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기업 KT&G가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참가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대상은 창업한 지 3년 이상 10년 이내의 시드 단계 팀으로 '그로스 트랙(Growth Track)'과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시드 단계 팀을 위한 '글로벌 트랙(Global Track)' 등 두 분야로 진행된다.선정된 팀에는 4개월간 전문가 멘토링과 역량강화 교육이 제공되며, 그로스 트랙 선정 팀은 최대 5000만원의 사업 지원금과 투자 유치 기회가 주어진다.글로벌 트랙 선정 팀은 인도네시아 방문 기회를 통해 현지 업계 관계자, 벤처 투
경제일반
이한영 기자
2024.03.04 09:46
-
충북 청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350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시는 4~8일 1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신청을 받는다. 융자지원 규모는 350억원이다.신청대상은 공장등록 된 제조업과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 연구개발업, 정보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등 지식서비스산업으로 1년 이상 운영 중인 청주시 소재 중소기업이다.신청일 현재 청주시에서 자금을 지원받고 있거나 휴·폐업 상태인 기업, 전년도 매출실적이 없는 기업, 충북도 경영안정지원자금을 받는 기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다.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
경제일반
박장미 기자
2024.03.03 16:40
-
충북신용보증재단(이하 충북신보)은 임산부 고객 대상 서비스 차별화를 통해 道 출산 장려 정책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4일부터 ‘3無 임산부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시행한다.충북신보의 전 영업점에서 임산부 고객의 경우 보증 상담 사전 절차인 상담예약을 전면 생략해 영업점 방문 즉시 보증 상담이 가능하다.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방문 없이 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출장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3無 임산부 패스스트랙 서비스’는 충북신보가 이미 시행 중인 출산 장려 대상자 우대 특별보증과 보증료 지원 사업에 이어 임산
경제일반
김재옥 기자
2024.03.03 16:39
-
SK하이닉스와 가우스랩스가 25~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학회인 ‘SPIE AL 2024’에 참가해 AI 기반 반도체 계측 기술 개발 성과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SPIE AL(SPIE Advanced Lithography + Patterning)는 1955년에 미국에서 설립된 광학, 광자학 분야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학회인 국제광전자공학회(SPIE, Society of Photo-Optical Instrumentation Engineers)가 주최하는 컨퍼런스다.SK하이닉스는 “당
경제일반
김재옥 기자
2024.03.03 16:38
-
충북테크노파크는 충북도, 청주시와 ‘충북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운영 사업’ 협약을 맺고 추진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충북테크노파크는 소부장 기업 충북 유치 등을 위해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비전선포식 △총괄추진반·기업지원반 운영지원 △소부장 전시회 참가 지원 △특화단지추진사업 지원 등을 추진 할 계획이다.추진단은 특화단지 운영 역할을 수행하고 충북 소부장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사업발굴 및 지원사업 운영 조직이 필요함에 따라 지난해 9월 발족했다. 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청주시, 도내 유관기관, LG화학, G
경제일반
김재옥 기자
2024.03.03 16:37
-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충북도에서 추진하는 ‘문화소비 365 사업’을 통한 충북도민의 문화소비 지원을 위해 지난 1일부터 NH농협카드 캐시백을 시작했다.문화소비 365 사업은 도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도내에서 개최되는 공연·전시관람, 지역서점 도서구입, 지역영화관 영화관람, 문화체험 프로그램 이용, 문화교육 강좌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소비 활동에 대해 월 4만원, 연 10만원 한도로 20% 캐시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문화소비 365 가입을 원하는 충북도민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모바일)에서 회원등록 또는 앱
경제일반
김재옥 기자
2024.03.03 16:37
-
충북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단장 김경태 고용지청장)은 지난 2월 29일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분평사거리에서 40여 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산업안전대진단 확산을 통한 안전일터 조성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재옥기자
경제일반
김재옥 기자
2024.03.03 16:35
-
에코프로와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가 함께 운영하는 에코프로 대학생 봉사단 ‘에코브리지 5기’가 지난 2월 28일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에코브리지’ 5기는 대학생 51명으로 구성됐다.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활동’, ‘꿈 실현을 위한 미래 인재 육성’이라는 에코프로의 사회공헌 추진방향에 따라 지역 사회 내 봉사활동 및 환경 이슈 취재 및 환경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발대식에서 최상운 에코프로 경영지원본부 부사장은 “에코브리지 5기 활동은 청주와 서울을 넘어 전국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
경제일반
김재옥 기자
2024.03.03 16:33
-
KT&G가 지난달 28일 이사회에서 37기 주주총회 개최를 결의하고 주총 소집 공고를 발표했다. 후보자로는 방경만 대표이사 사장, 임민규 사외이사, 곽상욱 법무법인 화현 고문이 선정됐다.28일 KT&G 이사회는 주주총회 개최를 결의하고 3월 28일 대전에서 열기로 공고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재무제표와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2명 선임(집중투표), 감사위원회 위원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이 포함됐다.주총에서는 이사 2명 선임을 위한 집중투표 방식이 채택돼 후보자로 4명의 후보 중 2명이 선출된다.
경제일반
이한영 기자
2024.03.02 09:24
-
2023년 라면 수출액이 9억5200만달러로 전년대비 24.4% 증가하면서 K-푸드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관세청은 이번 수치가 역대 최대의 수출 증가폭(전년대비 1억8700만달러 상승)이자 9년 연속 최대 수출기록 경신이라고 29일 밝혔다.올해 1월 수출도 1월 기준 최대인 8600만달러(전년동기대비 39.4%↑)를 기록하며 수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관세청 관계자는 "라면이 간편한 한 끼 식사는 물론 K문화상품으로 세계시장에서 저변을 넓히고 있어 올해 10억달러 수출과 10년 연속 수출기록 경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제일반
이한영 기자
2024.02.29 14:37
-
관세청은 지난 28일 고광효 관세청장 주재로 주요 교역국에 파견된 관세관들과 '2024년 스마트혁신 관세외교 추진전략 점검 화상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회의 참석자는 EU, 미국,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에 파견된 관세관 11명으로, 이들은 주요 교역국 공관에서 통관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해외동향, 불공정 무역행위 정보 수집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회의는 '관세행정 스마트혁신' 정책을 관세관에게 공유해 관세협력의 방향을 점검하고, 관세외교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관세관들은 스마트
경제일반
이한영 기자
2024.02.29 11:07
-
관세청은 27일 서울세관에서 고광효 관세청장과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을 공동 위원장으로 하는 '2024년도 관세행정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관세행정 스마트혁신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이번 스마트 혁신 추진계획은 관세청의 비전인 '혁신하는 관세청, 도약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구체적 이행계획으로 사회안전·국가번영·글로벌 스탠다드 선도 등 관세행정 전 영역을 망라하는 혁신방향을 담았다.관세청은 구체적인 스마트혁신 추진방향과 과제를 마련하기 위해 민간 자문위원회·내부직원공모전, 청년규제발굴단, 상시 아이디어 제
경제일반
이한영 기자
2024.02.27 19:02
-
조달청은 연간 5조 원 규모 관급 레미콘·아스콘의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확보를 위해 계약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한다.이번 대책의 핵심은 수요가 집중되는 건설성수기에도 품질이 보장된 이들 자재를 정상 공급하고 개별 중소기업의 시장진입을 확대해 공급자 간 경쟁이 활성화되도록 시장구조를 개선하는 것이다.우선 관급 레미콘 공급시스템을 혁신해 납품실행력을 높인다.국민 생활과 밀접한 교육·교통·안전시설 등의 중요공사 현장에는 수급 불안 상황이 발생한 때에도 레미콘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우선 납품
경제일반
김재옥 기자
2024.02.27 17:22
-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해빙기 사고 예방을 위해 6일부터 지자체별 점검반을 편성해 도내 지자체 농업용 저수지 558개소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긴급점검은 전국 저수지 평균 저수율이 평년 대비 15.3% 높게 유지되고 있어 제방의 포화도가 높고 결빙으로 인해 누수 위험성이 상승해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상황으로 청주시 등 충북도 내 11개 지자체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최현수 본부장은 “해빙기 저수지 붕괴사고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위험 요소를 제대로
경제일반
김재옥 기자
2024.02.27 17:22
-
2024 글로컬대학30 사업 공모가 본격화된 가운데 대전시만 보유하고 있는 과학기술역량 극대화를 기반으로 지역혁신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지·산·학·연 혁신 주체가 힘을 모았다.이런 가운데 26일 대전시와 관련 기관 28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전시에 소재한 기관들이 협약을 체결하며 대전의 과학기술 역량을 극대화하고 지역혁신을 실현키로 약속했다.협약에는 대전시와 대전시 소재 연구기관, 연구개발특구 내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원, 충남대와 국립한밭대 등이 참여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28개 기관은 과학기술 역량을 활용해
경제일반
이한영 기자
2024.02.26 18:55
-
관세청이 26일 '울산항 탱크 터미널 협의회'로부터 석유제품 수출 규제혁신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울산항 탱크터미널 협의회는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정일스톨트헤븐㈜, 온산탱크터미널㈜, ㈜태영인더스트리, ㈜한국보팍터미날, 오드펠터미널코리아㈜, KPX글로벌㈜, 현대오일터미널㈜, 케이디탱크터미널㈜ 등 울산항 소재 9개 석유저장 탱크 터미널 업체로 구성돼 있다.이번 감사패는 관세청의 규제혁신으로 기존에 복잡한 규제로 인해 외국에서 혼합·제조 해왔던 국산 석유제품을 국내 탱크 터미널(종합보세구역)에서 블렌딩한 후 수출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경제일반
이한영 기자
2024.02.26 18:28
-
이명구 관세청 차장이 2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전국 6개 본부세관 납세자보호담당관들과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회의목표는 △2024년도 관세청의 납세자 권리보호 추진 방안 공유 △전국 세관의 납세자 보호 활동 현황 점검 △본부세관별 업무 특성에 따른 납세자보호제도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이다.납세자보호담당관들은 해외직구 개인 납세자를 위한 간이한 권리보호 신청 절차 마련 등 각 본부세관별 맞춤형 납세자 권리보호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관세청은 오는 27일부터 납세자보호제도 운영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관세청 내부에 독립된 전담 조직인 '납세자
경제일반
이한영 기자
2024.02.26 17:23
-
한전 충북본부는 26일 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 및 전기기술인협회 충북도회와 ‘안전문화 확산 파트너십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최근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따라 모든 전기공사 종사자에 대한 안전의식을 제고 하고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업무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한전은 작업 현장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개선 노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전기공사협회와 전기기술인협회는 한전에서 추진하는 안전관리 대책의 현장 정착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경제일반
김재옥 기자
2024.02.26 16:58
-
충북신용보증재단(이하 충북신보)은 26일 (재)충북문화재단(이하 문화재단)에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하며 충북 메세나 릴레이 참여기업에 이름을 올렸다.‘메세나 릴레이 기부 캠페인’은 기업이 릴레이로 기부해 충북 문화예술 후원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시작된 인식 확산 운동이다.충북신보는 충북 문화예술 진흥을 극대화하기 위해 문화재단과 ‘메세나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해 충북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공동사업 개발 및 후원기업의 발굴 등 사회공헌활동과 문화예술의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허은영 충북신보 이사장은 “코로나19 이후
경제일반
김재옥 기자
2024.02.26 16:58
-
청주국제공항 ‘시니어 서포터즈’가 출범했다.청주공항은 26일 흥덕시니어 클럽과 손잡고 ‘시니어 서포터즈’ 발대식을 청주공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시니어 서포터즈 사업은 최근 큰 숙제로 떠오르고 있는 노인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두 기관의 협업으로 추진됐다.이번 사업을 통해 40명의 노인 일자리가 창출된다.청주공항에서는 주차장 이용, 생체신분 등록, 출국장 안내 등에서 시니어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김공덕 청주공항장은 “이번 시니어 서포터즈 출범이 ‘서비스 제고와 노인일자리 창출’이라는
경제일반
김재옥 기자
2024.02.26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