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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532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충청칼럼] 거짓말 살피기
[정창준 청주대 교수] 3년 전 겨울 어느날 시작된 이른바 정윤회 문건보도로 시작된 사건 보도는 잠시 묻혀 사라지는 듯하더니 새로운 인물의 등장과 폭로로 엄청난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는 소용돌이가 되고, 급기야는 대통령 탄핵과 구속이라는 사상 초유의 초대
충청일보   2017-04-03
[충청칼럼] 김형사, 저 놈 잡아요
[조동욱 충북도립대 교수] 벚꽃 대선이 시작되었다. 이번 대선만큼은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가 탄생하길 간절히 바랄 뿐이다. 그리고 그 과정도 모두 다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빌어본다. 대선이야기가 나오니 임붕영 교수의 다음과 같
충청일보   2017-03-27
[충청칼럼] 대기업들이 비난 받는 이유
[안상윤 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교수] 이번 국정농단 사태를 겪으면서 국내 대기업에 대한 국민의 인식도가 더 나빠졌다는 언론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이를 두고 경제계에서는 기업인들의 경영활동 의지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국민들의 싸늘해진
충청일보   2017-03-20
[충청칼럼] 봄이 오듯
[한옥자 수필가] 올봄은 유난히 이가 맞지 않는 나날이 계속된다. 세상은 막말이 춤을 추고 수위는 홍수 수준이다. 무엇을 위한 악다구니인지 초점도 흐리다. 그래서 새봄을 맞는 마음은 처연하다. 이 틈에 꽃을 보았다. 매화가 피었으니 봄이고 복수초 꽃의
충청일보   2017-03-13
[충청칼럼] 위험한 독버섯 가짜뉴스
[정창준 청주대 교수] 페이스북을 통해서 한 가짜뉴스 제작자가 '트럼프 당선은 내 덕분'이라고 주장하고 나선다. 대선기간 중 자신이 퍼뜨린 가짜뉴스를 많은 유권자들이 사실 확인 없이 쉽게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또 카카오톡을 통해 확산된
충청일보   2017-03-06
[충청칼럼] 똥 밖에 먹을 게 없구나
[조동욱 충북도립대 교수] 정유년에 들어선지 벌써 두 달이 지나가지만 나라가 혼돈스러운 게 변함없이 그대로인 것 같다. 뉴스를 보다보면 유머 1번지를 보고 있는 것 인지, 뉴스를 보고 있는 것인지 구분이 안 되는 현실을 보고 있노라면 씁쓸한 마음을 금
충청일보   2017-02-20
[충청칼럼] 4차 산업혁명과 수평적 윤리
[안상윤 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교수]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3차 산업혁명이 컴퓨터를 통한 자동화를 추구하는 것이었다면, 4차 산업혁명은 소프트파워를 통한 공장과 제품 및 인간 활동의 지능화를 추구하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이
충청일보   2017-02-13
[충청칼럼] 나도 어버이, 엄마
[한옥자 수필가] '아버지 나를 낳으시고 어머니 나를 기르셨으니 아아 애달프다. 부모님이시여, 나를 낳아 기르시느라고 애쓰고 수고하셨도다. 그 깊고 넓은 은혜 갚고자 하나 드넓은 하늘같이 끝이 없도다' 윗글은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가집
충청일보   2017-02-06
[충청칼럼] 연줄의식 폐해에 대한 단상
[정창준 청주대 교수]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정부부처 중 사건의 한가운데에서 모진 한파를 맞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수장이 박근혜 정부 출범이후 3년차를 거치면서 유진룡, 박종덕, 조윤선 씨로 세 차례나 책임자가 불명예스럽게 중도
충청일보   2017-01-26
[충청칼럼] 새해엔 이렇게 살면 안 될까
[조동욱 충북도립대 교수] 에라, 벌써 60이네. 한 일도 없이 나이만 먹었다. 그래도 앞으로 조금만 더 나이 먹으면 경로우대증이 나온다는 희망에 나름 기분이 좋아진다. 이것만 있다면 버스나 서울에서 지하철 탈 때 경로우대석도 이용할 수 있으며 더 나
충청일보   2017-01-23
[충청칼럼] 교수에 대한 사회적 기대 회복해야
[안상윤 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교수] 현대 사회가 아무리 물신숭배에 빠져들더라도 종교분야와 유사하게 교수사회 만큼은 정의를 지켜내고 정신적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 사회의 기대다. 전통적으로 교수란 어느 정도는 돈으로부터 분리되어 삶
충청일보   2017-01-16
[충청칼럼] 실종
[한옥자 수필가] 정의롭지 못한 일에 대해 누군가를 간절하게 설득하려고 들려고 하면 불필요한 말을 많이 한다. 표정이나 행동도 말의 양과 비례해 더욱 강해지고 눈짓 손짓도 심상치 않게 변한다. 발짓도 서슴지 않을 기세다. 더구나 묻지 않는 말을 저 혼
충청일보   2017-01-09
[충청칼럼] 복장불량 소동을 보며
[정창준 청주대 교수] 지난연말 한 방송사의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기안84라는 예명을 사용하는 웹툰 작가가 정장이 아닌 패딩 점퍼 차림으로 출연한 것을 두고 많은 시청자들이 SNS상에서 갑론을박 시끌시끌하다. 신문기사의 댓글에 담긴 그들의 의견은 찬성하
충청일보   2017-01-02
[충청칼럼] 2016년을 보내며
[조동욱 충북도립대 교수] 2016년 올 한 해처럼 온 나라가 시끄러운 적이 있었나 싶다. 이 사회가 보다 건강해지기 위한 건전한 혼란으로 생각된다. 무엇보다 공자의 말씀이 피부에 와 닿는 한 해였다. "유익한 벗이 셋 있고, 해로운 벗이 셋이 있다,
충청일보   2016-12-26
[충청칼럼] 권위주의 잔재와 저생산성
[안상윤 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교수] 온 나라를 뒤흔들고 있는 작금의 국정농단사태는 분명히 우리 사회의 음지에 남아있던 폐쇄적 권위주의의 결과물이다. 진정한 민주국가였다면 과연 이런 일이 일어날 수가 있었겠는가. 권위주의란 일반적으로 힘의 권위에 복
충청일보   2016-12-19
[충청칼럼] 사람답게 사는 세상
[한옥자 수필가] 동지가 가까워져 오는 지난 금요일 저녁 6시, 남쪽에 떠 있는 상현달과 함께 걸었다. 이따금 고개를 돌려 왼편을 보니 처음 출발할 때와 똑같이 곁에 있다. 비록 달은 하늘에 있고 사람은 땅 위에 있지만 달을 동행으로 여기며 걸으니 마
충청일보   2016-12-12
[충청칼럼] 참여와 공유의 정치소비자
[정창준 청주대 교수] 지난 주말 여섯 번째의 촛불 집회는 역대 최대 인파의 규모로서 최순실 국정농단이 낳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요구에 대해 모호한 정치일정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여당의 태도를 바꾸게 하였다. 지금까지 여섯 번째의 촛불집회로 이어지기까지
충청일보   2016-12-05
[충청칼럼] 마지막 남은 한 사람은?
[조동욱 충북도립대 교수] 아, 누구 말 대로 우리 민초들 상처를 치유해 주어야 할 나라의 어른들께서 어쩜 이리도 우리들의 마음을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다는 탄식을 듣고 있노라면 한숨이 절로 난다. 오죽하면 술 한 잔 하는 모임에서 건배사가 "위 하야"
충청일보   2016-11-28
[충청칼럼] 한방 의료산업의 글로벌화 방향
[안상윤 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교수] 2009년 5월 의료법 개정으로 시작된 의료의 글로벌화가 2015년 12월 의료의 해외 진출과 외국인환자 유치에 관한 지원법이 제정되면서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유치업체의 유인으로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 환자들에게
충청일보   2016-11-21
[충청칼럼] 질서
[한옥자 수필가] 질서, 참 듣기 좋은 말이다. 우리나라의 사계절만큼 빼놓지 않고 질서 있게 다가오는 것이 어디 있던가. 그런데도 봄과 가을의 실종을 이야기하고 여름과 겨울만 남을 것이라는 억측을 한다. 온난화의 영향으로 비록 길고 짧음에 대한 변화는
충청일보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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