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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농촌체험마을에 최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이 접목된다.충남도가 지식경제부의 u-it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돼 농촌지역에 유비쿼터스가 접목된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전망이다.이에따라 아산 외암민속마을에 rfid·usn·winc 등 최첨단 유비쿼터스 정보기술을 적용, 화재나 위급 상황시 문화재와 인명을 보호하고 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안내가 없이 스스로 애니메이션·동영상·음성안내서비스 등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 농촌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구현된다.또 도내 농촌관광마을 간 여행 허브(hub) 사이트를 연결해 유·무선 인터넷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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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2008.06.02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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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유류유출사고 영향으로 하절기 적조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 자금이 지원된다.29일 충남도는 하절기 대량의 적조 발생이 예상되고 있는 서산·태안·당진 등 천수만 일원 3개 시·군 10개 지역, 106가구에 대해 전기시설비 9억 6000만원을 긴급 지원해 안정적인 어업 활동을 도모키로 했다고 밝혔다.따라서 태안 고남지역 등 8개소 6억 8000만원, 서산 고파도리 1개소 1억 2000만원, 당진 난지도리 1개소 1억 6000만원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이처럼 예산을 긴급 지원하는 것은 유류유출 사고지역에 유처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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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2008.05.2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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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총장 송용호)가 해외 동문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해외 분교 설립을 검토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있다.29일 충남대에 따르면 국립대의 법인화 추진 등에 대비하고 대학의 국제화를 위해 미국 로스엔젤리스(la) 등에 해외 분교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이를 위해 학내에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 입학자원 등 해외분교 운영에 필요한 기본사항 등에 대한 실무적인 자료 검토에 들어갔다.또 재미 총동창회에 현지 관련 법규 자료 등을 요청하고 교육과학기술부 등 국내 유관 부서와도 협의 절차등을 밟고있으며 오는 31일에는 송용호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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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호
2008.05.2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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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전영완)가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한 각종 이벤트가 주민들의 호응속에 진행되고 있다. 29일 충남농협에 따르면 지난해 태안지역 원유유출사고 피해지역 주민지원과 서해안 경제 살리기 위해 지난 1월 중순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서해안 살리기 통장이 발매한지 50여일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고 연말까지 5000억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이 통장은 농협에서 고객의 별도 추가 부담 없이 예금판매액(연평잔)의 0.1%를 기금으로 조성해 서해안 지역 살리기 지원금으로 사용하게 된다.이와함께 서해안 유류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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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섭
2008.05.2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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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편입지역(홍성·예산)에 대한 토지보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28일 도청 신도시 조성사업 시행사인 충남개발공사와 한국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도청 신도시 편입지역에 대한 토지보상 계약률이 27일 현재 41.7%(전체 토지보상금 5880억원 중 2450억원)에 이르고 있다.이는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편입지역에 대한 토지보상에 비해 배 이상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다.공사 측은 이런 추세라면 이달 말까지 토지보상 계약률이 60%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이 지역의 토지보상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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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8.05.2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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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시장군수협의회는 28일 계룡시청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문화재 영향검토 구역범위 축소가 필요하다며 충남도에 조례개정을 건의하기로 했다. 이 협의회는 충남도가 문화재 영향검토구역을 '국가 및 도 지정문화재의 500m 이내'로 일률 적용하는 바람에 건축민원 증가 등 주민 불만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문화재 주변지역을 고려해 100∼200m 이내의 범위로 문화재 영향검토구역을 축소할 수 있도록 충남도의 관련조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현 기초노령연금 제도는 2007년 10월15일 이후 타인에게 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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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8.05.2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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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유통 활성화 및 지역 버섯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기 이해 표고버섯 산지종합유통센터 건립비 29억원이 지원된다.28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역 표고버섯의 시장 경쟁력과 품질 향상 강화를 통해 버섯 유통의 활성화를 이루면서 지역 버섯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종합유통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보령단지에 22억원, 천안단지에 7억원 등이 지원된다. 종합 유통시설로 짓게될 표고버섯 산지종합유통센터에는 저장시설, 선별·포장 및 가공시설, 판매장 및 홍보장 등이 한 곳에 들어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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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2008.05.2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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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이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충청남도의회에서 선임된 결산검사 위원 9명으로부터 2007회계연도 중 충남교육청에서 집행한 예산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이번 결산검사는 관련규정에 따라 11일간에 걸쳐 충남교육청과 천안교육청 등 지역교육청 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결사 검사 규모는 현액 기준 2조 1594억원이다.주요 내용은 충남교육청 소관 2007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과 이월사업비 결산, 채권·채무 결산 및 공유재산 결산, 금고 결산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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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2008.05.2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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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근본적 문제와 실수요자인 학부모와 학생의 교육권·학습권을 보장하고 이의 제도화를 위한 학부모들의 모임이 탄생한다.'교육이 살아야 나라가 발전한다'는 슬로건으로 그동안 충남지역의 교육선진화를 위해 노력해온 충남교육연합에서는 충남 16개 시·군 조직을 갖추고 '좋은학교만들기 충남학부모모임'의 창립대회를 오는 31일 공주대부고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앞으로 좋은학교만들기 충남학부모모임은 이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학부모의 교육주권을 찾기 위한 활동, 공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활동, 청소년 문화·복지에 기여하는 활동, 건전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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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2008.05.2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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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귀농인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오는 2010년까지 모두 21억원을 투입해 귀농지원 종합시스템을 구축·운영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도는 올 연말까지 농지 및 주택확보 방안과 영농기술·농기계 교육 방안, 농촌체험관광·지역농특산물·세무 등의 정보가 담긴 귀농생활에 대한 종합적인 매뉴얼을 수립하는 등 귀농컨설팅 기반을 구축키로 했다.또 내년부터 '귀농 컨설팅센터'를 운영해 귀농인들의 연령·관심분야·자금규모 등을 토대로 차별화된 컨설팅 및 교육, 상담을 실시하는 등 귀농 준비에서 정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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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8.05.2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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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충남도지사가 27일 서울 그랜드힐튼 서울호텔에서 개최된 '2008 한국 최고의 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또 강정원 국민은행장, 이종수 현대건설 대표이사, 차중근 유한양행 대표이사, g마켓 구영배 대표이사 등 모두 9명이 선정됐다.이 지사의 이번 수상은 '한국의 중심, 강한 충남' 비전 제시와 이를 실현키 위한 섬김정신, 창의·도전정신, 성과중심 실천행정의 도정철학으로 일궈낸 많은 도정성과가 인정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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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2008.05.2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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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이 그간 정부에서 지방회계제도 개혁과제로 채택·추진된 '발생주의·복식부기 회계제도'를 도입, 교육청의 재정운영 상황을 누구나 한눈에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2007회계연도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재무보고서'를 발간했다.충남교육청 개청 이래 처음으로 발간한 이번 재무보고서는 재정상태와 운영성과, 재정분석 등 교육가족에게 유용한 재정 정보를 제공하게 되고 종합·체계적인 정책 수립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지난해 1월 1일부터 시행한 발생주의·복식부기 회계제도는 지방교육재정의 수익과 비용, 자산과 부채의 내용을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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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2008.05.2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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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농산물 이력추적관리시스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도는 농림수산부로부터 4억원을 지원받는다. 여기에 도·시·군비 4억원을 투자, 모두 8억원의 사업비로 농림수산식품부 이력추적관리시스템과 연계되는 충남 공동브랜드 농산물 중심의 이력추적관리시스템을 자체 구축한다.충남 농산물 이력추적관리시스템이 자체 구축되면 충남 농산물의 등록·생산·유통정보의 확인이 가능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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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2008.05.2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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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로 큰 피해를 봤던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자원봉사자들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고 자원봉사자 등의 노력으로 옛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는 서해안을 널리 알리기 위한 축제가 열린다.충남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대책 관련 중간결산 보고회'에서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극복에 동참한 자원봉사자들의 긍지를 되살리고 깨끗해진 서해안의 모습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다음달 말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자원봉사 감사 대축제'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도는 이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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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8.05.2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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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를 잘 사는 고장으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공무원들이 있는 우리 도청은 필자가 충남과 대전에서 초년기 일하다가 돌아와 20년 가까이 지켜보면서 엄청나게 변하고 발전하였다. 특히 충북은 조선말에 해월 최시형이 단양 · 옥천 · 보은(장안) 등에서 동학혁명을 주도한 데 이어 의암 손병희 선생이 천도교 3대교주가 되어 3·1운동(대표 33인중 6인이 충북사람) 독립선언으로 이어졌고, 일제 때에는 단재 신채호 선생을 비롯한 많은 선각자들이 일제 항거와 의병운동을 활발히 하는 등 충절의 고장이라 불리운다.또 대가야국 우륵이 충주에서 가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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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관
2008.05.2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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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까지 충남도내 5곳에 '외국인 투자지역'이 추가로 조성된다. 충남도는 외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2011년까지 2115억원을 들여 보령과 당진, 천안, 아산, 연기 등 5곳에 112만7000㎡ 규모의 '외국인 투자지역'을 새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사업이 마무리되면 충남의 외국인투자지역은 천안산업단지(외국인투자지역지정면적 51만㎡)과 아산인주산업단지(16만4000㎡) 등에 이어 5곳으로 늘어나게 된다.도는 우선 최근 러시아 최대의 자동차회사인 도인베스트(di)그룹이 내년까지 6500억원을 투자해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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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8.05.2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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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호도 등 9개 도서에 사계절 어촌 해양체험, 생활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모두 31억6000만원이 투자 된다. 충남도는 올해가 제3차 도서종합개발 10개년(2008∼2017) 사업의 원년이 되는 해로 앞으로 10년 동안 도서의 여건과 특성을 살려 사계절 생태·해양체험단지·어촌체험 관광단지·펜션단지 등 관광 및 소득 기반시설에 집중 투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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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2008.05.2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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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키 위한 '충남 장애인 채용박람회'가 다음달 5일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개최된다.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행사 당일 복지카드와 이력서 또는 자기소개서를 지참하고 참가하면 현장 면접 등을 거쳐 채용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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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2008.05.2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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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가 오는 10월 열리는 백제문화제에서 재현할 황산벌 전투에 출연할 주요배역을 공모한다.공모분야는 계백·성충·김유신 장군 배역에 30∼45세 남자, 관창 장군 배역은 15∼25세 남자로 다음달 18일까지 직접방문, 우편, 이메일 등으로 응모하면 된다. 선정된 배역에게는 1회 출연료로 100∼200만원이 지원되며 리허설 등 사전연습에 따른 교통비와 실비가 별도 지원된다.자세한 내용은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행사기획과(☏041-857-69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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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2008.05.2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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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이전신도시 토지보상이 현지주민들의 보상협의통지서 수령거부, 재평가 요구 등으로 인해 차질이 우려되었던 것과는 달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보상 서류를 준비하는 시간이 많이 소요됨에도 보상시작 1주일인 22일 현재 토지보상금 5880억원 중 계약금액이 1379억원으로 23.5%의 높은 실적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동안 부재지주의 협의보상 계약실적이 74%로 높은 편이었으나 재산세, 양도소득세 과세기준이 6월1일 기준으로 달라지게 됨에 따라 다음주부터는 현지인들도 협의보상 계약에 적극 참여 할 것으로 보인다.6월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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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영
2008.05.25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