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맏형' 이규혁(서울시청)과 단거리 전문 이강석(의정부시청)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사상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규혁과 이강석을 비롯해 문준(성남시청), 모태범(한국체대)은 16일(한국시간) 오전 캐나다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치러지는 남자 500m 결승에 출전한다. ▲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강석-이규혁, 500m '금빛 도전'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 오전(한국시간)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 경기장에서 이규혁과 이상화가 질주하고 있다. 역시 팬들의 관심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5 15:36
-
▲ 승리의 쐐기골 쏘는 김재성 14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0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한국 대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의 김재성이 승리를 확정짓는 한국의 세번째 골을 넣고 있다. ◇14일 전적△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남자부 3차전 한국 3(2-1 1-0)1 일본 △득점= 엔도 야스히토(전 22분), 이동국(전32분), 이승렬(전 38분), 김재성(후25분.이상 한국)/조신희
축구
조신희
2010.02.14 21:14
-
▲ 선수들과 함께 한일전 준비 2010 동아시아축구대회 한일전을 하루 앞둔 13일 오전, 일본 도쿄 국립 니시가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훈련에서 허정무 감독과 태극전사들이 패싱게임을 하고 있다. 14일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한일전을 앞두고 두 대표팀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이 각각 중국전 참패와 무기력한 플레이로 불거진 비난 여론을 상대를 꺾고 잠재우려는 동상이몽을 꾸기 때문. 패배하는 사령탑은 입지가 좁아지는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처지라서 점점 고조하는 긴장이 축구팬들에게는 색다른 재미가 된 듯 일본 신문에
축구
조신희
2010.02.14 18:46
-
▲ 밴쿠버 동계올림픽- 환호하는 이정수 한국 쇼트트랙의 새로운 간판 이정수(한국체대)가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레이스에서 두 번 연속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정수는 14일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준결승에서 2분12초380으로 올림픽 기록을 세운 뒤 준결승에서는 2분10초949로 다시 신기록을 세우며 1위로 결승에 올랐다. 특히 이정수는 준결승 레이스에서 미국의 간판 아폴로 안톤 오노의 막판 추격을 노련하게 따돌리는 여유를 보여 세계랭킹 1위다운 기량을 보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4 15:10
-
▲ 밴쿠버 동계올림픽 -오노 참... 한국 국민에게 '비겁한 스포츠맨'이라는 인상이 남아 있는 미국 쇼트트랙 선수 아폴로 안톤 오노(28)가 또 한국 국민을 자극하는 발언을 했다. 오노는 1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콜리세움에서 벌어진 2010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에서 골인 직전 앞서가던 성시백(용인시청)과 이호석(고양시청)이 부딪혀 넘어지는 바람에 행운의 은메달을 차지했다. 생각지도 못했던 은메달을 딴 뒤 마치 우승한 것처럼 기뻐하던 오노는 인터뷰에서 "레이스 막판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4 14:44
-
▲ 밴쿠버 동계올림픽 -질주하는 이정수 14일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미터 결승에서 금메달을 딴 이정수가 예선경기에서 치열한 순위싸움을 하고 있다./조신희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4 14:41
-
▲ 밴쿠버 동계올림픽 -질주하는 이정수 14일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미터 결승에서 금메달을 딴 이정수가 예선경기에서 치열한 순위싸움을 하고 있다./조신희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4 14:40
-
▲ 오노 참... 14일(한국시간)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남자 1500m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결승 후 허탈해 하는 이호석 옆으로 오노가 지나가고 있다. 이정수 뒤에서 성시백과 이호석이 결승점을 앞에 두고 넘어져 뒤따라 오던 미국의 오노와 셀스키가 은, 동을 차지했다./조신희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4 14:38
-
▲ 밴쿠버 동계올림픽 -오노 참... 14일(한국시간)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남자 1500m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결승 후 허탈해 하는 이호석 옆으로 오노가 지나가고 있다. 이정수 뒤에서 성시백과 이호석이 결승점을 앞에 두고 넘어져 뒤따라 오던 미국의 오노와 셀스키가 은, 동을 차지했다./조신희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4 14:37
-
▲ 삼총사? 14일(한국시간)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남자 1500m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결승에서 이정수를 뒤따르던 성시백과 이호석이 결승점을 앞에 두고 넘어졌다. 경기 후 이들이 서로 인사(?)를 하고 있다. 뒤따라 오던 미국의 오노와 셀스키가 은, 동을 차지했다./조신희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4 14:35
-
▲ 밴쿠버 동계올림픽- 환호하는 이정수 14일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미터 결승에서 이정수가 1등으로 골인하며 금메달을 확정 후 기뻐하고 있다./조신희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4 14:30
-
▲ 환호하는 이정수 14일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미터 결승에서 이정수가 1등으로 골인하며 금메달을 확정 후 기뻐하고 있다./충청일보=조신희(연합뉴스)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4 14:20
-
▲ 둘만 넘어져 다행 14일(한국시간)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남자 1500m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성시백과 이호석이 결승점을 앞에 두고 넘어지고 있다. 이정수 금메달. 금은동 석권이 사라지는 순간이다./충청일보=조신희(연합뉴스)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4 14:18
-
▲ 둘만 넘어져 다행 14일(한국시간)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남자 1500m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성시백과 이호석이 결승점을 앞에 두고 넘어지고 있다. 이정수 금메달. 금은동 석권이 사라지는 순간이다./충청일보=조신희(연합뉴스)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4 14:16
-
▲ 미끄러진 금은동 14일(한국시간)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남자 1500m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결승에서 성시백과 이호석이 결승점 앞에서 넘어지고 있다. 이정수 금메달./충청일보=조신희(연합뉴스)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4 14:15
-
▲ 무슨일이 14일(한국시간)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여자 단체 3000m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예선에서 이태리, 네덜란드 선수들이 한국 선수들 옆에서 넘어지고 있다./충청일보=조신희(연합뉴스)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4 14:14
-
▲ 이호석 결승진출 14일(한국시간)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남자 1500m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준결승을 1위로 통과한 한국 이호석이 밝은 웃음을 보이고 있다./충청일보=조신희(연합뉴스)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4 14:13
-
▲ 이정수와 오노 14일(한국시간)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남자 1500m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준결승에서 한국의 이정수가 미국의 오노를 바라보고 있다. 둘다 결승진출./충청일보=조신희(연합뉴스)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4 14:12
-
▲ 루지연맹, 코스 단축 결정 개막식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비극을 잉태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결국 루지 코스를 단축시키기로 했다. 국제루지연맹(fil)은 14일(한국시간) 남자 1인승 경기 출발점을 176m 아래쪽인 여자선수 출발점에서 경기를 시작하기로 했고, 여자 1인승과 2인승 경기는 더 아래쪽인 주니어 선수 출발점에서 이번 대회를 치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밴쿠버올림픽 루지 경기가 열리는 휘슬러 슬라이딩센터는 남자 출발 지점이 1,374m이고 여자는 1,198m, 주니어는 953m이며 세계에서 가장 속도가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4 14:08
-
한국이 2010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딴 쇼트트랙 경기장에 국내 거물 인사들이 총출동해 기쁨을 함께 누렸다. 14일(한국시간)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이 벌어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이건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조양호.김진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공동 위원장, 이연택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 등이 대거 자리를 잡고 경기를 끝까지 지켜봤다. 예선 레이스부터 뜨거운 응원을 보냈던 유인촌 장관은 "명절인 설에 선수들이 국민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10.02.14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