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일보 인터넷뉴스팀=조신희 기사제공:연합뉴스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09.11.02 12:39
-
/충청일보 인터넷뉴스팀=조신희 기사제공:연합뉴스
스포츠 일반
조신희
2009.11.02 12:31
-
한국 청소년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서 22년 만에 조별리그를 통과해 멕시코와 16강에서 맞붙게 됐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나이지리아 카두나의 아마두 벨로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전반 12분 이종호(광양제철고), 손흥민(동북고)의 연속골로 아프리카 복병 알제리를 2-0으로 물리쳤다. 첫 경기에서 우루과이를 3-1로 꺾고, 2차전에서 이탈리아에 1-2로 역전패했던 한국은 2승1패가 돼 같은 시각 우루과이(1승1
축구
조신희
2009.11.02 11:33
-
200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한국 청소년 대표팀 수비수로 뛰었던 김영권(19·전주대)이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 진출한다.일본 스포츠 일간 '스포츠 호치'는 1일 "fc 도쿄가 u-20 한국 대표 중앙수비수 김영권을 획득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계약 기간과 연봉 등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김영권은 지난달 이집트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에서 중앙수비수로 5경기에 출전하며 한국의 8강 진출에 앞장섰다. 미국과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는 선제골도 터뜨렸다.도쿄 구단 관계자는 지난 8월 수
축구
충청일보
2009.11.01 18:13
-
'코리안특급' 박찬호(36.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미국프로야구 진출 15년 만에 '꿈의 무대'인 월드시리즈를 처음으로 밟았다. 2001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소속으로 우승 반지를 끼었던 김병현(30.전 피츠버그)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월드시리즈를 경험했다. 박찬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시 뉴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 2차전에 1-2로 뒤진 7회말 무사 1,3루의 위기에서 페드로 마르티네스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박찬호는 두 타자를 상대로 안타 하나를 맞으면서 점수를 내
야구
조신희
2009.10.30 17:21
-
최근 5연패를 당하며 1승6패로 최하위로 떨어진 인천 전자랜드가 고비마다 나오는 실책에 가슴을 치고 있다. 전자랜드는 29일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주 kcc와 홈 경기에서 83-86으로 패해 연패 사슬을 끊지 못했다. 개막 전만 해도 '국보급 센터' 서장훈(35.207㎝)이 건재하고 지난 시즌 원주 동부와 대구 오리온스에서 뛰며 기량을 검증받은 크리스 다니엘스(25.206㎝), 신인 전체 1순위로 뽑은 가드 박성진(23.182㎝) 등이 가세해 '6강은 안정권'이라던 전망이 무색해졌다. 그러나 전자랜드가
농구
조신희
2009.10.30 09:56
-
한국 청소년 축구가 2009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서 유럽의 `강호' 이탈리아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해 16강 진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한국시간) 나이지리아 카두나의 아마두 벨로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김진수(신갈고)가 페널티킥 선제골을 뽑았으나 후반 들어 연속골을 허용하며 이탈리아에 1-2로 무릎을 꿇었다. 지난 27일 개막전에서 우루과이를 3-1로 완파했던 한국은 1승1패를 기록해 11월2일 열릴 알제리와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16강
축구
조신희
2009.10.30 09:53
-
[충청일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김태균(한화) 등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27명의 명단을 공시했다.kbo는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닷새 지나 fa 자격 요건을 갖춘 선수를 공시한다는 규약에 따라 이날 명단을 발표했다.구단 별로는 fa 최대어로 꼽히는 김태균, 이범호가 소속한 한화와 이숭용, 송지만의 히어로즈가 6명으로 가장 많고 포지션별로는 투수 7명, 포수 5명, 내야수 9명,외야수 6명 등이다.김민재(한화)는 2002년과 2006년에 이어 세 번째로 fa 자격을 얻었다.박종호(2004년), 이종범(2006년),
야구
충청일보
2009.10.29 20:08
-
충남대학교 유학생들이 축구로 하나가 된다.충남대는 30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유학생 축구단(단장 송용호 총장, 총감독 이창섭 교수)' 창단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대학교의 유학생들로 구성된 축구단이 만들어진 것은 충남대학교가 처음이다.충남대 유학생 축구단은 학내 공고를 통해 약 40명이 지원한 가운데 선발 절차를 걸쳐 11개국 24명의 학생들이 선발됐다. 현재 충남대에는 24개국, 1100여 명의 유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으며, 향후 24개 국가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유학생 축구단은 일주일에 2회씩 정기적으
축구
허송빈
2009.10.29 19:46
-
프로배구 출범 이후 여섯 번째 시즌을 맞는 'nh농협 2009-2010 v-리그'가 11월1일 남자부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려 챔피언결정전 남자부 최종전이 끝나는 내년 4월19일까지 다섯 달 반이 넘는 대장정에 들어간다.신생팀 우리캐피탈의 가세로 한층 더 뜨거워질 이번 겨울 리그는 남자부(7개팀)는 팀당 36경기씩 6라운드(126경기), 여자부(5개팀)는 팀당 28경기씩 7라운드(70경기)로 남녀 합해 정규리그 196경기를 치른다.포스트시즌은 플레이오프가 3전2선승제에서 5전3선승제로, 챔피언결정전이 5전
스포츠 일반
충청일보
2009.10.28 20:12
-
[충청일보] kia 타이거즈의 해결사 김상현(29)이 2009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신인왕은 두산의 새내기 마무리 투수 이용찬(20)이 차지했다. 이용찬은 결선 투표까지 벌인 끝에 kia의 '아기호랑이' 안치홍(19)을 제쳤다.김상현은 27일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린 2009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부문별 시상식에서 진행된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기자단 투표결과 총 90표 중 79표를 획득, 압도적인 지지로 mvp에 뽑혔다.올 시즌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를 제패한 kia는 mvp까지 배출함으로써 2009년을 완벽한 한
야구
충청일보
2009.10.27 19:45
-
청주 청남초등학교 축구부가 2009 초등부 전국 축구리그(충북)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청남초 축구부는 그동안 16경기에 출전, 11승3무2패의 성적으로 승점 36점을 얻어 34점을 얻은 덕성초를 2점차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청남초는 우승 상금 300만원을 대한축구협회로부터 받는다.6학년 유명곤 선수는 21득점으로 득점상을 받았고, 허종원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 반재남 감독이 지도 감독상, 이태화 코치가 지도 코치상을 각각 받았다.김종수 교장은 "지난 6개월동안 축구를 위해 최선을 다한 청남초 축구부 학생들과 지도자들에게 박수를
축구
김헌섭
2009.10.27 18:40
-
동계올림픽에서 통산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쇼트트랙 여왕' 전이경(33)이 한국을 대표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주한 캐나다대사관은 27일 "전이경이 캐나다관광청과 밴쿠버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선정한 세계 각국 14명의 성화 봉송 주자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됐다"라며 "11월 1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토피노에서 성화를 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테드 립만 주한 캐나다 대사는 이날 오전 중구 정동 주한캐나다대사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d-100 기자간담회'를
스포츠 일반
충청일보
2009.10.27 18:38
-
kia 타이거즈의 해결사 김상현(29)이 2009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신인왕은 두산의 새내기 마무리 투수 이용찬(20)이 차지했다. 이용찬은 결선 투표까지 벌인 끝에 kia의 '아기호랑이' 안치홍(19)을 제쳤다. 김상현은 27일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린 2009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부문별 시상식에서 진행된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기자단 투표 결과 총 90표 중 79표를 획득, 압도적인 지지로 mvp에 뽑혔다. 올 시즌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를 제패한 kia는 mvp까지 배출함으로써 2009년을 완벽한 한 해로
야구
조신희
2009.10.27 17:21
-
/충청일보 인터넷뉴스팀=조신희 기사제공:연합뉴스
축구
조신희
2009.10.27 15:39
-
뉴욕 양키스가 6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양키스는 2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뉴욕 브롱크스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선승제) 6차전에서 선발투수 앤디 페티트의 호투와 조니 데이먼의 역전 결승타에 힘입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을 5-2로 물리쳤다.시리즈 전적 4승2패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이 된 양키스는 먼저 기다리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오는 29일부터 대망의 월드시리즈(7전4선승제)를 벌인다.양키스는 통산 40번째 월드시리즈에 올라 27번째 정상
야구
충청일보
2009.10.26 20:16
-
▲ 충북고 럭비부가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고 럭비부가 19년 묵은 전국체전 우승의 한을 풀었다. 지난 1974년 창단돼 3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충북고 럭비부는 지난 1990년 금메달 이후 19년간 전국체전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충북고는 26일 대전 동아공고 운동장에서 열린 제90회 전국체전 고등부 럭비 결승전에서 경북 경산고를 38대 19으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충북고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정상권 전력을 보유하고도 동메달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올해는 최고의 권위를 자
스포츠 일반
홍성헌
2009.10.26 20:13
-
충북 선수단이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여고부 농구와 남고부 럭비를 각각 우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충남은 홍익대 야구, 대전은 국군체육부대의 배구·야구가 각각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를 마쳤다. 충북은 올해 체전에서 금메달 33개, 은메달 45개, 동메달 53개를 따내 종합 득점 3만1063점으로 지난 해보다 한 계단 하락한 종합 13위로 대회를 끝냈다. 충남은 금메달 51개, 은메달 73개, 동메달 102개를 획득해 종합 득점 4만7998점으로 지난 해보다 한 계단 하락한 종합 6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01년 개최지를
농구
홍성헌
2009.10.26 20:11
-
올해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왕을 뽑는 기자단 투표가 27일 오후 2시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린다.2009 프로야구는 kia가 24일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패권을 탈환하면서 막을 내렸다. 공식 행사로는 mvp 및 신인왕 투표와 12월11일 열릴 골든글러브 시상식만 남겨뒀다.kia의 해결사로 홈런(36개)과 타점(127개) 부문 2관왕에 오른 김상현(29)이 mvp를 차지할 것이 유력하고 이용찬(20)과 홍상삼(19) 양자 구도로 흐르던 신인왕은 한국시리즈에서 맹활약한 안치홍(19)이 가세해 삼파전 양상으로 전개
야구
충청일보
2009.10.26 19:51
-
3년4개월간 법정 공방을 벌였던 `황우석 사건'이 26일 100분간의 선고를 끝으로 제1막을 내렸다.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은 공판 시작 30여분 전부터 황 박사의 지지자와 불교계 인사, 취재진 등이 200여개의 좌석과 통로를 가득 메웠다. 법정에 미처 들어가지 못한 지지자 100여명은 청사에 대기했고, 법원 측은 열기를 식히려고 때아닌 에어컨을 가동하고 법정 내에 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했다. 재판 시작을 15분 앞두고 진한 감색 양복을 입고 말없이 출정한 황 박사는 방청객의 박수를 받으며 자
육상‧ 마라톤
조신희
2009.10.26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