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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총성 사나이' 장성원(청주시청)이 2008베이징올림픽 부진을 털어내고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따내며 장애인사격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올랐다. 장성원은 2010 세계장애인사격선수권대회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에 올랐다. 장성원은 20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대회 3일차 r3공기소총 남자 개인전 본선 600점, 결선 106.3점을 쏴 합계 706.3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성원은 같은 종목 단체전에서도 심재용(인천일반), 박영준(청주시청)과 세계신기록인 1798점을 합작하며 우승,
스포츠 일반
인터넷뉴스팀 조영민
2010.07.2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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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천안북일고등학교 총동문회(히장 임석묵) 야구부후원회(회장 박성규)가 지난 1월부터 매월 각 졸업기수별로 음식을 마련해 야구부 학생들과 식사를 함께 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7회 동창회(회장 박찬호) 졸업생들이 모교를 방문해 야구부 숙소에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등 다양한 음식을 선수들에게 제공하고 함께 식사를 나누며 격려했다. 김진구 지역회장은 "각종 대회에 참가하는 후배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경기와 학업에 전념해 주길 바란다"며 "미력이지만 7회 졸업생들이 야구부 후배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리를
야구
김병한
2010.07.1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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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천안축구센터가 편리한 접근성과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국내는 물론 해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올해 대관료 수입이 10억 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축구센터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이용객은 13만 8771명이며, 대관료 수입이 4억 5932만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는 것.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10만 5440명의 이용객에 4억 원의 사용료 수입을 이미 상반기에 달성한 것으로 중부권 축구 메카로 자리 매김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시설별 이용실적은 운동장이 989건에 7만 4101명, 세미나실 298건, 3만 82
축구
박상수
2010.07.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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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계룡시장배 전국공무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산시청 공무원야구단. [충청일보] 서산시청 공무원야구단(단장 유상곤 시장, 감독 이수영)이 '제1회 계룡시장배 전국공무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서산시청 공무원야구단은 지난 18일 충남 계룡대 야구장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 홈팀인 계룡시청을 맞아 치열한 공방을 펼친 끝에 8대7로 우승컵을 안았다. 대전시청, 충북도청 등 전국에서 16개 공무원야구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서산시청은 8강전에서 홍성군청을 물리치고, 4강전에서 대전시청을 각각 5회 콜드게임으로 이겼다.
야구
박상록
2010.07.1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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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골잡이' 지소연(19.한양여대)이 2010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을 통해 두 경기 연속 멀티골을 작렬하며 한국의 사상 첫 8강 진출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소연은 지난 17일(한국시간) 밤 독일 드레스덴 루돌프-하르빅 경기장에서 치러진 가나와 대회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0-1로 지고 있던 전반 41분 동점골에 이어 3-2로 박빙의 승부를 펼치던 후반 42분 쐐기골을 터트려 4-2 완승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2골을 폭발한 지소연은 스위스와 1차전에서 기록한 해트트릭(3골)을 포함해 5골을
축구
천정훈
2010.07.1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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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생명쌀 대청호마라톤대회'가 마라톤 마니아들 사이에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청원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참가 신청자는 5㎞ 29명, 10㎞ 102명, 하프코스 94명, 풀코스 64명 등 모두 289명이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200여 명 보다 30% 증가한 것이다. 이 대회는 풀 코스(42.195㎞)와 하프 코스(21.0975㎞), 단축 코스(10㎞), 건강코스(5㎞)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 마감은 다음 달 27일이다. 참가 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race.puru.net)에서 하면 된다. 군은 전국 기관·단체,
육상‧ 마라톤
천영준
2010.07.1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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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사급(70kg이상)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석규선수(좌)와 청장급(50kg) 우승자인 김요한선수(우). 공주 신관초등학교(교장 남궁진)가 씨름 명문교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신관초 씨름부는 지난 15∼18일까지 3일간 부여 청소년 수련관에서 끝난 제1회 부여 굿뜨래배 국민생활체육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김요한, 최석규 선수가 청장급 및 장사급에서 전국의 우수한 선수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김요한 선수(6년)는 결승에서 우승 후보인 전남 광양중앙초 박봉귀선수를, 최석규 선수(6년)는 강원 후평초
스포츠 일반
박홍식
2010.07.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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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회가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신흥고, 청주여중, 주성중체육관에서 19회 도내 고교클럽대항 농구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한 선수가 슛을 하고 있다./홍성헌기자
농구
홍성헌
2010.07.1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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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낭자'들이 2010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특급 골잡이' 지소연(19.한양여대)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스위스를 대파하고 사상 첫 8강 진출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최인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밤 독일 드레스덴에서 치러진 대회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위스를 상대로 지소연이 이번 대회 첫 해트트릭을 완성하고, 이현영(19.여주대)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4-0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지난 2004년 태국 대회에서 조 3위로 8강 진
축구
천정훈
2010.07.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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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독일 드레스덴에서 치러진 대회 d조 조별리그 1차전 한국-스위스 경기에서 '특급 골잡이' 지소연(19.한양여대)이 골을 넣고 있다. 한국팀은 지소연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스위스를 4 대 0으로 대파하고 사상 첫 8강 진출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축구
천정훈
2010.07.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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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한국시간) 밤 독일 드레스덴에서 치러진 대회 d조 조별리그 1차전 한국-스위스 경기에서 '특급 골잡이' 지소연(19.한양여대)이 골을 넣고 나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한국팀은 지소연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스위스를 4 대 0으로 대파하고 사상 첫 8강 진출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축구
천정훈
2010.07.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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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소연, 대회 첫 해트트릭 쾌거-'태극낭자'들이 2010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특급 골잡이' 지소연(19.한양여대)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스위스를 대파하고 사상 첫 8강 진출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최인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밤 독일 드레스덴에서 치러진 대회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위스를 상대로 지소연이 이번 대회 첫 해트트릭을 완성하고, 이현영(19.여주대)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4-0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지난 2004
축구
천정훈
2010.07.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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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만 프로야구 삼성은 올해 강력한 불펜진 덕분에 순위 경쟁에서 유리한 싸움을 펼쳐가고 있다. 정현욱, 권혁 등이 포진한 불펜진은 마무리 오승환이 빠졌음에도 8개 구단 최강의 위력을 자랑한다. 그중에서도 최근 오른손 정통파 투수 안지만(27)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선발 투수와 마무리의 고리 노릇을 주로 하는 안지만은 삼성이 지난달 23일부터 16승 1패를 거두는 동안 무려 9경기에 등판했다. 25일 목동과 넥센 경기에서만 1점을 내줬을 뿐 27일 넥센 경기 이후 8경기에서 단 1점도 내주지 않는 짠물 피칭을 펼쳤다. 그러면서 2
야구
조신희
2010.07.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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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판의 최강자를 가리는 부여 '굿뜨래'배 국민생활체육 전국장사씨름대회가 오는 15∼18일 4일간 부여 청소년 수련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부여군이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씨름연합회와 부여군생활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남자부(청년부, 중년부, 장년부), 여자부(매화급60kg, 국화급70kg, 무궁화급80kg), 초등학교부(등록, 비등록) 총 900여명의 선수가 참여, 우리 민족의 전통 스포츠인 씨름 향연을 펼친다. 남, 여 굿뜨래장사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 남자 굿뜨래장사에게는 홍룡
스포츠 일반
김남현
2010.07.1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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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회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신흥고, 청주여중, 주성중체육관에서 19회 도내 고교클럽대항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년도 우승팀인 봉명고(일루젼)를 비롯해 20개교 26개팀 300여 명이 학교(클럽)가 참가한다. 대회참가 자격은 대한농구협회에 선수로 등록되지 않은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남자)으로 순수한 아마추어 선수로 제한하며, 경기방법은 1쿼터 8분 4쿼터의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대한농구협회 대회규정에 따라 진행된다. 입상팀에 대한 시상은 단체상과 개인상으로 시상하며 우승팀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부상이
농구
홍성헌
2010.07.1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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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동훈 정규리그 반환점을 향해 달리는 올해 프로야구에서는 어느 때보다 치열한 타이틀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다승 부문에서는 무려 4명이 공동 1위(11승)를 달리고 있고 타격 부문에서도 이대호, 홍성흔(이상 롯데) 등이 엎치락뒤치락 경쟁을 펼친다. 하지만 이들과 달리 자신의 기록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애쓰는 분야가 있다. 이른바 '불명예 기록' 부문이다. 불명예 기록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부문은 블론세이브다. 블론세이브는 팀 승리를 반드시 지켜내야 할 불펜진이 등판해 세이브를 날리면 작성하게 된다. 최근에는 디펜딩 챔피언 kia
야구
조신희
2010.07.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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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아마추어 농구 마니아들의 축제 한마당인 '제13회 전국 3on3 농구대회'가 오는 17일 단양군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개막돼 1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우승컵을 놓고 자웅을 가린다. 단양군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농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농구대회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취미활동과 공동체 의식을 북돋워주고 단양을 전국에 홍보를 위해 열리게 된다. 김기석 단양군생활체육협의회 회장은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단순한 체육 행사 유치를 뛰어넘어 단양을 홍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농구
방병철
2010.07.1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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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우승컵의 주인은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와 `무적함대' 스페인의 한 판 대결로 가려지게 됐다. 네덜란드와 스페인은 12일 오전 3시30분(이하 한국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대회 결승전을 치른다. 4강에서 네덜란드는 우루과이를 3-2로 꺾었고, 스페인은 우승 후보 독일을 1-0으로 눌렀다. 2006년 독일 대회까지 총 18차례 열린 월드컵에서는 브라질(5회), 이탈리아(4회), 독일(3회),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이상 2회), 잉글랜드, 프랑스(이상 1회) 등 일곱 나라만이 세계
축구
천정훈
2010.07.0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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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배 축구대회가 오는 10일 보은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원이 주최하고, 체육인 불자회 충북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축구대회에는 정상혁 보은군수, 포교원장 예총스님, 포교부장 계성스님, 조계종 교구본사 스님과 포교원에 등록된 신도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배 축구대회는 이번 에 2회째를 맞고 있으며 ,축구를 통해 각 교구간의 단합과 교류,우의를 다지는 대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조계종 9
축구
주현주
2010.07.0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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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패기 넘치는 대학 코트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0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대회가 오는 10일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개막된다. 한국대학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단양군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인하대와 경기대, 한양대, 성균관대, 홍익대, 명지대, 조선대, 건동대, 진주산업대 등 모두 대학 10개 팀이 출전한다. 16일까지 펼쳐지는 이 대회는 프로배구 v-리그 우승팀 삼성화재가 후원을 맡았으며, 일부 경기는 sbs 스포츠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는 등 젊은 코트의 향연을 만들어 낼 전망이다. 올 시즌 대학배구 판도는 그야말로
스포츠 일반
방병철
2010.07.08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