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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존경하는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동남4군) 군민 여러분 고맙습니다.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 올립니다. 지난 8년간 동남4군에 변화와 발전이 없었다면 저는 이 자리에 서 있지 못했을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박덕흠을 선택하셨다는 의미는 '동남4군의 중단없는 발전'을 선택해주신 것과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 박덕흠이 앞으로 '힘 있는 중진 3선 의원'으로 군민 여러분과 약속드린 공약을 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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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4.1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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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일할 기회를 주신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지지자분들께는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서지만 더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을 섬기고 선거기간의 약속을 더 성실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과 혼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주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은 좋은 정치로 보답하고 제천과 단양의 성공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제가 공약으로 내걸고 지역민분과 함께 약속한 공약 실현을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겠습니다.먼저 민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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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4.1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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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저를 다시 국회에 보내주신 존경하는 충북 충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를 다시 국회로 보내주신 것은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고 중단 없는 충주발전을 앞당기라는 시민분들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우선 저는 '섬김'과 '화합', '믿음'의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의 공복역할을 충실히 하는 '섬김의 정치'를 실현을 위해 항상 시민 곁에서 더욱 높이 섬기고,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또 정당과 진영의 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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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4.1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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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도 4·15총선에서 세종지역이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세종시의 자랑입니다.오늘은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은 유가족분들에겐 가장 힘겨운 날일 것입니다. 우리는 그 날 대한민국 정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어떤 사태가 일어났는지 경험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304명의 고인을 추모하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지만 저의 힘을 보태 문재인 정부를 도와 국민을 보호하는 국가! 투명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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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4.1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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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존경하는 청주시민, 청원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주민들께서는 언제나 변재일의 진심을 믿어주셨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아 주셨습니다.지금은 정부와 국민 모두가 코로나 국난극복에 힘을 모아야 합니다. 민생과 서민경제를 살리는데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특히 중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고용 유지와 생존 지원을 위한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저 변재일은 곧바로 국회로 돌아가 서민경제 안정과 민생회복을 위한 입법과 추경의 통과에 전력투구 하겠습니다. 또 4·15 총선의 승리는 촛불시민혁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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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4.1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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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의 영광을 주셔서 마음깊이 감사합니다.오늘 승리는 저 홍성국의 승리가 아닌 세종시민 모두의 승리입니다.국회의원 홍성국이 세종시민 여러분의 '자부심'임을 늘 명심하겠습니다.함께 경쟁한 김중로·이혁재·김영호, 박상래·윤형권 후보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홍성국에게 세종은 삶이 시작된 곳이자, 어머니의 품과 같은 곳입니다.이제 정치인으로서 출발선에 섰습니다.세종 곳곳을 제 땀으로 적시겠습니다. 거듭 과분한 지지와 사랑으로 국회에서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이해찬 대표를 이어 지체없이 행정수도 완성을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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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4.1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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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부족한 저를 선택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말씀을 늘 경청하며 낮은 자세로 여러분을 섬기는 정치를 하겠습니다.저를 지지해주셨던 분이나 지지하지 않으셨던 분 모두를 위한 정치를 하겠습니다.이번 총선 결과는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더 열심히 일해 코로나19와 이에 따른 경제 위기를 극복하라는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선거기간 지역구 곳곳에서 방역 활동을 하면서 시장 상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지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당장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합니다.오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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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4.1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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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존경하는 서원구민 여러분, 청주시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의 승리는 서원구의 변화와 발전을 갈망하는 서원구민 여러분들의 승리입니다.또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새시대에 맞는 새정치를 염원하는 청주시민과 충북도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서원구민, 청주시민과 함께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집권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아울러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그분들이 제시한 훌륭한 정책은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저 이장섭 국회와 청와대, 충북도청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선거에서 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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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4.1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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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존경하는 청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상당구 주민 여러분. 저를 상당구 국회의원으로 선택해 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제가 여러분의 선택에 응답할 차례입니다.저 역시 선거 기간에 많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그 공약들 하나하나 잘 챙겨서 반드시 이행할 수 있도록 분골쇄신 노력하겠습니다.지난 8년간 변한 게 별로 없는 상당구에 변화와 발전을 보여드리겠습니다.또 선거 운동 중에 만나는 주민들께서 "제발 국회에서 싸움질 좀 하지 말라"는 말씀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싸움과 막말이 없는 품격 있는 국회를 만드는데 정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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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4.1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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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논산시민, 계룡시민, 금산군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헌신과 논산·계룡·금산의 미래를 위해 함께 해주신 유권자 여러분들의 위대한 시민의식이 김종민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코로나19 전쟁의 진정한 영웅인 우리 논산시민, 계룡시민, 금산군민께서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에 코로나 극복과 민생회복의 운전대를 맡겨 주셨습니다.반드시 코로나19 전쟁에서 승리하겠습니다. 경제, 민생 꼭 살려내겠습니다.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정부와 민주당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4년,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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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4.1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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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서산시민·태안군민 여러분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경쟁해 주신 조한기·신현웅·김미숙 후보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선거사무원 분들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 선거결과는 '앞으로 4년간 서산시민·태안군민 여러분의 비서실장 역할 똑바로 하라'는 명령으로 알아 듣겠습니다.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특정 권력자나 정치세력이 아닌 서산시민·태안군민 여러분만을 바라보는 정치를 하겠습니다.앞으로 4년은 서산·태안 100년의 꿈을 실현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재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서산·태안의 새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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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4.1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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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한 표 한 표에 담아 주신 주권자의 의사를 무겁게 받들겠습니다.이번 선거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느냐, 위기 앞에 주저앉느냐를 결정하는 분수령이었습니다.아산 시민 여러분께서는 경제위기 극복을, 아산의 미래를 선택했습니다.말이 앞서는 정치가 아닌 행동으로 보이는 정치를, 삼성 투자가 완성되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경제를, 싸우는 국회가 아닌 일하는 국회를, 검증된 실력을, 젊은 일꾼을 선택했습니다.향후 4년, 아산 시민의 선택을 결과로 만드는 데 투신하겠습니다.아산 시민 여러분께서는 충청권 유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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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4.1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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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승리는 저 이명수의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아산의 승리이자 현 정부의 국정흐름을 바꾸고자 하신 국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저는 아산시민의 생각을 잘 알고 있으며, 이번 선거기간 중 아산시민들의 뜻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저를 지켜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더 큰 봉사와 헌신, 그리고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4선의 힘으로 아산의 큰 발전과 정치개혁을 이루겠습니다. 우리 아산이 충청 정치, 나아가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제가 내세웠던 공약 사항을 다시 확인하고 점검해 꼭 실천하도록 하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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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4.1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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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보령시민, 서천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오늘의 승리는 위대하신 우리 보령시민, 서천군민들의 승리입니다.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이 코로나19 사태를 이용해 수많은 국정운영 실정과 헌법적 가치 훼손을 덮으려는 시도로 매우 어려운 선거였습니다.그러나 위대한 우리 보령, 서천 주민들께서 이를 단호히 막아주셨습니다.대한민국과 보령·서천을 살릴 위대한 선택을 해주신 보령시민, 서천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또 저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러분께 드린 약속 반드시 실천해 희망찬 보령, 서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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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4.1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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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공주시민·부여군민·청양군민 여러분, 21대 국회의원 당선자 정진석입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저 정진석을 다시 한 번 믿어주시고, 저 정진석에게 다시 한 번 공주·부여·청양을 맡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도 잠시 내려놓겠습니다.공주·부여·청양 주민 여러분들의 진심이 담긴 한 표, 한 표의 의미를 생각하니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충청의 대표로 키워준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당선의 영광을 안았지만, 통합당은 폭주하는 이 정권을막기 위한 과반의석을 확보하지 못했습
선택! 21대 총선
충청일보
2020.04.1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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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선거운동 기간 동안 보여주신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경의를 표합니다.새로운 천안에 대한 염원을 담아 오로지 실천과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선거운동 기간 동안 저에게 해주신 말씀들 모두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저에 대한 기대를 희망으로, 그 희망을 실천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저의 당선은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이자 천안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입니다.또한 코로나19 국난을 극복하고, 천안 지역경제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라는 천안시민의 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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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4.1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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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충남대학교 출신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인이 5명 배출됐다.지난 15일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은 충남대 출신 인사는 조승래(대전 유성 갑), 이상민(대전 유성 을), 박영순(대전 대덕), 강준현(세종시 을), 도종환(청주 흥덕) 등 이다.조승래 의원(사회학과 86학번·평화안보대학원 석사)은 56.52%(5만5463표)로 당선됐다. 조 의원은 노무현 정부 청와대 사회조정비서관을 역임했으며, 20대 초선으로 국회에 진출한 데 이어 이번에 재선에 성공했다. 그의 지역구인 유성구 갑에는 충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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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0.04.1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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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국회의원 박완주입니다.압도적인 성원과 지지로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천안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유권자 한 분 한 분을 직접 찾아뵐 수 없어참 송구스럽고 아쉬웠습니다.그러나 코로나19에 맞서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며 국민의 저력에 또 한 번 감명 받은 시간들이었습니다.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박완주라는 이름 이 세 글자에 22만 1795명의 유권자가 새겨져있다는 점을 잊지 않겠습니다.3선 국회의원이라는 이 무게감에 70만 천안시민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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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4.1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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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경제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투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천안시민 여러분께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천안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는 천안시민들께 세 가지를 약속했습니다. 첫째,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고 봉사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둘째, 천안 동부 6개 읍·면과 원도심의 변화와 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셋째, 새로운 성장동력과 확실한 지원책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겠습니다. 약속을 잊지 않겠습니다. 초심을 지키겠습니다. 새로운
선택! 21대 총선
충청일보
2020.04.1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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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특별취재팀]충남 아산 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후보(46)는 이번 선거에서 충청지역 유일의 40대 재선 국회의원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강 후보는 출구조사부터 미래통합당 박경귀 후보(60)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기대감을 높였다.20대 국회에서 강 후보는 초선답지 않은 행보를 이어가 주목을 받기도 했다.그는 초선으로는 이례적으로 당 전략기획위원장을 맡아 21대 민주당 '시스템 공천룰'을 만들었고, 이어 수석대변인까지 맡아 이번 총선에서도 민주당의 '소통창구'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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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2020.04.16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