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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티투어 첫 시동- 5개 테마 8개 코스 운영청주시가 청주문화원 보조 사업으로 문화유산 탐방을 통한 청주문화 바로알기 청주 시티투어를 실시한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운영되는 시티투어는 우리 고장의 문화유적과 관광명소 등을 직접 살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청주를 홍보하는 알리미 역할을 하게 된다. 시티투어는 ▲역사교육테마 1코스 '청주정신의 뿌리찾기', 2코스 '교육문화도시의 발자취', 3코스 '천년고도의 숨결', 4코스 '종교유적을 찾아서' ▲환경테마 ▲체험테마 ▲드라마 테마 ▲놀이 및 산업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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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섭
2013.03.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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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겨울철 인기 스포츠인 스키를 즐기는 마니아들을 위해 스키장과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 6곳을 추천했다. 자연휴양림관리소가 추천한 국립자연휴양림은 백운산자연휴양림, 두타산자연휴양림 등 6곳으로 스키마니아들에게 가장 큰 부담이 되는 숙박비용이 3~4인 기준 평일(일~목) 3만원 내외, 주말(금~토) 5만원 내외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백운산 자연휴양림© 편집부▨백운산 자연휴양림 백운산 줄기의 백운산자연휴양림(위 사진)은 원주시내에서 15분, 남원주IC에서 10분 거리로 휴양림 내 울창한 숲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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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천
2012.11.2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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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청원생명축제'가 '생명이 약동하는 풍요의 고장 아람마루 청원'이라는 주제로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송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청원생명축제'는 청원군이 지난 2008년부터 해마다 '생명(生命)'을 테마로 개최하는 친환경 축제로, 올해는 22만1000㎡ 규모의 행사장에 36개 존, 8개 분야 80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특히 논·밭·산의 자연 그대로를 축제장으로 조성하고 친환경 체험, 전시, 먹을거리 등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와 같이 입장료 전액을 이용권으로 환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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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희
2012.10.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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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이 화보를 통해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위한 언더웨어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올 시즌 보디가드가 추구하는 ‘탄력에 주목하라, 어텐션 (ATENSION = Attention + Tension)’이라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없는 몸매임을 증명했다. 올 가을 유행 아이템인 과감한 애니멀 프린트의 언더웨어를 상의를 탈의한 채 청바지와 매치한 포즈는 감탄을 자아낸다. 두 배우는 편안한 캐주얼부터 포멀한 정장 스타일까지 각 촬영 콘셉트에 맞는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촬영장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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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2.09.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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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의 계절은 끝났지만 충남 덕산의 리솜 스파캐슬은 49도의 뜨거운 온천수로 계절에 관계없이 야외 물놀이와 스파를 모두 운영하고 있어 오히려 가을·겨울에 물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인 곳이다. 특히 이 달에는 추석연휴기간 내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도 준비하고 있다.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와 더불어 이 달 한달 내내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우선 단체로 리솜 스파캐슬을 방문하면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스파를 즐길 수 있다. 4인 이상 가족티를 입고 입장하면 무조건 50% 할인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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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종
2012.09.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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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오는 9월1일부터 4일까지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 자연의 신비함을 보여준다. 지난 6월 이후 여름철에는 열리지 않았던 신비의 바닷길은 신선한 가을을 맞는다는 처서를 지나 오는 9월부터 올해 말까지 평균 한 달에 한차례씩 열리게 돼 관광객을 유혹하게 된다. 이번에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 절정 시간은 △1일 오전 10시38분(조위 65cm) △2일 오전 11시10분(조위 62) △3일 오전 11시 38분(조위 69) △4일 낮 12시 5분(조위 85) 이며, 이 시간보다 1~2시간 전에 도착해야 한다. 바닷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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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선
2012.08.2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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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강태공들이 충북으로 모인다. 충북도는 다음달 2일 옥천군 소정저수지에서 충북지사배 전국 민물낚시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북도와 옥천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낚시중앙회 충북도지부가 주관하며, 전국의 낚시 애호가 6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충북은 댐과 저수지 등 수변구역 경관이 아름다워 전국 최고의 낚시터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136곳(전국 20%)의 유료 낚시터를 보유하고 있어 낚시 애호가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입상자에게는 도지사상 500만원, 옥천군수상 300만원, 도지부장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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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원
2012.08.2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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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단양군 읍내에서 남한강 건너편에 우뚝 쏫아 있는 수려한 자태의 양방산(해발644m). '양지바른 곳'이란 의미의 양방산이 활공스포츠의 메카로써 단양 관광의 새로운 강자로 등극하고 있다. 양방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호반도시 단양읍내 풍경은 아름답다. 뒷편으로 보이는 소백산맥의 웅장한 줄기는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장쾌하다. 여기에 인공폭포인 높이 70m의 양방폭포가 쏟아내는 물줄기는 보기에도 우람하며 폭포수가 일으키는 바람은 강변의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정도로 시원하다. 양방산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 뭐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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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규
2012.07.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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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충북학생종합수련원(원장 김석재) 진천야영장 내에 조립식 실외 '어울림 수영장'이 개장돼 시설을 이용하는 학생과 교육가족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수련원은 현재 새금천에서 래프팅 등 수련 활동을 하고 있으나, 물이 깨끗하지 못해 아쉬움이 뒤따랐다. 수련원은 이에 따라 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과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3900여만원을 들여 지하수를 활용한 '어울림 수영장'을 개장했다. 주5일수업제 전면 시행에 따른 직속기관의 역할이 증대하고 있는 가운데 학생종합수련원이 실외 수영장을 개장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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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섭
2012.07.1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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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어린들을 위한 맞춤형 친환경 놀이 체험전 '코코몽 녹색놀이터'가 오는 7일부터 대전무역전시관에 오픈한다. 코코몽 녹색놀이터 체험전은 인기 애니메이션 '냉장고 나라 코코몽' 속 캐릭터들과 친환경 손발동력 놀이기구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난화가 시작된 냉장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 어린이들이 만들어 내는 손발동력 '씽씽에너지'로 냉장고 나라를 구한다는 스토리와 환경보호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다. 7가지 캐릭터별 테마와 20여 종류의 손발동력 체험기구들은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만들어졌다. 8m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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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2012.07.0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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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충남도 산림환경연구소가 오는 17일 금강자연휴양림 내 물놀이장과 야영장을 개장한다.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옛 공주시 반포면)에 위치한 금강자연휴양림 내 물놀이장은 770㎡ 규모로 그늘막과 샤워장, 탈의실, 워터슬라이더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자연수를 사용하고 푸른 숲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깨끗한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이용은 숲속의 집이나 야영장 이용객, 휴양림 입장객 중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보호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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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영
2012.07.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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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울창한 숲과 넓고 시원한 계곡을 품고 있어 여름휴가지로 인기가 높은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을 7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우리나라 100대 명산인 대야산(931m)과 둔덕산(970m)이 만나는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대야산 자연휴양림은 내륙 정중앙에 위치해 진정한 내륙의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문경 8경으로 꼽히는 용추계곡과 선유동계곡이 지척에 있어 시원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으며, 걸어서 5분 거리의 용추폭포는 용추계곡의 비경중 으뜸이다. 한국의 비경 100선 중 하나로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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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천
2012.07.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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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대전지역에서도 이제는 강원도 속초에 가지 않아도 사계절 '속초 코다리 냉면'을 맛볼 수 있게 됐다. 지난 5월 초 대전에서 최초로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뒤편에 '속초 코다리냉면'(대표 양법석) 본점 직영점이 문을 열면서 색다른 맛이 입에서 입으로 소문나 미식가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면서 한 달여 만에 새로운 맛을 창조하는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코다리 냉면은 고명으로 나오는 코다리회를 함경도 식의 쫄깃쫄깃한 면발과 배, 오이, 무채가 어우러져 부드럽고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과 씹으면 씹을수록 그윽하고 새콤달콤한 향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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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2012.06.2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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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 스파캐슬이 올 여름 (7월7~8월31일) 워터파크로는 최초로 '2012 Summer 워터 올림픽'을 개최한다.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총 4개 종목의 워터 올림픽 대회와 다양한 공연 이벤트, 이색적인 할인 이벤트가 천천향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리솜 스파캐슬의 워터 올림픽은 1종목부터 4종목까지 구성돼 있는데, 1종목은 단체 참가로 수중 이어달리기, 몸 튜브 릴레이, 수영장 OX퀴즈, 수중 줄다리기, 바둑알을 찾아라 등이 진행된다. 1종목이 진행되는 온천 수영장과 파도풀은 100% 보양 온천수를 공급해 한 여름에도 건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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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종
2012.06.1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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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정통 크루즈 선사 하모니크루즈가 오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 기념 오픈 크루즈 운항을 한다.여수세계박람회장을 출발, 해상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다음날 오전 여수로 돌아오는 1박 2일 일정의 오픈크루즈다.탑승 후 크루즈 여행의 꽃인 갈라디너와 선상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객실 숙박과 특급 호텔 수준의 조식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2인 기준으로 최저 30만원(부가세, 봉사료 별도)이다.갈라디너를 포함하지 않으면 2인 기준 최저 22만원(부가세, 봉사료 별도)의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하모니크루즈의 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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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2.05.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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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산림청이 오는 19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주한 외교사절과 7대 종단 지도자들이 비무장지대 인근 둘레길을 걸으며 한국의 분단 현실을 느껴보고 한국의 산림과 정신문화를 체험하는 'DMZ 산림문화행사'를 개최한다. 7대 종단 지도자들의 모임 종교지도자협의회가 한국관광공사와 로이터뉴스, 서울국제여성협회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에 주재하는 25개국 대사·외교관 부부 및 가족과 주한 외국인 여성 모임인 서울국제여성협회 회원, 국내 문화예술인 및 국내·외 언론인 등 170여명이 초청돼 한국 특유의 종교간 화합과 상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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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천
2012.05.1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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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가 5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경북 울진군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을 선정했다. 태백산맥의 명승지 불영사 계곡 상류에 위치한 국립통고산 자연휴양림은 삼림욕, 온천욕, 해수욕 등 3욕이 가능한 휴양림으로 유명하다. 특히 예부터 인간이 손길이 미치지 않아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휴양림의 숲은 금강소나무와 활엽수가 생태적으로 조화를 이뤘고 등산로와 자연숲 관찰로는 원시자연을 탐방하기에 제격이다. '소(小)불영사계곡'이라고 할 정도로 아름다운 휴양림내 계곡은 투명한 계곡물이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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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영
2012.05.0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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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대전시 유성구가 족욕체험장의 확·개장을 마치고 1일부터 확대 재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족욕 체험장 업그레이드 공사는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관광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유성구는 2억8500만원을 투자해 지난 3월6일부터 4월 말까지 공사를 진행했으며 족욕 체험장 확장과 기존 시설 보수, 야간 경간 조명 등을 설치했다. 이번 업그레이드 공사로 족욕 체험장이 기존 22m에서 50m로 늘어나 일시 수용인원이 80명에서 170명으로 확대됐다. 또 기존 족욕체험장의 앉음석을 목재로 대체했고 정자형 족욕장 내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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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선
2012.04.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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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대전시 유성구가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의 개막식이 열리는 5월10일부터 4일간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유성 온천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유성구는 우선 주말 500여명이 이용하는 등 평소 인기가 높은 유성명물 문화공원의 온천족욕체험장을 기존 50㎡에서 94㎡로 확대하고 와인 테마탕을 운영하며 손님을 맞는다. 이달 말 끝날 확장 공사로 일시 사용인원이 170명으로 늘 예정이며 소나무 경관조명과 발 건조시설 등이 생겨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운치있게 족욕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며 온천을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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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선
2012.04.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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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기준 전국 고추 주산지 20개 시·군 가운데 충북은 충주, 제천, 청원, 보은, 괴산, 음성, 단양 등 7개 지역이 포함돼 있다. 이들 지역의 고추재배면적은 3773헥타르로 전체 고추 주산지 재배면적(4만 2574헥타르)의 8.9%를 차지할 정도로 고추를 많이 재배하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고추는 보통 풋고추를 먹거나 붉은 고추를 말려서 가루를 낸 고춧가루를 요리에 넣어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충북에서는 말린 부각이나 소금이나 간장에 절인 장아찌 등 밑반찬으로 즐겨 먹는다. 고추는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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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자
2012.04.15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