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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 때문에 징역 15년을 살게 된 남자가 해외 화제에 올랐다.미국 테네시주 존슨 시티의 마빈 모리스 버클스(41)는 2013년 10월 사진 한 장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자기 집 욕실에서 촬영한 사진에서는 그는 45구경 총을 들고 있었다.멋있게 보이고 싶어 공개한 사진일 것이다. 그런데 큰 문제가 있었다.앞서 이 남자가 약물 총기 폭력 등의 문제로 적발된 적이 있었고, 사진 공개 시점에는 무기를 소유할 수 없었다.현지일자 14일 현지 법원은 188개월 징역형을 선고했다. 사진 한 장이 인생을 바꾼 나쁜 사례다. /김재현 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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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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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최고급 차를 맡은 발레 파킹 직원이 큰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6억 원을 호가하는 자동차를 크게 훼손시키고 만 것입니다.사고는 최근 플로리다 마이애미비치에서 일어났습니다. 대리 주차를 맡은 남자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주차장 대신 쇼핑 중심가로 몰았습니다. 그는 엔진음을 자랑하며 주목을 받고 싶었던지 가속 페달을 계속 밟아 댔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차 꽁무니에서 불길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카메라를 꺼내 이 장면을 촬영하며 차 주변으로 모여들었습니다.운전석의 대리 주차 직원을 화들짝 놀라 뛰어나왔지만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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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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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와 충돌하는 새는 얼마나 큰 충격을 일으킬까요.트위터에 실린 사진은 에어비스 A319 비행기의 동체가 뚫린 것을 담아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러 해외 언론들의 주목을 받은 이미지입니다.사고는 지난 15일 나미비아에서 일어났습니다. 나미비아 항공의 여객기가 빈트후크 호세아 쿠타코 국제공항에 착륙하는 커다란 새가 여객기와 충돌한 것입니다.당시 여객기에는 112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새와 충돌한 후에도 여객기는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새 한 마리가 얼마나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이미지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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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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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거대한 도마뱀이 토끼를 물고 가는 장면이 촬영되었다. 사진 촬영자 덕분에 토끼는 해피엔드를 맞았다.호주 9뉴스가 15일자 기사에서 전한 바에 따르면, 토끼를 구한 이는 시드니에 거주하는 맬콤 톰(75). 19살 된 개에게 먹이를 주고 있던 그는 방충망을 기어 올라가는 도마뱀을 보았다. 길이가 1.6cm 정도는 될 것 같았다. 입에는 토끼를 물었는데 공포에 떠는 토끼는 쌕쌕 거리는 소리를 냈다고 한다.도마뱀의 발톱이 방충망을 조금씩 뜯었다. 곧 집 안으로 쏟아질 것 같았다. 맬콤 톰 할아버지는 낙엽을 정리하는 써레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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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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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그림즈비에 사는 38살의 남자, 레이 스미스는 148번 청혼한 남자다. 비밀 청혼이었다. 여자 친구와 함께 셀카를 촬영하며 쪽지 등을 통해 청혼했다. 148번의 청혼이 계속되었지만, 여자 친구는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148 차례 비밀 청혼한 남자가 화제다. 레이 스미스는 지난 6월부터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여자 친구의 임신을 알게 되었고, 임신 기간 동안 다정하게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자는 것이 여자 친구에게 전한 말이었다. 여자 친구는 아기를 위해 남자의 제안에 동의했고, 카메라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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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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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힘을 당하는 아들을 위해 감동적인 포스트를 올린 엄마가 지난주 미국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코네티컷주 웨스트 헤이번의 메리앤 패리시는 11살 아들 마이클 때문에 걱정이 컸다. 학교 아이들이 마이클을 괴롭히기 때문이다. “바보 같다” “치아 교정기 얼굴”이라고 놀린다. 마이클의 의자를 발로 차면서 힘들게 한다. 마이클이 실수를 하면 기다렸다가 웃고 떠들고 조롱한다.오랫동안 고민하던 엄마 메리앤 패리시는 페이스북에 포스트를 올리게 되었다. 갓난아기 마이클의 사진과 함께 올린 글의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다.“마이클은 26주에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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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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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소녀가 황산 테러를 당했다. 청혼을 거절했다는 이유였다. 30대의 남자가 범인이었다. 황산 테러로 인해 소녀는 큰 고통을 겪었다. 얼굴이 망가졌고, 몸 곳곳에 큰 화상이 왔다. 2005년 인도에서 일어난 일이었다.시간이 흘렀다. 소녀는 20대 중반의 여성이 되었다. 결혼도 했지만 상처는 그대로 남았다. 26살의 인도 여성 락슈미 사의 안타까운 사연이었다. 이 인도 여성은 최근 SNS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인도 의류 업체의 광고 모델로 발탁이 되었기 때문이었다.인도 의류 업체 비바 엔 디바는 락슈미 사와 같은 염산,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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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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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 누리꾼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비포 애프터 사진이다. 사진의 주인공은 하이디 소머스. 미국의 피트니스 모델이나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섬세한 근육으로 유명하다. 튼튼하지만 과하지 않은 근육이 그녀의 인기 비결이다. 그런데 그녀도 한때는 몸매에 훌륭하지 않았다. 비만에 시달렸던 것이다. 페이스북에서 인기가 높은 비교 사진은 살빼기 전의 모습과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 차이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소머스는 살을 빼야 행복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빼빼 말라야 아름답다는 것도 아니다. 누구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애를 써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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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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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주인 스콧 켈리가 공개해 17일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사진이다. 우주 정거장에서 피어난 첫 번째 꽃이다. 지난 8일 꽃 봉우리가 생긴 백일홍은 이제 아름다운 모습으로 피어났다. 앞서 국제우주정거장에서는 로메인 상추와 또 다른 채소인 아루굴라를 재배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우주 공간 또는 외계의 행성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생존할 수 있을까. 영화 ‘마션’에서 묘사하는 상황을 떠올리게 만드는 이미지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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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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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팔아 요트를 장만한 커플이 있다. 이 커플은 집 대신 요트를 선택했고, 바다를 떠돌아다니며 살고 있다. 집 대신 선택한 요트의 길이는 약 12미터. 남편과 아내는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을 배를 타고 오가며 환상적인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들의 여행 겸 일상 사진은 최근 해외 온라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에 올랐다.화제의 커플은 29살의 찰리 스미스와 그녀의 남편. 34살인 남편의 이름은 ‘캡틴’으로 전해진다. 부인은 영국 ITV에서 기상 캐스터로 일했다. 남편은 건축 디자이너였다. 이들이 여행을 시작한 것은 작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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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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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에서 지난 13일 일어난 사건이다. 뱀 포획 전문가가 페이스북에 충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뱀이 한 여성의 양손을 조르면서 공격하는 순간이었다. 이 여성은 자신이 기르던 애완 뱀에 의해 공격을 당했다. 새벽 3시였다. 룸메이트가 도우려 했지만 뱀의 힘이 워낙 세서 풀 수가 없었다. 결국 전문가를 불러 문제를 해결해야 했다. 애완용 뱀이 주인을 공격하는 일은 흔치 않다고 한다. 새벽에 깨우는 바람에 뱀이 화가 나 공격했을 것이라고 뱀 전문가를 설명했다. 여성을 공격한 뱀은 검은 머리 비단뱀으로 최대 3미터까지 자라고 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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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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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시작되어 2년이 걸린 장기 사진 프로젝트였다. 작가의 열정과 끈기는 6,500장이 넘는 사진으로 태어났다. 그리고 이 수천 장의 사진들은 3분 길이의 영상으로 압축되었다. 캐나다 밤하늘의 오로라가 영상에 담겼다. 밤하늘을 수놓은 신비한 푸른 빛의 오로라 영상이었다. ‘2년 촬영한 오로라 영상’이 인기를 끈다. 이 사진들은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인 리처드 고타도가 촬영했다. 작가는 밤하늘의 빛을 카메라에 담고자 했다. 영하 35도의 혹한에서도 촬영을 멈추지 않았다. 이 영상의 제목은 ‘앨버타 노던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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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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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제시가 알바가 14일 공개한 사진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놀란 정도가 아니라 공포감에 휩싸였다고 말하는 팬도 적지 않다. 문제의 셀카 사진은 집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어깨 너머에 이상한 이미지가 보인다. 여자 같다. 긴 머리에 창백한 얼굴이다. 그리고 앙상한 몸매다. 초점 없는 눈으로 제시카 알바를 바라보는 것 같다. 제시카 알바 본인은 ‘이게 뭔지 나도 모르겠다. 무서워’라고 말했다. 근래 유명 연예인이 공개한 사진 중에서 가장 섬뜩한 사진이라는 데 많은 팬들이 동의한다. 걱정과 염려의 댓글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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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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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6일 공개된 위 사진은 그리스의 마을 오이노파이타에서 촬영된 사진이다. 기차를 타고 가던 여성이 촬영해 공개한 사진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조작된 이미지라고 주장했다. 좀비 영화나 게임의 한 장면 같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사진은 조작이 없었고 사진 속 개는 실물이었다. 다만 굶주리고 병들어 극도로 말랐을 뿐이다. 아테네의 동물 구호 단체가 이 개를 구했고 빌리라는 이름을 붙였다. 아테네에 거주하는 여성 발리아 오르파니두는 결심했다. 빌리에게 마지막 며칠이라도 편안하게 지내도록 하겠다고. 빌리도 살 의지가 없어 보였다.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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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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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와 미국의 소셜 미디어 레딧 등에 소개되어 큰 파장을 일으킨 사진입니다. 구름 위에 검은 형체가 보입니다. 그림자를 보면 팔 다리가 뚜렷합니다.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사진은 여객기에서 촬영했습니다. 저 형체가 사람이라면 구름 위를 걷는 사람입니다촬영자는 닉 오도노휴. 작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향인 호주발 이지젯 항공의 여객기를 타고 아이슬란드 코크로 가던 중 촬영했다고 합니다. 사진은 해외 누리꾼 사이에서 뜨거운 논란을 낳았습니다. 도대체 저 검은 형체가 정체가 무엇인지 갑론을박이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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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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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바다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한다.낚시꾼이 기분이 좋았다. 상어를 낚았기 때문이다. 비록 작지만 그래도 상어는 상어다. 거칠고 강하니 손맛이 좋았다고 한다. 그런데 낚시꾼은 곧 당황하게 된다. 다른 상어가 하나 나타났기 때문이다. 덩치가 큰 상어는 낚시에 걸린 상어를 물고 늘어졌다.이 상황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시나리오는 두 가지다. 배고픈 상어가 작은 상어를 잡아먹으려 한다는 것. 그렇다면 상어와 인간 낚시꾼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셈이 된다.한편 마음 아프게 하는 시나리오도 있다. 큰 상어는 엄마 상어라는 설정이다. 물고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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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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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전용 온라인 피트니스 가이드 업체를 운영하는 여성의 ‘솔직한 비키니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미국 여성인 몰리 갤브레이스가 화제의 주인공이다. 그녀는 광고인 듯, 광고 아닌 듯한 사진과 글귀로 단숨에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은 해변을 배경으로 한 것이다. 모델은 비키니를 입고 있는 자신이다. 피티니스 업체의 광고 모델이라 보기에는 너무나 평범한 몸매다.그녀의 주장은 이렇다. “이게 내 몸이야. 살 빼지 않을 거야.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는 몸일 필요가 있나요? 소중하고 중요한 단 한 사람의 사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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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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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미국 언론들이 전한 대형 방송 사고 스토리.미국 KTLA 생방송 뉴스 중이었다. 리포터 메리 메스 맥데이드는 한 극장 앞에서 데이비드 보위의 사망 소식을 전하던 중이었다. 그녀의 뒤에 후드 셔츠를 입은 한 남자가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이 남자가 리포터를 습격한 범인(?)이었다.남자의 구체적인 행동은 카메라에 잡히지 않았다. 방송 사고가 터지자, 즉시 카메라 기자가 카메라의 방향을 다른 쪽으로 틀었기 때문이었다. 리포터의 비명이 당시의 상황을 말해주었다.이 남자가 욕설을 했다거나 껴안았다거나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사건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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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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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린 자세로 잠에 빠진 아기. 아기를 지키는(?) 것은 아기 크기의 강아지다. 아끼는 쌕쌕 잠을 잔다. 강아지도 졸려 보인다. 무척이나 졸려 보인다. 하지만 이 강아지는 잠을 참는다. 필사적으로 잠을 쫓는다. 하지만 꾸벅꾸벅 존다. 계속 존다. 쓰러질 듯 쓰러질 듯 존다. 아기는 계속 자고 강아지는 계속 존다.‘자는 아기 옆에서 졸린 강아지 영상’은 지난 2012년 온라인에 올라왔다. 지금까지 조회수가 2,700만이 넘었다. 그야말로 인기 폭발이다. 이 강아지는 핏불 잡종견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아지의 이름은 ‘칼리’다. 잠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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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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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빅토리아 박물관의 과학자들이 길고 기괴한 외모의 곤충을 길러내는 데 성공해 13일 해외 언론의 화제가 되었습니다.화제의 생명체는 바로 ‘대벌레’. 길이가 무려 56.5cm입니다.2014년 케언즈 인근에서 50cm 길이의 암컷 대벌레가 발견되었습니다. 과학자들이 빅토리아 박물관으로 옮겨왔고 레이디가가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죽고 말았습니다. 다행인 것은 레이디가가가 12개의 알을 낳았다는 사실.그 중 ‘딸’이 무럭무럭 커서 현재 56.5cm의 길이까지 자랐다고 합니다.가장 긴 대벌레 세계 기록은 56.7cm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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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4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