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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와 함께 ‘21세기 독성학’이란 주제로 11월 11(목)일부터 12일(금)까지 부산대학교 상남국제회관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공동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독성신호전달체계 연구의 발전’ 및 ‘줄기세포의 생물학과 독성학’이란 세부 주제로 미국, 일본 및 국내 석학들을 초빙하여 최근 연구동향 파악 및 상호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또한 안전평가원이 주관하는 ‘예측 독성학을 이용한 최신 독성 시험법 연구’ 세션과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주관하는 ‘독성학에 있어서의
문화일반
조신희
2010.11.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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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로 12회를 맞은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2010)이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9일 고려호텔 그랜드볼륨 홀에서 막을 내렸다. 폐막식은 오후 5시 폐막 오프닝 공연과 집행위원장의 간략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pisaf2010 고교대전 시상, 심사위원단의 심사평가에 이어 대원미디어상 등 5개 특별상 시상, pisaf2010 본상 7개 수상작에 대한 시상순으로 진행되었다. 5일간의 pisaf2010 행사는 12년 동안의 성장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pisaf 애니메이션 영화제 부문의 핵심인
문화일반
조신희
2010.11.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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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연출 대가들이 제작한 국내 최대 규모의 ‘푸드 스타일 작품’ 한식, 일식, 분식, 양식, 중식, 퓨전 요리 등 총 18,000 여가지 요리 소개 출시기념 5만원 할인 이벤트 실시…요리 연출 이미지 cd도 파격가 제공일본의 국민 여배우 미야자키 아오이가 최근 부산 국제영화제에 참석하면서 한 말이 화제가 됐다. “한국에 온 건 오랜만이지만 맛있는 한국 음식을 먹을 수 있어 기쁘다” 이같이 한국 음식의 맛과 멋은 국제적으로 유명하다. 과거 김치, 비빔밥과 불고기 정도만 알려져 있던 한국의 유명 음식은 세계화의 바람을 타
문화일반
조신희
2010.11.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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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연동인회'단양의 사계'전시회 한국자연동호인회 소속 화가 35명이 지난 해 단양군 초청으로 팸투어 당시 스케치한 35점의 작품을 완성해 오는 15일까지 영춘면 온달관광지 드라마 세트장에서 '단양의 사계' 전시회를 갖는다. 한국자연동호인회 관계자와 김동성 단양군수 등이 10일 전시회에 앞서 오색줄을 자르고 있다. /단양=박장규기자
공연·전시
박장규
2010.11.1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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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직지초등학교(교장 신정휴)가 학부모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11일부터 13일까지학교 다목적 교실에서 '직지의 향기를 찾아서….'를 주제로 1회 민화 작품전시회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학부모 학교 참여 활동사업비 295만원을 지원받아 6학년 82점, 학부모 14점, 교직원 8점, 찬조 1점 등 모두 105점이 선보인다. 학생들은 이번 전시회를 이용해 여름방학에 매일 4시간씩 민화 그리기에 정성을 다했다. 신 교장은 "직지교육 가족의 노력으로 우리는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 항상 꿈을 간직하고 이
공연·전시
홍성헌
2010.11.1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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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나노과학기술연구소(소장 최중범 교수·사진)가 최근 미국 aip 응용물리학회지에 발표한 '상온동작 초소형 멀티스위칭 반도체 나노소자'가 네이처 아시아·태평양 11월 'featured highlight'에 선정됐다. 네이처 지는 영국 네이처그룹(npg)과 일본 동경공대가 주관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발표된 전자소자·소재분야의 우수한 리서치 하이라이트 가운데 가장 주목할 연구를 선정해 featured highlight로 특별해설과 함께 발표한다. 네이처지는 최 교수 연구팀 주도로 일본 홋카이도대·영국 캠브리지대와 글로벌 협력으
문화일반
조영민
2010.11.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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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그야 말로 꽃다발이 빠질 수 없는 기념일이 많은 달이다. 연인들이 이벤트 준비에 바쁜달로 꼽기도 한 11월11일은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후로 빼빼로데이를 꼽는다. 연인들 사이에서는 사랑을 확인하는 “빼빼로데이” 날을 맞아 연인을 위해 특별이벤트로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데, 이런 연인들을 위해 한플라워 ( http://hflower.net)는 빼빼로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빼빼로데이 이벤트 진행은 11월11일 까지 접수하는 고객에 한해 빼빼로데이 이벤트 상품을 구매시 빼빼로를 무료로 증정한다.또한 회
문화일반
조신희
2010.11.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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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노실버문화축제 작품전시회 개막식이 지난 9일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오색 줄을 자르고 있다. [충청일보]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 및 노인문화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2010 청노 실버문화축제'가 오는 12일까지 개최된다. 천주교 청주교구가 운영하는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이 마련한 이번 축제는 '청노 선남선녀들의 가을 소나타'를 부제로 지난 9일 개막했다. 올 한해동안 청노교육문화센터를 통해 갈고 닦은 노인들의 장기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화합의 장 마련, 다양한 작품전시 및 문화행사 참여로 소외계층의 문화적 혜
문화일반
안순자
2010.11.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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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노실버문화축제 작품전시회 개막식이 지난 9일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오색 줄을 자르고 있다. [충청일보]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 및 노인문화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2010 청노 실버문화축제'가 오는 12일까지 개최된다. 천주교 청주교구가 운영하는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이 마련한 이번 축제는 '청노 선남선녀들의 가을 소나타'를 부제로 지난 9일 개막했다. 올 한해동안 청노교육문화센터를 통해 갈고 닦은 노인들의 장기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화합의 장 마련, 다양한 작품전시 및 문화행사 참여로 소외계층의 문화적 혜
문화일반
안순자
2010.11.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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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천주교 청주교구는 오는 16∼18일 제16회 한일 주교 교류모임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된 한일 주교단 미사는 오는 17일 오후 5시30분 내덕동 주교좌 성당에서 열릴 예정이며 일반 신자도 참석할 수 있다. 한일 주교 교류모임은 공통의 역사 인식을 계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교회로 나아가기 위해 지난 1996년 2월 16일 일본 가톨릭회관에서 개최된 '한일 교과서 문제 간담회'로 시작됐으며 해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개최되고 있다. /안순자기자
문화일반
안순자
2010.11.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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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천주교 청주교구는 오는 16∼18일 제16회 한일 주교 교류모임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된 한일 주교단 미사는 오는 17일 오후 5시30분 내덕동 주교좌 성당에서 열릴 예정이며 일반 신자도 참석할 수 있다. 한일 주교 교류모임은 공통의 역사 인식을 계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교회로 나아가기 위해 지난 1996년 2월 16일 일본 가톨릭회관에서 개최된 '한일 교과서 문제 간담회'로 시작됐으며 해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개최되고 있다. /안순자기자
문화일반
안순자
2010.11.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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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의 신임 주지(관리인)로 봉은사 부주지인 진화스님(49)을 10일 임명했다. 경남 함안 출신인 진화스님은 조계총림 송광사 방장 보성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2년 사미계, 1986년 구족계를 받았다. 광주광역시 증심사 주지, 역삼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장,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송광사 기획국장을 거쳐 봉은사 부주지를 지냈고, 14대 중앙종회의원을 지낸 데 이어 최근 15대 중앙종회의원으로 선출됐다. 진화스님은 올해 3월 법정스님 입적 당시 다비준비위원회 대변인을 맡아 장례기
문화일반
연합뉴스
2010.11.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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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의 신임 주지(관리인)로 봉은사 부주지인 진화스님(49)을 10일 임명했다. 경남 함안 출신인 진화스님은 조계총림 송광사 방장 보성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2년 사미계, 1986년 구족계를 받았다. 광주광역시 증심사 주지, 역삼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장,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송광사 기획국장을 거쳐 봉은사 부주지를 지냈고, 14대 중앙종회의원을 지낸 데 이어 최근 15대 중앙종회의원으로 선출됐다. 진화스님은 올해 3월 법정스님 입적 당시 다비준비위원회 대변인을 맡아 장례기
문화일반
연합뉴스
2010.11.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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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청주우체국 직원들의 모임 여직원회와 한마음회가 지난 6일 청주 은혜의 집을 찾아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날 활동은 소외된 불우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실시한 것으로 이들은 평소에 모은 회비로 성금과 생필품을 마련하여 전달했다. 여직원회는 김장하기와 청소를, 한마음회는 남자장애우 목욕시키기과 울타리 주변 잡목 및 잡초베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순희 여직원회 회장은 "비록 자주는 오지 못했지만 보람있는 하루를 보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안
문화일반
안순자
2010.11.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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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주어진 여건에서도 얼마든지 수용자들의 마음을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비결이 있다면 작은 배려와 관심이 전부입니다." 오는 12일 청주여자교도소가 시(詩) 백일장 및 위문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카페 '행복한사람들모임'이 주최했지만 오로지 규율과 원칙만이 존재하는 교도소에서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할 수 없는 일이 었다. 청주여자교도소 이경영 소장(사진)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교도소와 백일장.' 어색한 조합 같지만 이를 가능하도록 한 이 소장은 "수용자를 더 특별히 해줄 순 없어도 관심을 두고 마
문화일반
안순자
2010.11.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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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결혼하지 않은 우리나라 30대 여성의 수는 도대체 얼마나 될까. 통계청 통계개발원에 따르면 불과 10년 전인 2000년 25∼29세 여성 10명 중 결혼하지 않은 여자는 4명꼴이었다. 하지만 5년 뒤인 2005년엔 10명 중 6명꼴로 크게 늘어났다. 30대의 미혼율 증가세는 더 두드러져 같은 기간 거의 2배로 높아졌다. 30∼34세는 10.5%에서 19.0%로, 35∼39세는 4.1%에서 7.6%로 뛰었다. 2005년 이후의 통계는 공식 자료가 없지만 2005년 인구 센서스 자료와 해마다 집계되는 연
문화일반
연합뉴스
2010.11.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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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대표 이참)와 sk텔레콤(대표 정만원), sk마케팅앤컴퍼니(대표 이방형)는 국내 최대의 통신형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의 이용 통계를 이용해 이용자 여행행태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300만 휴대폰 내비게이션 이용자들이 2009년 3월부터 2010년 2월까지 1년간 사용한 1,700만건에 달하는 통계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내비게이션 사용자가 목적지로 지정한 실제 데이터를 분석한 점에서 기존 설문조사 방식보다 그 신뢰도가 높다. 이용자 거주지는 서울이 4
여행·레져
조신희
2010.11.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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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한석우)은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에서 제2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sesiff)의 출품작 및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3분, 영화의 발견’ 이라는 슬로건 아래 11월 11일까지 열리는 제2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에는 세계 30개국 472편의 초단편 영화들이 상영된다. 벅스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페이지(http://www.bugs.co.kr/event/bugsevent/view?gc=19946)에서는 국제 모바일 경쟁부문 12편, 홍콩 모바일 필름 페스
문화일반
조신희
2010.11.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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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작년 자연유산율이 20.3%를 기록함으로써 임산부 5명중 1명은 자연유산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자연유산율 현황을 살펴보면, 40대 이상 임산부의 유산율이 5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19세 이하 임산부의 유산율이 38.4%, 30대 19.4%, 20대 17.8% 순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2,30대 임산부의 자연유산율이 37.2%라는 점이다. 우리나라 젊은 여성들의 건강수준이 나빠지면서 자연유산율이 많아지고, 자연유산 경험은 추후 임신과 출산에 악영향을 줄 수
문화일반
조신희
2010.11.1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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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원장: 박일훈 www.gugak.go.kr) 우면당에서 성황리에 이어온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이 11월 23일(화) 오전 11시에 마지막 무대를 연다.겨울로 치닫는 달, 11월 의 주제는 ‘길(路)’이다. 이날 공연은 국립국악원 정악단이 연주하는 황진이의 시조 ‘동짓달 기나긴 밤을…’로 문을 연다. 명사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에는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누구도 간 적 없는 길을 일평생 걸어온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초대한다. 세계 최초로 8천 미터 16좌 완등이라는 수식어가
문화일반
조신희
2010.11.10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