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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대추축제 기간에 맞춰 열린 제1회 보은대추배 전국 사회인야구대회 결승전이 지난12일 보은자영고운동장에서 열려 영동 감고을팀이 우승컵을 안았다.이번 전국사회인야구대회는 지난 3월부터 부별 리그전과 준플레이오픈전을 거쳐 최종 결승상대로 나선 영동감고을팀과 평택 부락마운틴팀이 이날 결승전을 벌여 15대7로 영동감고을 팀이 승리 우승컵을 거머줬고,3위는 옥천군청팀,최우수선수상은 영동감고을팀의 조성호 선수,홈런왕은 청주팀의 김승조 선수,다승왕은 옥천군청 한상철 선수가 차지했다./보은=주현주기자
야구
주현주
2008.10.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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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는 금연캠페인 'say no, save life!'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자 4일 대전 한밭운동장에서 프로야구팀과 공동으로 '천만인 금연대장정'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세이노(say no)' 복장을 착용한 치어 리더들이 응원전을 펼치는가 하면 경기 중에 에어건으로 관중들에게 세이노 티셔츠를 증정하는 등 볼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경기 중 전광판을 통해 다양한 버전의 '세이노(say no)' 간접흡연 캠페인 광고를 방영하고 야구선수와 관객 모두에게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보건복지가족부는 '천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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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자
2008.10.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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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에 500만관중을 돌파하며 흥행대박을 터뜨린 2008프로야구가 이제 한국시리즈 우승을 향한 '가을축제'에 들어간다. 프로야구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을 시작으로 장장 27일간의 포스트시즌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포스트시즌의 가장 큰 특징은 경기 수가 대폭 늘어난 점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해까지 준플레이오프는 3전 2선승제, 플레이오프(po)는 5전3선승제로 치렀으나 올 해는 흥행을 위해 준po는 5전 3선승제, po는 7전 4선승제로 늘렸다.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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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8.10.0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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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중학교(교장 유재철)가 38회 대통령기 전국 중학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청주중은 27일 부산 구덕야구장에서 열린 포항제철중과의 결승전에서 3대4로 패했다. 청주중은 1차전에서 경남 신월중에 3대 2로 신승했으나, 2차전에서 서울 휘문중을 8대2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청중은 8강전에서 광주 충장중을 7대5, 4강전에서 부산중에 4대3의 역전승을 일궈내 결승에 진출했다.청중은 올해 한화기 야구대회에서 준우승,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야구대회에서 강팀인 무등중을 격파하고 8강에 들어 우승팀 서울 신일중에 아깝게 지는 등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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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섭
2008.09.2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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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프로·아마 야구경기 이외에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는 청주야구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기존 천연잔디를 인조잔디로 교체해야 한다는 야구인들의 목소리가 크다. 충북 야구계 등에 따르면 인조잔디로 교체할 경우 10억원대의 예산이 소요되지만 천연잔디 1년간 운영비가 1억3000만원(인조잔디 50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장기적으로 볼때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비용 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안정적인 그라운드에서 집중력을 끌어 올릴수 있어 프로경기 편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와함께 1~4월 잔디 보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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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헌
2008.09.0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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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3000이닝, 양준혁 최다홈런, 전준호 2천안타..'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막바지를 향해 치닫는 가운데 대기록을 눈앞에 둔 베테랑들도 기록의 마지막 '화룡점정'을 하기 위해 달리고 있다. 가장 먼저 달성이 예상되는 기록은 전준호(39·히어로즈)의 2000 안타. 지난 6월 프로야구 사상 첫 2000 경기 출장의 기념비를 쓴 전준호는 양준혁(삼성)에 이어 역대 2번째 2000 안타 달성에 4개만을 남기고 있다. 2천 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한 뒤 "2천 안타만은 욕심을 내고 싶다"고 밝혔던 전준호는 이에 따라 꾸준한 출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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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8.09.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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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프로야구가 정규 시즌 관중 500만명 돌파를 눈 앞에 뒀다. 프로야구는 8월31일까지 전체일정(504경기)의 81%인 407경기를 치러 437만1천418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이미 지난해 총관중 410만4429명을 훌쩍 넘었고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했던 1995년(540만6374명)에 이어 13년 만에 500만명 시대가 재현될 게 확실해졌다. 한국 야구가 베이징올림픽에서 연일 명승부를 펼치며 9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따야구 분위기가 달아 올랐고 시즌 막판 4강 싸움도 치열해지면서 흥행 호재는 충분하다. 특히 팀 최다 연승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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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8.09.0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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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올림픽 출전 사상 최다인 금메달 13개를 획득하며 베이징 밤하늘에 `위대한 스포츠 코리아' 함성이 울려퍼졌다. 국내프로야구 올스타가 출동한 야구대표팀은 2006년 월드베이스볼(wbc) 4강을 넘어 베이징올림픽에서 첫 우승 신화를 창조했고 태권도는 네 종목 휩쓸어 금빛 행진을 주도했다. 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수확한 금메달 13개는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4위를 했던 1988년 서울 대회와 7위에 올랐던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에서 기록한 12개를 넘어선 역대 최다다. 100여년 역사의 한국 야구가 세계 무대에서 우뚝 선 최고
야구
충청일보
2008.08.24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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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준결승 상대가일본으로 정해졌다. 일본은 20일 베이징 우커송 야구장에서 열린 본선 풀리그 7차전 미국과 경기에서 11회 승부치기 끝에 2-4로 졌다. 4승3패가 된 일본은 4위로 준결승에 진출, 풀리그 1위(7승)로 4강에 선착한 한국과 22일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일본은 본선 풀리그 투수 로테이션을 감안할 때 16일 한국전 선발로 나와 6⅔이닝을 5안타, 2실점으로 막은 좌완 와다 쓰요시(소프트뱅크)나 네덜란드전(15일)에서선발 7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된 좌완 스기우치 도시야(소프트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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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8.08.2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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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한국이 2008 베이징올림픽 본선 풀리그를 7전 전승으로 통과했다. 한국은 20일 베이징 우커송야구장에서 열린 야구 본선 풀리그 네덜란드와 7차전에서 이대호의 2점홈런 등 16안타 맹폭을 퍼부은 끝에 10-0, 8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전날(19일) 쿠바를 꺾고 1위로 4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풀리그 마지막 상대마저 꺾고 전승 기세를 이어가 '퍼펙트 금메달' 위업 달성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1승5패로 이미 예선 탈락이 확정된 네덜란드는 우승 후보 한국의 상대가 되지 않았다. 1회 초 이용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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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8.08.2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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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마추어 야구 세계최강 쿠바마저 격파하고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19일 베이징 우커송야구장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예선 풀리그 쿠바와 6차전에서 장단 9안타를 적시에 몰아쳐 7-4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6연승을 달린 한국은 20일 네덜란드전 결과에 관계없이 리그 1위로 4강 토너먼트에 직행, 22일 4위팀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한국이 성인 국제대회에서 쿠바를 꺾은 것은 1999년 제14회 대륙간컵 대회 예선(한국 4-3승) 이래 9년 만이다. 2000년 시드니대회 동메달에 이어 8년 만에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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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8.08.1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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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아마추어 중학생 야구 선수들의 큰 잔치 '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중학생야구대회'가 12부터 오는 19일까지 8일동안 청주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이 야구대회는 전국에서 중등부 26개 팀이 출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1000여명의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게 된다. 이번 대회에 충북에서는 청주중과 세광중이 출전해 전국 제패에 도전하게 된다. 청주중은 13일 오후 3시30분 동산중과 1회전에 격돌하고, 세광중은 14일 오후 1시30분 경포중과 영남중 경기의 승자와 8강 진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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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섭
2008.08.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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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야구가 다시 세계 정상에 섰다. 이종운(경남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야구 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캐나다에드먼턴 텔러스필드에서 열린 제23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미국을7대0으로 대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06년 쿠바 대회에 이은 2연패이자 통산 5번째 우승이었다. 이로써 한국은 쿠바(11회)에 이어 미국과 함께 두 번째로 많은 우승 횟수를 기록했다. 선발 투수 성영훈(덕수고)의 역투가 빛났다. 성영훈은 9이닝 동안 7안타를 맞았지만 무실점으로 미국 타선을 철저히 틀어막았다. 나머지 타자와 야수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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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8.08.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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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세광고교에 인조잔디 야구장을 조성한다. 시는 5억3800만원을 들여 오는 연말까지 세광고에 1만2000㎡ 규모의 잔디구장을 만든다. 이 같은 규모는 지난 해 잔디구장을 조성한 청주기계공업고 구장의 2배가 넘는 크기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세광고 야구 발전은 물론 인근 주민들의 이용률 제고로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지난 2005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관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매년 1개교 씩 인조잔디 구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청주기계공고에 인조잔디 운동장 4936㎡, 육상
야구
김헌섭
2008.07.2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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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1년 2개월째인 영동생활체육야구동호회 '감고을야구단'(단장 최연주)의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감고을야구단은 지난 5월 제1회 보은대추배야구리그에서 전반기 우승을 하고 6월 15일부터 시작된 대전광역시장기 전국생활체육야구대회에 출전해 연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대전·충남·충북 등 지역에서 40개팀이 출전해 a·b조 20개팀으로 나눠 토너먼트 경기로 치러지고 있으며, 감고을야구단은 충남고 ob팀, 맥스, 도그사운드 등의 야구팀을 차례로 이기고 4강 경기에서 klt '풍'팀을 7대 1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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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훈
2008.07.2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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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이 와이팜과 함께 23일 대전 한밭야구장 열리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홈경기(대 두산)시 야구장 내·외에서 군의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 판촉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에는 군의원, 와이팜 관계자, 공무원, 주민 등이 대거 참여할 예정으로 남궁 주 연기군수 권한대행은 시구 및 행운권을 추첨한다. 프로구단 한화이글스가 자체 이벤트행사로 23일을 '연기군민의 날'로 지정함에 따라 이루어지는 이번 홍보판촉행사는 경기시작 전인 오후 5시부터 2개의 출입구에서 홍보판매대를 설치·운영한다. 판촉행사에는 100년 전통의 조치원복숭아를 비롯해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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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영
2008.07.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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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충북소주 대표이사는 24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2008 삼성파브배 프로야구 한화vs기아전' 청주경기에서 희망의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장 대표이사는 희망의 시구에 앞서 국내 최초의 청각장애인 청각장애인 야구팀인 충주성심학교야구부를 초청해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장 대표이사는 충북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지역에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모범기업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안순자기자
야구
안순자
2008.06.2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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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합이 제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충북연합은 지난 8일 충북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 1부리그 결승전에서 서울 영재사관학교에 우승을 내줘 2위에 올랐다. 3부리그는 광주연합이 종합우승을 했고 서울 백상클럽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1부 리그 최우수선수상은 강래현씨(서울 영재사관학원), 최우수투수상은 김해님씨(서울 영재사관학원), 우수투수상은 장병탁씨(충북연합), 홈런상은 손민수씨(경기연합), 타격상은 김오중씨(충북연합), 타점상은 유연신씨(충북연합), 감투상은 김오중씨(충북연합
야구
홍성헌
2008.06.0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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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야구대회 중 최고 권위있는 대회인 제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대회가 청주야구장 일대에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의 열전이 펼쳐진다.충북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생활체육 야구동호인의 한마당 잔치로 지역간 동호인 클럽 대항전으로 치러진다.32개팀 8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선수출신으로 구성된 1부리그와 순수 아마추어들이 참가한 3부리그로 나눠 진행되며 개막경기는 6일 오전 10시 청주야구장에서 인천과 서울이 맞대결을 펼친다. 충북은 6일 오후 4시 청주야구장에서 울산과 경기도의 승자와
야구
홍성헌
2008.06.0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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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취미가 같아 행복하고, 서로 땀을 흘리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보내 삶의 활력도 되찾아 '일거양득'라는 말이 떠오른다. 낚시에서나 느낄 수 있는 '손맛'을 야구방망이 떨림으로 대신해 느끼고 있다. 주말이면 아무리 급한 일이 있더라도 만사를 제쳐놓고 야구장을 찾는 이유다. 청주시생활체육 야구연합회 '샤크'클럽(회장·김현철·사진) 동호인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샤크는 지난달 31일 개최한 제13회 청주시생활체육대회 야구종목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 지난해 청주시 생활체육 야구 정규리그에서 준우승에 이어 돌풍을 일으
야구
홍성헌
2008.06.05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