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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437건) theme 제목보기제목+내용
[충청시평] 도시의 허파, 공원을 살려야 한다
[충청시평] 정현숙 원광대 서예문화연구소 연구위원 도시에는 크고 작은 공원들이 있어 삶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처가 되고 있다. 그런데 2020년 7월 1일부터 ‘도시공원 일몰제’가 적용되어 공원이 토지 소유주들의 사유재산이 된다. 전국 도시 공원의 4
충청일보   2019-06-13
[충청시평] 감꽃목걸이
[충청시평] 김윤희 수필가·전 진천군의원 톡톡 감꽃이 지고 있다. 저녁나절 푸성귀를 뜯으려 텃밭에 쪼그리고 앉았더니 손등으로, 머리위로, 꽃이 내려앉는다. 저를 좀 보아 달라는 신호다. 연노랑이라 할 수도 없는, 누르스름한 빛깔이다. 그것도 잠시, 이
충청일보   2019-05-31
[충청시평] 유물이 주는 기쁨
[충청시평] 정현숙 원광대 서예문화연구소 연구위원어느덧 계절의 여왕 5월이다. 한참 극성을 부리던 미세먼지 농도도 조금 낮아졌고, 여름이 성큼 다가선 듯 날씨도 따뜻하여 나들이하기 좋은 때다. 그래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여행이 주는 즐거움도
충청일보   2019-05-17
[충청시평] 진천문학관의 봄 향기
[충청시평] 김윤희 수필가·전 진천군의원고향으로 향하는 길은 늘 설렌다. 백곡저수지를 끼고 달리는 차창 밖 풍경이 한 폭의 수채화다. 길 양옆으로 흐드러지게 꽃을 피웠던 벚나무엔 연록의 잎새가 생기를 머금고 반긴다. 산 구릉 따라 저마다 농담을 달리하
충청일보   2019-05-02
[충청시평] 준법을 위한 생각
[충청시평] 황재훈 충북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어느 외국인에게 우리나라 준법정신과 단속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의 말에 따르면 한국사회는 참으로 많은 규칙들이 존재하지만 왜 그런 규칙들을 만들어야 하고, 왜 잠깐 동안 지키는 것처럼
충청일보   2019-04-25
[충청시평] 윤봉길 의사 유묵 위작 논란
[충청시평] 정현숙 원광대 서예문화연구소 연구위원2019년 4월 11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되는 날이다. 일제강점기에 조국의 독립을 위해 나라 안팎에서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들 덕분에 일제의 만행이 세계에 알려지고 그것이 독립을 앞당긴
충청일보   2019-04-18
[충청시평] 임수명, 그는 누구인가
[김윤희 수필가·전 진천군의원] “만세, 만세, 대한독립 만세!” 엊그제 진천군 광혜원면에서는 독립 북소리를 시작으로 4.3 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대대적으로 열렸다. 올해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다. 100년 전, 우리
충청일보   2019-04-04
[충청시평] 남성의 육아 휴직
[정현숙 원광대 서예문화연구소 연구위원] 지금 우리 사회는 맞벌이를 요구한다. 웬만한 고소득자가 아니면 외벌이로는 아이의 양육비와 교육비를 감당하기 힘들어 기혼 여성의 절반이 둘째를 포기한다. 그리고 첫째를 출산한 여성의 3분의 2가 경력 단절을 경험
충청일보   2019-03-21
[충청시평] 새로운 도심주거 유형
[황재훈 충북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감소하고 있는 도심의 상주인구를 유지시키고, 도심상권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도심 혹은 도심주변에 신규주택건설이나 재개발을 통해 주택이 공급되고 있으며, 이는 상업 등 타 기능과 접목된 주상복합의 형태로 건설되기도 한
충청일보   2019-02-21
[충청시평] 국위선양이냐 인권이냐
[정현숙 원광대 서예문화연구소 연구위원] 작년 법조계에서 시작된 미투 운동이 정계, 재계, 교육계, 문화예술계 등 사회 전반으로 퍼지면서 체육계는 왜 잠잠한지 의아해했다. 그런데 연초에 20대 초반 국가 대표 스케이트 선수에 의해 미투가 시작되었다.
충청일보   2019-02-14
[충청시평] 오신채
[김윤희 수필가·전 진천군의원] 2월의 시작이다. 제일 먼저 설 명절 연휴가 눈에 들어온다. 올해는 까치설과 입춘이 맞물렸다. 입춘은 정월 첫 번째 드는 절기로, 새해 첫 출발을 상징한다. 추위가 채 물러가기 전이지만 봄의 기운이 기지개를 켜며 일어서
충청일보   2019-01-31
[충청시평] 여유롭고 행복한 삶
[정현숙 원광대 서예문화연구소 연구위원] 2019년은 황금 돼지의 해인지라 새해 인사로 부자 되라는 덕담을 많이 건넨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한국의 경제 상황은 금융 위기 이후 최악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정부의 노력
충청일보   2019-01-17
[충청시평] 새해에는
[김윤희 수필가·前 진천군의원] 불덩이 하나 불끈 솟았습니다/ 己亥年 새날을 밝히는 빛/ 하늘과 흙의 에너지를 품은/ 새 힘, 찬란한 희망입니다. // 새해에는 조금만 더/ 후덕하고 다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하소서/ 세상 보는 눈 밝게 하시어/
충청일보   2019-01-03
[충청시평] 선진국 도시재생과 차이
[황재훈 충북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현 정부의 도시재생뉴딜정책은 기존 도시환경 및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이라는 본질적 재생 원칙위에 경제적 가치 창출과 주거복지라는 새로운 지향점을 덧붙여 한국적 도시재생모형을 구축하고 있다. 이는 일본의 마을만들기와 영
충청일보   2018-12-27
[충청시평] 나눔이 있는 삶
[정현숙 원광대 서예문화연구소 연구위원] 선진국의 부자들이 존경받는 이유는 자신의 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을 실천하기 때문이다. 이는 온갖 편법을 동원하여 자신의 후손에게 부를 대물림하려는 한국의 부자들과 상반되는 것이다. 이것은 관습이 된 동서 문
충청일보   2018-12-20
[충청시평] 빗장열기
[김윤희 수필가·前 진천군의원] 바람살이 점점 거세어져간다. 겨울이 깊어가는 현상이다. 온 몸에 찬사를 받던 단풍들과 싸잡혀, 11월이 뚝 떼어져나갔다. 나뭇잎이 하나둘 떨어져 나갈 때마다 우수수 비명을 지르기도 하고 휑하니 드러나는 몸매에 허우적이던
충청일보   2018-12-06
[충청시평] 아이는 볼모 대상이 아니다
[정현숙 원광대 서예문화연구소 연구위원] "아이는 미래다." 이것은 저출산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정부가 내건 슬로건이다. 최근 극으로 치닫는 사립유치원 비리 사태를 보면서 진정 국민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는지 의구심이 든다. 이번 사태가 발생할 전조 증
충청일보   2018-11-22
[충청시평] 초평 꿈자람 터 아이들
[김윤희 수필가·前 진천군의원] 붉게 물드는 가로수 길을 달려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길이다. 서원말 어귀, 느티나무들이 온통 단풍들어 흩날리고 있다. 학교 앞에서 아저씨가 싸리비로 낙엽을 쓸어 모으고 있다. 여름내 나뭇잎과 햇살이 짓딩굴며 놀고 간 흔
충청일보   2018-11-08
[충청시평] 경로(敬老)가 혐로(嫌老)로, 우려되는 사회
[정현숙 원광대 서예문화연구소 연구위원]법적 기준으로 보면 65세 이상은 노인으로 분류된다.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를 넘어 한국도 마침내 노령사회로 접어들었다. 국민의 83%가 한국 사회의 고령화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사회에 적잖은 영향을 끼
충청일보   2018-10-26
[충청시평] 글자 숲으로의 산책
[김윤희 수필가·前 진천군의원] 올해로 우리 고유의 한글이 만들어진 지 572돌을 맞았다. 가장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글로 1997년 이미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살아있는 생명체 중에서 생각하고 그 생각을 정리, 기록을 할 수 있는 능력
충청일보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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