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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원구 북이면 일원에 추진 중인 충북경제자유구역 '청주 에어로폴리스 3지구 산업단지계획'이 승인 고시됐다.242일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청주 에어로폴리스 3지구 산업단지는 청주시 북이면 내둔·화상·화하리 일원 112만8799㎡(약 34만평) 규모로 사업비 2754억원을 투입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된다.충북경자청은 항공 연관 산업, 반도체·정보기술(IT)·바이오기술(BT)·연구개발, 지역기반 제조업을 주요 유치 업종으로 계획하고 있다.이 산단은 경부고속도로(옥산IC)와 중부고속도로(증평IC·오창IC)가 인접해 광역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3.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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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원들의 월 의정활동비가 200만원으로 인상됐다. 충북도의회는 지난 22일 4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도의회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했다.조례안은 도의원의 의정활동비를 기존 월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이다.의정활동비는 의정자료 수집이나 연구, 보조활동에만 사용하는 비용이다. 이번 인상에 따라 도의원들은 월정수당 4192만원에 의정활동비 2400만원을 더해 연간 6592만원(월549만원)을 받는다.인상한 의정활동비는 지난 1월분부터 소급 지급한다.의정활동비 인상은 행정안전부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3.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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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체제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국힘 충북도당은 지난 22일 도당 4층 강당에서 22대 총선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발대식과 함께 충북지역 주요 공약을 발표하며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엔 총선 후보들과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선대위 고문, 공동선대위원장, 지역본부장 위촉·임명장 수여, 총선 공약발표, 공약실행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국힘 충북 선대위는 이종배 도당위원장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박덕흠·엄태영·경대수·서승우·김진모·
22대 국회의원선거
배명식 기자
2024.03.2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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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2일 보은군을 시작으로 3개 시·군 현장에서 도민의 법적 애로사항에 대해 상반기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시·군 수요조사를 토대로 진행된다. 무료법률 상담관으로 위촉된 변호사, 세무사 등이 부동산·가사·민사·형사상 법률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일정은 △22일 보은읍 행정복지센터 △29일 충주시청 △4월 17일 증평읍사무소다. 도는 이와 함께 매월 첫째·셋째주 월요일 충북도청 공감마당(신관 2층)에서 '충북도 대면·전화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법률상담을 받으려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3.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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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충북 청주 청원선거구 개혁신당 장석남 예비후보가 불출마를 선언하고 국민의힘 김수민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와 김 예비후보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전했다.장 후보는 탈당 후 김 후보 캠프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도울 예정이라고 부연했다.장 후보는 "청원을 아이 낳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김 후보의 진심과 집권여당의 전폭적인 예산 지원이 합쳐진다면 내 고향의 발전과 성장이 앞당겨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장 후보의 대승적 결단에 감사드린다
22대 국회의원선거
배명식 기자
2024.03.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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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으로 다양한 디지털 최신기술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인공지능(AI) 전문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21일 밝혔다.도는 올해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으로 AI·빅데이터·블록체인·코딩 등 디지털 최신기술 교육과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전국민 경진대회,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멘토링, 빅테크기업 연계 교육, 지역기업 협력 프로젝트 등을 중점 추진한다.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중점인 디지털 최신기술 교육프로그램은 충북지역에서 연간 430명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개설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3.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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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2028년 청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운영을 대비해 지역 산업체를 대상으로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기술개발 촉진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방사광가속기는 고에너지 입자를 생성해 발생하는 밝은 빛을 이용,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는 장치다. 의료, 에너지, 재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으나 많은 기업들에게는 아직 낯선 영역이다. 이에 따라 도는 산업체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가속기의 원리와 기능 등을 알려주는 기본 이론교육 △실제 가속기를 직접 확인하고 연구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3.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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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는 21일 대회의실에서 공사의 기틀을 만든 퇴직 임·직원과 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창립 18주년을 함께 기념했다. 기념식에서는 공사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과 유공부서 표창도 진행됐다. 연구활동을 통한 개인역량 강화 및 자율적인 학습의지 제고를 위한 창립 18주년 기념 우수 논문 경시대회도 개최해 대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을 선정·시상했다. 우수 논문들은 향후 발표회를 통해 직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오늘의 충북개발공사가 되기까지 함께 노력해 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3.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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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충북 청주 상당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됐다가 취소된 정우택 국회 부의장이 20일 불출마 선언과 함께 당에 남아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선민후사,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개인적인 억울함과 분통함을 뒤로하고 총선 여정을 중단코자 한다"고 말했다.그는 "변함없는 믿음과 지지를 보내준 상당구민, 당원동지에게 감사하고 송구할 따름"이라며 "다만 나를 향한 정치적 인격살인, 선거방해 정치공작에는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 명예와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덧붙였다.
22대 국회의원선거
배명식 기자
2024.03.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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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1일부터 오는 4월 14일까지 공실이 많은 평일 숙박시설 이용객을 늘리기 위해 평일 숙박 할인 쿠폰 2500장을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아이디어로 평일 공실률이 높다는 점에 착안해 비수기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했다. 할인을 적용하는 시설은 도내 야영장, 한옥체험장, 청소년수련시설,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시군 심사를 거쳐 우수업체 114개소를 선정했다.숙박 할인쿠폰은 야놀자, 땡큐캠핑을 통해 발급이 가능하며 총 2500장을 선착순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21일부터 5월 16일까지 일~목요일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3.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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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20일 충북연구원에서 '충청북도 지하수자원 보존 및 개발 발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김종식 충북도 수자원관리과장은 '충청북도 지하수 현황 및 보전·관리정책'과 배명순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의 '지속 가능한 충북 지하수 보전 및 발전 방향' 기조 발제가 진행됐다. 배 수석연구위원은 "충북의 지하수 보전 및 환경관리 강화를 위해 지표수 및 지하수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지하수 함량 증대 사업과 명품 지하수 개발 및 관련 산업 육성 노력을 통한 지역상생 6차 산업 활성화 등을 제안했다. 이어진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3.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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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충북 청주 서원선거구 국민의힘 김진모 예비후보(사진)가 20일 사회복지 법인 어린이집 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원장들은 "초저출산과 농어촌 인구감소로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영난 해소를 위해 어린이집 지원 확대는 물론 당초 목적사업 변경시 행·재정적 지원, 법인 해산시 남은 재산 처리방안 등 법 개정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영유아보육법 개정에 노력을 기울여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지원방안 강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간담회 후 어린이집 원장 30여
22대 국회의원선거
배명식 기자
2024.03.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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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0일 도청에서 충주시, 제천시, 증평군,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치유관광 사업 고도화화 의료관광 자원 발굴을 위한 치유·의료관광 업무협약을 했다.5개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기반 시설과 관광콘텐츠, 홍보 마케팅 연계망 등을 활용해 치유·의료관광 주요 관광지로서 충북의 인지도를 높이고 치유관광객과 외국인 의료관광객 1만여 명 유치를 목표로 협력할 계획이다.충북은 문체부의 치유·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5년까지 국비, 지방비 15억원씩 총 30억원을 지원한다. 충주의 마음치유, 제천 한방바이오치유, 증평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3.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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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보은·옥천·영동·괴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19일 "국민의힘은 국민 정서에 반하는 행동을 서슴지 않은 박덕흠 의원에 대한 공천을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 의원은 최근 지인들과 '당선 축하파티'를 열어 논란을 빚고 출판기념회에서 '무료 마술쇼를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상태"라면서 이같이 요구했다.이어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한 박 의원은 사과하고 자진 사퇴로 잘못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는 한편 경찰 조사에도 성실히 임한 뒤 죄가 있다면 그에 응당한 처벌을
22대 국회의원선거
배명식 기자
2024.03.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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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0 총선거 후보 등록이 오는 21~22일 진행된다.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1~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 선관위에서 22대 총선 후보자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총선과 동시에 실시하는 재·보궐선거 후보자등록도 같은 기간 신청 받는다.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정당의 추천을 받은 지역구 후보자는 추천 정당의 당인 및 그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비례대표
22대 국회의원선거
배명식 기자
2024.03.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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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재해 예방과 영농 편의 증진을 위한 노후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에 2011억원을 투입한다.19일 도에 따르면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에 신규사업 22지구, 총 사업비 617억원이 반영됐다.계속 사업을 포함하면 총 59지구에 2011억원의 국비가 확보됐다. 올해는 444억원을 들여 59곳의 수리시설을 보수하고 개선한다.이 같은 국비 확보 규모는 지난해 신규 지구 기준 115%(330억원) 증가했고 올해 예산 기준으로는 21%(77억원)가 증가한 수치라고 도는 설명했다.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재해 예방과 영농 편의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3.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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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경숙)는 19일 청주오스코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과 청주오스코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충청포토
배명식 기자
2024.03.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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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충북 청주 흥덕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예비후보(사진)가 19일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과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이 후보는 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으로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 선대위 전략상황실장을 맡았다. 그는 "대변인으로 윤석열 정권의 잘못된 경제정책을 심판하고 민주당의 민생정책을 국민에게 올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민주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명식기자
22대 국회의원선거
배명식 기자
2024.03.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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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9일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공천자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공천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천자 대회에는 한 위원장을 비롯한 윤재옥·나경원·안철수·원희룡 공동선대위원장과 충북지역을 비롯한 전국 공천 확정 후보자들이 참석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정부와 집권여당은 조금이라도 오만하거나 국민 앞에 군림하려는 모습을 보였을 때 감당할 수 있는 큰 위기가 왔었다"며 "국민을 섬기는 자세, 따끔한 지적을
22대 국회의원선거
배명식 기자
2024.03.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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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정부가 의대별 정원 배분 결과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지역의 의대정원 대폭 확대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19일 출입기자단과 만나 "불평등한 의료현실 속에서 충북대학교가 지역거점 국립대학의 역할을 다하려면 300명 이상의 의대 정원 확대가 필요하다"며 "거점대학인 충북대가 49명이라는 정원을 가지고 의과대학을 유지했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불평등"고 강조했다.그는 "의대 정원 확대 요구가 실현되면 지역 의료격차 해소와 더불어 지역인재전형 확대를 통한 수도권의 우수인재 유입이 이뤄질 것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3.19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