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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417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충청논단] 봄이 마음에도 왔으면
[정규호 청주대 의료경영학과 교수] 입춘이 지난 지는 오래 되었고 며칠 후면 춘분이니 봄이 온 것이 분명하다. 봄이 오면 따뜻한 바람과 함께 만물이 생기를 머금고 다시 새싹이 돋듯, 대학 캠퍼스엔 긴 겨울방학동안 조용하던 교정에 다시 학생들이 몰려들어
충청일보   2018-03-16
[충청논단] 봄날의 미소를 그리며
[황종환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외협력위원]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나고 이제 봄이 완연하게 찾아왔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개나리꽃이 강변길을 노랗게 수놓으며 아이처럼 순전한 미소를 지으며 맞이한다. 노란 꽃과 빨간 꽃들이 지천에 피어있는 강
충청일보   2018-03-09
[충청논단] 어느 졸업식 축사
[정규호 청주대 의료경영학과 교수] 며칠 전 통계청 발표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다름 아닌 출산율 급격감소인 것이다. 발표에 따르면 1.05명으로 역대최저치이며 전년도(2016년)보다 11%나 급격 감소한 것이다. 혹자는 그래도 1명은 넘어서지 않았나
충청일보   2018-03-02
[충청논단] 어떤 교육을 해야 취업률이 높아질까?
[백성혜 한국교원대 교수] 한국교원대학교에 청주 IT 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를 연 지도 벌써 3년이 되어간다. 센터의 주요활동은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직업교육을 하고, 취업을 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말처럼 쉽지 않다. 경력단절의 가장 큰 이유는 육아이기
충청일보   2018-02-23
[충청논단] 2월엔 잠시 눈을 감고...
[정규호 청주대 의료경영학과 교수] 새해가 시작되어 며칠 보냈나 싶더니 2월이다. 어느 잡지에서 2월하면 생각나는 단어를 조사했더니 '벌써'였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맞는 말인 것 같다. 금년을 시작한지 벌써 한 달이 지났고, 이번 달
충청일보   2018-02-14
[충청논단] 입춘 단상 (立春 斷想)
[황종환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외협력위원] 며칠 전 봄이 들어선다는 입춘이 지나갔다. 입춘(立春)은 새해 첫째로 맞이하는 절기이다. 해는 벌써 높이 올라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한파가 몰려와 몸과 마음을 움츠러들게 한다. 올 한파는 유난히 혹독하게 춥고 길어
충청일보   2018-02-09
[충청논단] 배려(配慮)가 배려면
[정규호 청주대 의료경영학과 교수] 몇 일전 캄보디아에 다녀왔다. 1주일 여정이었고 매년 봉사활동으로 다녀오는 곳이라 이번에도 특별한 일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잘 다녀왔는데, 귀국해서 지금까지도 여운이 남는 부분이 있어 밝히고자 한다. 캄보디아는 우리나
충청일보   2018-02-02
[충청논단] 공부하는 이유
[백성혜 한국교원대 교수] 어느 날 한 선생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제가 교사로서 고민이 많은데 상담을 받을 수 있을까요?" 상담자격이 없지만, 이 선생님이 고민을 풀어줄 전문가로 나를 선택했다니 한번 만나 보기로 했다. 햇살 가득한 일요일 아침,
충청일보   2018-01-26
[충청논단] 작심( ) 삼일 사이
[정규호 청주대 의료경영학과 교수] 새해가 시작되어 반 달이 지나고 있다. 모든게 새롭다. 요즈음 유난히 추운것도 그렇지만, 눈이 많이 내려 풍년이 들고 축복받는 한 해가 될 것 같은 기분이다. 덩달아 들리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이 참여한다니 생각만
충청일보   2018-01-19
[충청논단]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황종환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외협력위원] 2018년은 황색을 가리키는 무(戊)에 개를 의미하는 술(戌)을 합해서 무술년 황금개띠의 해라고 부른다. 개는 충직하고, 사려 깊고 참을성이 많으며,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을 위하여 위험을 감수하는 책임감을
충청일보   2018-01-12
[충청논단] 출발선에 서서
[정규호 청주대 의료경영학과 교수] 새해가 시작되어 각 기관이나 개인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서 금년 한해를 남다른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서 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의 각오가 배어있는 각 기관의 신년사를 유심히 살피는
충청일보   2018-01-05
[충청논단] 그런 일은 정말 일어났을까?
[백성혜 한국교원대 교수] 회의 후 서로의 기억이 다른 경우가 종종 있다. "분명히 말했는데 직원은 엉뚱한 걸 기억한다."고 하소연하는 리더들이 있다. 이런 상황은 부모와 자식, 교사와 학생 사이에도 흔히 일어난다. 누구의 기억이 더 사실에 가까울까?
충청일보   2017-12-15
[충청논단] 롱패딩 열풍
[윤종락 변호사] 아침 출근길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보면 검은색 롱패딩을 입은 모습을 자주 본다. 며칠 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롱패딩'이 입소문을 타고 불티나게 팔렸다. 몇 해 전에는 야구점퍼가 대학생들 사이에 유행했고, 특정 회사의 점
충청일보   2017-12-11
[충청논단] 올 한 해 안에
[정규호 청주대 의료경영학과 교수]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눈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며,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 월초인가 하면 어느새 월말이 다가온다.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급한 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진 건지, 세월의
충청일보   2017-12-08
[충청논단] 겨울날의 초상
[황종환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외협력위원] 올 한 해를 뒤돌아보니 아직 긴 명절 연휴가 채 끝나지 않은 것 같은데 연말이 바로 코앞에 다가온 기분이다. 연말이 되면 갖가지 핑계를 가진 모임들이 많아진다. 지난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았을
충청일보   2017-12-01
[충청논단] 겨울, 기다림의 예찬
[박기태 건양대 교수] 창문을 여니 제법 쌀쌀한 바람이 온 몸을 감싼다. 겨울인가 보다. 세월의 흐름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계절의 변화이듯이,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옷매무새가 두툼함으로 바뀌고 가을의 풍요로움을 간직한 채 겨울의 안식을 누리려 분주
충청일보   2017-12-01
[충청논단] 남은 한 달
[정규호 청주대 의료경영학과 교수] 한 해를 마감해야 할 때가 왔다. 곧 다가올 2018년을 준비하면서 올 한 해를 돌이켜 본다. 어느 해가 그렇지 않을까마는 금년은 국내외적으로 특히 다사다난했다.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 그랬듯이 다시 반복될 대외
충청일보   2017-11-24
[충청논단] 너는 몇 점짜리 학생이니?
[백성혜 한국교원대 교수] 얼마 전 교사를 위한 학생평가 연수를 했다. 교사가 평가한 학생부는 대학입시에서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보편적인 교사의 평가 역량은 높지 않은 편이다. 많은 교사들이 만점을 기준으로 학생이 잘못한 것을 찾아서 감점한다. 평가
충청일보   2017-11-17
[충청논단] 차별과 편견이 아닌 존중으로
[윤종락 변호사] 얼마 전 '범죄도시'라는 영화를 봤다. 속칭 상남자들의 세계를 보여주는 영화였다. 배우들의 거침없는 말과 행동들로 인하여 간접적인 쾌감을 맘껏 누리고 영화관을 나왔다. 그리고 어제 콜롬비아와 한국의 축구 친선경기를 보다
충청일보   2017-11-13
[충청논단] 11월이 가기전에
[정규호 청주대 의료경영학과 교수] 10월이 단풍잎과 함께 익어 가는가 했는데 벌써 11월이 서리에 미끄러져 슬며시 다가왔다. 깊고 따뜻한 마음의 소리로 이웃에게 위로를 건네고 싶은 달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나태주 시인은 11월을 ‘돌아 가기엔 이미
충청일보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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