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한국경비협회 부회장여름철은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신체 노출이 많은 옷을 입는다. 그렇게 대문에 햇빛에 많이 노출이 된다. 자외선은 여름에 더 강하다. 여름철이 되면 자외선으로부터 신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평소보다 10배 이상 증가한다. 피부에 따라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강한 햇빛에 30분 이상 피부가 노출되면 1도 화상을 입는다고 한다. 햇빛에 의한 신체 상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햇빛에 포함돼 있는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 자외선은 신문을 읽을 수 있을 정도의 밝기라면 항상 존재하게 된다.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7.14 17:10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한국경비협회 부회장자전거는 누구나 쉽게 탈 수 있다. 자전거는 평지성 지면의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유지비용이 부담되지 않는다. 또한 자전거는 누구나 타기 쉽고, 다른 이동수단에 비해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 쉬운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자전거는 건강을 증진시키고 건강을 지키기 위하고 여가활동을 위한 운동기구로 주로 사용된다. 자전거는 유산소 운동으로 건강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한다. 특히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와 하체단련에 효과적이다.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자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7.07 17:05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 한국경비협회 부회장코로나는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바꾸었다. 코로나로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트인 바다는 코로나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것보다는 산이나 들, 바다를 찾게 된다. 여름철에는 특히 바다를 많이 찾는다.항구를 비롯한 바닷가에는 파도를 막기 위해 둑을 쌓아 올려 방파제를 만든다. 파도로부터 방파제를 보호하기 위하여 세 네 개의 기둥이 사방으로 있는 콘크리트 구조물인 테트라포드(Tetrapod)를 파도가 먼저 닿도록 설치하는 것이 기본이다. 테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6.30 16:20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한국경비협회 부회장운전자라면 한번쯤은 골재를 운반하는 차량에서 작은 돌이나 모래 같은 것이 차량의 유리 등에 부딪혀 차량이 파손되는 경우를 경험 했을 것이다. 유리에 부딪혔을 경우 바로 깨지기도 하지만 작은 돌에 부딪혔을 경우 대부분 한참 후에나 유리가 갈라지는 징후가 늦게 나타나게 된다. 유리가 갈라지는 징후의 경우 어떤 경우에는 1주일 이후에 나타나기도 하고 늦게 나타나는 경우 한 달가량이 지난 이후에 나타나기도 한다.문제는 이러한 피해를 당하게 되는 경우 피해보상을 받지도 못하는 황당한 경우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6.23 16:50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한국경비협회 부회장요즘 들어 몰래카메라 보다는 공개적으로 촬영하거나 남성이 여성인 것처럼 속여서 촬영하는 몰래카메라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럼에도 여름철이면 몰래카메라가 극성을 부린다. 아무래도 더위로 인한 노출이 많은 옷을 입기 때문일 것이다. 예외 없이 옷을 벗어 던지는 계절이 오면 몰래카메라 범죄 발생비율이 증가한다. 여름이라는 기후적 틈을 이용하여 몰래카메라는 슬며시 고개를 든다. 몰래카메라는 개인적인 특성의 행동이나 남에게 보여주기 싫은 행동을 촬영한다. 장애인, 아동, 청소년의 특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6.16 17:26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 ·한국경비협회 부회장코로나는 직업의 지각변동을 만들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주식, 암호화 화폐, 전자통신, 물류운송 등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은 속도감 있게 발전하였다. 급속도로 모든 것이 비 대면으로 전환되고 있다. 반면 대면으로 진행되는 사업은 직격탄을 맞았다. 폐업을 하거나 영업을 전이한 업종이 늘어나고 있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국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만들었다. 전 국민이 가족구성원 수와 세대별로 재난지원금을 받았다. 각 지방자체단체별로도 재난지원금에 대한 지급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6.09 16:12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한국경비협회 부회장국가는 자율적인 권한보다는 쉬운 관리를 위해 제한 기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러한 제한 기능의 많고 적음에 따라 독재국가와 자유국가로 구분하기도 한다. 이러한 제한에 대표적인 기능이 군사기능과 경찰기능이다. 여러 국가들은 이미 국방, 치안과 치안기능을 민간에서 운영하도록 그 영역을 넓혀 주고 있다. 즉 군사기지를 방어하고 군사물자를 수송하는 등 군사용역 등 국가의 안보부문까지도 민간경비영역으로 넓히고 있다. 심지어는 전쟁수행지원, 군사시설경비, 국가요인경호, 국방물자운반, 핵물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6.02 17:05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 ·사단법인경호원총재어떤 날은 여름처럼 덥고 어떤 날은 늦가을처럼 기온의 차이가 심하다. 일교차도 심하다. 기온차가 심할수록 신체가 쉽게 피로해진다. 피로는 졸음으로 이어진다. 졸음운전 중의 사고는 음주운전보다 더 치명적인 결과를 나타낸다. 졸음운전은 수면상태와 같은 무의식속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고속주행에서는 다중충돌의 대형 사고를 유발하게 된다.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졸음쉼터를 만들어 졸음이 찾아오는 운전자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졸음쉼터 설치 이전에는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5.26 16:10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사단법인경호원총재사기도 정보를 알아야 성공할 수 있다.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전화번호, 주소, 직업, 자녀의 이동시간, 부모의 일과 모든 일정을 상세히 파악한 후 전화를 한다. 대출금이 잘못 입금되었다면서 다시 입금한다고 하면서 반환요청을 한다. 긴급지원금 상품권이 도착했다는 스마트폰에 문자메시지가 온다. 군복무 하는 아들이나 손주가 사고를 내 급히 돈이 필요하다고 전화를 한다. 잘 놀고 있는 자녀나 손주를 납치 했다는 전화다. 부모가 사고를 당하여 긴급 수술이 필요하다는 전화가 온다. 불륜사실을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5.20 14:05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최고전략가로 황태연 교수를 꼽는다. 학계에서는 과학기술혁명시대의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중도개혁주의 정치철학, 지역패권주의 나라, 과학기술의 발전과 정치경제학, 환경정치학과 현대정치사상, 사상체질과 리더십, 지배와 이성, 공자와 세계, 분권형 대통령. 패치워크문명의 이론, 실증주역,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변혁, 공자와 미국의 건국, 중도적 진보 행복국가로 가는 길 등 수많은 사회·자본주의 사상, 동·서양사상, 체질, 과학기술 등 깨알 같이 작은 글씨로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5.12 16:20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한국경비협회 부회장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생활공간에서 마스크를 착용한다. K방역이 세계의 표준 모델이 되었다. 한국의 방역은 이미 세계의 탑이다. 각종 바이러스 세균 등으로부터 환경이 좋아졌다. 감기 등 호흡기 질환자가 눈에 띠게 줄어들었다. 손을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소독제를 바르고 방역으로 인한 결과이다. 요즘 들어 기온이 따뜻해지고 있다. 추위에서 힘을 쓰지 못하던 파리 초파리 등 해충의 출현이 빈번해지고 있다. 해충으로부터 보호가 필요한 시기이다. 미디어에서 해충을 퇴치하는 제품의 광고가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5.05 15:00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 한국경비협회 부회장 킥보드는 보드보다 긴 손잡이가 있고 바닥에는 바퀴가 부착되어 있다. 킥보드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수동식이고 어린이들이 주로 사용했다. 지금은 발전을 거듭하여 전동킥보드가 출현했다.전동킥보드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어르신 계층을 가리지 않고 사용한다. 특히 야간에는 대리운전 종사자가 많이 활용한다. 최고속력은 25km로 제한을 두고 있지만 더 빨리 달리 수도 있다. 자전거처럼 페달을 밟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공유전동킥보드를 유행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4.28 16:10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사단법인경호원총재2020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는 2430만대를 넘었다. 그중 전기 수소 등 친환경자동차도 80만대를 넘었다. 날이 풀리는 시기가 되면 건설공사가 한창이다. 도로를 지나다 보면 유독 차량의 정체구간이 많은 곳에서 발생한다. 도로공사를 하게 되면 교통체증도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이러한 현상은 도로공사 현장이 유독 많게 느껴지게 한다. 이는 도로 공사장 주변에 대한 교통유도 등 교통흐름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도로는 고속도로 일반국도 특별·광역시도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4.21 17:10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한국경비협회 부회장사람의 신체는 언제든지 위협당할 수 있고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신체안전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다. 국민이 안전도가 높은 나라가 좋은 나라이다. 그야말로 안전은 국가의 핵심이다. 안전은 국가의 핵심이기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국가가 직접 관장을 하였다. 국가는 법률 등 제도가 정하는 특정인과 특정시설을 제외하고는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경비서비스를 제공 할뿐 특별하게 경비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이러한 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사적영역에서 맞춤형 경비서비스를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4.07 15:29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한국경비협회 부회장 코로나19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로 하여금 국민들에게 재난에 따른 지원금을 지급하게 하는 제도를 만들었다. 전 국민이 가족구성원 수와 세대별로 재난지원금을 받았다. 각 지방자체단체별로도 재난지원금에 대한 지급방식은 다양하다. 이처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국민의 생활의 안정을 위하여 다각도로 방법을 모색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 이처럼 국가는 국민이 행복 속에서 안정적으로 생활 할 수 있도록 정책을 만들어 제도화하여 적용하는 것이 국가의 기본책무이다. 이를 위해 국가는 국민을 위해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3.31 15:39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한국경비협회 부회장몰래카메라에 대한 미디어의 관심이 잠잠해졌다. 그 틈을 이용하여 다시 몰래카메라가 살며시 고개를 들고 있다. 통상적인 촬영을 벗어나서 개인적인 특성을 많이 촬영한다. 유아, 어린이, 청소년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다. 지금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몰래카메라의 대상이 된다. 카메라의 발달과 카메라의 생활은 모든 것이 촬영의 대상이다. 최근 5년 동안 3만건 이상의 몰래 카메라를 이용한 촬영범죄가 발생하였다. 그중에서도 서울은 몰래카메라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가장 많은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3.24 14:49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 한국경비협회 부회장요즘은 냉이, 달래 등 봄나물을 아무 때나 조달이 가능하다. 그러나 봄나물은 재배하는 것보다 야생에서 채취하여 섭취하는 것이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다. 대부분의 봄나물은 영양소가 풍부해 입맛을 좋게 하고 인체를 활기차게 만든다. 또 새로운 기운을 주듯이 입맛을 좋게 한다. 그러나 봄나물을 과도하게 먹거나 먹을 수 없는 독초를 오인하여 먹어 신체를 상하게 하거나 심지어는 목숨을 잃기도 하여 봄나물 섭취에 주의하여야 한다. 이러한 봄나물을 안전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봄나물에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3.17 14:49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 ·한국경비협회 부회장혼자 밥을 먹고, 혼자 술을 마시고, 웹상에서 대화하며 혼자 생활하는 것이 일상화 되는 시대가 되었다. 사람들과 부딪칠 일이 없으니 그 또한 편하기도 할 것이다. 혼자 사는 것은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아니하고 편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혼자 사는 것은 고독하고 대화가 단절돼 우울증 등 마음관련 질병들이 늘어나게 만들었다. 이러한 환자들에게 고무나무 등 반려 식물은 치료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다. 반려동물은 반려식물보다 치료에 더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반려동물은 꼭 필요한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3.10 11:45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 ·한국경비협회 부회장올겨울은 유난히 추웠다. 호수는 물론 강의 얼음도 유난히 두껍고 단단하게 얼었다. 강물이 언 얼음위로 차량이 다니기도 한다. 얼음을 깨고 하는 낚시는 기본이다. 예전 같으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썰매 등 눈과 얼음을 이용한 여러 가지 놀이를 하였다. 산천어축제, 얼음분수축제 등 전국단위의 얼음관련 축제가 많이 개최되었다. 축제행사장에서는 빙어낚시 등으로 짜릿함을 느끼기도 하였다.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행사를 하였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 행사는 취소되었다. 개최한다고 하더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3.03 16:54
-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정치학박사·한국경비협회 부회장예년보다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빨리 찾아왔다. 봄철이 되면 산불예방으로 산림관련 기관은 분주하다. 요즘 들어 크고 작은 산불들이 많이 발생하였다. 우리나라의 연 평균 산불발생건수는 연400여건에 달한다. 그중 3월에서 5월에 절반이상이다.우리나라는 동고서저 지형특성상 영동지방에서 나타나는 고온을 동반한 강풍은 산불발생시 그 피해를 크게 만든다. 2019년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정도로 큰 피해를 보았다. 산림청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산불예방을 위한 교육,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21.02.24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