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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여자프로축구 챔피언 맞대결이 27일 오후 1시 일본 사이타마의 고마바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이번 대회는 향후 아시아 여러 국가가 참가하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여자축구대회로 발전하는 목표를 정해 뒀다. 2011년에는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올해는 2009년 wk-리그 우승팀 대교 눈높이와 일본 프레나스 나데시코 리그 디비전 1 우승팀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레이디스가 양국 챔피언십을 놓고 맞붙는다./충청일보 = 조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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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희
2010.03.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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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밤 kbs 2tv를 통해 위성 생중계된 한국과 코트디부아르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경기가 시청률 19.9%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4일 시청률조사기관인 tnms가 밝혔다. 한국은 이 경기에서 이동국의 선제골과 곽태휘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 라이온 킹 이동국! 3일(현지시간) 영국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코트디부아르 축구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이동국이 선취골을 뽑아낸 뒤 환호하고 있다. /충청일보 = 조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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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희
2010.03.0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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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랑스 2-0 완파..잉글랜드.네덜란드도 승리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대회 조별리그 b조 상대팀인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가 월드컵 개막 d-100에 치러진 모의고사에서 나란히 승리한 반면 그리스는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4일(한국시간) 새벽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치러진 `전차군단' 독일과 평가전에서 전반 45분 터진 곤살로 이과인(레알 마드리드)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이겼다.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남미 예선을 끝내고 치른 다섯 차례 평가전에서 3승2패
축구
조신희
2010.03.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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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3일(현지시간) 영국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코트디부아르 축구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승리한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축구대표팀 태극전사들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 최종엔트리 발표 이전 마지막 a매치인 코트디부아르와 친선경기를 끝내고 모두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을 위해 영국 런던에 모인 23명의 태극전사 중 국내파와 일본 j-리거는 이날 경기 후 바로 히스로공항으로 이동해 귀국길에 올랐다. 이들은 인천공항을 통해 4일 오후 입국하고 나서 바로 해산해 소속팀으로
축구
조신희
2010.03.0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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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온 킹 이동국! 3일(현지시간) 영국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코트디부아르 축구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이동국이 선취골을 뽑아낸 뒤 환호하고 있다. 유럽파 맹활약..안정환 대표팀 복귀 신고`월드컵 출전 사상 첫 원정 16강에 오를 수 있는 희망을 봤다.' 축구 태극전사들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 상대인 나이지리아를 대비한 `월드컵 리허설'에서 기분 좋은 승전가를 불렀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프리카의 `강호' 코트디부아르와
축구
조신희
2010.03.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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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코트디부아르축구 오늘 컨디션 좋아! 3일(현지시간) 영국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코트디부아르 축구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이동국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조신희
축구
조신희
2010.03.04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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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코트디부아르축구 차두리 막고, 이청용 뚫고 3일(현지시간) 영국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코트디부아르 축구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이청용이 수비를 피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조신희
축구
조신희
2010.03.04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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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코트디부아르축구 환호하는 이동국 3일 오후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 대 코트디부아르의 축구 평가전에서 이동국이 선취골을 성공시킨 후 이근호, 이청용 등 선수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조신희
축구
조신희
2010.03.0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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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코트디부아르 축구... 앞서가는 한국 3일 오후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 대 코트디부아르의 축구 평가전에서 이동국이 선취골을 성공시킨 후 선수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조신희
축구
조신희
2010.03.0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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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코트디부아르전 축구 선취골 성공시킨 이동국 3일 오후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 대 코트디부아르의 축구 평가전에서 이동국이 선취골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조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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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희
2010.03.04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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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코트디부아르축구, 선취골 성공시킨 이동국 3일 오후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 대 코트디부아르의 축구 평가전에서 이동국이 선취골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조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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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희
2010.03.0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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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대표팀, 코트디부아르 상대로 월드컵 리허설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이 1일(현지시간) 영국 뱅크 오브 잉글랜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훈련에서 수빈진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본선 개막 100일 전 아프리카 강호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모의고사를 치른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후 11시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역시 남아공 월드컵 본선 진출국인 코트디부아르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남
축구
조신희
2010.03.0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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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다시 50위권으로 밀렸다. 한국은 3일(한국시간) 3월 남자축구 세계랭킹이 53위로 종전 49위에서 네 계단 하락했다. 올해 동아시아선수권대회 중국과 경기 0-3 참패 등 부진이 겹친 게 하락 원인이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맞붙는 그리스는 종전 12위에서 10위로 두 계단 올라서면서 톱10 에 진입했다. 반면 같은 b조의 아르헨티나는 종전 8위에서 9위로 한 계단 떨어졌고 나이지리아는 종전 15위에서 21위로 여섯 계단 추락했다. 아시아축구연맹(a
축구
조신희
2010.03.0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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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3일 동계올림픽 쾌거와 관련해 "이번 밴쿠버 선전이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김연아 선수 등 밴쿠버올림픽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정부와 체육계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동계올림픽 유치를 성공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이같이 밝혔다고 청와대 김은혜 대변인이 전했다.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대대적인 지원이 읽히는 대목이다. 이 대통령은 "이번 동계올림픽 쾌거를 통해 우리나라가 스포츠 강국이자 선진국이 됐다는
스포츠 일반
김성호
2010.03.0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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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트디부아르 훈련 한국과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2일(현지시간) 영국 로프터스 로드 경기장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 축구 대표팀 훈련에서 드로그바가 러닝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과 평가전에 나선 코트디부아르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에서 브라질, 포르투갈, 북한과 g조에 속했다. 일명 `죽음의 조'다. 브라질은 월드컵 최다 우승국(5회)이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버틴 포르투갈도 세계적 수준의 팀이다. 제일 만만한 것 같은 북한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어 걱정이다. 그래서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축구
조신희
2010.03.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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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3차전에서 한국과 맞붙는 나이지리아가 새 사령탑 선임과 함께 월드컵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이지리아축구연맹(nff)은 3일(한국시간) 다음 달 우크라이나, 콜롬비아와 각각 평가전을 갖는다고 전했다. 샤이부 아모두(52) 전 감독이 경질되고 스웨덴 출신의 라르스 라거백(62)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사령탑 데뷔전을 치를 a매치다.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데이인 4일 새벽 안방에서 치르는 콩고민주공화국과 경기 때는 라거백 신임 감독이 경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나이지리아는 영국
축구
조신희
2010.03.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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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비는 우리가.. 이영표와 김동진이 1일(현지시간) 영국 뱅크 오브 잉글랜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축구국가대표팀 훈련에서 패스연습을 하고 있다. "많이 발전했지만 한국축구는 세계무대에서 아직 도전자의 위치다."베테랑 수비수 이영표(33.알 힐랄)가 한국축구는 아직 갈 길이 멀다며 후배들에게 따끔한 지적을 했다. 이영표는 3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릴 아프리카 강호 코트디부아르와 친선경기를 앞두고 2일 밤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에 앞서 이번 경기에 임하는 자세와 2010 남아프리카
축구
조신희
2010.03.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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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부회장, 히딩크 질문에 "그럴 수도 있다" 언급사령탑 없이 한국과 친선경기를 치르는 코트디부아르가 조만간 새 축구대표팀 감독을 영입할 전망이다. 디 케세 페 코트디부아르 축구협회 부회장은 새 감독 선임과 관련해 "현재 3-4명을 후보로 압축했다. 늦어도 열흘 안에는 결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데 케세 페 부회장은 3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치를 한국과 친선경기에 대비해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이 2일 밤 같은 장소에서 훈련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중 이렇게 말했다. 코트디부아르는 2010 남
축구
조신희
2010.03.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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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무, "수비진 모여봐!"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이 1일(현지시간) 영국 뱅크 오브 잉글랜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훈련에서 수빈진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본선 개막 100일 전 아프리카 강호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모의고사를 치른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후 11시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역시 남아공 월드컵 본선 진출국인 코트디부아르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남아공 월드컵 본
축구
조신희
2010.03.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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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교육청 관내 학생들이 본보 주최 3·1절 기념 단축마라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은지역 학생들이 본보가 주최한 3,1절 기념 단축마라톤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보은 육상의 메달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지난 1일 청원군 내수 일원에서 열린 제44회 3.1절 기념 단축 마라톤 대회에서 보은군은 남자초등부 단체전 2위, 여자초등부 단체전 3위를 차지했으며, 남자초등부 개인전에서는 1, 2위를 석권해 보은 육상의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대회 남자초등부에서 판동초등학교(교장 이혜진) 육승진 군이 최우
육상‧ 마라톤
주현주
2010.03.02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