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일보 창간 64주년 기념으로 열린 3.1절 경축 마라톤 대회가 1일 청주 수름재~청원 손병희선생 유허지(10km)에서 열린 가운데 선수들이 힘찬 레이스를 하고 있다./홍성헌기자
육상‧ 마라톤
홍성헌
2010.03.01 16:35
-
▲ 김연아, 굿바이 올림픽 역대 최고점수로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연아가 갈라쇼 후 손을 흔들고 있다. 28일(한국시간)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조신희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3.01 02:00
-
▲ 김연아 금메달-1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치러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50.06점을 얻어 쇼트프로그램(78.50점)을 합쳐 총점 228.50점을 얻었다. 김연아의 점수는 자신이 지난해 10월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기록한 역대 여자 싱글 최고점(201.03점)을 넘어선 새로운 신기록이다./충청일보=조신희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26 14:00
-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역대 여자 싱글 최고점()을 기록하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의 꿈에 바짝 다가섰다. 김연아는 26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치러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50.06점을 얻어 쇼트프로그램(78.50점)을 합쳐 총점 228.50점을 얻었다. 김연아의 점수는 자신이 지난해 10월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기록한 역대 여자 싱글 최고점(201.03점)을 넘어선 새로운 신기록이다. ▲ 훈련하는 김연아 26일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26 13:32
-
▲ 현대자동차 k-리그 후원 조인식 한국프로축구연맹 김정남(왼쪽) 부회장과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신영동 부사장이 26일 축구협회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k-리그 후원 조인식에서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올해 한국 프로축구 k-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회장 곽정환)은 26일 오전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현대자동차와 2010시즌 k-리그 후원 협약을 맺고 대회의 공식 명칭을 `쏘나타 k-리그 2010'으로 확정했다. 이로써 현대자동차는 k-리그의 a-보드 광고권과
축구
조신희
2010.02.26 10:31
-
남아공월드컵 원정경기 유니폼 공개..3월3일 첫선한국 축구대표팀이 호랑이의 기운이 깃든 유니폼을 입고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축구대표팀 후원사인 스포츠브랜드 나이키는 2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남아공 월드컵 유니폼 발표 행사를 마련해 태극전사들이 입고 그라운드를 누빌 원정경기 유니폼을 공개했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룬 한국 대표팀의 새 유니폼은 우선 상의에 호피무늬가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호랑이는 한국 대표팀의 용기와 투혼을
축구
조신희
2010.02.26 09:31
-
'금메달 고지가 보인다' 7살 소녀가 처음 스케이트 부츠를 신으면서부터 꿈꿔왔던 '올림픽 금메달'의 소원이 마침내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하지만 '피겨퀸'은 언제나 침착하다. "금메달의 꿈이 이뤄지지 못해도 겸허히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라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한국인 최초의 피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 도전하는 김연아(20·고려대)가 26일(한국시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을 통해 '피겨 여제'의 자리에 도전한다. 김연아는 지난 24일 치러진 쇼트프로그램에서 여자 싱글 역대 최고점(78.50
스포츠 일반
충청일보
2010.02.25 19:04
-
한국 여자 쇼트트랙이 동계올림픽에서 계주 5연패의 위업을 이룩했다. 조해리(고양시청)-김민정(전북도청)-이은별(연수여고)-박승희(광문고)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콜리세움에서 열린 2010밴쿠버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결승에서 강력한 라이벌 중국을 따돌리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한국은 1994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부터 5회 연속 3,000m 계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충청일보 = 조신희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25 11:46
-
▲ 미셸 콴 미국 피겨스케이트 전 국가대표(자료사진) "지금까지 동계올림픽 쇼트프로그램에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해 낸 선수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김연아는 그런 기술을 매우 훌륭하게 소화했다."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5차례나 우승한 '피겨의 전설' 미셸 콴(29.미국)이 김연아(20.고려대)의 피겨스케팅 쇼트프로그램 연기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25일(한국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콴은 24일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을 지켜보고 나서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20.일본)의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25 10:48
-
중계시청률 예상보다 높아..24일 '8 뉴스'는 19.6%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단독 중계하는 sbs가 우리 선수단의 연이은 승전보에 힘입어 시청률 특수를 누리고 있다. sbs는 올림픽이 열리는 캐나다와의 시차 문제로 대부분 경기의 중계방송 시간이 일반적으로는 시청률 1-5%에 불과한 새벽과 오전에 집중돼 있어 애초 경기 중계방송 시청률에 큰 기대를 걸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승훈 등이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예상하지 못한 금메달을 연이어 따면서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져 최근 중계방송 시청률이 10%대로 높아졌고 주말 시청률은 2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25 10:15
-
▲ 안정환 공격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월드컵 3차예선 남북대결에서 한국 안정환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0-0 무승부. 안정환(다롄스더)이 3월3일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에 나설 축구대표팀에 발탁된 반면 간판 공격수 박주영(as모나코)은 허벅지 부상 여파로 이번 유럽 원정길에 오르지 않는다.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은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3개월여 앞두고 3월3일 영국 런던에서 맞붙는 코트디부아르와 a매치에 출전할 태극전사 23명을 확정했다.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은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3차전 상대인 아프리카의
축구
조신희
2010.02.25 09:34
-
▲ 이승훈, 스피드 1만미터 올림픽 신기록 작성 24일 밴쿠버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만미터 경기에서 이승훈이 올림픽 신기록을 작성 후 환호하고 있다.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24 11:05
-
한국 야구 인기가 아시아에서 급상승 중이다. 일본과 대만이 한국프로야구 챔피언과 맞붙자고 경쟁적으로 제안을 해오고 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24일 인터넷판에서 이틀 전 대만 타이베이에서 끝난 아시아 4개국 챔피언결정전 아시아시리즈 회의에서 대만이 한국에 양국간 챔피언결정전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대만은 자국 프로야구 우승팀과 한국 우승팀이 11월1일부터 사흘간 대만에서 세 경기를 치르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상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은 "국내 구단과 협의를 해야 하고 전체적인 시즌
야구
조신희
2010.02.24 09:23
-
▲ 이승훈, 스피드 1만미터 올림픽 신기록 작성 24일 밴쿠버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만미터 경기에서 이승훈이 올림픽 신기록을 작성 후 환호하고 있다. 2010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1호 메달리스트인 이승훈(21.한국체대)이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역사에 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승훈은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에서 12분58초55에 결승선을 통과하는 놀라운 레이스를 펼쳐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24 09:17
-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통해 한국 사상 최초의 피겨 금메달리스트로 변신을 꿈꾸는 김연아(20·고려대)가 마침내 24일(한국시간) 쇼트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금빛 도전'에 나선다.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도 강점이 있지만 특히 쇼트프로그램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76.28점)과 프리스케이팅(133.95점), 총점(210.03점)의 역대 최고점은 모두 김연아의 작품이다. 반면 금메달 경쟁자 아사다 마오(20.일본)의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은 75.84점으로 김연아보다 0.44점 떨어진다. 쇼트프로그램은
스포츠 일반
충청일보
2010.02.23 18:34
-
◇국가별 메달 순위(23일 현재)┏━━┳━━━━━━┳━━━━━━┓┃순위┃ 국가 ┃ 금-은-동 ┃┣━━╋━━━━━━╋━━━━━━┫┃1 ┃ 독일 ┃ 7-9-5 ┃┃2 ┃ 미국 ┃ 7-8-10 ┃┃3 ┃ 노르웨이 ┃ 6-3-5 ┃┃4 ┃ 캐나다 ┃ 5-4-1 ┃┃5 ┃ 스위스 ┃ 5-0-2 ┃┃6 ┃ 한국 ┃ 4-4-1 ┃┃7 ┃ 오스트리아 ┃ 3-3-3 ┃┃8 ┃ 스웨덴 ┃ 3-2-2 ┃┃9 ┃ 중국 ┃ 3-1-1 ┃┃9 ┃ 네덜란드 ┃ 3-1-1 ┃┃11 ┃ 러시아 ┃ 2-3-6 ┃┃12 ┃ 프랑스 ┃ 2-2-4 ┃┃13 ┃ 슬로바키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23 15:41
-
오는 4월 25일 열리는 '제4회 반기문 전국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음성군 전체가 나섰다. 다른 행사에 직접 가서 대회 홍보를 하는가 하면 마라톤대회가 열리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행사를 알리고 있다. 대회 주관부서인 음성군청 문화공보과 및 군 체육회, 생활체육회는 3~4명씩 팀을 이뤄 지난 1월 여수엑스포 마라톤대회를 시발점으로 매주 토, 일요일 전국 곳곳의 마라톤대회를 찾아가고 있다. 행사에 참가하는 달림이들에게 '반기문 마라톤대회'홍보를 위한 것. 실·과·소·읍·면 직원들도 발벗고 나섰다. 군청 마라톤동호회 회원
육상‧ 마라톤
박광호
2010.02.23 15:35
-
아시아 축구의 '영원한 맞수' 한국과 일본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직전 다시 한번 맞대결을 벌인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올해 일본과 두 차례 대표팀 간 친선경기를 갖기로 일본축구협회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국 대표팀은 월드컵 직전인 5월24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먼저 경기를 치르고 10월12일에는 서울에서 다시 격돌한다. 올해 두 차례 한일전은 지난 1991년을 끝으로 중단됐던 정기 교류전을 재개하는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한국과 일본은 1971년 9월 서울에서 열린 뮌헨 올림픽 예선에서 말레이시아
축구
충청일보
2010.02.22 19:56
-
이동칠 기자 = 아시아 축구의 `영원한 맞수' 한국과 일본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직전 다시 한번 맞대결을 벌인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올해 일본과 두 차례 대표팀 간 친선경기를 갖기로 일본축구협회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국 대표팀은 월드컵 직전인 5월24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먼저 경기를 치르고 10월12일에는 서울에서 다시 격돌한다. 올해 두 차례 한일전은 지난 1991년을 끝으로 중단됐던 정기 교류전을 재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한국과 일본은 1971년 9월 서울에서 열린 뮌헨 올림픽
축구
충청일보
2010.02.22 14:13
-
▲ 피겨여왕의 연습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피겨여왕 김연아가 21일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첫 공식연습을 하고 있다. '완벽한 집중 vs 예외는 없다'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놓고 경쟁할 '동갑내기' 김연아(고려대)와 아사다 마오(일본)가 밴쿠버 입국부터 현지 생활까지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어 묘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김연아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선수촌 대신 시내의 한 호텔을 선택해 선수단에서 지원한 두 대의 전용 차량을 이용, 숙소와 훈련장을 오가고 있다. 선수촌에서 묵으면 브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21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