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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7일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개발은행(ADB) 본사를 방문해 물산업과 녹색전환 협력 강화를 위한 개정 협약을 체결했다.공사는 2014년 6월 ADB와 물분야 정보공유, 인재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이를 바탕으로 전문인력 파견, 역량강화 공동 교육실시, 아시아물위원회 확대 협력, 파키스탄 파트린드 수력발전 공동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수행해 왔다.이번 협약 개정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과 실행력 강화를 주요 목적으로 해 기후변화에 따른 기존 댐의 안전관리·운영, 유역 물관리 홍수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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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1.0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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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원예농협이 7일 지역농업인들의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농작물용 아미노산제제와 저온기 피해경감용 영양제를 공급했다.이번에 실시된 지역농업발전사업은 농협중앙회와 대전원예농협의 협력사업으로 진행됐다.영양제 공급은 해마다 반복되는 봄철 냉해피해와 폭염, 폭우 등의 기상재해를 극복하고 이로 인한 농작물 생육장해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올해 지원사업으로 대전지역 300여 농가가 농작물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영농지원 혜택을 받았다.대전원예농협 이윤천 조합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재해가 잦은 만큼 농작물의 피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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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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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물위원회(회장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이하 AWC)가 지난 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19차 이사회를 개최했다.AWC는 아시아 물 쟁점을 전 세계에 확산하고 해결하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 주도로 2016년 설립한 아시아 최대 물 분야 협력 기구이다. 현재 한국수자원공사를 포함 24개국 164개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 중이다. 19차 이사회는 지난 7월 4차 총회를 통해 선임된 3기 이사기관 출범 이후 개최된 첫 이사회로 의장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을 포함해 30여 개의 이사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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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1.0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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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오는 12월 1일까지 4주간 국내로 수입되는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일명 짝퉁)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이번 집중단속은 중국 광군제(11월 11일), 미국 블랙프라이데이(11월 24일) 등 연말 대규모 할인행사로 해외직구 급증이 예상되는 시기에 국민들이 짝퉁을 진품으로 오해해 구매하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관세청은 이 기간 동안 특송과 우편뿐만 아니라 일반수입화물에 대한 검사도 강화해 반입경로를 가리지 않고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의 국내 반입에 대해 철저한 단속 체계를 구축한다.위조 화장품·전기제품·식품 등 안전인증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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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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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6일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 이하 '동반위')와 2023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22, 1차 사업에 이은 것으로, 공사는 2년 연속으로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다.동반위와 협력해 물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인식개선과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공사는 이를 위해 상생협력기금 1억원을 출연, 물산업플랫폼시스템을 통한 참여 희망 협력기업 20개사를 모집했다.이들 기업에는 2023년 12월~2024년 6월까지 6개월 동안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ESG 표준가이드라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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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1.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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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문희 사장이 지난 3일 경전선이 지나는 전남 순천과 보성을 찾아 현장 안전활동을 펼쳤다.먼저 광주전남본부에서 주요 업무를 보고 받은 한 사장은 겨울철 철도 시설물 관리에 대한 철저한 사전 준비를 주문했다.한 사장은 신보성역 건축 현장으로 이동해 '보성~임성리 철도 건설사업'에 따른 6개 역의 신설역사 진행 상황을 살피고 노선 개통 후 연계 교통, 편의시설, 열차 운행 세부계획 등을 점검했다.극한 호우에 수해를 입은 경전선 명봉-이항 구간을 방문해 복구 경과를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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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1.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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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빈대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모든 열차와 연계 교통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코레일은 지난 10월 26일부터 KTX를 시작으로 현재는 모든 열차에 질병관리청에서 권고한 물리적 방제(스팀청소, 청소기 등)와 화학적 방제(살충제)를 병행해 효과를 높이고 있다. 모든 열차는 질병관리청이 지정한 전문의약품으로 매일 1회 이상 △손잡이 △선반과 테이블 △통로 바닥 등 청소를 실시해 빈대 발생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열차가 종착역에 도착하거나 차량기지에 들어오면 의자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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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1.0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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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가 지난 2일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철도건설공학과 학생들에게 VR장비를 활용한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체험 안전교육을 지원했다.가상현실 체험 안전교육은 학생들이 VR기기를 통해 실제와 같이 철도건설 현장을 구현한 가상현실에서 안전사고의 예방 조치를 체험하는 교육이다.이번 건설안전 가상 체험교육은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의 대학교 학생, 교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학생들은 VR기기를 착용하고 가상의 철도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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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1.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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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이 한국에너지 기술연구원과 함께 2일 울산 용연공업단지에서 세계 최초·최대 '3MWth 매체순환연소 증기생산 파일럿 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다.준공식에는 한전 전력연구원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울산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서부발전(주)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매체순환연소기술은 연료와 공기가 직접 접촉해 이산화탄소(CO2)와 질소산화물(NOX)이 발생하는 기존 연소기술에서 탈피한 저비용·친환경의 新연소기술이다.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는 전력수급 안정성에 더해 경제성·환경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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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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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2~3일까지 이틀간 대전 본사에서 '안전에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2023 안전·보건문화제를 연다.안전·보건문화제는 전 직원의 안전의식 강화와 안전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추진 중인 안전문화 활동이다.안전활동 우수부서, 건설사 포상을 포함해 안전체험, 보건 프로그램 운영, 스마트 안전기술 전시·홍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올해는 행사 참여 규모를 확대해 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대전시, 대덕구 보건소, 자회사, 스마트 안전기술 관련 참여 희망기업 등 약 2000명이 참여한다.세부 행사는 △안전보건관리 준수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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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1.0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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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밭대학교가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1일 대학본부에서 화재대피 훈련을 전개했다.한밭대는 시설과 주관으로 오는 3일까지 닷새간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하고 있다.훈련은 실제 화재상황을 가정해 건물 이용자들을 신속히 건물 밖으로 대피시키고 △자위소방대 임무수행 △건물 출입금지 조치 △가스·전기 차단 △시설물 긴급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대피 훈련 후에는 화재발생 때 행동 요령과 소화기 사용방법 교육·훈련 등을 진행해 화재발생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했다. 한밭대는 이번 안전한국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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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1.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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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1일 대전사회서비스원 가치100+회의실에서 지역 6개 공공기관과 함께 청렴한빛네트워크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성과보고회에서는 2023 청렴한빛네트워크의 주요 활동과 실적을 공유하고 2024년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청렴한빛네트워크는 올해 △정기실무협의회 8회 △6·7·7캠페인(SNS 청렴캠페인) △반부패·청렴 주간 합동운영 △기관장 청렴·윤리·인권 실천 결의대회 △청렴연수원 방문교육 운영 △대전0시축제와 함께하는 청렴·윤리·인권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기관장을 주축으로 청렴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를 추진하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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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1.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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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가 1일 시설분야 협력사와 함께 대전지역 철도변의 청결한 철도환경 조성을 위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벌였다.충청본부 직원 25명과 시설분야 협력사 20명은 함께 대전역에서 인동까지 약 2.0km 구간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플로깅 활동뿐만 아니라 '청렴 기념품(물티슈)'을 협력사와 철도 이용객에게 배부하며 청렴한 철도문화를 조성하고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국가철도공단 김윤양 충청본부장은 "이번 플로깅 활동을 통해 대전역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청렴문화 전파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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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1.0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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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1일 경부고속도로 입장휴게소에서 휴게소 주차장 내 음주·취식, 쓰레기 무단투기 등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고속도로순찰대 2지구대,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등이 함께했다.이들 기관들은 클린휴게소 조성을 위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홍보 계도와 더불어 휴게소 녹지대 일대에서 플러깅 활동을 진행했다.한국도로공사 박진원 대전충남본부장은 "최근 고속도로 휴게소 내에서 무분별한 음주·취식, 쓰레기 무단투기 사례가 급증해 안전 문제뿐만 아니라 다른 이용객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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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1.0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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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광명역에 똑똑한 '로봇 역무원'이 등장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길 안내와 짐 운반을 돕는 '로봇 역무원 서비스'를 KTX 광명역에서 11월 한달간 시범운영한다.로봇 역무원은 △자율주행 △장애물 자동 회피 △3차원 공간 감지 △충전 때 자동복귀 등의 기능으로 스스로 움직이며 지상 1층과 지하 1층에 1대씩 투입돼 이용객을 지원한다.길 안내를 받으려면 열차승차권 QR 코드를 로봇에게 인식시키면 화면에 목적지 목록이 표시되는데 이 중 하나를 선택하면 가고자 하는 위치까지의 최단 거리를 로봇이 안내한다.짐 운반은 코레일톡 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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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1.0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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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31일 대전 본사에서 '물관리 디지털 대전환'을 선포했다.공사는 선제적 물관리를 위한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물 재해에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부족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물 분야 디지털 혁신을 꾀한다.선포식에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과 환경부 박재현 물관리정책실장, 한국IT서비스학회 권헌영 학회장 등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공사의 물관리 디지털 대전환은 이상 기후로 인해 점차 심화되는 물 재해에 선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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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0.3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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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이 행정안전부 재난대비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오송 시설장비사무소에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전개했다.철도 복합재난 발생 때 신속한 초기대응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된 이번 훈련은 지진발생으로 운행선 인접 건설현장의 크레인이 선로 쪽으로 쓰러짐에 따라, 달리던 고속열차가 크레인과 충돌한 후 탈선하는 재난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과 통합연계훈련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이 훈련현장에 직접 참여해 재난 상황발생부터 초기대응과 비상대응, 수습·복구단계까지 재난대응 전 과정을 지휘·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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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0.3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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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지난 26과 30일 두 차례 대전충남 교통안전 네트워크 기관들과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합동캠페인에는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를 비롯해 고속도로순찰대(2, 10지구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대전 화물자동차공제조합, 충청남도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등이 참여했다.캠페인은 막바지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버스, 화물차의 지정차로 위반 계도와 졸음운전 예방과 대전충남본부에서 시행하는 '교통사고예보' 내용 중 11∼12월에 발생하는 안개,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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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0.3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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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시스템'을 도입해 11월부터 4개 역에서 운영한다.코레일은 수도권전철 화장실 내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24시간 감시체계 시스템을 가동한다.상시형 탐지시스템은 화장실 칸마다 설치된 '열화상 탐지센서'가 24시간 동작하며 불법카메라가 있다면 그 온도를 감지해 즉시 해당 역에 통보한다.대상역은 서울숲·압구정로데오·수서역(수인분당선), 판교역(경강선)이며 모두 74개의 탐지시스템을 여성화장실에 설치했다.코레일은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여성 이용객이 많은 역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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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0.3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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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사회혁신센터가 '2023 선화보틀 AGAIN'을 통해 플라스틱 제로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선화보틀 AGAIN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특히 선화보틀 프로젝트의 확장판으로 대전 원도심에서 영업 중인 카페들을 대상으로 소비자에게 일회용 플라스틱컵 대신 다회용 공용컵 '선화보틀'을 제공함으로써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을 적극 독려했다.서구와 유성구의 일부 카페와 공공 기관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대전 원도심에서 시작한 선화보틀의 참여 기관과 업체는 모두 38곳이다. 6월부터 시작된 선화보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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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10.27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