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22일 제천시와 음성군을 잇따라 방문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건협 충북도회는 간담회에서 침체된 충북건설업계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예산의 역외유출 최소화를 위한 대형공사 분할발주 활성화 △시공품질 확보를 위한 주요자재 외 관급자재 최소화 △건설노조 불법행위 차단을 위한 적극 조치 △안전한 공사수행을 위하여 공사발주 시 적정 공사기간 및 공사비 반영 등을 건의했다.충북도회는 지난 16일에는 보은군을 방문하는 등 시군 순회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윤현우 회장은 "정부의 규제와 SOC 예산
건설·부동산
이용민 기자
2023.02.22 15:46
-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지난 21일 동해선 태화강역사 지반 보강공사 현장을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김 이사장은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이용객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지난 2021년 개통된 태화강 역사는 암반에 지지 시공해 안전에 문제가 없으나, 연약지반에 조성된 광장 앞 도로의 차량 통행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광장 지반 보강공사가 진행 중이다.김 이사장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동선 확보 등 시민들의 역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며 "5월 준공까지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
건설·부동산
이한영 기자
2023.02.22 10:07
-
[이원배 본보 부동산전문위원/부동산 미래공인 대표]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3고시대 경제불황으로 주식시장과부동산시장 모두 침체된 가운데 투자관점에서 현시점을저평가 매수기회로 보는 일각의 전문가들이 있다.다만 단기간 경제회복을 낙관만 할 수 없는 가운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폐업률이 치솟고 청주시 식품접객업소 또한 지난해 기준으로 코로나팬데믹 발생직후 대비 더 높은 9%의 폐업률을 보였다.개인이 경제불황에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독자와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중요한 핵심5가지는 아래와 같다.1)채무의양 줄이고 기회잡을 현금보
건설·부동산
이원배
2023.02.22 10:06
-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는 20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세미나실에서 회원사 임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업무담당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건설현장 4대 사회보험 실무교육을 개최했다.이날 강사로 나선 노무관리S/W와 사회보험사무대행 전문업체인 (주)한국경영원의 한선화 실장은 4대 사회보험 업무처리 실무와 변경되는 노무 관련 제도 등을 설명했다.윤현우 회장은 "사회보험료 개산 및 확정신고 시기가 다가오면서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회원사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면서 " 회원사 업무담당자의 실무능력이 향상돼 기업경쟁력 제고로 이
건설·부동산
이용민 기자
2023.02.20 16:00
-
올해 공공공사 발주계획 물량이 사상 최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경기 활성화를 위해 이중 60% 이상을 상반기에 발주할 계획이다.조달청은 20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2023년 신규 공공공사 발주계획이 38조1000억원이라고 발표했다.각 기관이 계약관련 법령에 따라 나라장터에 입력한 발주 정보를 조달청이 집계한 결과다. 올해 집계치 38조1000억원은 전년 대비 14.6% 늘어난 것으로 조달청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규모다. 기관 유형별 발주규모를 살펴보면 공공기관은 전년 대비 약 6조원, 36% 증가한 2
건설·부동산
이용민 기자
2023.02.20 13:24
-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캠코)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충북도 소재 재산 약 106억원 규모, 총 74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주요 공매물건은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마산리 164-5 오케이빌리지 5층 501호 업무시설 116(39/78)㎡(매각예정가 518만8000원, 1억6600만원)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마산리 164-5 오케이빌리지 5층 502호 업무시설 118(39/79)㎡(매각예정가 633만8000원, 1억6900만원) △괴산군 감물면 구월리 18-1
건설·부동산
이용민 기자
2023.02.19 15:35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지난 17일 청주 S컨벤션에서 '2023년 3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김동오 회장은 "올해도 국내외 경제상황과 건설경기 또한 어려워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면서 "우리 협회는 회원사의 경영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성장 가능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에서 대응전략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회장은 또 "협회도 도내 발주처 및 유관기관과의 관계를 돈독히 유지해 나가면서 협회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라며 "회원사의 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직접 발주 물량의 확대
건설·부동산
이용민 기자
2023.02.19 14:59
-
대한전문건설협회(코스카) 충청북도회는 지난 17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직지홀에서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결의대회에는 우종찬 회장과 윤학수 중앙회장, 각 시·도회장 및 충북 지역 전문건설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공정한 채용절차 준수, 타워크레인 월례비 거부 등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또 도회는 △건설노조의 불법행위에 대한 신속한 신고 △정부 및 경찰수사에 적극적 협조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 부당금품 요구 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민·형사 손해배상 지원 △건설현장 불법
건설·부동산
이용민 기자
2023.02.19 14:10
-
대한전문건설협회(코스카) 충청북도회는 지난 17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직지홀에서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결의대회에는 우종찬 회장과 윤학수 중앙회장, 각 시·도회장 및 충북 지역 전문건설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공정한 채용절차 준수, 타워크레인 월례비 거부 등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또 도회는 △건설노조의 불법행위에 대한 신속한 신고 △정부 및 경찰수사에 적극적 협조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 부당금품 요구 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민·형사 손해배상 지원 △건설현장 불법
건설·부동산
이용민 기자
2023.02.19 14:09
-
대한전문건설협회(코스카) 충북도회는 지난 17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직지홀에서 '3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코스카 윤학수 중앙회장, 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 박덕흠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이 날 총회에서는 충북지역 전문건설업의 육성·발전에 기여한 유관기관 및 회원사에게 감사패와 공로상 등을 수여했다.또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 31명을 코스카 충북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승인하고 2023회계연도 사업계획(안)
건설·부동산
이용민 기자
2023.02.19 13:58
-
충북에서 전세 끼고 아파트를 사는 이른바 '갭투자'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초부터 충북의 집값을 가파르게 올리던 갭투자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시세 차익을 거두기 어려워지자 자취를 감췄다. 14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1월 충북에서 갭투자로 아파트를 매입한 건수는 총 17건이다. 1년 전인 2022년 1월 242건 대비 225건(93%)이나 감소했다. 부동산 실거래 신고 기한이 30일인 만큼 1월 아파트 신거래 신고기한이 남아있지만 급감 추세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전세가격이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건설·부동산
천정훈 기자
2023.02.14 16:45
-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는 지난 9일 증평군을 방문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건협 충북도회는 간담회에서 침체된 충북건설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예산의 역외유출 최소화를 위한 대형공사 분할발주 활성화 △시공품질 확보를 위한 주요자재 외 관급자재 최소화 △건설노조 불법행위 차단을 위한 적극 조치 △안전한 공사수행을 위해 공사발주 시 적정 공사기간 및 공사비 반영 등을 건의했다.윤현우 회장은 "정부의 규제와 SOC 예산의 감소, 건설자재가격 폭등, 건설노조의 불법행위 등으로 건설산업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
건설·부동산
이용민 기자
2023.02.12 14:51
-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사가 청주시, 증평군, 음성군에 국민임대주택 3개 단지, 미임대 총 870호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청주동남A3 국민임대주택(총 세대수 1299호, 청주시 상당구 호미로 60)은 단지 앞 동남유치원, 용아초등학교 및 동남중학교(2025년 개교예정)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롯데마트 및 청주동남 택지개발사업지구 중심상업지역과 가깝다.전용 29형 212호, 46형 248호, 총 460호가 공급된다.증평송산A5 국민임대주택(총 세대수 605호, 증평군 증평읍 송산로 30)은 반경 10km 내외에 청주국제공항
건설·부동산
이용민 기자
2023.02.07 17:54
-
건설업계가 노조측의 불법행위 근절을 정부에 요구했다. 업계는 공사업체 선정까지 영향력을 행사할 정도로 이권 카르텔이 형성됐다며 손해배상 청구 등 불법행위를 막을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전국을 대표하는 건설인 1000명이 모인 가운데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건설업계 총궐기대회'를 6일 경기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 대회의장에서 개최했다.이번 총궐기대회는 지난 1일 개최된 '건설현장 불법행위 건설 관련 협회 및 공공기관 간담회'에 이은 업계의 후속조치다. 건설인 1000여명은 건설노조 불법행위의 한
건설·부동산
이용민 기자
2023.02.06 13:59
-
[이원배 본보 부동산전문위원/부동산 미래공인 대표]집값 하락속에 지난해부터 빌라를 중심으로 전세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이로 인한 영향으로 빌라의 거래량은 전국적으로 감소하고 빌라에 대한 수요도 상대적으로 아파트로 집중되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회복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서울기준 2022년 10월 560건,11월 733건,12월 836건)다만 아파트 거래량 증가세와는 달리 고가아파트위주의 시세하락은 아직 지속중인 것으로 확인된다.정부가 1.3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전방위적규제완화 내용을 포함,아파트 거
건설·부동산
이원배
2023.02.06 11:08
-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캠코)는 6일 오전 10시부터 8일 오후 5시까지 충북도 소재 재산 약 105억원 규모, 총 67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주요 공매물건은 △충주시 중앙탑면 가흥리 130원외 3필지 창고 540㎡(매각예정가 2119만5000원, 감정가 1억6956만원) △단양군 가곡면 향산리 405-3 전 440㎡(매각예정가 1227만6000원, 감정가 2728만원)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중삼리 301 답 560㎡(매각예정가 3108만원, 감정가 6216만원) △청주시 서원구 현
건설·부동산
이용민 기자
2023.02.05 15:37
-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이 3일 경원선 동두천~연천 철도 건설사업 현장을 찾았다.김 이사장은 오는 3월 종합시험운행 착수 등 차질없는 공정관리를 위해 사업 진행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김한영 이사장은 "동두천~연천 철도 건설사업이 개통되면 수도권 북부지역 교통망 확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그동안 교통인프라 부족으로 불편을 겪었던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개선을 위해 하반기 개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동두천~연천 철도 건설사업은 사업비 4836억을 투입해 동두천역에
건설·부동산
이한영 기자
2023.02.03 16:25
-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는 2일 진천군을 방문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건협 충북도회는 간담회에서 침체된 충북건설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예산의 역외유출 최소화를 위한 대형공사 분할발주 활성화 △시공품질 확보를 위한 주요자재 외 관급자재 최소화 △건설노조 불법행위 차단을 위한 적극 조치 △안전한 공사수행을 위해 공사발주 시 적정 공사기간 및 공사비 반영 등을 건의했다.윤현우 회장은 "정부의 SOC 예산 감소와 물가폭등, 다양한 규제와 건설노조의 불법행위 등으로 건설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라며 "건
건설·부동산
이용민 기자
2023.02.02 15:41
-
충청권 미분양 주택이 빠르게 늘고 있다. 충남은 한달새 미분양 주택이 3463호 늘어나는 등 물량이 쌓이고 있다. 다만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2년 12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6만8107호로 집계됐다. 전달 5만8027호보다 1만80호(17.4%) 늘어난 숫자다.지역별로는 지방의 증가세가 컸다.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1만1035호로 전월 1만373호보다 6.4%(662호) 늘었다. 지방은 전월 4만7654호보다 19.8%(9418호)
건설·부동산
이용민 기자
2023.01.31 16:27
-
지난해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도 토지가격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땅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재테크 격언이 유효한 듯 하지만 월별로 보면 이미 하락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26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 등에 따르면 2022년 연간 전국 지가는 2.73% 상승했다. 2021년 상승률 4.17%보다는 1.44%p 낮아졌다.2022년 4분기의 지가변동률은 0.04%로 상승폭이 3분기(0.78%)보다 0.74%p 위축돼 향후 분기 변동률이 하락세로 전환될 가능성도 엿보인다. 월별로 보면 이미 땅값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12월
건설·부동산
이용민 기자
2023.01.26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