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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청주교구 청소년사목국은 오는 21일 오전 9시~오후 4시30분 사천동 성당 및 교구청 일원에서 '제22회 교리교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당 주일학교 관련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 및 교리교사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교구장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의 주례로 미사가 봉헌되며 미사 중 신임 교사학교 우수 교사, 우수 본당 시상 및 모범교리교사(3, 5, 7, 10, 15, 20년)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안순자기자
문화일반
안순자
2010.05.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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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청주교구 청소년사목국은 오는 21일 오전 9시~오후 4시30분 사천동 성당 및 교구청 일원에서 '제22회 교리교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당 주일학교 관련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 및 교리교사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교구장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의 주례로 미사가 봉헌되며 미사 중 신임 교사학교 우수 교사, 우수 본당 시상 및 모범교리교사(3, 5, 7, 10, 15, 20년)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안순자기자
문화일반
안순자
2010.05.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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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가톨릭평신도대회 참가자 교육이 지난 14~15일 정하상교육회관에서 열렸다. /사진제공: 천주교대전교구 '아시아가톨릭평신도대회 참가자 교육 및 2010년 제1차 한국평협 상임위원회'가 지난 14~15일 충남 연기군 소재 정하상교육회관에서 개최됐다. 1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상임위원회는 오는 8월31일~9월5일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가톨릭평신도대회' 참가하는 각 교구 대표의 교육과 더불어 실시됐다. '오늘날 아시아에서 예수그리스도님 선포하기' 란 주제로 열린 아시아가톨릭평신도대회 참가자 교육에서는 대전교구 유흥식 라자로 주
문화일반
안순자
2010.05.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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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가톨릭평신도대회 참가자 교육이 지난 14~15일 정하상교육회관에서 열렸다. /사진제공: 천주교대전교구 '아시아가톨릭평신도대회 참가자 교육 및 2010년 제1차 한국평협 상임위원회'가 지난 14~15일 충남 연기군 소재 정하상교육회관에서 개최됐다. 1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상임위원회는 오는 8월31일~9월5일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가톨릭평신도대회' 참가하는 각 교구 대표의 교육과 더불어 실시됐다. '오늘날 아시아에서 예수그리스도님 선포하기' 란 주제로 열린 아시아가톨릭평신도대회 참가자 교육에서는 대전교구 유흥식 라자로 주
문화일반
안순자
2010.05.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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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불교사암연합회와 옥천불교신도회, 옥천불교청년회가 공동으로 14일 옥천체육센터에서 봉축 대법회를 봉행했다. -13t- 불기 2554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는 봉축행사가 잇따라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청주 용화사가 불기 2554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오는 21일 오전 9시 봉축대법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고 전법을 신행활동과 문화적 활동으로 연계해 신행단체와 신행활동을 활성화 시켜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1부 법요식, 2부 축하공연 및 신도장기
문화일반
안순자
2010.05.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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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불교사암연합회와 옥천불교신도회, 옥천불교청년회가 공동으로 14일 옥천체육센터에서 봉축 대법회를 봉행했다. -13t- 불기 2554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는 봉축행사가 잇따라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청주 용화사가 불기 2554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오는 21일 오전 9시 봉축대법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고 전법을 신행활동과 문화적 활동으로 연계해 신행단체와 신행활동을 활성화 시켜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1부 법요식, 2부 축하공연 및 신도장기
문화일반
안순자
2010.05.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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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창희 전 충주시장이 펴낸 '혀, 매력과 유혹'. 몇 해 전 충주시장직에서 물러나 은인자중하던 한창희씨(56)가 다시 돌아온 선거의 계절에 홀연 '혀' 사용지침서를 들고 나타났다. 말을 할 수 있게 하는 도구로서 혀에 주목한 저자는 말을 잘하는 것이란 남 듣기 좋은 말만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말 속에 지혜로움을 담아 내는 것임을 강조한다. 저자는 말의 중요성을 역설한 고사성어와 명언·명연설을 소개하고, 행동에 담긴 심리 분석을 통해 대화를 원활하게 이끌어 나가는 방법과 소통부재의 시대에 설득의 요령을 제시한다. 한편 인생의 즐
문화일반
이현
2010.05.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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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의 뉴욕을 소유하라=탁선호 지음·인물과사상사 대중매체를 통해 재현된 뉴욕과 뉴요커는 삶과 상상력을 풍요롭게 해주는 기호이자 동경의 대상이다. 그러나 실제 뉴요커의 삶이나 뉴욕의 현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저자 탁선호는 책 '너 자신의 뉴욕을 소유하라'를 통해 '진짜'와 '가짜'의 뉴욕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저자는 뉴욕이 화려한 대중문화의 배경인 동시에 상업화와 물질화되면서 미국의 다른 도시와 비슷해져 간다고 이야기한다. 현란한 형용사에 매혹 당한 한국 사회는 뉴욕의 창조성, 예술, 문화,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이야
문학·출판
안순자
2010.05.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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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가회의 저항의글쓰기실천위원회(위원장 도종환)는 지난 11일 서울 대학로 책읽는사회문화재단 강의실에서 '국가권력과 작가의 존재방식'을 논의하는 제1차 심포지엄을 열었다. '국가와 예술-예술 표현의 정치와 문학예술'을 주제로 한 이날 심포지엄에서 방한 중인 프랭크 라뤼 유엔 특별보고관(사진)이 특별 발언자로 참석, "순수문학 쪽은 아니지만, 저도 고국에서 가장 큰 신문의 주간이었고 칼럼을 쓴 언론인이자 작가"라고 소개하고서 "자신의 의견과 사상을 어떤 매체로도 개인적, 집단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자유 그리고 정보의 원천에 접
문화일반
충청일보
2010.05.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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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가 펴낸 '아장이의 해맑은 웃음 충청북도의 미래입니다.' 충북도가 출산 및 양육 지원 정책이 담긴 '아장이의 해맑은 웃음 충청북도의 미래입니다(사진)'란 책자 3000부를 발간했다. 이 책자에는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임신·출산에 대한 지원, 보육비 지원 등 5개 분야 20개 지원 정책이 담겨 있다.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도록 담당하는 부서와 연락처 등도 실렸다. 도는 시·군 및 읍·면·동 민원실과 보건소 등 다수의 주민이 이용하는 시설에 배포할 예정이다. 범도민적인 홍보를 통해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활용할 계획
문화일반
천영준
2010.05.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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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덕혜옹주/ 다산책방/ 권비영 2. 세계평화의 교향곡/ 천우/ 이케다 다이사쿠 3. 사랑 고마워요 고마워요/ 걷는나무/ 이미나 4. 파라다이스/ 열린책들/ 베르나르 베르베르 5. 비서처럼 하라/ 쌤앤파커스/ 조관일 6. 엄마를 부탁해/ 창작과비평/ 신경숙 7. 운명이다/ 돌베개/ 노무현재단 8. 해커스토익 스타트 reading/ 해커스어학연구소/ 데이비드 초 9. 그래도 계속가라/ 조화로운삶/ 조셉m. 마셜 10. 빨간장화/ 소담/ 에쿠니 가오리
문화일반
충청일보
2010.05.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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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s-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년 기념 자서전 '운명이다(돌베개 펴냄)'가 인기도서 순위 7위에 올라섰다. 이 책은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1주기를 맞아 고인이 남긴 저서, 미발표 원고, 메모, 편지 등과 각종 인터뷰 및 구술 기록을 토대로 정리한 자서전으로 출생부터 서거까지 일목요연하게 시간순으로 살펴볼 수 있다. 기록의 일관된 문체를 위해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리를 맡았다. 고인의 모든 자필, 구술 기록물을 살펴 일대기로 정리하고, 빈틈은 유족과 지인들의 인터뷰, 공식 기록 등으로 보완했다. 고인이 남긴
문화일반
충청일보
2010.05.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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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의 전설적인 록그룹 백두산의 리더로 극적인 변신을 거듭해온 가수 유현상(사진)이 자전적 에세이 '꿈을 행해 소리쳐(세종미디어 펴냄)'를 펴냈다. 이 책은 중학교 때 기타에 빠져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를 꿈꿨던 사람, 대한민국 최초의 헤비메탈 그룹 백두산을 이끌었던 사람, 톱스타 매니저와 트로트 가수로 변신을 거듭하다 음악적 쁘리인 록으로 되돌아온 사람, 이제는 다시 전설이 되어 음악으로 세계를 정복하려는 사람, 유현상의 열정적인 모습을 담았다. 유현상은 책을 통해 자신의 집안 내력, 인순이 등 여러 스타들과의 인연, 록음악에 빠
문화일반
안순자
2010.05.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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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초·중·고교생의 독서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관내 각급 학교 도서관의 도서대출량은 110만 3987권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3만 4554권 보다 50.3% 증가했다.학생 수가 지난해 24만 6950명에서 올해 24만 188명으로 줄어든 것을 감안하면 1인당 도서대출량은 3.0권에서 4.6권으로 1.6권 늘어났다.학교별로는 △초등교 51.6% △중학교 40.6% △고교 46.9% △특수학교 83.5% 각각 증가했다.이상수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학교도서관 현대화사업과
문화일반
충청일보
2010.05.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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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페스티벌 1부 우승팀 다솔체육관 태권도 시범단 1부 우승팀 다솔체육관 "너무 큰 상을 받아 기쁘고 친구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다솔체육관이 15일 열린 4회 충청페스티벌 1부 우리학교 스타킹에서 대상을 차지한 뒤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모두 13명으로 구성된 다솔체육관 태권도 시범단이 품새와 격파, 대련 시범을 보이는 도중 고난도 기술을 선보일 때마다 2000여 명의 관중들은 탄성과 박수 갈채로 뜨겁게 호응했다. 지난 2006년 창단된 다솔체육관 시범단은 어린 나이 답지 않게 뛰어난 기
문화일반
충청일보
2010.05.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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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가 주최하는 '제4회 충청페스티벌'이 지난 15일 청주 중앙동 '차없는 거리' 청소년광장에서 '패기있는 도전! 나만의 방식! 네 끼를 펼쳐라!'를 주제로 성황리에 펼쳐졌다. ▲ 충청일보가 선정한 스승의날 기념 세계도덕재무장 충북본부 우수지도자상 수상 교사들이 본보 이규택 회장(왼쪽 세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you can dance'에 참가한 남녀혼성 왁킹그룹 'zizzy struggle'이 관객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무대에서 공연중인 친구를 응원하고 있는 학생들. ▲ '우리학교 스타킹'참가자 우
문화일반
충청일보
2010.05.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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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민의 예술수준을 높이고 예술문화경영 및 예술행정전문요원을 양성하는 '2010년 충북예술문화 교양강좌'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청주시립상당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강좌는 예술문화 행정연수와 예술문화 교양강좌로 각각 월 2회(일 2회) , 매주 목요일 1회(1강)씩 진행된다. 예술문화교양강좌 수강료는 무료로 예술인 및 예술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충북예총(☏043-255-8885). /안순자기자
문화일반
안순자
2010.05.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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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주예총은 제7회 청주예술상 수상자에 송부일씨(문인협회·70)와 이승부씨(연극협회·52)를 선정하고 지난 14일 개막식에서 시상했다. 청주예술상은 청주시민으로 예술문화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예술인을 선정해 해마다 선정하고 있으며 트로피와 상금 200만 원이 각각 주어진다. 제7회 청주예술상 수상자인 송부일씨와 이승부씨를 만나 수상소감을 들어봤다. △청주문인협회 송 부 일 씨 "글쓰기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송부일씨(사진)는 "충북문예발전에 노력해온 선
문화일반
안순자
2010.05.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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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재미를 추구하는 대중문화가 만든 허상적인 이미지를 부정하고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해 진실을 밝히려는 작업이 만들어낸 작품들을 감상하는 전시가 마련됐다. 조각가 박계훈 작가는 오는 26일까지 청주 스페이스 몸(space mom) 1,2 전시장에서 그동안 작업해온 '불안한 양심'을 주제로 모두 30여 작품을 선보인다. 박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존재의 깊은 곳을 들여다보는 예술적 고투는 외면당하고 대중들은 따분한 진실보다 달콤한 거짓을 더 좋아한다"며 "현실에 타협하며 본래적인 삶의 진실을 잊은 채 사회적 책임과 양심을
문화일반
안순자
2010.05.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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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어느 여름날 밤. 아이들의 귀에만 들리는 소리가 있다. 바람과 별과 새, 빗방울 등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들리는, 소곤거리는 소리. 저기 저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설레임으로 두려움보다 앞서는 호기심으로 길을 떠나는 아이들만의 여행을 다룬 연극 '꼬방꼬방'이 오는 28~29일 대전을 찾는다. 30여 개 타악기와 노래가 어우러지는 연극 '꼬방꼬방'은 아이들의 여행의 목적지인 여우굴에 도착하면 극중극으로 전래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로 선보인다. 전래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문화일반
안순자
2010.05.16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