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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이렇게 믿고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다.좀 더 잘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수도권 과밀 저출생 우리 세종시의 인구 유입 정책 일자리 부족 지역 내 불균형 해결을 하기 위해서 그간의 4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실리적인 성과를 내겠습니다.또 현 정권의 폭정과 폭주 반칙과 특권 막아내기 위해서 견제와 감시 기능 확고히 할 것 입니다.저 강준현은 현 정권의 무도하고 무책임하고 무능한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행정수도 완성과 관련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22대 국회의원선거
이능희 기자
2024.04.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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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덕분에 이번에도 4선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지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이번 총선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승리입니다.국민 여러분께서 정부의 국정기조를 바꿔야 한다는 판단을 표명하셨습니다.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독주에 대한 강력한 경고를 보내셨습니다.이제 국정기조를 바꾸고 민생을 살릴 때입니다.민생을 살리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루는 데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서구을은 대전의 정치 중심이자 충청의 심장, 대한민국의 중심입니다.저는 현장의 정과 민생의 정을 최우선으
22대 국회의원선거
이한영 기자
2024.04.1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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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는 국민 여러분의 하나 된 뜻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날이었습니다.이제부터는 더욱 확실하게 싸워나갈 것이며, 불의에 맞서 크고 강한 목소리로 대표하겠습니다.정치는 더 이상 너와 나를 위한 것이 아닌 국민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기쁨보다도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더욱 겸손하고 다정한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새벽녘의 역전시장에서 만났던 상인의 목소리, 가던 길을 멈추고 손을 꼭 잡아주시던 아버님의 따뜻한 손길, 대동천에서 등을 토닥여주신 어머님의 다정한 말씀, 그리고 "1번 장철민"을 외쳐주던 아이들의 희망찬 목소리까지 모두가
22대 국회의원선거
이한영 기자
2024.04.1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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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을 내려놓았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며 "야당을 포함해 모든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국민의 뜻에 맞는 정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민심은 언제나 옳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 국민들께 사과드린다"며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향후
국회·정당
이득수 기자
2024.04.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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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결과 충북은 여야 의석이 전국 의석수 비율과 그대로 맞아떨어지면서 전국 민심 '바로미터'임을 다시 입증했다. 진보와 보수가 충돌하며 각종 선서 때마다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 온 충남은 진보 색채로 바뀌었다. 이번 총선에서 충북지역 8개 선거구 중 더불어민주당은 5곳, 국민의힘은 3곳에서 승리했다. 민주당은 청주권 4개 선거구와 중부3군(증평·진천·음성)에서 이겼다. 국힘은 충주와 제천·단양, 보은·옥천·영동·괴산을 가져갔다.이는 이번 총선 민주당이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함께 국회 전체 의석 300석 중 5분의 3인
22대 국회의원선거
배명식 기자
2024.04.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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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함께 치러진 충청권 재·보궐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뒀다. 충북에선 광역·기초의회의원 5명이 새로 뽑혔다.충북도의회는 민주당 1석, 청주시의회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석씩 나눠 가졌다. 제천시의회와 괴산군의회는 민주당이 의석수를 보탰다.충북도의회의원 청주 9선거구(복대1·봉명1) 보궐선거에선 민주당 이상식 후보가 당선, 2년 전 지방선거의 패배를 설욕하며 재선 고지에 올랐다. 청주시의회의원 자선거구(복대1·봉명1) 보궐선거에서는 국힘 김준석 후보가 군소정당 후보들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당선됐다.
22대 국회의원선거
배명식 기자
2024.04.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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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에서 161석,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서 14석 등 모두 175석을 가져가는 압승을 거뒀다.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역구 90석, 비례정당 국민의미래 18석 등 총 108석에 그쳐 4년 전에 이어 또다시 역대급 참패를 기록했다. 간신히 개헌저지선을 지켰으나, 모든 법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법안)에 태울 수 있는 숫자인 180석을 야당에 허용해 윤석열 대통령 정부가 국정을 정상적으로 펼치기 어려운 상황은 끝나지 않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개표를 완료한 상태인 이같은
국회·정당
이득수 기자
2024.04.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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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1일 여당의 총선 참패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이번 총선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던 대통령에게 보낸 마지막 경고"라고 주장했다.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드는 길은 '경제와 민생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했다.이어 그는 "거부권 행사 등 비상식과 불공정은 대통령 스스로 결자해지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그리고 하루빨리 이재명, 조국 대표를 만나야 한다"고 훈수했다.그러면서 "거기에서부터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협치와 국민통합을 시작해야 한다"고
정치일반
이득수 기자
2024.04.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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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타 지역에 출마해 당선된 충북 연고자가 14명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11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충북에 연고를 두고 타지역에 출마한 당선인은 모두 14명이다.더불어민주당 9명, 국민의힘 3명,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은 각각 1명이다.민주당에서 6선 고지에 오른 경기 시흥을 조정식 당선인의 고향은 청주다. 충주 출신 이인영 당선인은 서울 구로구갑에 출마해 5선에 성공했다.단양 출신인 한정애 당선인도 서울 강서구병에서 4선에 올랐다.영동 출신으로 대전 서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박범계 당선인도 무리 없
22대 국회의원선거
배명식 기자
2024.04.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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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11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거행됐다.광복회 충북도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기념식에는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 황영호 충북도의장,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등 주요기관장과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행정수반 후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 기념식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5주년 맞아 고난의 세월을 이겨낸 선열들의 독립을 향한 열망과 자기희생의 실천적 의지를 기억하고 자주독립 정신을 이어 희망찬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약사 보고,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4.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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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는 장기간 방치된 하이웰콘도 업사아클링 사업을 추진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괴산군 장연면 송덕리 쌍천변에 위치한 하이웰콘도는 부지면적 6915㎡, 연면적 1938.1㎡로 관리동과 식당동 각 1동, 숙소동 4동 총 6개동이 조성돼 있다.10여 년째 방치돼 미관저하 및 범죄 악용 우려 민원으로 개선이 시급한 상황에서 공사는 지난해 10월 '지방소멸 대응 및 위기극복 정책사업' 일환으로 콘도를 매입했다. 12월까지 외부 환경개선 공사를 완료했고 오는 7월까지 전면 개보수를 진행한다. 완료 후 수요조사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4.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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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예산 7조1289억원보다 3178억원(일반회계 2810억, 특별회계 368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이에 따라 도의 올해 총 예산규모는 7조4467억원(일반회계 6조7108억원, 특별회계 7359억원)으로 기정예산보다 4.5% 증가했다.이번 추경예산은 저출생 극복 사업, K-유학생 유치, 서민경제 안정 등 주요 역점시책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에 중점 편성했다.일반회계 주요 세입은 중앙부처 내시변경에 따른 국고보조금 증액분 837억원, 순세계잉여금 1519억원 등으로 가용재원을 마련했다.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4.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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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기간 동안 당진 곳곳을 누비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뵀는데 따뜻하게 제 손을 잡아주신 당진시민들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이번 선거는 더 큰 당진을 염원하는 당진시민들의 승리입니다.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정권에 매서운 회초리를 들어 달라는 당진시민들의 준엄한 심판이기도 합니다. 승리를 위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승리의 영광을 돌립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선거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신 정용선 후보님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우리 당진은 하나가 돼야 합니다.선거 과정 중에 있었던
22대 국회의원선거
최근석 기자
2024.04.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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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의회 한형신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11일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한 의원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19주년 행사'에서 장애인 생활 편의 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감사패 수상했다.박종해 유성구지회장은 "한 의원은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 장애인들의 권익과 생활편익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추진 실현을 위해 앞장서 왔다"고 의미를 밝혔다.한형신 의원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4.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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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서천, 서천보령 유권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지지와 사랑은 지역 발전과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이번 선거는 과거와 미래, 거짓과 진실, 위선과 진심의 승부였다고 생각합니다. 보령시민, 서천군민께서 미래와 진실, 그리고 장동혁의 진심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과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장동혁을 선택해 주신 것은 지역발전을 견인할 여당 후보에 대한 기대가 컸다고 생각합니다. 공약을 모두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1대 국회 임기가 50일 정도 남았습니다. 얼마
22대 국회의원선거
방영덕 기자
2024.04.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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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민·태안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힘입어 향후 우리 지역을 50만 인구를 보유한 '미래형 첨단도시'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우리 지역이 대한민국의 미래항공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해 우리 지역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선도지역이 되도록 적극 노력 하겠습니다. 공항·철도·고속도로 등 각종 교통 인프라에서 구축은 물론 다른 대도시 못지않은 편리하고 쾌적한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힘 있는 3선 국회의원으로서 집권여당 원내대표에 도전하는 큰 정치인이 되겠습니다.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 주말에 주민들 곁에 머물면서 많
22대 국회의원선거
송윤종 기자
2024.04.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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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나라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공주·부여·청양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저를 선택해 주신 유권자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통합과 화합을 원동력으로 공주·부여·청양의 발전을 이끌겠습니다. 무엇보다 선거기간 내내 보내주신 지역민들의 성원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손 잡아주신 지역 주민들의 그 간절함과 응원 항상 기억할 것입니다. 이번 선거를 치르고 나서 당선의 기쁨보다는 민심의 엄중함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느꼈습니다. 유권자께서 내리신 정치의 복원, 민생의 회복을 지상명령으로 생각하지
22대 국회의원선거
이효섭 기자
2024.04.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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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선거 세종갑 김종민 당선인은 새로운미래에서 유일하게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김 당선인은 56.93%의 득표율로 국민의힘 류제화(43.06%)를 따돌리고 금배지를 거머쥐었다.이로써 그는 충청권에서 유일한 제 3지대 출신 당선자는 물론 새로운미래 당내에서도 유일한 지역구 당선자로 이름을 올렸다.그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재선 의원이다. 지난 1월 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 이원욱(3선·경기 화성을)·조응천 의원(재선·경기 남양주갑)과 함께 이재명 대표의 ‘사당화’를 비판하며 탈당했다. 선거를 앞두고 지역구를 충남 논산계룡금산
22대 국회의원선거
충청일보
2024.04.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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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선거 대전 지역구에서는 첫 여성 국회의원이 탄생하며 의미있는 새 역사가 쓰였다.더불어민주당 대덕구 박정현 당선인과 같은 당 유성을 황정아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나란히 승리하며 대전 최초의 여성 지역구 의원이 됐다.1948년 제헌 의회 이후 76년간 지역구 여성 국회의원을 한 차례도 배출하지 못했던 대전에서 한 번에 2명의 여성의원이 나온 것이어서 더욱 의미있다.박 당선인은 득표율 50.92%로 국민의힘 박경호 후보(43.05%)와 새로운미래 박영순 후보(6.01%)를 따돌리고 당선됐다.전 대덕구청장을 지낸 박 당선인
22대 국회의원선거
충청일보
2024.04.1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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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사임 의사를 밝힌데 이어 용산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필두로 수석비서관 6명 등 핵심 참모들이 11일 일제히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이들은 전날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사상 최악의 참패을 한데 대한 책임을 지고 행정 각부를 통할하는 국무총리와 외교·국방 라인인 국가안보실을 제외한 대통령실 장차관급 참모들이스스로 퇴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다. 이로써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은 출범 후 최대 위기를 맞았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총선 결과가 확정된 후
대통령실·외교
이득수 기자
2024.04.11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