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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의 아픔과 상처,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6.25가 발발한 지 벌써 73주년이란 세월이 흘렀다.우리에게 6월은 너무나 가슴 아픈 달이고, 동족상잔이란 전쟁으로 깊은 상처가 아직도 아물지 않은 잊어서는 안 될 비극의 달로 기억되고 있다.신록의 계절 6월 25일 시체가 산을 이루고 젊은 피는 하천을 이루었다’는 시산혈하(屍山血河)’라는 말은 우리 가슴을 먹먹하게 했던 6.25 그날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되고 기억해야 할 것이다..먼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그리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이름
기고
충청일보
2023.06.2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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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한현우 보건학 박사·대한보건협회 경기중부지회장지구온난화로 인하여 우리나라도 이미 아열대 기후로 접어들어 생물과 농작물 재배의 북방한계선이 북상되었다. 고령화와 1인 가구의 증가, 외식, 편의식품과 배달음식의 증가로 쌀 소비가 감소되고 있고 채소와 과일의 섭취도 감소하고 있다. 또한 먹방, 쿡방 등 매스컴의 영향으로 식품의 소비패턴이 변하였고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 아침결식과 외식의 증가, 육류 등의 섭취 증가 등으로 식생활 환경이 변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양불균형, 생활습관병 발생증가, 식량안보 문제, 푸드마일리지의 증가
기고
충청일보
2023.06.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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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구혜민 충북도체육회 생활체육부누군가 삶(사는 일)은 계란이라고 했다. 우스갯소리지만 그만큼 퍽퍽하고 숨 막히는 삶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타인의 실수에 관대하지 못하고 경쟁 속에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스스로를 몰아붙인다.여유 없고 치열함이 당연한 현실 속에서, 실수는 웃어넘기고 승패와 상관없이 모두가 행복한 조금 특별한 대회가 열렸다.지난 9일 충주에서 열린 제18회 충청북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그 주인공이다. 대회는 게이트볼, 궁도를 포함한 10종목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조금 덜 치열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기고
충청일보
2023.06.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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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최안진 청주시 흥덕구 민원지적과장요즘 사기 범죄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보이스 피싱, 스미싱, 스팸메일은 언론, 지자체, 경찰 등 다양한 기관에서 수시로 모니터링 하고 심지어는 피해 사례를 공유하는 사람도 있으며, 의심가는 사람은 무조건 신고하는 시민의식도 상당히 발전했다.그러나 사기라는 범죄를 알고 당한다면 쉽게 뿌리치고 지나갈 수 있겠지만, 피해를 알면서도 당하기도 하고 청년이든 노년이든 상관없이 당하기도 하는 법이다.나 역시 며칠 전 어떤 문자를 받은 적이 있다. 분명 발신번호는 정상적인 010으로 시작하는 번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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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3.06.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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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윤상진 보은소방서 예방안전과매해마다 공사 현장에서는 용접 작업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건축물 작업장ㆍ공사장 등에서 용접 작업 시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 불티는 불이 잘 붙는 가연물에 착화해 대형 화재로 이어진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2021년) 전국 공사 현장의 용접 작업 중 발생한 화재 건수는 총 5,524건 발생하였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454명(사망 27, 부상 427)이 발생했다. 특히 2021년에는 남양주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 화재로 1명이 숨지고 18명이 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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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3.06.2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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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이동우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장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핵심열쇠로서 지속가능한 경제버팀목이 되어줄 고부가가치의 첨단산업단지를 지역 내 유치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들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바이오산업은 디지털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전자, 소재공학 분야로 확산되면서 의료, 환경, 에너지, 농업분야 까지 그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추세다. 이를 반영하듯 정부는 지난 5월,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기본계획(2023~2027)'을 수립하고, 핵심기술에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와 함께 바이오를 새롭게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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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3.06.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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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이현용 보은경찰서 정보안보외사과 오늘날 우리가 과학기술의 발전과 문명의 혜택 속에 즐거운 나날을 보낼 수 있는 이유는 그냥 찾아온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삶의 가치 추구를 향한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이 있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평화로운 일상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재난에 대한 지나칠 정도의 철저한 대비와 건전한 염려, 다시 말해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의 사고와 판단이 필요하다. 비슷한 이유로 삼가 행동할시 해로움을 이기고, 경계하고 조심하면 재앙을 이긴다는 말도 있다.그 연장선에서 그간 우리를 곤경에 처하게 했던 각종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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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3.06.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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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장두환 청주시 흥덕보건소장 가진 건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이 11년간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웃음과 감동의 휴먼드라마였다. 우리나라에서 '허삼관'이란 작품명으로 영화로도 제작 되었던 중국 작가인 위화의 장편소설 '허삼관매혈기'이다.어떤 분의 독서갤러리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 허삼관은 가뭄이 들거나 먹을 것이 부족할 때 피를 뽑아 가족의 생계를 유지를 위해 돈을 받고 피를 파는 행위를 반복한다. 병에 걸린 아들을 위해 목숨과 바꿀 정도로 매혈을 하고, 많게는 7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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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3.06.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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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김천섭 대전제일고등학교 배움터 지킴이6월은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날이 많은 달로 6월 6일 현충일, 6월 15일 제1연평해전, 6월 25일 한국전쟁, 6월 29일 제2연평해전 등이 있는 달이기도 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호국보훈의 달이기도 하다.현충일은 1955년 5월 26일 법령으로 제정하고 6월 6일을 참전용사 기념일로 지정하였다가 1962년 국회에서 현충일 법이 제정되면서 현충일로 공식 지정 올해로 67회를 맞이하는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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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3.06.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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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이경중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산림바이오센터장 설화 '오성과 한음' 이야기로 시작하자면 오성이 옆집으로 넘어간 자기네 감나무의 감을 따려고 하자 옆집 하인들이 옆집으로 넘어온 감나무 감은 자기네 것이라고 우기며 감을 따지 못하게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외국인이 가져가서 품종을 등록하고 그 식물의 인기가 상승해서 역으로 수입하게 된다면 옆집에서 딴 오성이네 감을 오성이네가 사는 꼴이 되지 않을까?1907년 프랑스 출신 식물학자 포리 신부는 우리나라 한라산에서 구상나무를 채집했고 그 구상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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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3.06.1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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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김준 농협중앙교육원 교수우리는 주기적으로 목표를 세우고,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면 성과를 평가하고 피드백을 한다. 이를 위해 대부분 회사들은 전통적으로 MBO와 KPI를 사용해 왔다. 그런데 실리콘 밸리를 중심으로 OKR이 MBO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대해 OKR이 MZ세대에 어울린다는 주장이 대두되고 있다.OKR은 Objective & Key Results의 약자이다. 이것은 사실 최근에 새롭게 생긴 것은 아니다. 존 도어(John Doerr)가 인텔의 전설적 CEO인 앤드 그로브(Andy Grove)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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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3.06.0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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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한현우 보건학박사·대한보건협회 경기중부지회장유엔은 선진국은 물론 개발도상국(이하 개도국)이 함께 발전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 17개와 169개의 세부목표를 설정하고 2015년부터 2030년까지 달성할 것을 193개 회원국이 만장일치로 결의하였다. 현재까지의 실적을 보면 지속 가능한 에너지 보장과 건강한 삶의 보장 등은 80% 이상을 달성하고 있는 반면, 중점추진과제인 평화롭고 정의로운 사회와 기후변화 달성은 아직도 50%에 미치지 않아 앞으로도 계속하여 추진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발생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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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3.06.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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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강태희 농협중앙교육원 교수자신의 의지나 노력과는 상관없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일을 우리는 운(運)이라고 한다. 세계 부호의 대명사인 빌 게이츠는 운을 중요한 성공 요소로 꼽는다. 어느 날 한 기자가 빌 게이츠에게 세계 최고의 갑부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을 묻자 빌 게이츠는 다음과 같이 명료하게 대답했다. “나는 매일 아침 나 자신에게 두 가지 말을 해줍니다. 하나는 ‘오늘 아주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 또 하나는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입니다. 그것이 저의 성공비결입니다.” 라고 말했다.오늘은 분명 좋은 일이 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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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3.06.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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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최철원 국립괴산호국원 계장전 세계에 닥쳐온 코로나19와의 생활에서 일상생활로 전환을 알렸다. 국립묘지에서도 유가족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하고 1년에 한 번 있는 현충일 추념식 마저도 간소하게 진행되어 국가를 위해 희생과 공훈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것조차 2년여 동안 잠시 묻어 둔 것 같아 아쉬움이 있다.한 국가의 탄생과 지탱은 그리 순탄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특히 우리 민족은 일제 36년동안 일제의 압박에도 시달렸고 해방과 동시 소련과 미군에 의해 남과북으로 분단돼 아픔 속에 6·25전쟁을 겪어야만 했다. 경제의 어려움
기고
충청일보
2023.06.0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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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한정규 문학평론가 하늘이 대기 중 수소와 산소를 혼인시켜 물을 낳는다. 그 물을 땅으로 내려보낸다.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비가 온다'고 한다. 그 비로 목마른 대지가 꿈틀댄다. 뿐만 아니라 들과 산이 화선지로 변한다. 그리고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화가의 붓이 바쁘게 움직인다. 물웅덩이도 그리고 산골짜기도, 좁은 골목길도 널따란 자동찻길도 그린다. 초가집도 기와집도 그린다. 리어카에 풀을 잔뜩 실은 사람도 그린다. 지렁이 기어가듯 대지 그 위를 졸졸대며 흐르기도 한다. 초가지붕을 적셔 이양을 해놓은 집들이 서로를 껴안는다.
기고
충청일보
2023.05.3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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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박종혁 충북금연지원센터장5월 31일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이다. 세계 금연의 날은 담배 사용이 국제적으로 충격적인 사안임을 인식하고 담배 없는 환경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됐으며 WHO는 세계 금연의 날에 전 세계 흡연자들이 담배 의존으로부터 탈피할 수 있도록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폐해를 매년 강도 높여 경고하고 있다.담배 재배·생산은 장기적으로 지구 생태계에 해를 입히고 기후 변화를 일으켜 농업과 식량 안보 미래에 영향을 준다. WHO
기고
충청일보
2023.05.3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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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백준화 충북도 보육지원팀장3살 아이를 둔 워킹맘 나혼선씨는 요즘 고민에 빠졌다. 육아휴직 후 복직하면서 평소에 보아둔 집에서 가깝고 시설도 깨끗한 어린이집에 아이를 등록하고 뿌듯해했다.그런데 또래 직장맘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또 초등학교에 쉽게 적응하려면 유치원이 좋다는 말도 있다.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 어린이집에 좋은 교육프로그램도 있고 늦은 시간까지 돌봄도 가능해서 탁월한 선택이라 생각했었다. 3~5세는 누리과정이라 어린이집, 유치원 공통으로 같은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줄 알았
기고
충청일보
2023.05.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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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오성진 농협중앙교육원 교수얼마 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어린이날 101주년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의 일상 속 시간 균형을 분석한 ‘2023 아동행복지수 보고서’를 발표했다.이번 조사에서 2023년의 아동행복지수는 4점 만점에 1.66점으로 2021년 1.68점, 2022년 1.70점과 비교했을 때 최근 3년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게다가 최근 5년 동안 청소년 상담센터에서 제공한 자살 관련 상담은 77% 증가하여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행복하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제일 행복해야 할 시기
기고
충청일보
2023.05.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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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정용승 명예교수·고려대기환경연구소장평상시 미호강에 물이 흐르는 실제 강폭이 좁고 면적은 작으나, 물이 장마와 폭우 때 외에 흐르지 않는 면적은 매우 넓어 수 100만㎡나 된다. 강의 둑과 둑 사이 강폭이 약 700m나 되는 매우 넓은 일부 지대는 지고를 높여서 국제규격의 체육관과 운동장을 만들고, 볍씨와 선사 문화박물관을 만드는 것, 공원과 호텔은 물론 소형 날틀 날리기 등 놀이터도 조성하는 것도 청주를 정원 도시로 탈바꿈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치산치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홍수와 용수를 적절히 잘 관리하도록 강바닥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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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3.05.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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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정용승 명예교수· 고려대기환경연구소장서울 수도권에서 시작된 '한강의 기적'이 우리나라 경제개발과 선진화의 기틀이 된 것처럼 이제 중부와 청주권에 또 하나의 기적으로 미호강을 살려 대한민국의 선진국 진입 재확인과 그 유지가 필요한 시점이다.앞서 미호강 유역인 오창-옥산-오송-강내 지역에 '미호과학벨리'를 조성해 미국 실리콘벨리에 준하는 대한민국 중부권 과학벨트를 만들어, 고용을 증대시키며 각종 현대 환경산업의 제품을 생산하고 수출하자는 제안을 했다. 미흡한 친환경적인 생산기업체와 전자 산업체 등의 건설 및 입주를 최대한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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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3.05.24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