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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신희서 청주시 복대1동 행정복지센터 주무관MZ세대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에 출생한‘Z세대’를 합쳐 부르는 말이다. MZ세대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도입된 시대에 태어나 적응하면서 변화에 유연하고 새롭고 이색적인 것을 추구한다. MZ세대와 다른 세대를 비교했을 때 MZ세대는 간편함과 편리함을 추구하면서도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고 사생활을 보호하는 것을 중요시한다. 이런 MZ세대가 이끌어가는 사회적 흐름 속에서 행정 또한 발맞춰가고 있다.예전에는 밖에 나가면
기고
충청일보
2023.07.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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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이은영 진천군 전략사업팀장누군가에게 충북 진천군을 소개한다면 국토의 중심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이며, 국토의 중심에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중부고속도로, 평택~제천 고속도로, 국도 17·21·34호선의 교통망으로 전국 2시간 생활권이 가능하다고 소개한다. 그러나 더 빠르게 다닐 수는 없을까? 막힘 없이 다닐 수는 없을까? 철도가 있다면 더 빠르게 막힘없이 다닐 수 있을까? 우리 진천은 왜 철도가 없을까?2년 전 7월 5일 우리에게는 이러한 의문점과 부족함을 해갈할 수 있는 역사적 사건이 있었다. 민·관의 한여름 뙤약볕보다 뜨
기고
충청일보
2023.07.0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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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임수진 청주시 기업투자지원과 주무관‘청렴’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연상단어는 부정부패, 금품수수 등 일상적인 나의 생활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마음에 깊이 담아본 적이 없었다. 익숙했지만 늘 막연했고 내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던 중 올해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게 되면서 내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청렴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내가 하는 업무는 공장설립 인허가로 공장설립에 관련된 개별법과 규정에 따라 저촉사항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여 처리하는 것이다. 여러 사람의 이해관계가 얽혀있
기고
충청일보
2023.06.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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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이재하 청주시 흥덕보건소 주무관옛말에 이(齒)가 많은 사람, 즉 연장자는 성스럽고 지혜로운 사람(聖智人)이라고 한 것에서 유래하였으며, 삼국유사에는 유리왕과 탈해왕이 서로 왕위를 사양하다가 박유리와 석탈해가 떡을 씹어보고 잇자국이 더 많은 유리가 왕이 된 것으로 왕호를 이사금으로 정하였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실제 신라 제3대 유리왕에서 제16대 을해왕까지 왕호를 이사금으로 사용했다. 이처럼 치아가 많은 사람을 성지인(聖智人)이라고 할 만큼 치아가 중요하다는 반증이 아닌가 생각된다.민간에서 말하는 오복 중 치아가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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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3.06.2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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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김동구 농협중앙교육원 교수“3미터 앞에서, 3초간 일시정지, 3방향(앞,좌,우) 살핀 후 운전자와 보행자가 상대방을 서로 배려하며 천천히 지나가자 !”요즘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 횡단보도 우회전 사고 예방을 위해 필자가 제안하는 3.3.3 법칙이다.필자는 평일에는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하고 퇴근 후나 주말에 가끔씩 운전을 한다. 최근 횡단보도 우회전 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교통법이 개정 시행되어 횡단보도 우회전 차량들이 주의해서 이동하는 긍정적인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그래서인지 횡단보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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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3.06.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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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박원규 충북청 경비과 경비경호계 경위헌법 제21조 제1항은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고 규정하여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집회시위는 헌법상 보장된 중요 기본권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기본권이라는 이유로 아무런 제한 없이 권리를 인정해 준다면 집회시위로 인해 다수의 타인이 피해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집회시위에 관한 법률 제1조를 살펴보면 ‘적법한 집회 및 시위는 최대한 보장하고 위법한 시위로부터 국민을 보호함으로써 집회 및 시위의 권리보장과 공공의 안녕질서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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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3.06.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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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이희우 청주시 청원보건소 감염병예방팀 주무관날이 더워지면 많은 날벌레들 때문에 불편함을 느낀다. 그중에서도 가장 불편하고 꺼려지는 것이 모기일 것이다. 물리면 가렵고, 긁어서 염증이 생기는 경우뿐 아니라 모기매개 감염증 때문에 공포스럽기까지 하다.우리나라에 주로 서식하면서 감염병을 일으키는 모기는 숲모기속 모기, 얼룩날개속 모기, 집모기속 모기 등이 있다. 모기는 암컷이 산란을 위해 흡혈을 하는데, 흡혈 후 휴식을 취하며 난성숙 시킨 후, 늪지, 농경지, 길가 도랑(배수로), 돌, 플라스틱, 고무, 철재 등의 인공용기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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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3.06.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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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의 아픔과 상처,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6.25가 발발한 지 벌써 73주년이란 세월이 흘렀다.우리에게 6월은 너무나 가슴 아픈 달이고, 동족상잔이란 전쟁으로 깊은 상처가 아직도 아물지 않은 잊어서는 안 될 비극의 달로 기억되고 있다.신록의 계절 6월 25일 시체가 산을 이루고 젊은 피는 하천을 이루었다’는 시산혈하(屍山血河)’라는 말은 우리 가슴을 먹먹하게 했던 6.25 그날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되고 기억해야 할 것이다..먼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그리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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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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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한현우 보건학 박사·대한보건협회 경기중부지회장지구온난화로 인하여 우리나라도 이미 아열대 기후로 접어들어 생물과 농작물 재배의 북방한계선이 북상되었다. 고령화와 1인 가구의 증가, 외식, 편의식품과 배달음식의 증가로 쌀 소비가 감소되고 있고 채소와 과일의 섭취도 감소하고 있다. 또한 먹방, 쿡방 등 매스컴의 영향으로 식품의 소비패턴이 변하였고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 아침결식과 외식의 증가, 육류 등의 섭취 증가 등으로 식생활 환경이 변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양불균형, 생활습관병 발생증가, 식량안보 문제, 푸드마일리지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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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3.06.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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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구혜민 충북도체육회 생활체육부누군가 삶(사는 일)은 계란이라고 했다. 우스갯소리지만 그만큼 퍽퍽하고 숨 막히는 삶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타인의 실수에 관대하지 못하고 경쟁 속에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스스로를 몰아붙인다.여유 없고 치열함이 당연한 현실 속에서, 실수는 웃어넘기고 승패와 상관없이 모두가 행복한 조금 특별한 대회가 열렸다.지난 9일 충주에서 열린 제18회 충청북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그 주인공이다. 대회는 게이트볼, 궁도를 포함한 10종목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조금 덜 치열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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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3.06.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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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최안진 청주시 흥덕구 민원지적과장요즘 사기 범죄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보이스 피싱, 스미싱, 스팸메일은 언론, 지자체, 경찰 등 다양한 기관에서 수시로 모니터링 하고 심지어는 피해 사례를 공유하는 사람도 있으며, 의심가는 사람은 무조건 신고하는 시민의식도 상당히 발전했다.그러나 사기라는 범죄를 알고 당한다면 쉽게 뿌리치고 지나갈 수 있겠지만, 피해를 알면서도 당하기도 하고 청년이든 노년이든 상관없이 당하기도 하는 법이다.나 역시 며칠 전 어떤 문자를 받은 적이 있다. 분명 발신번호는 정상적인 010으로 시작하는 번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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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3.06.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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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윤상진 보은소방서 예방안전과매해마다 공사 현장에서는 용접 작업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건축물 작업장ㆍ공사장 등에서 용접 작업 시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 불티는 불이 잘 붙는 가연물에 착화해 대형 화재로 이어진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2021년) 전국 공사 현장의 용접 작업 중 발생한 화재 건수는 총 5,524건 발생하였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454명(사망 27, 부상 427)이 발생했다. 특히 2021년에는 남양주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 화재로 1명이 숨지고 18명이 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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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3.06.2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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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이동우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장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핵심열쇠로서 지속가능한 경제버팀목이 되어줄 고부가가치의 첨단산업단지를 지역 내 유치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들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바이오산업은 디지털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전자, 소재공학 분야로 확산되면서 의료, 환경, 에너지, 농업분야 까지 그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추세다. 이를 반영하듯 정부는 지난 5월,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기본계획(2023~2027)'을 수립하고, 핵심기술에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와 함께 바이오를 새롭게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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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3.06.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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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이현용 보은경찰서 정보안보외사과 오늘날 우리가 과학기술의 발전과 문명의 혜택 속에 즐거운 나날을 보낼 수 있는 이유는 그냥 찾아온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삶의 가치 추구를 향한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이 있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평화로운 일상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재난에 대한 지나칠 정도의 철저한 대비와 건전한 염려, 다시 말해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의 사고와 판단이 필요하다. 비슷한 이유로 삼가 행동할시 해로움을 이기고, 경계하고 조심하면 재앙을 이긴다는 말도 있다.그 연장선에서 그간 우리를 곤경에 처하게 했던 각종 재
기고
충청일보
2023.06.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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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장두환 청주시 흥덕보건소장 가진 건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이 11년간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웃음과 감동의 휴먼드라마였다. 우리나라에서 '허삼관'이란 작품명으로 영화로도 제작 되었던 중국 작가인 위화의 장편소설 '허삼관매혈기'이다.어떤 분의 독서갤러리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 허삼관은 가뭄이 들거나 먹을 것이 부족할 때 피를 뽑아 가족의 생계를 유지를 위해 돈을 받고 피를 파는 행위를 반복한다. 병에 걸린 아들을 위해 목숨과 바꿀 정도로 매혈을 하고, 많게는 7번까지
기고
충청일보
2023.06.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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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김천섭 대전제일고등학교 배움터 지킴이6월은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날이 많은 달로 6월 6일 현충일, 6월 15일 제1연평해전, 6월 25일 한국전쟁, 6월 29일 제2연평해전 등이 있는 달이기도 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호국보훈의 달이기도 하다.현충일은 1955년 5월 26일 법령으로 제정하고 6월 6일을 참전용사 기념일로 지정하였다가 1962년 국회에서 현충일 법이 제정되면서 현충일로 공식 지정 올해로 67회를 맞이하는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기고
충청일보
2023.06.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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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이경중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산림바이오센터장 설화 '오성과 한음' 이야기로 시작하자면 오성이 옆집으로 넘어간 자기네 감나무의 감을 따려고 하자 옆집 하인들이 옆집으로 넘어온 감나무 감은 자기네 것이라고 우기며 감을 따지 못하게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외국인이 가져가서 품종을 등록하고 그 식물의 인기가 상승해서 역으로 수입하게 된다면 옆집에서 딴 오성이네 감을 오성이네가 사는 꼴이 되지 않을까?1907년 프랑스 출신 식물학자 포리 신부는 우리나라 한라산에서 구상나무를 채집했고 그 구상나무는
기고
충청일보
2023.06.1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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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김준 농협중앙교육원 교수우리는 주기적으로 목표를 세우고,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면 성과를 평가하고 피드백을 한다. 이를 위해 대부분 회사들은 전통적으로 MBO와 KPI를 사용해 왔다. 그런데 실리콘 밸리를 중심으로 OKR이 MBO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대해 OKR이 MZ세대에 어울린다는 주장이 대두되고 있다.OKR은 Objective & Key Results의 약자이다. 이것은 사실 최근에 새롭게 생긴 것은 아니다. 존 도어(John Doerr)가 인텔의 전설적 CEO인 앤드 그로브(Andy Grove) 밑
기고
충청일보
2023.06.0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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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강태희 농협중앙교육원 교수자신의 의지나 노력과는 상관없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일을 우리는 운(運)이라고 한다. 세계 부호의 대명사인 빌 게이츠는 운을 중요한 성공 요소로 꼽는다. 어느 날 한 기자가 빌 게이츠에게 세계 최고의 갑부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을 묻자 빌 게이츠는 다음과 같이 명료하게 대답했다. “나는 매일 아침 나 자신에게 두 가지 말을 해줍니다. 하나는 ‘오늘 아주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 또 하나는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입니다. 그것이 저의 성공비결입니다.” 라고 말했다.오늘은 분명 좋은 일이 생기는
기고
충청일보
2023.06.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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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한현우 보건학박사·대한보건협회 경기중부지회장유엔은 선진국은 물론 개발도상국(이하 개도국)이 함께 발전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 17개와 169개의 세부목표를 설정하고 2015년부터 2030년까지 달성할 것을 193개 회원국이 만장일치로 결의하였다. 현재까지의 실적을 보면 지속 가능한 에너지 보장과 건강한 삶의 보장 등은 80% 이상을 달성하고 있는 반면, 중점추진과제인 평화롭고 정의로운 사회와 기후변화 달성은 아직도 50%에 미치지 않아 앞으로도 계속하여 추진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발생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우·러
기고
충청일보
2023.06.04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