥환 기자
2015.04.21 16:54
-
[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아산시 배방원도심 도시재생을 꿈꾸는 칙칙폭폭 프리마켓이 지난 18일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방모산역 폐철도 길에서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배방원도심재생주민회의가 주최하고 아산배방사회경제네트워크 주관으로 배방원도심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지역주민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참여를 통한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에는 체험부스 22개, 판매부스 28개에 벼룩시장(돗자리)이 열려 지역주민들이 생활애장품, 핸드메이드 물품 판매와 체험이 어울어진 축제형 프리마켓으로 운영됐다.옛
아산
정옥환 기자
2015.04.20 16:50
-
[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20일 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아산지회 소속 시각장애인 80명을 초청해 놀이공원을 찾아 봄을 만끽하는 힐링의 시간 '해피 볼런투어'를 함께 했다.'해피 볼런투어'는 자원봉사와 여행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봉사활동으로, 거동이 어려워 평소 야외활동이 어려웠던 소외계층에게 즐거운 여행을 제공함으로써 몸과 마음의 자연치유를 돕기 위한 삼성디스플레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특히 이번 볼런투어는 불편한 눈으로 바깥 출입이 어려워 신체활동이 적은
아산
정옥환 기자
2015.04.20 16:48
-
[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복기왕 아산시장이 어려운 글로벌 경기 속에서도 최선의 경영 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 내 기업체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17일 아산시 신창농공단지 내에 위치한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채홍용)을 방문했다.이날 방문에서 복 시장은 채홍용 대표를 비롯한 단지 내 6개 입주기업체 기업인을 함께 만나 격의 없는 분위기에서 기업경영에 따른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또한 생산설비를 둘러보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관내 기업인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피력했다.채홍용 ㈜삼아인터내셔날
아산
정옥환 기자
2015.04.20 16:43
-
[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아산시는 2016년 성공적인 전국체전을 위해 불법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깨끗한 아산만들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시는 이번 깨끗한 아산만들기 운동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경제환경국장을 단장으로 T/F팀을 구성해 오는 5월30일까지 집중 추진기간을 정해 부서별 관리지역의 청결 유지 책임제를 통한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이 기간동안 시는 생활폐기물 배출방법을 잘 모르고, 분리배출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로 된
아산
정옥환 기자
2015.04.20 16:42
-
[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아산시는 시민과 공무원의 실생활 속에서 나오는 각종 아이디어를 시정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2015년 행복아산 제안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분야는 △문화체전 만들기 방안, △천안-아산 상생협력 방안 △건강·안전·여성친화 도시 만들기 방안 등 총 3개 정책 분야다. 응모된 각종 제안은 아산시 자체 심사를 거쳐 등급별(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입선)로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하고, 제출된 제안 중 우수제안에 대해서는 행정자치부 중앙우수제안 심사에 추천할 계획이다. 제안은 오는 5월 31일 까지 인터넷(국민신문
아산
정옥환 기자
2015.04.19 19:38
-
[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농협아산시지부(지부장 양태길)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 농가를 찾았다. 아산농협 임직원, 농가주부모임회원, 고향주부모임회원 등 100여명은 지난 17일 부터 이틀간휴일과 근무시간에도 불구하고 음봉, 둔포지역 배 농가에서 화접작업 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농협은 농촌일손돕기의 일환으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해 농촌일손돕기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 가족단위로 접수를 받아 농사체험과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배꽃은 자가수정이 되지않아 인력으로 수정을
아산
정옥환 기자
2015.04.19 19:37
-
[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선문대학교는 지난 17일 '2015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금 전달식과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는 일반동아리 7개, 전공연계 8개 총 15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최우수 2팀 300만원, 우수 4팀 200만원, 일반 9팀 100만원으로 모두 23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는 325명이 10회 이상 실시해 연인원 3250명 이상이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선문대 사회봉사센터는 1999년부터 17년째 교육부 지식기부사업,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멘토링사업, , 다문
아산
정옥환 기자
2015.04.19 19:37
-
[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아산시가 지난 4년간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주민주도의 실개천 살리기 운동이 실개천 생태계복원과 주민공동체 회복 등 많은 성과를 거두며 세계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주목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 14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세계 물포럼 지방정부회의'에 참가해 주민이 만들고 가꾸는 실개천살리기 운동 추진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발표자로 나선 김정규 환경보전과장은 "민간단체, 지역주민, 자치단체가 공동 참여한 실개천살리기 협의회라는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아산시의 실개천
아산
정옥환 기자
2015.04.16 16:17
-
[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는 오는 21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이순신 생태계를 꿈꾼다'를 주제로 17회 이순신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이순신 생태계(임원빈 이순신연구소장), △이순신을 도운 조정의 관리들(노영구 국방대학교 군사전략학부 교수), △이순신을 도운 전라좌우수영 사람들(정진술 해사 충무공연구회 자문위원), △이순신을 도운 충청수영 경상우수영 사람들 (제장명 해사 충무공연구부 교수) 등 총 4편이 발표된다. 이번 세미나의 개최에 대해 임원빈 이순신연구소장은 "조선의
아산
정옥환 기자
2015.04.16 16:16
-
[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아산시는'아산형 풀뿌리 사회적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15년도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사회적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시설과 장비구입 등 자본재 성격의 자금 지원을 통해 수익적 영업활동에 직접적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총사업비는 1억2000만원으로 아산시 일반회계 보조금 70%, 신청 기업체 자부담 30% 이상으로 구성된다. 이는 정부에서 실시중인 경상사업비 성격의'사업개발비 지원사업'과는 차별화된 모델로 충남도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아산
정옥환 기자
2015.04.16 16:16
-
[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천안, 아산의 젊은 인재들을 찾아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산업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찾아가는 나눔특강'을 펼친다. '찾아가는 나눔특강'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천안과 아산의 대학생들과 만나 함께 소통하고 미래를 이야기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강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특강으로 받는 강의료와 함께 이에 상응하는 금액을 회사에서 사회공헌기금으로 후원하게 된다. 지난 해 처음 시작된 '찾아가는 나눔특강'은 지
아산
정옥환 기자
2015.04.16 16:15
-
[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아산시 용화동(800번지) 좁은 골목에 가면 아산행복드림사업의 일환으로 지정한 '나눔의 거리'가 있다. 지난 2012년 10월 용화동 상가번영회 소속 음식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아산행복드림사업 기부업체로 등록하면서 나눔의 거리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눔의 거리에는 다양한 먹을거리를 즐비하게 갖춘 12개 이상의 음식점이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 음식점은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과 후
아산
정옥환 기자
2015.04.16 16:15
-
[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아산시와 당진시가 13일 중앙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홍정선·이하 중분위)의 '당진평택항 매립지 귀속 지자체 결정'을 두고 합리성이 결여된 결정이라며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양 시는 지난 15일 도청 브리핑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상식과 원칙에 벗어난 이번 결정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며 공동 대응으로 이번 결정을 바로 잡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이번 중분위 결정의 주요 내용은 평택·당진항 매립지(96만2336.5㎡) 귀속 지방자치단체 결정 신청 건에 대해 극히 일부분만을(5
아산
정옥환 기자
2015.04.15 20:15
-
[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아산시는 충남도와 이베이코리아(G마켓과 옥션 운영기업)와 함께 충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중인 '느낌여행 아산' 공동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진G마켓(www.gmarket.co.kr)과 옥션(www.auction.co.kr)을 통해 아산시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알리고 관광상품과 더불어 지역 농?특산물도 알뜰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한진 이베이 코리아 로컬비즈팀 과장은 "현재 두 사이트를 통해 아
아산
정옥환 기자
2015.04.15 14:44
-
[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경찰에 입문한지 8개월밖에 되지않은 초보경찰이 번뜩이는 기지로 잇따라 절도범을 검거해 동료 및 선배 경찰관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아산경찰서 온천지구대 순찰2팀 소속인 김보성(30) 순경은 바로 그 주인공. 김보성순경은 서대전고를 거쳐 한남대를 졸업한 뒤 지난해 8월 아산경찰서에 배치됐다. 김 순경은 지난 1일 새벽 2시 45분경 아산시 모종동 L모텔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물건을 훔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에 출동해 범인의 인상착의 등을 확인 후 모텔 주변 출입구 등 도주로 차단 후 주차된
아산
정옥환 기자
2015.04.15 14:44
-
[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이순신장군 탄신 470주년을 기념하고 장군의 호국애민 정신을 기리기 위한 세종로 이순신장군 동상 친수식이 14일 개최됐다.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한 박원순 서울시장, 주철현 여수시장, 이종천 덕수이씨 종친회장, 세월호 희생자 및 실종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친수식은 충무공의 호국애민정신을 기려 우리 사회의 중요 현안 상황 극복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기획됐다.아산시립합창단의 기념공연으로 막을 연 이날 친수식은 서울시 등 3개자치단체장과 아산시민대표 등
아산
정옥환 기자
2015.04.14 14:22
-
[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아산시는 행정자치부소속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이하 중분위)가 지난 13일 전체회의를 갖고 지난 2010년 2월부터 시작된 '당진평택항 매립지 귀속 지자체 결정'과 관련 분할귀속으로 심의?의결해 강력 대응키로 했다.이번 결정으로 분쟁지역 내 아산시 인주면 걸매리 소재 2필지 1만4783.9㎡가 평택시로 귀속결정 됐기 때문이다.(지도 황토색 : 아산시 관할 → 평택시로 귀속)아산시는 해상경계선을 기준으로 현재 관할구역을 주장했으나 중분위는 2004년 헌재 권한쟁의심판에서 당진시 관할로 인
아산
정옥환 기자
2015.04.14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