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일보]대전고용노동청은 대전시와 공동으로 '2011 여성 취업·창업박람회'를 22일 대전시청 1~3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여성 취업·창업박람회는 청소년직업관, 취업지원관, 교육정보관, 창업관, 이벤트관, 취업관 등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50개 지역 업체가 참여해 현장에서 1대1 면접을 통해 인재를 채용하고, 이외에 100개 기업체의 채용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이재윤 대전고용노동청장은 "대전지역의 여성실업자가 1만3000명이고 실업률도 4.2%에 이르고 있는 등 여성의 적극적인 경제활동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여성
여성·복지
이영호
2011.09.19 20:37
-
[충청일보]청주시는 오는 23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여성친화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과정에 지역 여건과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시민을 참여코록 해 주인의식을 갖게 하고 진정한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은 청주시민이면 남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청주시 홈페이지(www.cjcity.net) 팝업창에서 신청서를 내려받거나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23일까지 청주시 여성가족과(☎043-200-2565)로 우편이나 팩스, 메일, 인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포터즈로
여성·복지
최영덕
2011.09.18 18:35
-
청주시는 오는 23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여성친화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과정에 지역 여건과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시민을 참여코록 해 주인의식을 갖게 하고 진정한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은 청주시민이면 남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청주시 홈페이지(www.cjcity.net) 팝업창에서 신청서를 내려받거나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23일까지 청주시 여성가족과(☎043-200-2565)로 우편이나 팩스, 메일, 인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여
여성·복지
최영덕
2011.09.16 16:59
-
[충청일보] 청주YWCA여성인력개발센터가 오는 20~21일 오전 10시~오후 2시 '우리들의 유쾌한 잡(Job)담'을 주제로 여성유망직종설명회 및 무료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직업을 갖고자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1일에는 노인여가지도사, 통합교육지도사, 꽃누루미, 가정재무상담사, 캘리그라피 등 여성유망 직종에 대한 설명회가 마련됐다. 이 밖에 직종·취업·프로그램·재무에 대한 상담을 비롯해 꽃누루미, 캘리그라피, 직업카드를 활용한 나의 길 찾기
여성·복지
안순자
2011.09.14 20:03
-
[충청일보] 여성의 경제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정치활동과 정책결정에 참여하는 여성의 비율은 여전히 저조하다. 특히 충북은 여성 광역·기초자치단체장은 한 명도 없었고 일반직 5급 이상 관리직 여성공무원이 없는 기초자치단체도 있었다. 여가활용방법에서도 여성은 수면과 가사일을 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남성은 컴퓨터를 하거나 스포츠를 즐기는 경우가 많았다. △여성 단체장 없는 충북 '갈 길 멀다'=충북여성발전센터가 펴낸 '2011 성인지 통계'를 보면 충북 도내 여성단체장은 1명도 없고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비율은 각 4%,9%로 전국 평균
여성·복지
안순자
2011.09.14 20:01
-
[충청일보]충북도가 여성과 장애인의 기업활동을 촉진하고 사회경제 활동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여성·장애인 전용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여성·장애인 전용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현재 조성중인 산업단지 내에 여성기업 또는 장애인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전용구역을 설정해 입지를 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해당 기업 입주시 자금지원 등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시범적으로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대상 선정시 평가배점을 우대하기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설치 및 운용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할 계획이다. 도는 우선 청원군
여성·복지
김동민
2011.09.04 18:29
-
[충청일보]청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안혜자)가 31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청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 의결했다. 안혜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안은 청주시의 지역 정책에 남·여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조례안에 따르면 여성의 삶에 영향을 주는 청주시의 모든 행정에 이 조례를 우선적으로 적용해야 하고 시의 모든 행정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준에 적합하게 이뤄져야 한다. 또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 계획을
여성·복지
김헌섭
2011.08.31 19:34
-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창업시장에도 여성창업 붐이 일고 있다. 여성창업아이템으로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고 매장 운영에 부담이 덜한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각광받고 있는 상황. 특히 같은 여성을 주요고객으로 하는 미용아이템인 네일아트샵은 여성창업아이템으로는 최상의 아이템이라는 전문가들의 평이 지배적이다. 최상의 여성창업아이템으로 손꼽히는 네일아트샵 창업을 고려한다면, 업계 최고의 브랜드 파워 를 자랑하는 프랜차이즈 네일아트샵 ‘골든 네일’을 주목해보자. 최근 ‘골든 네일’이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지원 시스템으로 여성창업자들의 성공
여성·복지
천 정훈
2011.08.29 15:41
-
충북도는 28일 충북여성포럼(대표 신영희)과 네팔여성공동체 간 상호방문을 통한 국제교류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충북여성포럼은 지난 2004년 중국 여성단체와 교류를 시작으로 그동안 일본·베트남 등과 국제교류를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시작한 네팔 여성공동체와 국제교류는 아시아 여성공동체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 발전을 위해 지속 추진할 계획으로 2년차인 올해는 네팔 여성공동체의 충북도 초청(8월22∼9월21일), 충북여성포럼 네팔 방문(10월6∼14일)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으로 네팔여성공동체는 한국에서의 직업훈
여성·복지
김동민
2011.08.28 18:15
-
▲ '충북 여성CEO 멘토링 워크숍'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주관으로 23~24일 충주시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충북중기청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지역 여성CEO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박재남기자 © 편집부
여성·복지
박재남
2011.08.24 20:38
-
[충청일보]국민건강보험 대전본부는 24일 다문화 이주여성의 삶과 건강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임신육아강좌를 운영했다. 이 행사는 공단의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운동의 일환으로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과 법동사회복지관에서 한글교육을 받고 있는 베트남 출신 응웬티엔씨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건강한 임신과 부모의 역할'이란 주제로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간호학과 김태임 교수가 강의가 진행된 이번 강좌는 다문화 이주여성들의 취약한 출산·육아에 대한 지식을 함양에 큰 도움이 됐다. 오병열 본부장은 "기존 다문화가정에 지원되던 직업훈련 위주의 프
여성·복지
장중식
2011.08.24 20:35
-
[충청일보]충청북도여성발전센터가 도청과 센터 직원, 1366상담실 상담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직원 직무연찬회를 실시했다. '꿈이 있는 여성, 행복을 주는 가족'실현을 위해 지난 19∼20일 진행된 직무연찬회에서 이정렬 도 문화여성환경국장은 강사로 나서 '민선5기 충북도정 운영방향과 여성정책 발전전략' 을 주제로 충북의 비전과 실천전략, 충북발전 3+1 프로젝트, 민선 5기 여성정책, 2014 충북의 모습 등 밝은 미래상을 제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여성발전센터의 현안사업 분석 및 부진사유에 대한 대책 마련, 2012년도 역점
여성·복지
안순자
2011.08.24 16:48
-
[충청일보]청주시 상당구 오근장동 주민센터 여자 화장실에 들어서면 두 번 놀란다. 첫째는 여성 만을 위한 편의용품에, 두 번째는 그러한 배려를 해주는 마음씨에 놀라게 된다. 오근장동은 주민센터 민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여성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통해 여성 친화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오근장동 주민센터 여자 화장실은 여느 화장실과 달리 여성용품·구강청결제는 물론 요즘 같이 더운 여름을 위한 땀냄새 제거제까지 갖춰져 있어 이용하는 여성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센터 방문객들은 "커피숍 같은 곳에서만 느끼던 서비스를 주민센터에서 받아
여성·복지
김헌섭
2011.08.10 20:49
-
미국의 한 대학 통계학 박사가 로또에 네 번이나 당첨돼 총 219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당첨금을 수령하는 행운을 안았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스탠포드 대학 통계학 박사이자 전 수학교수인 존 R.진더가 한번 당첨되기도 힘든 복권에 4번이나 당첨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평생에 걸쳐 약 58억2400만원(540만 달러), 약 21억5700만원(200만 달러), 약 32억 3600만원(300만 달러), 약 107억원(1000만 달러)에 차례차례 당첨됐다.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로또에 당첨된 사례는 과거에도 찾아볼 수 있다. 2006년 10
여성·복지
천정훈
2011.08.09 16:19
-
최근 통계청 고용동향을 살펴보면 전체 자영업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30%에 육박할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여성들의 적극적인 경제활동은 경기침체와 고용불안, 노령화 등 다양한 사회현상으로 인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 연령층도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하며, 여성만의 강점을 살린 여성창업의 열기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여성창업자들은 부족한 사회 경험과 정보 취합 능력의 취약성, 경영 마인드 부재 등으로 인해 창업 실패를 겪게 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여성창업자는 자신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여성·복지
천 정 훈
2011.08.08 14:11
-
[충청일보]한국으로 건너와 가정을 이룬 결혼이주 여성들이 가정폭력과 가족간의 갈등으로 남몰래 눈물을 흘리고 있어 충북경찰이 전국 최초로 이주 여성의 눈물을 닦아주는 수호천사를 자처하고 나섰다.청주상당경찰서가 지역 결혼 이주 여성들의 증가에 따라 다문화가정내 가정폭력과 인권침해가 심각하다고 판단, '다문화 수호 서포터즈'를 운영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실제 전국적으로 다문화 가정은 지난 2005년 7만5011명에서 2010년 14만1654명으로 88% 증가했다. 충북의 경우도 결혼이주여성은 청주시에 1366명이며,
여성·복지
최영덕
2011.08.03 20:06
-
[충청일보] "한국말은 너무 어려워~ 음식은 정말 낯설지. 상에 올라오는 반찬 수가 많은 건 신기해."-몽골 이주여성 에르덴 다국적 이주민으로 구성된 공연예술 창작집단 샐러드가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이주여성들의 삶을 다룬 연극 '이주여성 한국생활 도전기(연출 박경주)'을 대전에서 선보였다. 전국순회공연으로 지난달 26일 목원대 콘서트홀을 찾은 샐러드는 200여 명의 다문화가정에게 이주여성 단원들이 직접 공동창작한 연극을 공연했다. 연극은 한국에 입국한 지 한 달된 몽골 이주여성 에르덴의 노래로 시작한다. 말도 문화도 다른 낯선 타향에
여성·복지
안순자
2011.08.03 16:41
-
[충청일보] 여성운전자 1000만 시대, 여성은 어떤 상황에서 교통사고 위험을 느끼고 또 안전교육 수강을 원하는 분야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한국소비자원이 자동차공업협회와 공동으로 전국 7개 지역 여성운전자 519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안전운행 실태를 조사한 결과 다수 운전자가 운전 중 휴대전화 통화(76.5%), 내비게이션 작동(65.4%), 휴대전화 문자송수신(40.1%) 등 주의 산만한 행동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전체의 39.3%는 교통사고의 위험을 느낀 것으로 응답했다. 도로교통법상 고속도로 등을 운행하
여성·복지
안순자
2011.08.03 16:38
-
㈜태창파로스가 소자본 창업, 여성 창업, 초보 창업 등 예비 창업자들을 겨냥해 새로 런칭한 외식 프랜차이즈 ‘무량박냉면’이 창업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불러모으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무량박냉면’은 경쟁이 치열한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여름 계절 음식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일반 냉면에서 탈피해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다이어트 및 건강에 좋은 ‘박’이라는 웰빙 식재료를 이용한 냉면으로 비수기를 없앤 사계절 음식 트랜드를 선보이며 여성 창업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소규모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은
여성·복지
천 정 훈
2011.08.02 11:13
-
[충청일보]충북도교육행정직여성공무원협의회(회장 이주순)가 주관하는 충북도교육행정직 여성공무원 직무연수회가 지난달 29일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렸다. 박춘란 부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변화와 소통 창의를 통해 교육현장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교육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성헌기자 adhong123@ccdailynews.com ▲ 충북도교육행정직여성공무원협의회가 주관하는 충북도교육행정직 여성공무원 직무연수회가 지난달 29일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렸다. © 편집부
여성·복지
홍성헌
2011.08.01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