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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6일 실증테스트베드운영위원회를 처음으로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실증테스트베드는 기업이나 연구소에서 개발한 신기술과 시제품의 성능·효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대전시는 이를 통해 지역 발전과 혁신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이끈다.모두 20명으로 구성된 실증테스트베드운영위원회는 실증 자원을 보유·관리하는 기관의 임직원과 실증 테스트베드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위원회는 실증 테스트베드에 관한 심의와 자문 기능을 수행하며, 이를 통해 실증 지원의 조력자 역할을 하게 된다.회의에서는 지난 2023년에 수립한 '실증 테스트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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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복지만두레 운영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22개 동 회장이 참석해 대전 사회서비스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복지만두레 맞춤형 나눔 공모사업'에 대한 참여 계획을 확정 지었다구는 오는 4월부터 7700만원을 들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23개 사업을 추진한다.이원필 회장은 "올해도 20여 년간의 봉사를 통해 지역을 섬기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서철모 청장은 "지난해에도 복지만두레 활동으로 많은 구민들에게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0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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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대전 역세권 동광장 일원에 명품 랜드마크 건설사업을 추진한다.이장우 대전시장이 6일 시정 브리핑에서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사업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로서의 비상을 강조하며, 대전 백년대계를 위한 거점 사업으로 조성된다.메가 충청 스퀘어는 대전역 동광장 옛 철도보급창고가 있던 부지에 지하 7층 지상 49층 규모의 트윈타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당 부지는 대전 역세권 재정비 촉진계획에 따라 지정됐으며, 이 시장 취임 이후 대전 역세권 개발에 대한 강한 의지가 드러나 있다.메가 충청 스퀘어에는 컨벤션, 호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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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가 주민들의 참여로 지역 사회를 활성화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2024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추진한다.이번 공모사업은 성장 단계에 따라 '모이자', '해보자', '가꾸자' 3개 분야로 각 분야별로 최대 500만원이 지원된다. 중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3인 이상의 주민 모임이나 단체는 7~22일까지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김영빈 권한대행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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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0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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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가 최신 기술을 활용해 도로 안전을 강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엔소프트와의 협약을 통해 도입한 AI 포트홀 자동탐지 기술은 포트홀과 도로 균열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미리 예방하기 위한 도로 관리 시스템이다.포트홀은 도로의 노후화나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이는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큰 위험을 초래한다. 구는 이러한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자 최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왔다. AI 포트홀 자동탐지 기술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해 관리되며, 모바일 수집 장비와 GPS를 활용해 도로의 파손을 탐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0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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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가 '모바일 안심케어서비스'를 통해 중·장년 1인 가구 대상자의 생명을 구했다.6일 대덕구에 따르면 모바일 안심케어는 홀몸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되는 비대면 안부 확인 서비스이다.통화기록이 없거나 자동 안부콜에 응답이 없을 때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에게 실시간 안부 확인 알림이 전송돼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최근 중리동 행정복지센터는 이 서비스를 통해 탈진 상태의 대상자를 발견하고 긴급조치를 취했다.대상자는 만성질환을 앓고 있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상태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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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0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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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가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 진료 서비스를 추진한다.구는 6일 시범사업 참여기관 4개 의원과 방문 진료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사랑의 왕진가방' 사업을 시작한다.참여 의원으로는 가양동서연합의원(원장 정권용), 나상연정형외과의원(원장 나상연), 용운사랑연합의원(원장 송인규), 조성현가정의학과의원(원장 조성현)이 참여한다.사랑의 왕진가방은 질병이나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가정을 방문해 상담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대 20만원의 본인부담금 방문진료비를 지원한다.이 서비스는 중위소득 80% 이하의 질병이나 장애로 거동이 불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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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자치구와 함께 '2024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해 필요한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키로 했다.빈집정비사업은 안전사고 위험, 범죄 발생, 경관 훼손 등의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고 도심의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사업으로 진행된다.시는 올해 연말까지 20억원을 투입, 8개소의 빈집을 매입해 주차장, 쉼터, 텃밭 등으로 조성한다.3월 중 5개 자치구를 통해 빈집소유자의 매입 신청서를 접수하고, 4월 중에 사업 대상을 선정해 보조금을 교부한다.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빈집 매입과 정비사업을 추진한다.빈집정비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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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기 위해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물가 상승과 시간 부족으로 아침 식사를 무시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것으로 정부, 지자체, 학교의 협력으로 진행된다.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해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쌀 소비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시는 올해 1억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2023년보다 약 2배 더 많은 12만명분의 식사를 지원할 계획이다.참여 대학은 충남대학교, 한남대학교, 우송대학교, 우송정보대학교, 배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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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0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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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5일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도시의 성과를 강조하며 '자랑스러운 대전'의 브랜드 평판 상승을 언급했다. 최근에는 서울, 부산, 대구 시장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대전이 부럽다"는 공통된 의견이 나왔다고 전하며 대전의 국가산업단지, 우주산업 클러스터 유치, 방위사업청 이전 등 2년간의 성과가 대전의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개했다.이어 국책사업들의 원활한 진행과 함께 도시브랜드 평판지수가 상위권에 안착하고 있다고 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데이터에 따르면, 대전시는 2021년 29위, 2022년 19위, 202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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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가 탑립·전민지구의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용역에 착수했다.탑립·전민지구는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연구기능과 우수한 정주 환경을 갖춘 곳으로, 대전 성장동력 거점지구 조성지로서 최적의 위치로 평가받고 있다.공사는 지형현황 측량과 토질조사 등 용역에 착수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2024년 하반기까지 국토부의 산업정책심의위원회 심의와 과기부의 특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특구개발계획 행정절차 이행을 마칠 계획이다.탑립·전민지구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은 유성구 탑립동과 전민동 일원에 총사업비 5450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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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U 집행위원회에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기간, 종목, 로고 등이 승인되면서 성공 개최를 위한 첫발을 디뎠다.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조직위원회는 최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FISU 집행위원회'에 참석해 주요 사항들을 결정하고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조직위원회 이창섭 부위원장을 포함한 대표단 6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2023년 청두에서 개최된 보고회 이후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안건들을 승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회의에서 승인된 주요 안건을 살펴보면 먼저, 대회 기간이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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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가 오는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현안 과제를 각 정당에 전달하고, 공약화해 정부 정책에 반영하거나 국비확보를 통해 추진 동력을 확보한다.구는 총선 과정에서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를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역발전과제를 정당별로 발굴했다.발굴된 현안과제는 행정안전, 생활경제, 문화복지, 도시환경 4개 분야로 모두 22개로, 주민 숙원사업들과 제도 개선에 대한 공약화를 요청했다.행정안전 분야에서는 원자력안전교부세 관련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안전관리 국비확보, 마을커뮤니티센터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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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가 5일, 대전시 공모사업인 '2024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자치구 사업'에서 2개 사업이 선정돼 시비 보조금 2억334만원을 확보했다,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해 지역에 적합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공모사업이다.구는 △지역특화 세대융합 식품발효기술 생활실험실(리빙랩) 체계(플랫폼) △데이터 기반 정보기술(IT)을 활용한 교육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세부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지역특화 세대융합 식품발효기술 생활실험실(리빙랩) 체계(플랫폼)' 사업은 지역특화 식재료와 식품발효 융합기술을 활용하여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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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전체사업비가 1조4782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지난 2023년 4월 기획재정부와 전체사업비 조정 기준금액 협의를 거쳐 KDI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받아 결정됐다.이에 따라 이달에는 약 2950억원 규모의 차량 발주를 시작으로, 6월에는 토목·건축 분야 공사 발주 등 사업이 본격화된다.시는 이에 대한 공식 통보를 받고, 5일 시정 브리핑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이 확정된 사업비를 공개했다.트램건설 전체사업비는 2020년 기본계획 승인 당시 7492억원이었으나, 민선 7기 사업비 대폭 증액 논란과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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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새 학기를 맞아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8~22일까지 학교·유치원 등 294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벌인다.대전시, 대전식약청, 교육청, 5개 구 위생부서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 4개반 132명이 학교 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등 관련 시설 294개소를 점검한다.시는 식재료의 공급, 보관, 조리, 배식 등 단계별 위생 관리 사항과 식품 등 위생적 취급 기준,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식중독 예방 자율점검표 활용과 식중독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0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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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대전지역 코로나19 자연 감염과 백신접종에 대한 항체 양성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 대응에 직접 참여한 1053명을 대상으로 2022년 5월~2023년 6월까지 3차례에 걸쳐 항체 양성률 연구를 진행했다.연구에 따르면 보건소 코로나19 현장 방역 요원 등 감염병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백신접종과 자연 감염 항체 보유 여부, 지속 기간 비교 분석에서 백신접종에 따른 항체율은 조사 기간 중 99~100%로 높게 유지됐다.반면 자연 감염 항체 양성률은 1차(22년 5~6월) 조사 48%, 2차(2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0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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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이 '철도지하화 추진단'을 신설해 지하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추진단은 단장과 2개의 팀으로 구성되며, 각각 철도지하화 사업팀과 철도지하화 개발팀으로 이뤄진다.종합계획 수립에는 상부개발과 지하 철도망 건설방안, 연계된 지하 철도 노선의 재배치 등이 포함된다.정부의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2025년 상반기에는 노선별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다.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은 "철도지하화는 지하에 새로운 철도를 건설해 지역 간 연결을 강화하고 상부 공간을 개발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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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가 선화B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인 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 아파트 준공인가를 승인했다.선화동 207-16번지 일원 '선화B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2009년 지정된 재정비촉진구역 이후 장기간 표류했다가 2018년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2021년 5월 착공에 들어간 후, 2년 10개월 만에 준공인가를 획득했다.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 아파트는 공동주택 862가구와 공공도로 4개 노선, 공원·녹지공간 3개소로 조성됐다. 지난 2월 29일부터 입주를 시작해 약 2000명 이상의 인구유입이 예상된다.김영빈 권한대행은 "과거 선화동은 대전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0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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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가 오는 18~22일까지 '2024 시민체험양봉장' 참여자를 모집한다.시민체험양봉장은 환경친화적인 여가 활동을 촉진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구룡동에 위치한 양봉장에서 4~7월까지 5개월 간 진행된다.참여자는 한 가구 당 벌통 1군씩을 대여받아 양봉 교육, 벌꿀 수확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 종료 후 양봉 산물 일부를 받을 수 있다.모집인원은 모두 150명으로 양봉 체험에 흥미를 가진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만 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구 별 대표자 1명만 신청할 수 있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04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