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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명차 아우디는 벤츠 bmw와 함께 모두가 다 아는 명품차이다. 아우디본사는 독일 외곽의 잉골슈타트에 있는데 이곳 인구는 12만명 밖에 안되는 작은 도시이다. 이곳에 자동차생산 세계 10위 안에 드는 아우디본사와 자동차박물관 극장 등이 있어 연간 60만명이 찾는다.현재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미국의 gm과 선두를 다투는 일본의 토요타는 최근 국내에서 렉서스라는 브랜드로 국내수입차 비중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고로모라는 작은 도시에 토요타자동차 공장이 들어 오면서 도시 지명까지 토요타로 바꾸어서 기업도시가 되었다. 노무현 대통령
기자의눈
이영복
2007.06.0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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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입가경으로 치닫는 갑론을박의 행정도시를 보며 씁쓸한 속내를 감출 수 없다.'된다' '안된다'라며 연일 찬반론을 펴고 있는 이해 당사자들의 고민을 모르는 바 아니다.하지만, 한꺼풀만 더 벗기고 들여다 보자.행정도시 조성 발표 이전, 수도를 이전하겠다고 했을 때만 해도 충청권의 민심은 '쌍수를 들고 환영', 그 자체였다. 금방이라도 충청권이 상전벽해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었다.하지만, 정치권의 공방속에서 행정수도는 위헌결정으로 일단락됐다. 이후, 행정도시-세종시로 이어지는 구체안이 나왔다. 하지만, 주민들의 속내는 달랐다. 그것도
기자의눈
장중식
2007.05.2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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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경제와 산업경제 중 우리는 어느것에 가까울까? 사람의 몸으로 보면 금융경제는 돈의 흐름이므로 혈관과 신경계통을 말하고, 산업경제는 물류의 흐름이어서 심장과 뼈와 살이다.두가지 어느 것 하나라도 부족하면 건강에 적신호가 온다.금융경제(은행)가 활성화 되어야 산업경제(공장과 판매업)가 돌고, 공장과 가계가 쉼없이 돌아야 돈이 회전 하듯이 두경제의 축은 서로 같이 상생한다. 산업경제는 브릭스(중국,인도, 브라질,러시아)등 뼈대를 키우듯 경제성장율이 높은 국가에서 번성하고, 금융경제는 영국 미국 유럽등 성장율이 어느정도 성숙기에 접어들
기자의눈
이영복
2007.05.2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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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15일 국무회의에서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을 의결함에 따라 임기와 상관없이 불성실하고 무능력한 단체장 및 지방의원들을 주민들이 직접 물러나게 할 수 있게 됐다.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을 임기 중 투표로 해임할 수 있는 '주민소환제'가 오는 25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지역정치인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민의에 의해 선출됐더라도 부패한 인물을 중도에 하차시키거나 단체장의 독단적인 의사결정을 견제할 수 있는 제도장치가 마련됐기 때문이다.도지사는 투표권자 총수의 10%, 시장·군수는 15%, 지방의원은 20
기자의눈
이인영
2007.05.2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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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20여 년 전 당대의 선각자이자 혁명가인 고균 김옥균이 고향인 공주를 거닐면서 느꼈을 치도(治道)에 관한 상념이 저절로 떠오르는 세태이다.지금 공주는 자치단체의 감시와 통제 기능은 온데 간데 없고 이권에 눈먼 전임 지방자치단체장들을 위시한 4명이 연루된 사건들로 신음하고 있다.이로인해 주민들은 도장을 움켜졌던 자신들의 손목을 원망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 제도를 운용함에 있어 '돈과 공포'중 돈에 의해 움직이는 인간의 심성을 책망해야 하는건지 모를 일이다.아울러 그 사건이 고균 김옥균의 고향인 '공주'에서 발생했다는데
기자의눈
전계훈
2007.05.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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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가 만사'라고 했다.가장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것이 인사다.인사를 잘하면 모든 일이 순조롭지만 그렇지 못하면 '악수'를 두게 된다.실례로 지역 교육장을 지낸 현직 교장이 3월 1일자로 청주의 모 학교장으로 인사된데 불만을 품고 충북교육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사건이 발생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공무원들은 공직사회에 입문하면서 '법령을 준수하고 상사의 명령에 복종 한다'고 선서를 한다.그러나 현실은 전혀 다르다.'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청주시가 다음달 25일쯤 개청 이래 최대 인사를 단행할 예정인 가운데 일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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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2007.05.2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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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기업 감사들의 외유성 해외연수 등의 부적절한 외국연수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때마침 김호복 충주시장을 비롯해 관계자 13명이 지난 18일 9일간의 일정으로 방미길에 올랐다.목적은 un평화공원에 관련된 자료수집과 선진 기업도시 시찰을 위해 방문한다고 한다.충주시는 덧붙여 이번 외국 방문에 오른 김시장과 시의회 의장, 공무원 등 13명은 기업도시를 유치한 충주시가 선진 기업도시의 벤치마킹과 un평화공원에 대한 조언을 얻기 위해서라고 밝혔다.하지만 9일간의 방미 일정 중에 기업도시에 관련된 것은 21일 단 하루 뿐,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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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2007.05.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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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이 조건부로 받아들이기로 한 장항산단 해법을 놓고 충남도의 수장인 이완구 도지사와 정부청사에서 단식도 불사한 나소열 서천군수 간의 서로 다른 대처방안이 비교되고 있다.먼저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건교·환경부 장관이 고시 동기생임을 수차례 강조하며 정부 원안인 374만평 즉시 착공을 주장해 왔다. 그러나 16일 한덕수 총리와의 면담을 통해 적절한 해법을 찾고 오겠다는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충남도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기존에 밝혔던 '선착공, 후보완'을 되풀이 해 실망을 안겨 줬다. 지난 15일로 군수는 급히 도청을 찾아 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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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2007.05.1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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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3시,긴급소집된 학무회의석상에 나타난 양현수 총장의 입은 굳게 닫힌 회의실만큼이나 시종일관 무거웠다.회의가 시작된지 채 5분이 지나지 않아 일부 교수들은 문을 열고 나왔다. 일제히 카메라 후레쉬가 터졌고 양 총장은 총총걸음으로 대학본부를 빠져나왔다.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단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았다.'존경하는 충남대 교직원 여러분'이라는 제하의 a4용지 한장이 전부였다.오히려 당혹스러운 모습은 배석했던 보직교수들이었다. 입장 표명 시한까지 못박았던 교수들조차 '속전속결'로 끝날 줄은 몰랐다는 말로 입을 열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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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식
2007.05.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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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 전 한 방송사에서 곰을 쇠창살에 가둔 채 링거줄을 이용, 쓸개 즙을 먹는 모습을 방영한 적이 있다.당시 이를 본 시청자들은 측은한 모습으로 서서 눈물을 흘리는 곰을 보며 안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사람이 어떻게 저런 짓을 할 수 있느냐하며 모두가 곰을 학대하는 모습에 분노를 했다.최근 진천지역에서도 이와 같은 분위기가 돌고 있다. 이른바 '곰고기'사건이다.경찰에 따르면 곰을 잡는 행위는 불법이고 고기를 먹는 것은 처벌대상이 아니라고 했다. 그러나 아무리 먹는 것이 불법이 아니라고는 하나 '도덕성'에 있어서는 피할 수 없
기자의눈
남기윤
2007.05.1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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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권광역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는 지난해 부적절한 일들이 연일 터져 나오면서 급기야는 위원장을 새롭게 선출하는 등 심한 내홍을 겪었다.이런 것을 감안할 때 주민지원협의체에게 올 한해는 분위기 쇄신은 물론 실추된 주민들의 명예를 회복하는 원년이다.특히 주민지원협의체에는 박종성 청주시 부의장이 위원으로 위촉돼 있는 등 중량감을 더하고 있다.박 부의장이 솔선해 시정의 조정자로서 민의의 대변자로서 주민지원협의체를 올바르게 이끌어 가야 하는데 그들과 매 일반이라고 지인들은 말한다.지난 4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들은 선진
기자의눈
이인영
2007.05.1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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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국내 유력일간지에 실린 대선후보들의 지상토론에 눈길이 머물렀다.한나라당 유력 후보인 이명박 전 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 이제는 제3지대 후보로 바뀐 손 전지사까지 3명의 후보들은 일제히 행정도시 필요성을 역설했다.범국가적 사업으로 더 확대돼야 한다는 말까지 덧붙였다.그들이 그렇게 강조한 행정도시의 뒷편을 들여다 보자.행정수도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로까지 이어지는 세월동안 그들이 옮겼던 행보까지 말이다. 수도를 이전하면 안된다며 결사반대를 주도한 이들의 뒷전에 있었던 이도 있었다. 그랬던 그들이 이제와 '언제 그랬냐'는 듯, 이구
기자의눈
장중식
2007.05.0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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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어린이날 친한 후배로부터 직장과아이들 교육 때문에 안양을 이사를 간다며 저녁이나 하자는 연락을 받고 갔다.후배 가족은 부인과 아들2명에 딸1명을 두고 있던터라 마음속으로 보은의 인구가 4명 줄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젊은이가 또 떠난다는 생각에 안타까움을 금할수가 없었다.보은군 인구는 현재 36000명 정도로 80년대 10만명의 상회하던 시절은 꿈속의 일로만 보이고 시골에선 아기 울움소리를 들어본지 언젠가 싶을 정도라고 촌로들은 말한다.또한 올 11월 개통되는 당진-상주간 고속도로 개통은 오히려 보은 인구의 유출을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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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주
2007.05.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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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정의 행복은 사회가 풍요로워지고 더욱 발전해가는 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이지만 요즘 세태는 이혼과 아동학대로 이어지는 가족해체라는 파괴적 양상을 낳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이 같은 현상은 도시지역뿐 아니라 농촌지역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이미 상당히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부모들은 바른 습관을 길러주는 데 노력해야 한다. 특히 농촌지역의 경우 열악한 교육환경에 각 학교마다 졸업생수가 해마다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어린이날의 주인공인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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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성
2007.05.0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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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부 단양지역은 집중호우로 인해 엄청난 재산피해를 입었다.이로 인해 단양군 영춘면 동대리를 비롯안 용진리 의풍리 등 골짜기 마다 우기철을 대비해 크고작은 수해복공사가 일제히 시작되면서 문제점도 그만큼 돌출되고 있다.물론 지형적 조건 때문에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각종 민원이 발생될 수 밖에 없다는 것도 인정 하지만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또 다시 복구공사중에 환경적인 피해를 입어서는 안된다. 또, 마을을 통과하는 도로는 물론 인근농사 현장을 통과하는 공사장 대형차량들로 인해 발생하는 비산먼지로 농사일을 하는 주민들은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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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규
2007.05.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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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일부 국회의원들이 제출한 세무관련 개정법안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한나라당은 물론 열린우리당까지 '합작'으로 내놓은 조세범처벌법 개정안이 바로 그것이다.얼핏 보기에 이 개정법률안은 진작부터 있었어야 했다.고의적으로 수십 억대의 재산을 은닉하거나 마땅히 내야 할 세금까지 탈루하는 세력들에겐 응분의 대가가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 많았기 때문이다.현행 법률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다.특가법을 규정을 제외하고는 조세포탈범을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되어 있는 현행법은 '솜방망이'에 지나지 않는다는 주장도 제기됐다.그래서 국회
기자의눈
장중식
2007.05.0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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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개신오거리에 설치예정인 고가차도 공사와 관련 일관성 없는 답변을 내놓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시는 오는 10월 고가차도 시설공사 노선확정을 위해 교통량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했음에도 일부에는 분평동 ~ 사창동을 잇는 구간으로 확정됐다고 밝혀 스스로 행정신뢰도를 추락시키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이와 관련 지난달 30일 오전 교차로 개선사업 주무부서인 도시과에는 긴급회의가 열렸다.고가차도 노선 확정(?)에 따른 대책회의를 주재한 한 간부공무원은 "언론사에 절대 어떤 답변도 하지 말라" 고 함구령을
기자의눈
이인영
2007.04.3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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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대전시 산하 기관을 취재했을때 있었던 일이다.취재상 간단한 문의사항이 있어 담당자를 찾아 몇가지 질문을 던졌더니 장(長)의 허락 없이는 아무말도 할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모든 문의 사항은 장의 허락이 떨어져야 가능하다는 것이다.물론 사안이 중대하거나 민감한 경우 그럴 수 있음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바 가 아니다.일반인이 기자를 대하는 것이 그다지 유쾌한 일이 아닌 것도 잘 알고 있다.하지만 중대사안도 아닌 단순한 문의사항까지 모두 윗선으로 책임을 떠넘기는 태도가 구태를 못벗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조직의 장이 그리 지
기자의눈
조명휘
2007.04.2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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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월간 갈등과 대립 양상을 빚어온 지방공사 충주의료원 이전신축부지 선정문제가 지난 24일 충북도의 결정에 따라 사실상 일단락됐다.이번 확정은 어찌됐든 이전부지 선정 문제로 그 동안 각기 다른 시각차를 보여왔던 충주시와 시의회, 각 해당지역 동민들의 갈등을 우선 봉합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우선 다행스런 일로 받아들여진다.늦은 감은 있지만 지역간 갈등의 벽을 넘어 낙후된 지역 의료서비스를 향상시키는 게 먼저라는 공감대를 스스로 형성할 수 있었다는 데에서 큰 위안을 찾게 해준다.그동안 충주의료원은 수십년 간 5천여 평 규모의 협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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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2007.04.26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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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dp(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 지역내 총생산) 3% 경제의 갈길 바쁜 충북도가 또 다시 인사논란에 휩싸였다.도 인사에 대한 검증을 이유로 도의회가 24일 본회의를 통해 '(가칭)인사행정에 관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시도하면서 논란의 발단이 됐다.이날 특위 구성시도는 결국 무산됐으나 도의회는 소관상임위원회인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집행부 인사 전반에 걸친 검증을 실시키로했다.인사특위가 구성됐더라도 현행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르면 광역의회 인사특위 조사대상은 집행부와 지방공기업인 충북개발공사 뿐이다. 조사
기자의눈
김성호
2007.04.24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