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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태범, 태극기 휘날리며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500m 에서 빙속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모태범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환호하고 있다. 16일(한국시간)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 경기장.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기대주에서 최고 스타로 우뚝 서다'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젊은 스프린터 모태범(21.한국체대)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깜짝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모태범을 금메달 후보로 꼽았던 이는 거의 없었다. 이강석(22.의정부시청)과 이규혁(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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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0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한국 대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의 김재성이 승리를 확정짓는 세번째 골을 넣고 벤치의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축구 태극전사들이 일본의 심장부에서 통쾌한 설날 축포를 세 방이나 쏘아 올렸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영원한 맞수' 일본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드라마를 연출해 민족의 큰 명절을 보내는 국민에게 기분 좋은 승전보를 전했다. 한국은 14일 일본 도쿄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0 동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부풀리그 최종 3차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
축구
충청일보
2010.02.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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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내셔널)리그 15개팀중 하나인 험멜축구단 (구단주 변석화)이 오는 3월 충주로 이전 협약를 맺고 연고를 옮길 전망이다. 그동안 충북 축구인들과 강원fc 프로축구팀 최순호 감독이 추진하다 실패한 축구팀 창단이 충주시의 k2(내셔널)리그 험멜축구단 연고 유치로 충주 축구발전과 지역경제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이번 험멜축구단 유치는 축구에 대한 애정이 많은 김호복 시장을 비롯해 권순철 시 체육회 전무이사, 강성덕 충주시축구협회장이 험멜축구단과 연고지 이전에 대한 협의 끝에 연고지 이전 결정이라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김호복 충주시
축구
김상민
2010.02.1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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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대 축구부가 오는 18일 개막하는 46회 춘계대학리그에 출전하는 가운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청주대가 창단 이후 첫 우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이재희 감독이 이끄는 청주대는 7회 전국춘계 1·2학년 대학축구대회 결승전에서 '강호' 아주대와의 결승전에서 5대1로 패해 실력 차를 실감해야 했다. 청주대가 각종 전국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것은 팀 창단 37년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로 자신감을 찾은 청주대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46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전
축구
홍성헌
2010.02.1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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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맏형' 이규혁(서울시청)과 단거리 전문 이강석(의정부시청)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사상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규혁과 이강석을 비롯해 문준(성남시청), 모태범(한국체대)은 16일(한국시간) 오전 캐나다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치러지는 남자 500m 결승에 출전한다. ▲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강석-이규혁, 500m '금빛 도전'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 오전(한국시간)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 경기장에서 이규혁과 이상화가 질주하고 있다. 역시 팬들의 관심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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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의 쐐기골 쏘는 김재성 14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0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한국 대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의 김재성이 승리를 확정짓는 한국의 세번째 골을 넣고 있다. ◇14일 전적△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남자부 3차전 한국 3(2-1 1-0)1 일본 △득점= 엔도 야스히토(전 22분), 이동국(전32분), 이승렬(전 38분), 김재성(후25분.이상 한국)/조신희
축구
조신희
2010.02.1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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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들과 함께 한일전 준비 2010 동아시아축구대회 한일전을 하루 앞둔 13일 오전, 일본 도쿄 국립 니시가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훈련에서 허정무 감독과 태극전사들이 패싱게임을 하고 있다. 14일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한일전을 앞두고 두 대표팀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이 각각 중국전 참패와 무기력한 플레이로 불거진 비난 여론을 상대를 꺾고 잠재우려는 동상이몽을 꾸기 때문. 패배하는 사령탑은 입지가 좁아지는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처지라서 점점 고조하는 긴장이 축구팬들에게는 색다른 재미가 된 듯 일본 신문에
축구
조신희
2010.02.1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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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 동계올림픽- 환호하는 이정수 한국 쇼트트랙의 새로운 간판 이정수(한국체대)가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레이스에서 두 번 연속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정수는 14일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준결승에서 2분12초380으로 올림픽 기록을 세운 뒤 준결승에서는 2분10초949로 다시 신기록을 세우며 1위로 결승에 올랐다. 특히 이정수는 준결승 레이스에서 미국의 간판 아폴로 안톤 오노의 막판 추격을 노련하게 따돌리는 여유를 보여 세계랭킹 1위다운 기량을 보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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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 동계올림픽 -오노 참... 한국 국민에게 '비겁한 스포츠맨'이라는 인상이 남아 있는 미국 쇼트트랙 선수 아폴로 안톤 오노(28)가 또 한국 국민을 자극하는 발언을 했다. 오노는 1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콜리세움에서 벌어진 2010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에서 골인 직전 앞서가던 성시백(용인시청)과 이호석(고양시청)이 부딪혀 넘어지는 바람에 행운의 은메달을 차지했다. 생각지도 못했던 은메달을 딴 뒤 마치 우승한 것처럼 기뻐하던 오노는 인터뷰에서 "레이스 막판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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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 동계올림픽 -질주하는 이정수 14일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미터 결승에서 금메달을 딴 이정수가 예선경기에서 치열한 순위싸움을 하고 있다./조신희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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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 동계올림픽 -질주하는 이정수 14일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미터 결승에서 금메달을 딴 이정수가 예선경기에서 치열한 순위싸움을 하고 있다./조신희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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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노 참... 14일(한국시간)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남자 1500m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결승 후 허탈해 하는 이호석 옆으로 오노가 지나가고 있다. 이정수 뒤에서 성시백과 이호석이 결승점을 앞에 두고 넘어져 뒤따라 오던 미국의 오노와 셀스키가 은, 동을 차지했다./조신희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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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 동계올림픽 -오노 참... 14일(한국시간)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남자 1500m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결승 후 허탈해 하는 이호석 옆으로 오노가 지나가고 있다. 이정수 뒤에서 성시백과 이호석이 결승점을 앞에 두고 넘어져 뒤따라 오던 미국의 오노와 셀스키가 은, 동을 차지했다./조신희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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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총사? 14일(한국시간)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남자 1500m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결승에서 이정수를 뒤따르던 성시백과 이호석이 결승점을 앞에 두고 넘어졌다. 경기 후 이들이 서로 인사(?)를 하고 있다. 뒤따라 오던 미국의 오노와 셀스키가 은, 동을 차지했다./조신희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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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 동계올림픽- 환호하는 이정수 14일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미터 결승에서 이정수가 1등으로 골인하며 금메달을 확정 후 기뻐하고 있다./조신희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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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호하는 이정수 14일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미터 결승에서 이정수가 1등으로 골인하며 금메달을 확정 후 기뻐하고 있다./충청일보=조신희(연합뉴스)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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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만 넘어져 다행 14일(한국시간)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남자 1500m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성시백과 이호석이 결승점을 앞에 두고 넘어지고 있다. 이정수 금메달. 금은동 석권이 사라지는 순간이다./충청일보=조신희(연합뉴스)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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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만 넘어져 다행 14일(한국시간)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남자 1500m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성시백과 이호석이 결승점을 앞에 두고 넘어지고 있다. 이정수 금메달. 금은동 석권이 사라지는 순간이다./충청일보=조신희(연합뉴스)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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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끄러진 금은동 14일(한국시간)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남자 1500m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결승에서 성시백과 이호석이 결승점 앞에서 넘어지고 있다. 이정수 금메달./충청일보=조신희(연합뉴스)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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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일이 14일(한국시간)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여자 단체 3000m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예선에서 이태리, 네덜란드 선수들이 한국 선수들 옆에서 넘어지고 있다./충청일보=조신희(연합뉴스)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4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