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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키나와=충북기자협회공동취재단] 올 시즌 한화이글스가 예사롭지 않다.지난해 11년만에 가을 야구를 즐긴 한화이글스가 올 시즌 베테랑과 젊은 신인 선수들의 조화로 더 높은 곳을 향해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다.한화는 올 시즌 강팀으로 도약하기 위해 어떤 상황에서든 흔들림 없이 끝까지 대결하겠다는 의지를 'Bring it! : 끝까지 승부하라'는 슬로건에 담았다.한화는 브링 잇, 즉 '덤비라'는 뜻으로 선수들의 도전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한화가 팀 역사상 유일무이한 첫 번째 우승을 한 1999년.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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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키나와=충북기자협회공동취재단
2019.03.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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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충북기자협회공동취재단] 한용덕 한화이글스 감독(사진)의 부임 첫 해 선수들의 리빌딩과 포스트 시즌 출전의 성적을 거뒀다.한 감독 특유의 리더십으로 팀의 분위기는 그 어느해 보다 좋다. 자율적인 분위기로 선수들이 스스로 훈련을 하도록 유도하고 팀워크를 강조하며 '하나 된 한화'를 만들고 있는 한 감독의 올 시즌 전력에 대해 들어봤다.-올 시즌 팬들의 기대가 그 어느해 보다 높다. 2019 시즌 전략은."지난 시즌 기대 이상으로 선수들이 잠재력을 꽃피우며 좋은 성적을 냈다. 무엇보다 우리도 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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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충북기자협회공동취재단
2019.03.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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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한화이글스는 지난해 말 자유계약 신분으로 전환됐던 박정진에 대해 구단 내부 업무 연수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한화이글스는 박정진의 팀에 대한 애정과 야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높이 평가해 이번 시즌 구단 전력분석 및 해외 스카우트 등의 업무 연수를 진행하도록 했다.이를 위해 한화이글스는 박정진을 스프링캠프에 합류시켜 전력분석 업무에 대한 트레이닝을 진행할 예정이다.캠프 종료 후에는 외국인 선수 스카우트를 위한 해외 출장을 통해 외국인 선수 정보 수집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이와 관련 박정진은 "선수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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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기자
2019.01.3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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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한화이글스가 외야수 이용규, 최진행 선수와 FA 계약을 마쳤다.송은범 선수도 연봉 계약을 마치며 캠프에 합류하게 됐다.이용규 선수의 계약기간은 2+1년이며 계약 규모는 계약금 2억원, 연봉 4억원, 옵션 연간 4억원 등 최대 26억원 규모다.최진행 선수는 계약기간 1+1년에 연봉 2억원, 2019시즌 옵션 1억원 등 최대 5억원의 계약이다.이용규와 최진행은 1일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 선수단에 합류할 계획이다.송은범 선수 역시 이날 밤 연봉 2억 5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송은범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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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기자
2019.01.3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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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지난달 30일 FA 계약을 완료한 한화이글스 이용규, 최진행 선수가 "올 시즌 팀의 2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덕수고 출신의 동갑내기인 두 선수는 지난 31일 스프링캠프 출국 준비를 위해 구단을 찾아 이 같은 각오를 내비쳤다.이용규는 2004년 LG트윈스를 시작으로 KIA타이거즈를 거쳐 2014시즌 FA로 한화에 입단했다.KBO리그 통산 1572경기에 출장, 5733타수 1730안타 타율 0.302에 통산 출루율 0.385, 도루 346개에 이르는 대표 테이블세터다.한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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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기자
2019.01.3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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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한화이글스가 2019 시즌 외국인 투수로 호주 출신의 우완 투수 워윅 서폴드(Warwick Saupold·28)와 미국 출신의 좌완 채드 벨(Chad Bell·29)을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계약규모는 워윅 서폴드의 경우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등 총 100만 달러, 채드 벨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40만 달러 등 총 60만 달러다.이들 두 선수는 모두 올 시즌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밟았다.또 마이너리그에서도 같은 팀 소속으로 꾸준히 선발 로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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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기자
2018.11.1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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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한화이글스가 2018 시즌 마무리 및 2019년 시즌 대비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에 돌입한다.한화이글스 선수단은 31일 오전 9시 40분 인천국제공항(OZ158)을 통해 미야자키로 출국한다.이번 마무리캠프 규모는 한용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1명, 선수 35명, 트레이닝 코치 4명 등 총 50명이다.기존 2018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했던 선수 30명 중 19명은 현지에서 캠프를 이어간다.선수단은 미야자키 기요타케 구장에서 다음 달 24일까지 훈련을 진행한 후 25일 귀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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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기자
2018.10.2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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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소속팀의 포스트시즌(PS) 첫 경기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5년 만의 가을야구 승리투수까지 됐다.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 1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단 4안타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막았다.올해 한 경기에서 가장 많은 104개(종전 93개)의 공을 던지면서 사사구는 하나도 주지 않았고 삼진은 8개나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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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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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투수'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지구 선두경쟁 향방을 결정할 한 판에서 투타 맹활약으로 시즌 6승째를 수확했다.류현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평균자책점은 2.18에서 2.00까지 내려갔다.올해 다저스의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호투를 펼친 류현진은 시즌 6승 요건을 채우고 10-0으로 앞선 7회초 시작과 동시에 마운드를 조시 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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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8.09.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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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한화이글스는 오는 22일 진행되는 '2018 대전 이글스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이글스투어는 경기 관람은 물론 락커, 덕아웃, 불펜 등 선수단 시설을 견학하고, 경기 후 그라운드를 방문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실제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구장에 집결해 락커, 덕아웃 등 선수단 시설과 불펜, 스카이박스, 중계 부스 등 제한구역 및 각종 특화석을 둘러본다.이후 스카이박스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3루 덕아웃에서 홈팀의 훈련도 직접 지켜볼 수 있다. 이어 응원단과 팬미팅을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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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기자
2018.09.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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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한화이글스는 9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넥센히어로즈와 홈경기에 앞서 2018 WBSC 여자 야구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를 초청, 시구와 시타를 진행했다. 이번 시구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릴 '2018 WBSC 여자야구 월드컵'에 출전하는 국가대표들을 응원하고 선전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시구는 여자야구 월드컵 국가대표팀 투수 김보미 선수(29)가 맡았다.김보미 선수는 2008년 야구에 입문, 어깨부상을 딛고 꾸준히 재활하며 노력한 끝에 2015년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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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기자
2018.08.0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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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한화이글스는 26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The SOOM 황사마스크 데이'를 실시했다.이날 ㈜크레타는 팬들을 대상으로 황사마스크 1만개를 제공했고, 클리닝타임에는 퀴즈이벤트를 통해 각종 경품을 지급했다.또 경기 전 승리기원 시구에 개그맨 김태균이, 시타에는 구회환 ㈜크레타 대표이사가 각각 진행했다.㈜크레타는 황사마스크, 화장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대전지역 업체로,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자사 제품(황사마스크)을 선보일 계획이다.한화이글스는 앞으로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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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기자
2018.07.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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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오태경기자] 한화이글스가 2018 시즌 외국인 투수로 미국 출신의 우완 키버스 샘슨(Keyvius Sampson·26·사진)을 영입했다.키버스 샘슨은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40만달러 등 총액 70만달러에 사인했다.한화이글스는 '건강하고 젊은 선발투수'라는 확실한 외국인 투수 영입기준을 구축해 이에 부합하는 선수들을 지켜봤다.1991년생의 우완 키버스 샘슨은 188㎝, 102㎏의 우수한 체격조건을 갖춘 투수로 최고 구속 150㎞의 묵직한 포심에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을 던진다.2009년 신인드래프트
야구
오태경 기자
2017.11.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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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전 첫 경기 입장수익 전액 기탁 내수야구장 조성으로 저변확대 기대 "가을야구 진출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충청일보 오태경기자] "수해를 겪은 모든 청주시민들이 하루빨리 예전의 삶으로 돌아오길 바라고 청주팬들과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청주출신으로 한화이글스를 이끌고 있는 이상군 감독대행이 한화와 NC의 청주 3연전 마지막날인 20일 청주야구장 지역기자실을 깜짝 방문했다.한화 감독이 기자실을 직접 방문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청주출신인 만큼 누구보다 청주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 감독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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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경 기자
2017.07.2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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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오태경기자] 한화이글스는 오는 21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넥센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클리닝타임을 통해 김태균의 86경기 연속 출루 기록에 대한 특별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신연 한화이글스 대표이사가 김태균에게 구단에서 자체 제작한 기념 트로피 및 액자, 꽃다발을 각각 전달할 예정이며 구본능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기념 트로피를 전달할 예정이다.김태균은 지난 2016년 8월 7일 NC전부터 2017년 6월 3일 SK전까지 301일 동안 86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세웠다.이는
야구
오태경 기자
2017.06.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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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오태경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3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도미니카공화국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한화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 윌린 로사리오, 알렉시 오간도, 카를로스 비야누에바 3명은 모두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이다.한화는 이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도미니카공화국 대사와 국내 거주하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대학생 20여 명을 이날 초청한다.초청한 대학생은 경기 전 도미니카공화국 국가를 부른다.로사리오와 오간도의 가족은 시구와 시타에 참여할 예정이다.
야구
오태경 기자
2017.05.2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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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오태경기자] 한화 이글스는 9일 팬 참여형 모바일 게임인 '모바일 수리 빙고게임'을 출시한다. 모바일 수리 빙고 게임은 경기 당일 엔트리 내 한화이글스 선수들로 9칸의 빙고를 채운 뒤 안타를 기록한 선수들로 라인이 이뤄지면 빙고가 달성되는 모바일 게임이다.빙고를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한화이글스 상품샵의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완성한 라인 수에 따라 할인율이 차등 적용된다.할인쿠폰은 레플리카 유니폼을 제외하고 어센틱 유니폼, 모자 등 구단 상품샵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에 적용되며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사용이 가능하
야구
오태경 기자
2017.05.0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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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지영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과 배우 김시온이 약혼했다.19일 한 매체는 윤석민과 배우 김시온이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윤석민이 현재 시즌 중인 것을 고려해 겨울로 결혼식을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대해 KIA 관계자는 “윤석민이 최근 김시온과 약혼식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선수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정확한 시기까지는 알지 못한다”고 입장을 밝혔다.김시온의 어머니인 배우 김예령은 인터뷰를 통해 “최근 조촐한 약혼식을 올렸다”며 “아들 같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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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2016.09.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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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지영기자] '음란행위'로 경찰에 불구속된 KT위즈 타자 김상현에 대한 구단의 임의 탈퇴 결정이 내려졌다.KT위즈는 음란행위로 물의를 빚고 있는 김상현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열고 임의탈퇴를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KT는 "프로야구 선수로서 품위를 손상하고 구단이미지를 훼손시켰기 때문에 중징계인 임의탈퇴를 결정했다. 김상현 선수도 구단의 임의탈퇴 결정을 받아들였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김상현은 앞으로 최소 1년간 구단의 동의 없이 복귀할 수 없다.앞서 김상현은 지난달 16일 오후 전북 익산의 한 주택가에서
야구
박지영 기자
2016.07.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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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오태경기자] 한화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에릭 서캠프(29)를 45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미국 신시내티 출신인 에릭은 신장 198cm, 몸무게 95kg의 좌완투수로 140km 중반대 직구와 커터, 커브, 체인지업 등을 구사한다.지난 9일 입국한 에릭은 메이저리그 통산 52경기에 출전해 선발 16경기 4승 8패 방어율 6.68을 기록했다. 에릭은 "팀 승리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야구
오태경 기자
2016.07.10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