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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신 핸드볼 감독이 남다른 농구 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27일 재방송된 JTBC ‘뭉쳐야쏜다’에서는 새로운 용병으로 윤경신이 출연했다. 이날 윤경신은 핸드볼 스카이 슛, 농구는 앨리웁 테스트에 나섰다. 키 203cm인 그는 가볍게 몸풀기부터 단번에 성공해 멤버들을 술렁이게 했다. 이어 본격적인 도전에 나섰고 현주엽의 공을 받은 윤경신은 깔끔하게 공을 넣어 허재를 활짝 웃게 했다. 이동국은 “살짝 뛰었는데 링이랑 조금밖에 차이가 안 난다”고 부러워했고, 윤경신은 세 번의 골을 완벽하게 성공해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윤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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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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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칼 같은 살림 스킬로 놀라움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13년 차 새로운 부부 김성은, 정조국이 합류했다. 이날 김성은은 깔끔한 인테리어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운동장급 넓은 거실은 아이들 장난감으로 가득했다. 안방엔 5인용 특 침대가 자리잡았다. 김성은은 “저희가 다 같이 잔다”고 설명했다. 깔끔한 주방은 냉장고 내부까지 칼 같이 정리돼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김성은은 라벨링으로 보기 좋게 정리한 살림 팁을 전하기도 했다. 조미료들 또한 열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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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4.2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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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수가 가족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전원일기’로 사랑받은 박은수 편이 전해졌다. 이날 박은수는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처자식한테 미안했다. 십 원 짜리 한 장 벌이가 없었다. 나 때문에 십몇 년 동안 고생을 너무 많이 했다. 갑상샘암도 걸리고 몸도 안 좋아져서 병원도 오래 다녔다. 애로 사항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처자식이 생으로 굶고 생으로 고생시켰다. 그게 미안하다”고 먹먹한 심경을 전했다. 제작진 인터뷰에서 그는 “장모님 모시고 여관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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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2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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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백지영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MC로 이지혜 절친 가수 백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은 이지혜 암흑기 시절 직접 앨범을 투자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백지영은 “지혜랑 저랑 서로 암흑기가 있었다. 그때 지혜 암흑기 절정이었다. 너무 힘들어했다. 노래를 너무 하고 싶어서 솔로 앨범을 제작했다. 잘 됐으면 좋았을 텐데 잘 안됐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너무 힘들어서 견디기 힘들었다. 노래도 안 돼고 다 안 됐다”고 갑작스럽게 눈물 흘렸다. 그러면서 “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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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4.2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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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이 김새론, 김보라와 남다른 친분으로 웃음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서는 악동뮤지션 수현 집에 김새론, 김보라가 방문했다. 이날 김수현은 독립 후 달라진 일상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부모님과 살면서 식비 걱정을 안 했다. 근데 혼자 살면서 장을 보면 금방 10만원이 넘어간다. 음식들이 떨어지면 불안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원래 눈을 뜨면 침대에서 일어나는데 1시간이 걸린다. 근데 자취 후엔 눈 뜨면 침대에서 바로 일어난다”고 신기해했다. 이에 김새론은 “집안일 할 게 많아서 그렇다”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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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2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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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마리아가 한국 살이의 외로움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마리아가 출연했다. 이날 마리아는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한국 가수가 되고 싶어 왔지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없어 외로움을 토로했다. 그는 “만날 기회도 없고 문화 차이도 있다. 그래서 좀 외롭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하지만 서장훈은 “누구나 다 외롭다. 가정 있는 사람도 외롭고 갔다 온 사람도 외롭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마리아는 “친한 친구가 한 명 있다. 언어 교환 모임에서 만났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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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2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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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희정이 혜은이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재즈 가수 윤희정이 양평을 찾았다. 이날 윤희정은 혜은이와 43년 우정을 자랑했다. 이어 “사회성이 너무 없다. 순진하진 않지만 순수하다”고 말했고 혜은이는 “순진하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윤희정은 “정말 순수해서 뭘 잘 모른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원숙의 윤희정 딸 김수연을 언급하며 “둘이 방송 나오는 걸 봤다”고 질문하기도 했다. 이에 윤희정은 “닮았느냐”라며 “혜은이가 과자 사주고 업고 다녔던 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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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4.2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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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경심이 남다른 피부 비결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배우 이경심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이경심은 방송 공백기에도 티 없이 맑은 피부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는 좀 게으른 거 같다. 잘 못하겠더라”고 말해 조영구의 의심을 샀다, 이에 이경심은 “평소 식습관 관리에 신경쓴다. 다른 거 안 하고 1일 1팩 한다”고 미소 지었다. 이경심은 이동식 선반으로 화장대를 대신했다. 그는 “육아로 바빠서 화장할 시간이 없다. 선반에 화장품을 넣고 구급 약품까지 구비했다. 끌고 다니면서 사용한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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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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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74)이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연기상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한국 영화 최초로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작품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이루지 못한 유일한 성과다.윤여정은 25일(현지시간)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국 독립 영화 '미나리'의 순자 역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의 마리아 바칼로바, '힐빌리의 노래'의 글렌 클로스, '맹크'의 어맨다 사이프리드, '더 파더'의 올리비아 콜맨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친 결과다.수상자 호명은 '미나리'의 제작사인 A
방송·연예
2021.04.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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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사건 피해자 무명천 할머니의 생전 모습이 먹먹함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tvN ‘알쓸범잡’에서는 제주 4·3 사건에 대해 그려졌다. 이날 김상욱은 제주 4·3 피해자 무명천 할머니의 작은 집을 방문했다. 그는 “1949년 1월 한창 토벌이 일어날 때 35세 나이에 총에 맞아 턱을 잃었다. 당연히 보상은 받을 수 없었다. 그때부터 턱을 무명천으로 감싸고 살아 오셨다”고 말했다. 무명천 할머니 이름은 故 진아영으로, 턱이 없던 할머니는 평생 제대로 말을 할 수도 음식을 먹을 수도 없었다. 무명천 할머니 삶터는 할머니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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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2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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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휘순이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2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박휘순과 아내 천예지가 정경미 부부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휘순은 윤형빈 딸 100일 잔치 후 아내와 가족 사진 남기기에 나섰다. 박휘순은 “저희가 결혼한 지 100일이 지났다”라며 자리에 앉았지만 이를 지켜보던 정경미는 “오빠 칠순 잔치 같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박휘순은 “여보 듣지 말아라”라며 당황함을 표했다. 정경미는 “만수 무강 하세요”라며 절을 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정경미는 “우리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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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2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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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재혼한 와이프를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서는 이승윤, 이무진, 거미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거미의 등장에 “집에 있는 친구가 너무 좋아한다”고 팬심을 표했다. 이에 탁재훈은 “집에 있는 친구가 누구냐”고 물었고, 김구라는 “재혼한 와이프”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거미 씨 팬이라는 걸 꼭 얘기해달라고 했다”고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자 거미는 “재혼 축하드린다”고 미소 지었다. 규현은 탁재훈에게 “형도 얘기해라”고 말해 탁재훈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진솔한 고백에 이승윤과 이무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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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4.2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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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시험관 수술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2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 집에 홍지민 부부가 방문했다. 이날 홍지민은 “마흔을 앞두고 삶이 우울했다. 뮤지컬 배우로서는 괜찮았는데 왜 우울할까 싶었는데 주변을 둘러보니 나 빼고 친구들이 다 아기를 키우고 있었다. 그래서 나도 아기를 가져야겠다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바로 아기를 가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시험관을 하면 바로 쌍둥이를 한 번에 가질 수 있을 거 같았다. 처음 시험관 시술로 가기 전에 병원가면 인공수정 먼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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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4.2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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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아들 정명호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효림 남편 정명호와 딸 조이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정명호 집에는 엄마 김수미가 방문해 조이와 만났다. 하지만 조이는 할머니가 낯선 듯 아빠에게서 떨어지지 못했다. 김수미는 평소 욱하는 모습과 달리 조이 앞에서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조이는 무관심으로 일관했고 결국 김수미는 아들 이름을 부르며 “나 간다. 못 해먹겠다.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수미는 ‘전원일기’ 출연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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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2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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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석정이 지상렬을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상렬, 임원희, 김희철이 황석정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상렬, 임원희는 황석정을 위해 DIY 대형 화단 만들기에 나섰다. 임원희와 지상렬은 묘한 경쟁심을 보이며 조립에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고, 황석정은 그런 임원희의 얼굴에 땀을 닦아주는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지상렬은 “내 땀은 안 보이냐”고 질투심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상렬과 임원희는 조립 중 부품을 두고 의견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자 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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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4.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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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오왕근, 오영주, 최원희가 신내림을 받은 사연을 고백했다. 25일 재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무속인 특집으로 오왕근, 오영주, 최원희, 이상욱이 출연했다. 이날 무속인 오왕근, 오영주, 최원희는 신내림을 받은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오왕근은 “중학교 때부터 아역 모델로 활동했다. 배우가 되고 싶어서 고등학교를 연극영화과를 진학했다. 근데 입학한 지 3개월도 안돼서 신이 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병이 찾아오면서 말문이 터졌다. 선생님이 들어오시면 ‘교통사고 나겠네’라고 했다. 미친애로 소문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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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2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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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지원자 정체에 관심이 모였다. 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오디션에 나서는 유야호(유재석)의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첫 번째 조 김남길, 노주현, 류준열에 이어 두번째 조 박해일, 송중기, 조니뎁의 오디션이 전해졌다. 송중기는 “저를 지석진 씨라고 생각한다. 그 편견의 가림막이 있어서”라며 난감함을 표했지만 유야호는 “잘 알겠다”라며 단호함을 표했다. 박해일은 “방송 나가고 전화 좀 받았느냐”는 물음에 “많이 받았다. 저 아니냐고 하는데 한번도 대답을 확실하게 해준 적이 없다. ‘에잉’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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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4.2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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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카더가든이 MSG워너비 오디션에서 최종 탈락했다. 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오디션에 나서는 유야호(유재석)의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첫 조 김남길, 노주현, 류준열의 오디션이 그려졌다. 유야호는 류준열의 익숙한 실루엣에 “개그맨 후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야호는 세 사람의 개인 곡과 미션 곡을 유심히 들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노주현은노래 중간 음이탈을 내는 실수를 냈다. 결국 유야호는 최종 노주현에게 탈락을 줬다. 노주현 정체는 카더가든 최정원으로 밝혀졌다. 유야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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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2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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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수가 돼지농장에서 일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재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박은수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박은수는 돼지농장에서 일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연예계를 떠난 지 15년 됐다고 밝혔다. 그는 급여를 묻는 질문에 “하루에 초보는 10만원 준다”고 말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예전에 버시던 것에 비하면 너무 적은 거 아니냐”고 놀라워했고 박은수는 “그 얘기는 하기도 싫다. 제 몸을 반성 시키고 제 머리를 반성시키는 의미에서 여기 와서 고생하는 거다. 한도 내에서 먹고 자고 하면 된다”고 먹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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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2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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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김종국 근육에 수줍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24일 재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MC로 김옥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옥빈은 집 안에 운동기구를 들인 김종국의 영상을 보며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김종국이 근육을 드러내며 운동을 시작했고, 김옥빈은 수줍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지켜본 MC 신동엽은 “옥빈 씨가 조금 불편하게 보신다. 표정 관리 안 하셔도 된다. 편하게 봐라. 입꼬리를 억지로 잡아 내리고 있다”고 꼬집어 말했고, 김옥빈은 “뚫어지게 봐야 하나 피해야 하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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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4.24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