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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가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합동징수팀을 상시 운영한다.번호판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의 전문 장비를 활용해 아파트단지, 대형마트와 공용주차장 등 차량 밀집 다중지역을 중심으로 번호판 영치 활동을 벌인다.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의 경우 체납 2회 이상의 차량이며, 과태료 체납의 경우 과태료 30만원 이상의 차량이다.또 지역 외 차량이라도 3회 이상 자동차세가 체납되면 어디에서나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그 외 체납 차량에는 영치 예고증을 부착해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진 납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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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가 8일 '청렴 수(秀) 운영협의회'를 개최해 적극적인 청렴 실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협의회는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 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의무에 대한 의견 수렴과 발전 방향 모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주재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올해의 적극적인 청렴 시책과 교육 추진에 대한 전 직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에 대한 논의가 심도있게 이뤄졌다.또 지난 2월 구청 본관 1층에 전시된 청렴 카드 우수 문구 선발도 함께 진행됐다.최 구청장은 "청렴 시책과 교육에 대한 참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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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Analytica 2024 전시회'에 대전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관을 공동으로 구성해 참가한다.Analytica는 실험실 기기, 시험·계측 기기, 분석·품질관리 기기, 바이오·생명과학 진단 기기 등 종합적인 연구 장비를 다루는 세계 3대 연구장비 전시회 중 하나이다.한국관은 72㎡ 홍보부스로 마련됐으며 국내 대표적인 연구장비 기업 5개사가 함께 참여, 국산 연구장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약 20여 점의 제품을 선보인다.화학, 시험, 분석 장비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대전 기업들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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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따른 중증·응급환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진료 체계를 유지하는 민간병원 5곳에 11억원의 재난 관리 기금을 푼다.시는 민간병원들이 시립 의료원이 없어 공공의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이번 긴급 지원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된 필수 의료 분야를 보호하고자 긴급지원에 나선다.이장우 시장은 3월 21일 상급종합병원 2곳을 방문한 자리에서 "중증 및 응급의료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번 지원 대상은 전공 의사 이탈로 필수 의료 서비스가 위협받는 상급종합병원 2곳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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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는 오는 26일까지 마을의 특별한 공간을 연계한 특별한 강좌 '특공특강'을 운영한다.특공특강은 지역의 갤러리, 음악감상실 등 특색 있는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강좌는 갤러리 숨과 함께하는 '예술감성 특강', 클라라하우스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영화', 꽃시믐 공방과 함께하는 '플라워 감성터치' 등의 찾아가는 강좌로 진행된다.특히 일반 성인, 주부, 직장인, 장애인, 가족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위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참여신청은 유성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lifelong.y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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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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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가 올해 2분기에 보호대상아동 양육상황 점검을 시행한다.아동복지시설과 가정위탁 보호를 받고 있는 110명의 보호대상아동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아동들이 좋아하는 종합 간식 꾸러미 세트도 함께 전달한다.구는 해마다 분기별 또는 수시로 아동보호전담요원이 보호대상아동의 양육상황을 점검해 아동의 적응상태와 서비스 제공 등을 확인하고 있다.또 가족상담과 원가구 복귀를 위한 면접교섭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김영빈 권한대행은 "아동들의 건강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양육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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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0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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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 민선8기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대덕구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주재로 지난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국, 소, 원장, 부서장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는 6대 분야 45개 공약사업의 추진 현황과 문제점,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공유했다.구는 2024년 3월 말 기준으로 대덕 중소기업 혁신성장벨트 조성, 대표축제 발굴·육성, 대덕형 마을돌봄사업, 1인 가구 모바일 안심케어 서비스, 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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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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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가 정책 참여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8억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동 지역회의 지원사업'을 공모한다.주민이 사업 발굴부터 심사, 선정까지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내 주변과 이웃에게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게 된다.제안기간은 오는 5월 20일까지로, 구민과 동구 소재 직장인, 학생은 누구나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사업 신청서는 동구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되며, 추가로 우편과 이메일로도 제안 신청이 가능하다. 동구청 자치행정과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도 신청할 수 있다.접수된 제안사업은 사업부서의 적격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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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농업기술센터가 6일 도시텃밭 '행복농장'을 개장했다.행복농장은 유성구 교촌대정로 97 농업기술센터 내 도시농업 테마파크에 조성됐다.이곳에 110개 구획의 텃밭을 시민들에게 분양했으며, 20㎡ 텃밭은 12.8대 1, 10㎡ 텃밭은 8.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특히 '케어팜 교육농장'은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고, 대전광역치매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20개 구획을 분양했다.행복농장은 친환경 농법을 채택해 합성농약과 비닐 사용을 배제했다. 분양받은 텃밭은 오늘부터 11월 24일까지 시민들이 작물을 경작할 수 있도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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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오는 15일 오후 2시 서구청 2층 구봉산홀에서 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황의석)와 함께 마약류 중독 예방·관리를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대전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10~30대 마약사범이 전년 대비 75.9%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특히 지역경찰청별 현황 자료에서 대전지역 청소년 마약 범죄 가담률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이번 공개강좌는 날로 심각해지는 청소년들과 청년들의 마약류 중독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일선 학교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보건교사와 상담교사, 정신건강전문요원, 일반시민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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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0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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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와 대전외국인학교(TCIS, 총교장 Michael Moimoi)가 지난 4일 대전외국인학교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국제적 우수 교육환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이날 협약식에는 두 기관 대표를 비롯해 대전상의 측의 이상선 경영지원실장과 권용대 기업지원실장, 대전외국인학교 측의 조원권 명예총교장과 조슈아 전 사무처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참석자 소개, 대표 인사말씀,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학교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정태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덕특구에 고학력 외국인 연구원과 근로자들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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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0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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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대덕구청장이 5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시작일에 맞춰 대덕구청 청렴관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했다.최 청장은 투표에 참여한 뒤 “찾아오는 유권자들이 투표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달라”고 현장직원들을 격려했다.이어 “투표권은 국민의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인 만큼, 주민들께서도 투표에 꼭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사전투표는 5~6일 이틀간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선거권자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대전=이한영기자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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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일본 삿포로시가 자매도시로서 공공시설 이용료 상호 할인 정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두 도시는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해 상대 도시 방문 때 공공시설 입장료와 관람료를 할인해 준다.대전에 삿포로 시민이 방문할 경우 대전시티투어,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대전오월드 등 6곳의 입장료와 관람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삿포로시에 대전시민이 방문할 경우에도 삿포로 시계탑, 마루야마 동물원, 삿포로 돔, 올림픽 박물관, 조각미술관, 예술의 숲 미술관 등에서 입장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상호 방문 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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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0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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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3월에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근절을 위해 등록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5515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행정정보공동이용 시스템을 활용하해 중개업 종사자들의 부적격 여부를 확인한 결과, 등록취소 6건과 업무정지 4건 등 모두 10건의 결격사유를 확인했다.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자들의 위반 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사전통지와 청문 절차 이후 등록취소될 예정이다.중개보조원의 위반 사항은 해당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들에게 즉시 통지되고 고용관계 종료 신고를 2개월 이내 처리해야 하며, 업무정지 등의 후속 조치가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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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사진)이 4일 한화 이글스의 홈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올라 시구자로 나서며 관중들의 열광을 이끌었다. 이후에는 CMB 중계방송의 해설자로 출연해 대전과 한화 이글스에 대한 열정을 더욱 분명히 했다. 이 시장은 "한화 이글스가 10년 만에 단독 1위에 올랐다. 이는 대전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과도 같다. 한화 이글스의 성과처럼 대전시도 일류경제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이한영기자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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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가 매입임대주택 임대료를 2025년까지 8년 연속 동결한다.공사는 통계청의 자료를 바탕으로 주거비 물가지수 등을 검토한 결과, 주거비가 주거취약계층의 지출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고 판단돼 임대료 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임대료 동결 대상 가구는 모두 1094가구로, 이번 동결로 입주민들의 주거비 부담이 연간 약 6000만원 가량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공사 관계자는“최근 물가상승, 고금리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임대료 동결은 공사가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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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전 권선택 대전시장 대외협력본부장을 비롯한 인사들이 국민의힘 양홍규 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캠프 내 분위기가 활기를 띠고 있다.양 후보는 4일 오후 2시 둔산동 선거사무소에서 김 전 본부장 등 권선택 전 대전시장 캠프 소속 인사들이 방문해 지지 선언을 한 후 선거 캠프에 합류했다.지난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 당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김 전 본부장을 비롯한 권 전 시장 캠프 소속 인사들의 이번 지지선언은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흘러가고 있는 오는 4.10 총선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된다.김 전 본부장은 이번 지역선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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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가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아트·청년마켓과 프리마켓 참여자 공개 모집한다.아트·청년마켓은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가 100명, 프리마켓은 아트 소재 위주의 핸드메이드 작품 판매와 체험활동이 가능한 4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모집 기간은 오는 5월 8일까지로, 참여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담당자 이메일(rl5243@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5월 중 홈페이지에 발표한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정된 참여자들은 10월 11~13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에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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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가 상반기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한다.예방교육은 아동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올바른 아동 양육 방법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진행된다.대전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예방사업 팀장의 강의로 대전 중구지역자활센터 게이트웨이 사업 참여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4~7월까지 모두 6회에 걸쳐 운영한다.구는 또 지방세 고지서를 활용한 '가가호호 아동학대 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올해 하반기에는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파견하는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유관기관 합동 캠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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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문을 닫은 유성호텔이 소나무로 남아 유성온천의 상징이자 추억의 명맥을 잇는다.대전시 유성구는 식목일인 5일 유성호텔이 기증한 소나무 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한다.유성호텔의 입구에 있던 소나무는 온천과 호텔을 찾는 방문객을 맞이하던 상징이었는데, 이제는 유성온천 공원으로 옮겨져 영원한 명맥을 이어간다.이 행사에서는 유성호텔의 역사와 추억을 담은 소나무를 유성온천 공원으로 옮기며, 그 의미를 담은 표지석도 설치할 예정이다. 이는 109년간 유성온천을 지켜온 유성호텔을 기리는 행사이다.이번 소나무 기념식수로 지역민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4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