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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03건) theme 제목보기제목+내용
[수요단상] 눈 앞의 이익에 얽매이지 마라
[윤한솔 홍익불교대학 철학교수] 장자(莊子)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한 사나이가 수많은 원숭이를 키우고 있었다. 어느 날 아침, 식사의 양을 정해 놓으려고 "이제부터 칠엽수(七葉樹)의 열매를 아침에 3개, 저녁에는 4개씩 주려고 하는데 너희들 생각은
충청일보   2015-12-08
[수요단상] 복(福) 주머니
[제공=윤한솔 홍익불교대학 교수] 큰 복(福) 주머니, 작은 복(福) 주머니, 위대한 복(福) 주머니, 마음의 복(福) 주머니, 어떤 것은 너무 크기에 달고 다니지를 못하고 어떤 것은 너무 작아서 달고 다니지를 못하는 것도 있다. 그리고 복(福) 중의
제공=윤한솔 홍익불교대학 교수   2015-11-24
[수요단상] 길손이여, 바삐 가시는 길손이여!
[윤한솔 홍익불교대 교수] 집을 떠나면 비가 오고 집으로 돌아오면 비가 그치는 것처럼 하는 일마다 엇갈리고 가는 곳마다 뒤틀리는 경우가 있다. 그가 왔을 때에는 내가 그곳에서 떠나 버렸고 저 곳이다 싶어서 자리를 옮기면 텅 빈 수레 뿐이다. 그리고 내
충청일보   2015-11-10
[수요단상] 가을의 의미
[이동규 청주순복음교회 담임목사] 'Winter is Coming' 젊은이들이 '미드'라고 부르는 미국의 한 드라마에 나오는 대사이다. 중세의 권력 투쟁을 그리는 이 드라마에서 겨울은 언제 닥칠지 모르는 거대한 문제, 전쟁
충청일보   2015-11-03
[수요단상] 운성(運性)의 이치를 따르려는 자세가 모범이 되는 것이다
[윤한솔 홍익불교대 교수] 고요한 마음을 가다듬고 숨을 고르고 온 몸의 기운을 위와 아래 그리고 좌우로 고르다 보면 차츰 멀어져 가는 외부의 소리가 있고 내 안에서 찾아오는 내 안의 소리가 있다.이렇게 내부(內部)와 외부(外部)의 기운들이 교류하는 얼
충청일보   2015-10-27
[수요단상] 겸손은 복을, 교만은 화를 불러온다
[윤한솔 홍익불교대 교수] 구름이 하늘에 올라가 아직 비가 되지 않았다 함은 기다림을 의미하고 태양이 지면(地面) 위에로 떠올라 천지가 밝게 빛을 발한다 함은 나아감에 좋다 를 의미하며 홍수에 의해 나무가 물속에 잠긴다 함은 큰일을 도모하기에는 난관이
윤한솔 홍익불교대 교수   2015-10-13
[수요단상] 만물은 상호 간에 돕고 해(害)하는 과정에서
[윤한솔 홍익불교대 교수] 토기(土氣)는 운성(運性)에서 무념(無念)에 비유하고 수기(水氣)는 발념(發念)에 비유하며 목기(木氣)는 정념(正念)에 비유하고 새로운 생명(生命)은 경(敬)과도 같은 것이다. 그리고 맑은 무념(無念)에서 하나의 생각이 생겼
충청일보   2015-09-29
[수요단상] 피보다 진한 것
[이동규 청주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다른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여러 과정과 시간이 필요하다. 먼저 그 사람의 이름이나 얼굴 등 겉모습을 익혀야 하고, 더 나아가 취향, 습관, 선호하는 것, 주변 상황 등 그 사람의 삶의 모습을 어느 정도
충청일보   2015-09-22
[수요단상] 인명(人命)은 재천(在天)이다
[윤한솔 홍익불교대 교수] 인간의 탄생은 종교의식처럼 장엄하기가 끝이 없고 신령스럽기가 그지없는 하늘의 명(命)을 거행하는 의미로운 것이다.만날만한 남녀가 만나서 그저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태어나는 생명체가 아니라 먼 옛날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
충청일보   2015-09-15
[수요단상] 추석과 계보(系譜)
[이동규 청주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어느덧 선선한 날씨가 됐고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추석은 정겨운 날이다. 여기저기 흩어져 살던 가족들이 함께 모여 밥도 먹고 그간 못다 한 이야기도 나누게 된다. 또한 이때는 조상들을 기리는 날이기도
충청일보   2015-09-08
[수요단상] 내 마음을 보아야 할 것이다
[윤한솔 홍익불교대 교수] 인간에게는 말을 하고 도구를 사용하는 신체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운명을 감지하고 개척할 수 있는 영(靈)적인 능력도 주어져 있다.다만 자신의 고요함을 보지 못하고 스스로가 혼란함을 추구하면서 외물(外物)에다가 마음과
충청일보   2015-09-01
[수요단상] 선(善)이 행복을 만드는 작용을 한다
[윤한솔 홍익불교대 교수] 선(善)을 구하고 세우는 것은 벼루에다가 먹을 갈아서 먹물을 만드는 것과도 같고 화선지에다가 글로서 필력을 세우는 것과도 같으며 책꽂이에다가 책을 정리하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그래서 선(善)한 마음과 선(善)한 말씨를 만들고
충청일보   2015-08-18
[수요단상] 휴식(休息), 안식(安息)
[이동규 청주순복음교회 담임목사] 휴식의 계절이다. 불같이 뜨거운 햇볕과 열기가 우리를 둘러 지치게 하니 그저 편히 쉬고만 싶은 시간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때에 휴가를 통해 휴식을 갖는다.현재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7일을 한 주기로 해 날짜를 계산하는
충청일보   2015-08-11
[수요단상] 자신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면
[홍익불교대 철학교수 윤한솔] 마음속에서 하나의 불꽃을 키우는 것과도 같은 것을 운(運)이라고 한다. 자신의 중심을 만들고 자신의 경(敬)을 유지하며 자신이 믿고 일어설 수가 있는 지팡이와도 같다. 마치 북극성을 중심을 하고 수많은 별들이 그 가는 바
충청일보   2015-08-04
[수요단상] 마음을 잘 다스려야!
운명(運命)에서 마(魔)가 자리를 한다는 것은 적당하지 못한 곳에서 마가 자리를 하는 것이다.즉, 마음에서 지나치게 허황된 계획을 세우는 것은 욕심이며, 이 욕심은 적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마가 자리를 하는 것이고 악한 마음으로 타인의 것을 빼앗거나 도
충청일보   2015-06-09
[수요단상] 자연의 순리(順理)를 따름이 천명(天命)이다
[윤한솔 홍익불교대 교수] 천명(天命)에는 무엇보다도 사욕(私慾)이 없고 사심(私心)이 없으며 불공평(不公平)이 없는 가운데에서 자연의 순리(順理)를 따름이 천명(天命)이다. 그래서 많은 재물을 모았던 그 옛날의 부호나 높은 권력을 누렸던 그 옛날의
충청일보   2015-06-02
[수요단상] 초심(初心) 잃지 말아야
모든 일이 다 됐다 싶을 때에 틀어지기가 쉽고 다 올랐다고 생각이 될 때에 떨어지기가 쉬운 법이다. 사람이 일을 시작할 때의 모습은 그 날카로움에서 절도(節度)가 있고 그 성실함에서 끈기가 있으며, 그 조심함에서 선비의 자세와도 같다.그러나 사람의 마
윤한솔   2015-05-19
[수요단상] [수요단상]유비무환(有備無患)
천지간에 존재하는 만물은 천지간에서 일어나는 조화의 혜택으로 기쁨을 누리는 것이지만 이러한 조화 속에서도 새로운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는 그만한 고통과 시련이 따르는 것 또한 천지간의 법칙 속에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새로움을 위한 시련과 고통의 때에서
윤한솔(홍익불교대 교수)   2015-05-12
[수요단상] 운명(運命)이 좋아지는 이유!
천지간에서 기운(氣運)이 교류(交流)할 때에는 그 기운도 정(正)을 따라서 흐르게 된다. 이때 하늘의 기운은 일정한 장소를 가리지 않지만 땅의 기운은 지리(地理)를 분명히 하기 때문에 천지간의 기운들이 융화하면서 만물의 생육(生育)을 도모하는 것이다.
윤한솔   2015-04-21
[수요단상]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하나라도 영원한 것은 없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가 나눠 가지게 되고 지상의 감미로운 맛들도 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가 즐기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것들을 서로가 내 것이라고 시시비비를 가릴지라도 모든 것은 자연(自然)의 권리와 세월의 소유만이 있을 뿐이다.
윤한솔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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