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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가 판암차량기지 내 유휴부지에 3.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지난 8일 준공식에는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산업건설위원회 이병철 위원장, 운영위원회 송활섭 위원장, 송인석 의원, 송대윤 의원, 예산결산특위 정명국 위원장, ㈜넥스트스퀘어 김형준 대표, 대전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태양광발전소는 판암차량기지 내 건물 지붕과 주차장 등 2만1800여 제곱미터 부지에 사업비 약 40억원이 투입됐다.이번에 설치된 태양광패널은 3.0메가와트(MW) 규모로 연간 3.9기가와트(GW)의 신재생 에너지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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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2.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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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8일(현지 기준) UAE 두바이 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이하 COP28) 한국홍보관에서 환경부, GGGI, 현대차, SK E&S 등 4개 기관과 수소생태계 구축·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COP28 행사 중 국내 민·관 협력 수소사업 추진성과와 향후 계획을 국제사회에 홍보하고, 국제기구(GGGI)와 협력해 개발도상국에 한국형 수소사업 모델의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공사는 협약을 통해 글로벌 녹색성장 기구(GGGI)에 국내 최초 성남정수장 소수력 기반 그린수소 생산사례를 제공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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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2.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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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고객의 이용 편의와 시설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목포·장성·태백·고한·원동역 등 5개 역사의 개량사업을 추진한다.코레일은 2020년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30년이 지난 역을 대상으로 노후도와 혼잡도 등의 우선순위를 고려해 순차적으로 시설을 개선해 왔다.새로운 역 시설은 △쾌적한 환경 △고객 안전 확보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시설물 재배치로 고객·직원 동선 최적화 등을 중점 반영해 내년부터 설계에 착수한다.목포역은 1978년에 건축돼 45년이 지나 건물이 노후되고, 이용객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맞이방,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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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2.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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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오는 12일 '2차 미호강 수질개선대책 민·관·학 협의체를 개최한다.금강청은 지난 7월 미호강 유역 충북도·세종시·청주시·천안시·진천군·음성군·증평군·괴산군 등 8개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충북본부)와 협업해 금강의 제1지류인 미호강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2차 미호강 수질개선 대책을 수립했다.2차 미호강 수질개선 대책(2023년 7월~2027년 6월)'은 모두 45개 과제로 축산계, 토지계 등 오염원별 23개 세부과제와 소권역별 대책 22개 과제로 구성돼 있다.금강청에서는 2019년부터 '1차 미호천 수질개선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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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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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3'을 6~9일까지 나흘간 대구시 북구에 소재한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2016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국제물주간은 환경부와 대구시(시장 홍준표),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이 공동으로 주최한다.(사)한국물포럼(총재 곽결호)이 주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이 행사는 극한 가뭄 등 기후위기에 빈번한 물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전 세계적인 노력과 해결책을 논의하고, 물 관련 기술과 미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첨단기술 전시를 비롯해 해외 발주처와 국내 물 기업 간의 교류의 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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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2.0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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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0여 년간 동아시아지역에 호우 강도가 약 17% 증가했다이러한 주된 원인이 인간 활동에 의한 지구온난화의 가속화임을 세계 최초로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건설및환경공학과, 녹색성장및지속가능대학원 겸임) 김형준 교수와 인문사회연구소 문수연 박사가 한·미·일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과거 60여 년간 관측된 동아시아 지역의 기상 전선에 의한 호우 강도의 증가가 인간 활동에 의한 기후변화의 영향이었음을 지구 메타버스 기술을 이용해 처음으로 밝혀냈다.여름 호우는 농업과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며 홍수나 산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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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2.0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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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이 지난 4일 동해선 울산고가 노후 시설물 개량공사 현장과 경주시 양주마을 폐선 구조물 철거 현장을 잇따라 방문했다.김 이사장은 현장 진행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먼저 울산고가 개량 현장을 찾은 김 이사장은 "노후한 울산고가 개량으로 열차 수송능력을 향상하고 장래 KTX-이음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남은 공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경주시 동해선 폐선 철거 현장에서는 "철거 작업 중 인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작업자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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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2.0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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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신정부 공공기관 혁신 방향에 맞춰 공공기관 최초로 자회사 간 합병을 완료했다.공사의 자회사인 케이워터운영관리(주)와 수자원환경산업진흥(주) 간에 진행된 이번 합병은 생산성·효율성 제고를 위한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에 따른 공공기관 혁신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이는 최초의 공공기관 자회사 간 합병 사례이다.그간 서로 다른 두 개 기관의 분절된 시설관리 업무를 통합해 가시적인 경영 효율화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된 합병으로, 자회사 간에 중복되는 사업과 기능 조정 등을 통해 경영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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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2.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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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오는 6일 한국수자원공사 대청지사 회의실에서 금강유역 내 6개 물관리기관이 참여하는 '9차 금강유역물관리협의체'를 연다.물관리기관은 금강유역환경청, 금강물환경연구소, 금강홍수통제소,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등이다.물관리협의체는 금강유역 내 물관리기관이 함께 모여 각 기관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기관 간 소통·협력을 기반으로 금강유역 물문제에 공동 대응·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협의체다. 2020년 4월 정식 출범해 매년 2회의 정례회의를 개최해 왔다. 상수도 위기대응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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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2.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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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산업디자인학과 강이연 교수가 구글(Google)·나사(NASA)와 협업해 기후변화로 인해 인간이 직면한 담수 위기를 알리는 예술작품을 제작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공개했다.4일 KAIST에 따르면 '패시지 오브 워터(Passage of Water)'라는 제목의 작품은 담수 자원의 중요성과 기후변화로 인한 담수의 위기를 전 세계에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엑스포시티에서 열리는 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Dubai)의 블루존에 지난 11월 30일 공개돼 오는 12일까지 전시된다.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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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2.0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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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이 1일 2024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국내 1호 지역건의 댐인 강원도 원주천댐 사업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 전반을 점검했다.원주천댐은 원주천 하류 홍수피해 예방을 위해 건설 중인 180만t 규모의 홍수방어 시설이다. 잦은 집중호우 등으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원주천 유역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가 댐 건설을 지속 요청해 지난 2014년 사업에 본격 착수해 적으로 2024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윤 사장은 이날 사업 진행현황을 꼼꼼히 살핀 후 "기후변화로 물 재해 발생 빈도가 잦아지는 상황에서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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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2.0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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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가 1알 정부청사역 터널 내에서 '본선 구원연결 합동훈련'을 전개했다.공사 연규양 사장이 주관한 이번 훈련은 기관사 간 고른 직무역량을 갖춰 이례상황 발생 때 신속한 현장조치 체계를 구축, 중단 없는 열차운행을 확보하고자 신규 기관사를 대상으로 훈련을 펼쳤다.공사는 열차고장 등의 사유로 응급조치를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력 운행이 불가능한 열차를 후속열차와 연결한 뒤 합병운전을 통해 차량기지로 입고하는 구원연결을 직접 시연했다.훈련은 △상황발생에 따른 기관사 객실안내방송 실시 △관제요원 통제하에 기관사 응급조치와 기동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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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2.02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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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오는 4~22일까지 2023 하반기 K-water 중소기업 지원제도 통합공모를 시행한다.공사는 물산업 혁신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제도를 운영 중으로 이번 공모는 성과공유제, K-water 등록기술 제도에 대해 과제 공모를 진행한다.성과공유제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기자재의 성능개선 등 중소(중견)기업과 합의한 공동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 결과로 나타난 성과를 상호공유하는 상생협력 제도이다. 성과공유 과제로 선정되면 공사에서 운영·관리 중인 인프라를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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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2.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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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대청호 문의 수역에 발령했던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30일 해제했다.이번 발령은 조류 모니터링 결과, 대청호 문의 수역의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 기준(1000 세포/mL)을 2회 연속 미달함에 따른 조치다.대청호는 지난 8월 10일 문의, 추동 수역에서 최초로 '관심' 단계가 발령돼 全 수역으로 확산된 뒤 30일 기준으로 112일 만에 모두 해제 됐다.금강환경청은 조류경보 발령이 '해제' 됐더라도 주 1회 이상 채수 분석과 드론 모니터링을 통해 조류 발생대응에 대한 비상대응체제는 지속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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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2.0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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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30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2023 충청권 화학안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충청권에는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화학물질 관리역량이 우수한 대기업과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24개의 지역별 화학안전공동체가 구성·운영 중이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올 한해 동안 추진된 각 지역 공동체별 화학물질 안전관리 주요 활동에 대한 성과를 교류하는 한편, 화학물질 관리제도 개선방향, 지역 내 사고대비체계 구축사례와 향후 화학사고 예방·대응을 위해 산업계가 함께 준비해야 할 사항 등을 공유했
환경
이한영 기자
2023.11.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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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SK하이닉스(대표이사 부회장 박정호, 사장 곽노정)와 29일 SK하이닉스 본사에서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SK하이닉스 통합 물 서비스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최근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등 첨단산업 분야의 급속한 발전으로 핵심 부품인 반도체 시장을 점유하기 위한 각국의 노력이 치열해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정부도 지난 7월 용인 반도체 특화단지를 지정하며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산업용수와 전력 등 필수 인프라 구축 지원에 나서고 있다.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 또한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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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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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가 28일 여성 폭력추방 주간을 맞아 대전역 일원에서 아동·여성 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민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아동·여성 지역연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 참여단과 동구 지역 여성 폭력피해자 지원시설 3곳,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캠페인 참여자들은 아동·여성 폭력 근절을 위한 홍보와 함께 물품을 배부하고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디지털 성폭력 등 성범죄 예방을 위해 대전역 지하상가 공중화장실 내 불법 카메라 점검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 참여단 모니터링도 함께 진행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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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1.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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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학교 HRD사업단(단장 김남윤)이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유주식 회장) 대전·세종·충남 복지회와 함께 인근 지역 홀몸노인과 취약계층을 찾아가 겨울철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27일 대덕대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미형 동구봉사단장과 우종태 한국전기기능장 협회 지회장을 포함한 1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이들은 화재 등의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노후된 전등과 스위치, 전선 등을 교체하고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한국전기기능장협회 심상효 수석부회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의 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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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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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28일 대전 유성구 소재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2023 하반기 통합허가사업장 이행관리 협의체를 개최한다.행사에는 금강환경청권 내 통합허가사업장 113개소에서 약 100여 명이 참석한다.이들은 통합환경관리제도의 정책 방향과 통합허가사업장에 대한 사후관리의 중점 사항을 공유하고 통합허가사업장의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통합허가 제도는 환경 영향이 큰 20개 업종(발전, 증기, 폐기물처리 등)을 대상으로 7개 법률, 최대 10종의 환경 인·허가(대기, 수질, 폐기물 등)를 하나로 통합·간소화해 관리한다.금강환경
환경
이한영 기자
2023.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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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감사원 2023 자체감사 콘테스트에서 '재활용 활성탄 폐기물 처리절차 면제를 통한 수도요금 인상 요인 차단' 과제로 사전컨설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감사원은 매년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을 적용받는 부처와 공공기관 등 676개 기관을 대상으로 콘테스트를 개최해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사전컨설팅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공사는 2020년 사전컨설팅 전담조직을 설치했으며, 현재까지 464건의 사전컨설팅 성과를 창출해 왔다. 활성탄은 수돗물 생산과정에서 사용되는 정수처리제로서 수돗물 여과 때 미량 유해물질을 거르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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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1.26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