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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전 권선택 대전시장 대외협력본부장을 비롯한 인사들이 국민의힘 양홍규 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캠프 내 분위기가 활기를 띠고 있다.양 후보는 4일 오후 2시 둔산동 선거사무소에서 김 전 본부장 등 권선택 전 대전시장 캠프 소속 인사들이 방문해 지지 선언을 한 후 선거 캠프에 합류했다.지난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 당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김 전 본부장을 비롯한 권 전 시장 캠프 소속 인사들의 이번 지지선언은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흘러가고 있는 오는 4.10 총선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된다.김 전 본부장은 이번 지역선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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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가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아트·청년마켓과 프리마켓 참여자 공개 모집한다.아트·청년마켓은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가 100명, 프리마켓은 아트 소재 위주의 핸드메이드 작품 판매와 체험활동이 가능한 4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모집 기간은 오는 5월 8일까지로, 참여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담당자 이메일(rl5243@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5월 중 홈페이지에 발표한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정된 참여자들은 10월 11~13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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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0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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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가 상반기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한다.예방교육은 아동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올바른 아동 양육 방법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진행된다.대전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예방사업 팀장의 강의로 대전 중구지역자활센터 게이트웨이 사업 참여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4~7월까지 모두 6회에 걸쳐 운영한다.구는 또 지방세 고지서를 활용한 '가가호호 아동학대 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올해 하반기에는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파견하는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유관기관 합동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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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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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문을 닫은 유성호텔이 소나무로 남아 유성온천의 상징이자 추억의 명맥을 잇는다.대전시 유성구는 식목일인 5일 유성호텔이 기증한 소나무 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한다.유성호텔의 입구에 있던 소나무는 온천과 호텔을 찾는 방문객을 맞이하던 상징이었는데, 이제는 유성온천 공원으로 옮겨져 영원한 명맥을 이어간다.이 행사에서는 유성호텔의 역사와 추억을 담은 소나무를 유성온천 공원으로 옮기며, 그 의미를 담은 표지석도 설치할 예정이다. 이는 109년간 유성온천을 지켜온 유성호텔을 기리는 행사이다.이번 소나무 기념식수로 지역민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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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올해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자활사업을 강화한다.올해 자활사업 예산은 35억원 늘어난 440억원으로 지난 2023년보다 상당한 규모로 확정됐다.시는 사회보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자활사업 지원계획을 결정했다. 여기에는 자활근로 급여단가 인상과 자활근로사업 확대 등이 포함됐다.우선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83개 사업단에서 추진 중인 자활근로사업은 약 20억원 증액된 270억원을 투입해 245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또 자활근로 급여단가도 인상돼 참여자들에게 월 150만6000원을 지급한다. 자산형성 지원사업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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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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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그린벨트 해제 이후 건립 가능해진 대전의료원에 대한 운영체계와 건축설계 방식을 확정 지었다.이에 따라 대전의료원은 공공 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과정들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시는 의료운영체계 용역과 다수의 토론회를 거친 끝에 대전의료원 운영 방식을 시 출연기관을 통한 직접 운영 방식으로 결정했다. 공공의료 기능 강화, 정책의료 수행,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 등에 중점을 뒀다.의료 운영체계 12개 부문에 대해서도 단위 업무의 방향을 설정하고 체계를 정립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는 대전의료원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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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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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청소년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선도를 위해 '2024 학생승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승마 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3~11월까지 열달간 진행한다.이번 추가 모집인원은 모두 732명으로, 일반 700명, 생활 27명, 재활승마 5명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생활과 재활승마 참여자의 경우 참가 비용이 전액 지원되며, 일반승마 참여자는 전체 비용 중 일부만 부담하면 된다.신청은 4월 3일부터 4월 16일까지 진행되며, 학부모는 말산업정보포털(www.horse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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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0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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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의 건설 동향은 신축공사는 감소했지만, 민간 대형건축공사장에서의 지역업체 하도급 수주액은 상승하는 모습이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민간 대형건축공사장 96개소의 지역업체 하도급 1분기 수주액은 2조9011억원으로 전년 대비 6459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분기 순 실적이 1923억원으로 집계됐다.전반적인 건설경기의 침체로 인해 신규 대형현장은 감소하는 추세지만, 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건설 업계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역업체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현장 수시 방문, 정기 점검, TF 특별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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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0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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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가 이번 달부터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과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희망하는 예비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를 대상으로 여성은 난소기능검사(AMH)와 부인과 초음파(난소, 자궁 등) 검사비를 최대 13만원 까지 지원하며, 남성은 정액 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비를 최대 5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냉동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당 최대 2회, 1회당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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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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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이 식목일을 앞두고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영동 금강모치마을을 방문했다.이 이사장과 봉사단 40여 명은 '철도건설 적기이행과 안전 확보로 고객 최우선 경영 실천 의지'를 약속하는 기념수인 반송(盤松)을 심고 블루베리 망치기, 제초 작업 등 부족한 일손에 힘을 보탰다.철도공단은 2004년 창립 이래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한 식목행사를 꾸준히 시행해 모두 2만 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왔다.영동 금강모치마을에는 2018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촌 일손 돕기, 사랑나눔 바자회, 임직원 가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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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의 올해 1분기 동안 접수된 민원 가운데 도로·교통 분야 민원이 가장 많았다.올해 1분기(1~3월) 29건의 민원을 분석한 결과 주정차 단속, 시내버스 노선, 신호등 시간 조정, 횡단보도 설치, 해빙기 도로 파임(포트홀) 보수 등 도로·교통 이용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41%에 달했다.교육·복지 분야 민원 17%, 경제·과학 분야 민원 14% 등이 주를 이뤘다. 나머지는 주택·건축, 문화·관광, 체육·건강 관련 민원들이다.반려동물공원, 동물보호센터 등 반려동물에 대한 민원도 있었다.이에 대해 대전시의회는 지난 276회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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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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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이 대전교도소를 방문해 수용자 작업장을 견학하고, 신속한 이전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장 부시장은 대전교도소장과의 면담에서 "교도소 수용자들이 제작하는 제품에 대한 지역 업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전교도소 방문은 최근 지역기업과의 경제간담회에서 교도소 수용자의 노동력을 활용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장 확장이 제안되면서 이뤄졌다.또 대전교도소의 이전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대전교도소는 이전 부지로 유성구 방동이 선정됐으나, 예비타당성조사 중간 점검에서 경제성이 낮게 평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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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0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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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3일 대덕구와 '비래동 공영주차장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주차공간이 부족해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한편,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대전충남본부는 비래동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2개소에 편입되는 토지를 대덕구에 무상제공하고, 대덕구는 대상부지에 공영주차장 조성해 운영관리를 담당한다.이와 함께 대덕구는 대전지역 고속도로를 아름답고 밝게 만들기 위한 고속도로 꽃길 조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한국도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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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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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가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박희조 동구청장 주재로 '민선 8기 공약사업과 핵심과제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서는 공약사업과 동구의 발전을 위한 핵심과제의 성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부진한 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박 청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은 5대 분야에 걸쳐 모두 49개의 사업으로 구성됐다. 현재까지 완료된 사업은 9건이며, 정상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은 40건에 이른다.특히 동구는 올해 초에는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과 삼정지구 신규 산단 조성 등 동구 르네상스 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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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0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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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1회 규제개혁위원회를 열고 규제혁파의 시동을 걸었다.이번 회의는 올해 대전시의 규제혁신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유득원 행정부시장과 박종현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 연합회장 등을 포함한 10명이 자리를 함께했다.시는 2024 규제혁신 추진계획으로 정부의 지방규제혁신 추진 방향을 기반으로 해, 미래산업 육성과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여기에는 규제개혁 체감도 제고, 시민 편의 증진, 혁신 네트워크 강화 등 3대 전략과 13가지 세부 실행과제를 담고 있다.또 지역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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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와 대전관광공사가 4~24일까지 지역 관광기업 활성화와 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SNS 활용에 익숙한 대학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4 세종 관광기업 서포터즈'를 모집한다.서포터스 모집은 오는 23일까지이고 선발 인원은 20명이다. 충청권 소재 대학 재(휴)학생 또는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약 4개월간 세종의 관광기업을 소개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수행한다.서포터즈에게는 매월 활동비 지급, 팀 활동을 위한 공간 지원, 우수 팀과 서포터즈에게 상금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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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가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협회장 김병순) 주관으로 3일부터 청년창업 토탈브랜드 '프로젝트 Y' 참여자 공통교육을 개시한다.프로젝트 Y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하의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창업과 시장 정착을 위한 맞춤형 인큐베이팅 사업으로서 올해로 2년째 진행되고 있다.교육은 비즈니스 모델관리와 판로개척, 지재권과 회계관리, 창업 개론과 마케팅, 투자기초와 IR 작성 기초 등 모두 4회에 걸쳐 진행된다.또 창업자 간 네트워킹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실무적 노하우를 공유한다.서철모 청장은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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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3일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와 손 잡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과 안전선포식을 개최했다.시는 대양초등학교에서 5~6학년 12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등하굣길 보행안전 교육프로그램과 안전선포식, 체험형 교통안전 골든벨 교육 등을 진행했다.학생들은 교통안전 퀴즈 형식의 문제 풀이를 체험하며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올해 대전용운초와 대덕초등학교 등 2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골든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수한 학생들을 발굴해 매년 연말에 '왕중왕전'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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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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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3일 충남대학교 19대 총장을 역임한 이진숙 교수를 대전시 3대 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이 교수는 충남대학교에서 학사, 석사를 취득하고 일본 도쿄공업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교수 생활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2020년 19대 충남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해 올해 2월에 4년의 임기를 마쳤으며, 현재는 충남대 스마트시티건축공학과 교수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그는 총괄건축가로서 대전시의 건축·도시 디자인 관련 정책 수립에 대한 자문과 주요 공공건축물 및 공간환경사업의 기획과 설계를 총괄하게 된다.또 건축정책 관련 대전시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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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가 대전시 도시철도 3·4·5호선 구축계획안과 2호선 트램 지선 연장안에 힘입어 광역철도망과 연계한 충청권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난다.대전시는 지난 1일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지선 연장과 도시철도 3·4·5호선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도시철도 3호선은 신탄진, 4호선은 비래·송촌동이 포함된다.구는 대전의 동서와 남북을 연결하는 이번 신규 도시철도 노선에 도심 외곽 지역인 신탄진과 철도 소외지역이었던 비래·송촌동이 포함돼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 균형발전,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