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한국경비협회 부회장얼마 전 국정감사기간 중 민주당소속 백혜련 국회의원실에서 피감기관인 경찰청을 통하여 한국경비협회의 자료 제출 요구를 하였다. 이에 한국경비협회는 백혜련 의원실에 "한국경비협회는 경찰청으로부터 위임 사무가 하나도 없다. 그럼에도 성관련 사건에 개인적 송사 건이 담긴 자료를 슬그머니 끼워 넣어 피감기관인 경찰청을 통하여 송사정보와 개인정보, 회사영업비밀이 담긴 사적 자료를 요구하느냐"고 항의한 사건이 있었다. 한국은 경비문화산업발전과 경비원 복지향상을 위하여 경비업법 제22조에 의해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11.03 17:32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쓸쓸해지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에 외로움을 느낀다. 특히 늦은 가을이면 유독 많은 외로움을 느끼는 남자들이 많다. 개인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이러한 것은 온도 변화로 인한 신체 리듬의 변화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러한 것도 스트레스의 일종이다. 스트레스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스트레스 요인 해소에 가장 좋다고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하다고 해서 무턱대고 운동을 시작할 것이 아니라 운동의 경험이 없거나 질병이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10.27 15:33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 ·한국경비협회 부회장코로나19로 인하여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등 생활의 대부분을 차지한지 이미 오래이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갑작스러운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졌다. 이로 인하여 난방기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면 화재의 발생비율이 높아진다. 일반적으로 인명사고나 화재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119이다. 그리고 실제로 119로 전화를 하여 구조를 요청하거나 화재발생 사실을 알린다.화재는 예방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럼에도 부득이하게 화재가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10.20 15:35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 ·한국경비협회 부회장가을철이면 유난히 도로 공사가 많다. 좋은 기후조건도 공사현장을 늘리는데 일조한다. 도로를 지나다 보면 유독 차량의 정체구간이 많은 곳에서 발생한다. 도로공사를 하게 되면 교통체증도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이는 도로 공사장 주변에 대한 교통유도 등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관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일이 소요된다. 그러나 그 권한을 가지고 있는 특정세력이 행하는 제도 개선은 신속하게 이루어진다. 이러한 것이 권력의 힘이다. 자동차 대수가 많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10.13 16:40
-
[충청시론] 김복회 전 오근장 동장창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가을을 느끼게 한다. 요즘은 책 읽는 계절이 따로 없다지만 왠지 가을이면 책에 손이 더 가는 것 같다. 책이 좋다 보니 탁자위엔 항상 책이 있다. 퇴직 전에는 독서동아리 등에서 신간들을 많이 구입하여 읽었는데, 퇴직 후에는 그 동안 읽었던 책 중 좋아 했던 책을 다시 읽고 있다. 책을 읽다 보면 누구나 좋아하는 작가가 생기기 마련이다. 필자도 좋아하는 작가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최인호 작가와 조정래 작가를 특히 좋아한다. 최인호, 조정래 작가를 좋아하다 보니 그 분들의 신간이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10.13 16:30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 ·한국경비협회 부회장과거에는 남성보다는 여성의 신체를 촬영하는 것은 불법이든 합법이든 돈벌이가 되는 것은 사실이었다. 벗은 모습을 더욱 더 선명하게 촬영하기 좋은 시스템을 준비하였다. 지금은 신체를 촬영하는 것은 일반화 되어 그다지 큰 반응이 없다. 그러나 개인의 특성을 촬영한 영상물에는 관심이 많다. 화장실에서 일을 보는 모습을 촬영한다. 목욕탕에서 행동하는 모습을 촬영한다. 이러한 곳에서 촬영된 유명한 정치인, 경제인, 연예인 등의 영상물은 더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그러나 문제는 요즘 들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10.06 16:42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한국경비협회 부회장코로나19로 경비와 위생관리업계는 돈이 되지는 않으면서 업무가 가중되었다. 경비원들을 관리하는 경비업계의 대표자들은 발주처로부터 많은 경비업무 이외에 출입자에 대한 열을 체크는 하는 등 방문자 통제업무를 주문받는다. 경비업계와 위생관리업계는 코로나 방역의 일등공신이다. 그럼에도 어느 하나 챙겨주는 곳이 없다. 수차례에 걸쳐 울어 봐도 대답은 없다. 오히려 특정 대선주자는 경비 등 용역회사를 악으로 몰아 부친다. 나라장터 등 입찰사이트에서 경비·청소·건축물 관리용역 등 입찰공고를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9.29 16:20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사단법인 경호원 총재경비업무 관련제도에서는 인원 등 일정한 규모의 총회 등 행사 장소에 경비원을 배치하고자 하려면 사전배치허가를 받는 등을 정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행사가 없어지거나 연기되면서 코로나 단계가 낮은 곳을 찾아다니며 행사를 개최한다. 문제는 조합의 총회, 노사대립 등 이권이 대립되는 회의 장소에 경비원 배치신고를 하지 않고 합법적인 경비원을 배치한 것처럼 꾸미고 경비원 이수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을 배치하여 문제를 발생 시킨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은 국가가 경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9.22 16:40
-
[생활안전이야기] 둥중영 정치학박사 ·사단법인경호원 총재코로나로 인한 보이스피싱 사기수법환경도 변화하고 있다. 보이스피싱(Voice phishing)은 사기수법의 신조어이다. 음성(voice), 개인정보(private data), 낚시(fishing)를 합성한 단어이다. 보이스피싱은 인터넷전화(VoIP, Voice over IP)를 통해 사용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음성으로 피해자들로부터 주민등록번호, 통장계좌번호, 비밀번호, 신용카드 번호 등 정보들을 받아서 범죄에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재난안전지원금을 담당하는 금융권에서 문자를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9.15 17:15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한국경비협회 부회장과거 고향으로 찾던 명절과는 풍습이 변하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은 대부분 고향을 찾는다. 추석명절 기간에는 가족을 만난다. 성묘를 한다. 시골의 경우 약속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추억속의 사람들을 만난다.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이동하게 된다. 도로는 많은 차량으로 지체와 정체구간이 많아진다. 교통사고의 발생도 증가한다. 추석연휴는 5일이다. 코로나 시기임에도 삼천만 명 이상의 이동이 예상된다. 명절 연휴 중 교통사고는 대중교통수단에 의한 사고보다는 자가운전자에 의한 사고의 비중이 대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9.08 16:30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한국경비협회 부회장예나 지금이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삶은 잘 사는 것이라고 한다. 잘 사는 것에는 풍족한 경제를 깔고 있다. 개인의 다툼도, 집단행동도, 국가의 전쟁도 결론은 경제적 이득을 취하기 위해서가 대부분이다. 조선시대 영·정조 때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국을 이룬 것은 세종 때 개발된 천문을 근거로 한 이모작이란 핵심기술이 보급 시작되고 영·정조 때에 본격적으로 확대보급 되면서 생산량이 증가되었기 때문이다. 영국이 부국은 산업혁명에 핵심기술을 이용하면서 부터이다. 세계 최강 부국의 미국은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9.01 16:17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한국경비협회 부회장혼자 밥을 먹고, 혼자 술을 마시고, 웹상에서 대화하며 혼자 생활하는 것이 일상화 하는 시대가 되었다. 사람들과 부딪칠 일이 없으니 그 또한 편하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생활은 고독하며 대화의 단절은 우울증 등 마음 관련 질병들을 늘어나게 하였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고무나무 등 반려식물은 치료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다. 반려동물은 반려식물보다 치료에 더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반려동물은 꼭 필요한 간병인이고 삶의 동반자이다. 반려견은 사람을 안내하기도 하는 등 눈과 귀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8.25 16:45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한국경비협회 부회장골프인구가 500만명이 넘어선지 오래다. 매년 전국 500개가 넘는 골프장에 4천만명 이상이 다녀간다. 또한 스크린골프장이 우리나라 골프인구 증가에 많이 기여를 하고 있다. 이정도로 골프장은 부킹이 어려울 정도로 호황이다. 대부분 4명이 운동을 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부분의 많은 업종이 손해를 입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득을 본 업종이 골프 관련 업종이다. 골프장에 많은 고객이 있는 경우 이에 따른 안전조치도 비례하여 신경을 써야 한다. 좀 더 촘촘하게 안전조치를 하지 않아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8.18 16:00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 한국경비협회 부회장우리나라의 장례문화가 화장 중심으로 자라잡고 있다. 매장보다는 화장비율이 이미 90%를 넘어선지 오래이다. 그렇지만 과거에 매장으로 인한 많은 묘가 산과 들에 자리 잡고 있다. 올해는 추석이 9월 21일이다. 추석이 되면 한 달 전부터 벌초를 하게 된다. 처서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면 잡초가 성장 속도가 둔해진다. 일반적으로 8월 하순부터는 9월 중순까지는 벌초를 가장 많이 하게 된다. 요즘은 벌초를 전문 대행업체에 의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조상의 묘소에 직접 벌초를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8.11 16:45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 박사 ·한국경비협회 부회장산림은 무성하게 우거졌다. 자연보호에 적극적인결과이다. 계속되는 폭염은 해충을 강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기후의 영향으로 진드기처럼 달라붙는다는 말처럼 진드기는 더 강해졌다. 개체수도 늘어났다. 진드기는 숲, 민물, 흙 등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서식한다. 동물의 몸에 기생한다. 동물의 코의 통로, 폐, 위 등 깊은 신체조직에서도 살기도 한다. 또 거실, 카펫, 침구 집안의 곳곳에 서식하면서 아토피, 천식, 비염, 알레르기의 주범이다. 특히 집먼지 진드기의 사체는 알레르기 반응을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8.04 16:10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한국경비협회 부회장누구나 안전을 강조한다. 그러나 안전사고가 난 이후에 예견된 사고였다는 등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대부분이다. 사고는 예견되는 사고가 대부분이다. 사고도 안전에 대한 대책이 미흡한 곳에서 발생하게 된다.방범이 허술한 곳을 대상으로 범죄가 발생한다. 차량이 많이 통행하고 도로구조가 위험한 곳에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일반적인 곳보다 깊고 물살이 빠른 곳에서 익사사고가 더 많이 발생한다. 산불은 강풍이 불고 건조한 날씨에 많이 발생한다. 물놀이 사고는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7.28 17:28
-
지진은 일본에게만 일어나는 문제가 아니다. 우리나라도 크고 작은 지진이 자주 발생하여 불안하게 만든다.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 2016년부터 발생한 경주지진, 울산지진, 포항지잔, 여수지진 등 지진은 우리나라 전역에 영향을 주었다. 지진은 땅속에서의 화산 활동, 단층 운동, 지하수 침식 등으로 지각이 일정한 기간 동안 갑자기 흔들리는 현상이다. 지진은 땅속에서 어떤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땅 속에서 에너지가 발생하고 그것이 모여 한계를 넘었을 때 방출이 발생하여 지진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진이 일어나는 곳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7.21 16:35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한국경비협회 부회장여름철은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신체 노출이 많은 옷을 입는다. 그렇게 대문에 햇빛에 많이 노출이 된다. 자외선은 여름에 더 강하다. 여름철이 되면 자외선으로부터 신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평소보다 10배 이상 증가한다. 피부에 따라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강한 햇빛에 30분 이상 피부가 노출되면 1도 화상을 입는다고 한다. 햇빛에 의한 신체 상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햇빛에 포함돼 있는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 자외선은 신문을 읽을 수 있을 정도의 밝기라면 항상 존재하게 된다.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7.14 17:10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한국경비협회 부회장자전거는 누구나 쉽게 탈 수 있다. 자전거는 평지성 지면의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유지비용이 부담되지 않는다. 또한 자전거는 누구나 타기 쉽고, 다른 이동수단에 비해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 쉬운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자전거는 건강을 증진시키고 건강을 지키기 위하고 여가활동을 위한 운동기구로 주로 사용된다. 자전거는 유산소 운동으로 건강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한다. 특히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와 하체단련에 효과적이다.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자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7.07 17:05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 한국경비협회 부회장코로나는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바꾸었다. 코로나로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트인 바다는 코로나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것보다는 산이나 들, 바다를 찾게 된다. 여름철에는 특히 바다를 많이 찾는다.항구를 비롯한 바닷가에는 파도를 막기 위해 둑을 쌓아 올려 방파제를 만든다. 파도로부터 방파제를 보호하기 위하여 세 네 개의 기둥이 사방으로 있는 콘크리트 구조물인 테트라포드(Tetrapod)를 파도가 먼저 닿도록 설치하는 것이 기본이다. 테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6.30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