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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508건) theme 제목보기제목+내용
[충청칼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임금구조의 개선
[안상윤 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교수] 자본주의 사회에서 임금구조는 개인에게 삶의 가치와 철학을 부여하는 중요한 동인이다. 사회 구성원들의 생각이나 행동은 임금구조의 특성과 일체감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움직인다. 미국의 경우를 보면, 1900년대 초 테
충청일보   2017-12-11
[충청칼럼] 그러면 당신의 인생도 슬퍼져요
[한옥자 수필가] 결백을 밝힐 방법은 단 하나, 너무나 지쳤다고, 이 세상과 하직하려던 시인의 자살 시도 소식을 접하며 방금 먹기 시작한 밥이 식도에 걸렸다. '애먼 사람 또 하나 잡았군!' 올해는 윤동주 시인이 탄생한 지 100주년을
충청일보   2017-12-04
[충청칼럼] 거짓말 피해
[정창준 청주대 교수] 거짓말은 우리 인간이 할 수 있는 결코 자랑스럽지 않은 장기 중의 하나이다. 정교하게 다듬어진 언어 도구를 구사함으로써 인류 역사이래 지금까지도 많은 사건의 중심에는 거짓말로 인해 엉킨 실타래가 부지기수이다. 심지어는 나이도 차
충청일보   2017-11-27
[충청칼럼] 불꽃 투혼, 김득구선수가 생각난다
[조동욱 충북도립대 교수] 요즘 김득구선수 생각이 많이 난다. 1982년 11월 14일 미국라스베이거스에서 라이트급 세계챔피언 자리를 두고 당시 챔피언이었던 맨시니와 붙어서 14회 KO패를 당한 후 사망한 선수이다. 누구보다 기억에 남는 선수이다. 물
충청일보   2017-11-20
[충청칼럼] 노동시장의 왜곡과 지방대학의 쇠퇴
[안상윤 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교수] 약 10년 전부터 예견된 대학의 쇠퇴 또는 몰락이 구체화되고 있다. 실제로 교육부는 최근 몇몇 지방대학의 폐교를 명령했다. 2000년대 이후 전국적으로 폐교된 대학은 16개로 늘어났는데 이들 거의 모두는 지방 대
충청일보   2017-11-13
[충청칼럼] 목소리 큰 사람이 정말 이길까
[한옥자 수필가] 건들바람에 취해 방심한 사이에 가을은 저만치 가고 있다. 가을은 은근히 왔다가 이내 가 버리는 계절이며 더위와 수해를, 한파와 눈사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살기 알맞은 계절이다. 그렇다고 일상에 더 충실했던 것은 아니다. 덥거나 춥
충청일보   2017-11-06
[충청칼럼] 정치인의 정보생산과 소비자
[정창준 청주대 교수] 대통령 탄핵사건 이후 온 국민들의 정치소비에 대한 행태에 커다란 변혁이 일어난 것은 틀림없어 보인다. 통치자에게 권력을 위임하는 정치소비자들에게 정치인들에 대한 정보는 어디에서 나오며, 또 그것은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그것은
충청일보   2017-10-30
[충청칼럼]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야
[조동욱 충북도립대 교수] 요즘 방송보다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이 없는 것 같다.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들이 나와서 노래하는 것을 보아도 프로보다 잘하면 잘했지 못한다는 느낌이 전혀 없다. 심지어 프로와 아마추어들이 뒤섞여 경연
충청일보   2017-10-23
[충청칼럼] 교수사회의 자기성찰이 요구된다
[안상윤 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교수] 분명히 지금은 교수 집단에게 성찰을 통한 정체성 회복이 요구되고 있다. 전혀 새로운 세상을 요구하는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는 과거에 약자들을 괴롭힌 제도와 권력자들을 적폐로 규정하고 타파하기 위한 노력을
충청일보   2017-10-16
[충청칼럼] 어디로 갈 것인가
[한옥자 수필가] 사통팔달의 길 앞에서 어느 쪽으로 갈까 망설인다. 왼쪽으로 가도, 오른쪽으로 가도, 직진해도 목적지로 갈 수 있으나 길이 여럿이라 잠시 발걸음을 멈추었다. 왼쪽은 에둘러 가는 길이라 약간 멀지만, 나무 그늘이 있어 햇볕을 피하기 좋다
충청일보   2017-10-13
[충청칼럼] 아버지 그리고 시 속의 사랑
[박기태 건양대 교수] 추석 무렵이면 마음 깊은 곳에서 사무치게 그리운 한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내가 철이 들고 성년이 되었을 때 돌아가신 바로 나의 아버지이시다. 독신으로 생활하는 나로서는 왠지 모를 외로움과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사랑하는
충청일보   2017-10-12
[충청칼럼] 공포 메시지의 수용과 반응
[정창준 청주대 교수] 북한에서의 이른바 수소탄 실험 이후 전 세계가 경악해 있는 가운데 북한의 김정은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간의 설전이 끝간데 없이 에스컬레이터 된다. 전쟁위협의 설전으로 우리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국민들도 공포를 느끼기기는 매한가지
충청일보   2017-09-25
[충청칼럼] 삼선자장과 삼선짬뽕
[조동욱 충북도립대 교수] 희한하게도 나라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숫자가 다 다르다. 미국인의 경우는 럭키 7,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숫자는 3이나 9이다. 사실 숫자 9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에 이른 것을 의미하는 숫자로 사용되기도 한다. 바
충청일보   2017-09-18
[충청칼럼] 위기 돌파의 리더십
[안상윤 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교수] 나라 전체가 위기에 처해있다는 인식이 퍼져가고 있다. 현 정부에 반대하는 세력들이나 또 일부 언론들이 의도적으로 위기를 조장한다고 해서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닐 것이다. 북한이 원자폭탄보다 더 센 수소폭탄 개발에
충청일보   2017-09-11
[충청칼럼] 믿을 수 없는 것들
[한옥자 수필가] 말과 글이 하루를 채운다. 누군가와 수시로 말을 나누며 하루를 보내고, 비록 인터넷과 스마트 폰의 발달이 독서 인구를 감소하게 만들었다지만 차 안에서, 길에서, 사람들은 책 대신 스마트 폰 속의 글을 열심히 읽는다. 세상에 떠도는 글
충청일보   2017-09-04
[충청칼럼] 권력에 맞서기
[정창준 청주대 교수] 이른바 펫 다이어리(Pet Diary) 영상에 등장하는 강아지들의 행동을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에 얽힌다. 적어도 강아지들의 행동을 관찰해 본 바, 집 강아지들은 스스로의 생존을 인간에게 의탁하고 있으므로 거의 본능적으로 주인식
충청일보   2017-08-28
[충청칼럼] 이 녀석 봐라, 대변초 부학생장
[조동욱 충북도립대 교수] 거두절미하고 오늘은 YTN의 인물파일 내용 좀 소개하고자 하다, 주인공은 부산에 있는 모 초등학교 부회장인 하준석 군에 대한 내용이다. 내용인 즉, 올해 초 부산 기장군의 한 초등학교 부회장 선거에 나선 5학년 하준석 군이
충청일보   2017-08-21
[충청칼럼] 사용자 갑질의 부작용
[안상윤 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교수] 세상이 확실히 바뀌었다. 우리 사회가 부자와 권력자 등 강자 중심으로만 돌아가던 때의 각종 적폐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강자들의 '갑' 질이다. 기업인들이나 군 장성,
충청일보   2017-08-07
[충청칼럼] 공감소통의 긍정
[정창준 청주대 교수] 이른바 '공감'이 대세로 떠올라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상업적 광고 메시지 그리고 사적 메시지인 SNS에까지 주요 키워드로 작동한다. 애완동물 주변에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를 전개하는 동물농장류의 프로그램은 많은
충청일보   2017-07-31
[충청칼럼] 자연섭리를 무시하면 재앙이 따른다
[한옥자 수필가] 물은 천연덕스럽게 흘렀다. 자전거로, 보행로에 쌓인 토사를 닦아내는 살수차가 보이고 수영교와 용평교는 평소대로 미끈한 기둥이 드러났다. 갈대와 억새가 길게 눕고 뿌리째 뽑혀 거센 물살에 이끌리다가 풀숲에 걸린 나무만 없었다면 무심천은
충청일보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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