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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여야가 19일 오전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하며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국민의힘 도당은 육거리종합시장 앞에서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 등 청주권 후보 전원과 선거사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했다.도당위원장인 정우택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은 “6월 1일의 승리로 윤석열 정부를 성공으로 이끌고, 새로운 충북을 만들자”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지난 5년 문재인 정권의 무능을 심판해 주셨듯이 12년간의 무책임한 민주당 충북도정을 심판해 달라”며 “우리 후보들은 13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5.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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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13일간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운동이 시작된다.충북에서는 도지사 선거 2명, 교육감 선거 2명, 시장·군수 선거 29명, 도의원 선거 63명, 시·군의원 선거 207명, 도의원 비례대표 선거 9명, 시·군의원 비례대표 선거 25명 등 337명의 후보가 당선을 위해 경쟁한다.도지사와 교육감 등 184명을 선출하는데 이미 8명은 무투표 당선이 결정됐다.후보자 수와 선출할 의원 정수가 같아 투표 없이 당선이 결정된 인물은 지역구의 경우 청주시의회 파 선거구의 국민의힘 정태훈, 더불어민주당 임정수 후보, 음성군의회 다 선거구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5.1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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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종복)가 18일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 선거 캠프를 찾아 소상공인 정책과제를 전달했다.연합회는 이날 김 후보와의 간담회에서 충북도의 소상공인전담팀 구성과 ‘충북형 소상공인상품권’ 발행, 충북소상공인연합회 및 지회에 대한 운영 등 예산 도비 지원, 소상공인 4대보험 지원 조례제정, 소상공인 지원조례 개정 등의 정책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김 후보는 “소상공인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은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전달받은 정책과제는 면밀히 선거기간 정책 개발에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충북도소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5.1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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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학부모 1111명이 18일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노영민 충북지사 후보를 지지하는 충북 학부모’ 대표 100여명은 이날 노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충북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학부모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노 후보의 공약을 조목조목 짚으며 “노 후보의 공약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있고, 일과 가정을 양립하고 싶은 엄마의 목소리가 반영돼 있다”고 강조했다.아동양육수당 지급, 충북형 돌봄서비스 구축, 남성육아휴직제 활성화 등의 공약은 저출생 고령화 시대에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5.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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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 선거사무소(후원회)가 선거 비용 마련을 위해 개설한 ‘충북도지사 후보 김영환 펀드’가 18일 마감됐다.마감된 ‘김영환 펀드’는 총 10억원으로, 펀드 가입 금액은 1인당 최소 1만원 이상이다.펀드는 원금과 연 2.5%(상환일 일할 계산)의 이자를 합쳐 오는 8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상환할 예정이다.김 후보는 “국민 여러분께서 마련해주신 비용을 통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을 펼치겠다”며 “반드시 충북발전으로 보답드릴 것”이라고 말했다./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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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2022.05.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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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요 직능단체 회장단을 비롯한 충북도내 직능단체 회원 1000여명이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 지지에 나섰다.참여 단체는 2년여 코로나 정국에서 손실과 어려움을 겪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이들은 17일 김영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지지선언에서 “직능의 권익과 처우개선, 지역발전을 위해 힘 있는 후보 김영환을 지지한다”며 “승리기반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오호석·민상현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회 공동대표와 문용진 충북위생단체협의회장 등 15개 단체 회장단은 “우리 국민은 강력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선거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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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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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사진)는 17일 “반려동물인구 증가에 발맞춰 반려동물 등록비용과 중성화 비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노 후보는 “반려동물인구가 1500만 시대를 맞고 있다”며 1인 가구 증가와 급속한 고령화 등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펫팸족이 늘고 있는 사회분위기를 반영해 반려동물 복지공약을 발표했다.우선 반려동물 등록을 활성화 하기 위해 내장칩 최초 등록비용을 70% 지원할 계획이다.노 후보는 “2008년 동물등록제가 도입됐으나 지난 해 기준 등록비율이 38.5%에 불과하다”며 “동물등록제 확대를 통해 반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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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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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도당은 17일,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충북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진행했다.충북 선거대책위원회는 ‘충북을 새롭게’·‘도민을 힘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반드시 승리해 국민과 나라를 살리는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충북을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한 선대위로 구성했다.충북 선대위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으로는 정우택 도당위원장, 상임선대위원장에는 이종배, 박덕흠, 엄태영 국회의원과 경대수 전 국회의원, 당내 충북지사 경쟁 후보였던 오제세, 이혜훈 전 국회의원과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차관을 전면에 배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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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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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오는 19일 오전 9시 20분 청주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운동 출정식을 개최한다.이날 출정식에는 비롯해 노영민 충북도지사 후보, 송재봉 청주시장 후보를 비롯해 청주권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참석한다.이장섭 상임선대위원장과 변재일·도종환 공동선대위원장, 박문희 총괄본부장 등 충북선대위 구성원들도 후보들과 함께 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할 예정이다.이장섭 상임선대위원장은 “이틀 후면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이번 지방선거는 대한민국과 충북의 미래를 좌우할 중차대한 갈림길이 될 것”이라며 “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5.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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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운동용 문자메시지 10만여 건을 위법한 방법으로 선거구민에게 전송한 혐의로 A씨를 지난 13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A씨는 기초자치단체장선거의 예비후보자 신분이었던 지난 3~4월에 선관위에 사전 신고하지 않고 총 3회에 걸쳐 11만7295건의 선거운동용 문자메시지를 자동 동보통신의 방법으로 발송했으며, 발송비용 또한 선관위에 신고된 정치자금 계좌가 아닌 개인 계좌에서 지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직선거법’ 59조에 따르면 (예비)후보자는 자동 동보통신 방법으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하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5.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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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방선거에서 ‘러닝메이트’로 나선 여야 도지사·청주시장 후보가 16일 나란히 공동공약을 발표하며 표심잡기에 나섰다.국민의힘 김영환 도지사 후보와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는 3개의 대표 공약을 소개했고, 민주당 노영민 도지사 후보와 송재봉 청주시장 후보는 10개의 공동공약을 약속했다.김영환·이범석 후보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청주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공유하기로 했다”며 “선거 기간뿐 아니라 함께 당선되면 도정과 시정을 이끌면서도 정책공유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 후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5.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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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는 16일 선거 비용 마련을 위한 ‘충북도지사 후보 김영환 펀드’를 개설하고 모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김영환 펀드’ 목표 금액은 10억원이며, 펀드 가입 금액은 1인당 최소 1만원 이상으로 설정했다.펀드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대상으로 이날부터 목표금액 달성 시까지 판매되며 원금과 연 2.5%(상환일 일할 계산)의 이자를 8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상환할 예정이다.펀드 참여는 김영환 영환펀드 홈페이지(http://younghwanfund.com/)에서 ‘영환 펀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김 후보는 “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5.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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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도당은 17일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선대위 임명장수여식과 지방선거 출마자 공천장 수여와 함께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행사에는 권성동 원내대표 및 중앙당 주요당직자,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지방선거 공천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특별취재반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5.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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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민주당 충북선대위는 선거대책본부, 고문단, 상설위원회, 대변인실, 종합상황실, 8개 본부(조직본부, 정책전략본부 등) 체제로 운영된다.이장섭 도당위원장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고 변재일·도종환·임호선 국회의원, 이경용·박지우·김용래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송재봉 청주시장 후보 등 기초단체장 후보 11명은 공동선대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이용희·홍재형 전 국회부의장은 상임고문, 박문희 청주시상당구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총괄본부장으로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5.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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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의 충북지역 평균 경쟁률이 1.9대 1을 기록했다.13일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도지사, 교육감, 시장·군수, 광역·기초의원을 합쳐 184명을 뽑는 이번 선거에 346명이 등록했다.4년 전 411명이 출마해 2.3대 1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경쟁률이 낮았다.지사 선거에는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후보 2명이 등록했다.교육감은 진보 성향의 김병우 후보와 보수 성향의 김진균·윤건영 후보가 3파전을 벌인다.11곳의 시장·군수 선거에는 29명이 등록해 2.6대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5.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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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6·1지방선거에 출마한 기초의원 후보 4명이 투표 없이 당선할 것으로 보인다.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후보 등록 마감 결과 2명을 선출하는 청주시의원 파 선거구에 국민의힘 정태훈(67)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임정수(62) 후보 2명이 등록했다.또 다른 2인 선거구인 음성군의원 다 선거구에도 국민의힘 김영호(63) 후보와 민주당 최용락(56) 후보 2명만 등록을 마쳤다.현역 의원인 이들은 두터운 지지기반 덕에 다른 도전자들이 나서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공직선거법 190조 2항은 후보자 수가 의원 정수를 넘지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5.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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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가 13일 세금 체납 사실을 해명했다.김 후보는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아내 명의의 아파트 소유권을 이전받는 과정에서 돈 마련이 늦어져 취득세를 기한 내에 내지 못했고 이후 완납했다”고 설명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의 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김 후보는 최근 5년간 5억4993만8000원의 세금을 냈으며 같은 기간 2189만3000원의 체납 기록이 있다./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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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2022.05.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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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15~17일까지 3일간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권자라면 누구든지 선거인명부를 열람하고, 누락이나 잘못된 표기 등 오류가 있는 경우 이의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선거인명부는 현재 관할 구역에 있는 주민등록이 돼 있는 선거권자(재외국민 포함), 외국인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5월 10~14일까지 5일 간 작성했다.선거인명부를 열람하려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구·시·군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구·시·군청의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다만, 홈페이지에서는 자신의 정보만 열람할 수 있다.선거인명부에 자격이 없는 선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5.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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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가 14일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회 간담회를 열고 “충북에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최적의 산업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충북 경제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정책제언’을 주제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노 후보와 참석자들은 △중소기업 제도·조직 마련 △지속성장을 위한 재정 지원 △기업과 도민의 행복을 위한 일터 만들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을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간담회에는 윤택진 충북중소기업회장, 민병구 충북가스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권수영 충북광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5.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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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지사 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김영환(67) 전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노영민(64)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대결이 본궤도에 올랐다.김 전 의원과 노 전 실장은 12일 오전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했다.노 후보는 도선관위 접수를 마친 뒤 “그동안 오로지 충북을 위해 싸웠고 충북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워온 사람”이라며 “충북을 잘 알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사람과 경제가 함께 꽃피는 충북’을 만들기 위해 뚜벅뚜벅 유권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 욕심을 위해 가던 길을 바꾼 적 없는 소신의 정치인”임을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5.12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