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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04건) theme 제목보기제목+내용
[김재영칼럼] 일시동인(一視同仁)의 마음가짐을
[김재영 칼럼] 전 청주고교장·칼럼니스트사진첩을 넘기다 보니 충주시 탄금대를 지나 가금면에 세워진 중앙탑에서 고희(古稀)를 기린다고 딸이 사준 차를 타고가다 70에 찍은 사진으로 지난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친구들은 ROTC 훈련을 받을 때 법학을
충청일보   2019-06-20
[김재영칼럼] 해원상생(解怨相生)하는 모습을
[김재영칼럼] 김재영 전 청주고교장·칼럼니스트오래전에 조국을 떠나 광활한 대지위에 선적이 있다. 좁은 땅에서 서로 이전투구하는 모습을 뒤로 한 채 대자연을 접하게 되니 새롭게 나를 뒤돌아 볼 계기가 되었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고해(苦海)라 하고
충청일보   2019-06-06
[김재영칼럼] 봉생마중불부이직(蓬生麻中不扶而直)
[김재영 칼럼] 김재영 전 청주고교장·칼럼니스트최근 들어 가족제도가 핵가족을 이루고 한 자녀를 두는 경향으로 흐르고 있다. 경제적 여유가 있는 가정일수록 자녀에 대한 교육열이 남다르고 부모의 과잉보호 속에 학생들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과외교육의 중
충청일보   2019-05-23
[김재영칼럼] 더불어 사는 삶의 모습을
[김재영칼럼] 김재영 전 청주고교장·칼럼니스트만남과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 왔다. 카로사는 "인생은 만남"이라고 했고, '너와 나'의 저자인 마틴 부버는 "참다운 삶은 만남에서 비롯된다"고 만남의 인연이 소중함을 강조했다. 태어나면서
충청일보   2019-05-09
[김재영칼럼] 양심막선어과욕(養心莫善於寡慾)
[김재영칼럼] 김재영 전 청주고교장·칼럼니스트 오늘도 대학입시 준비에 여념이 없는 교정에는 늦은 밤인데도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 고교시절은 인생에 있어서 황금기로 정신적으로 살찌우고 가치관이 확립되는 시기이며 일생을 살아 갈 진로가 결정되는 시기이다.
충청일보   2019-04-25
[김재영칼럼] 생자필멸 회자정리(生者必滅 會者定離) 라지만
[김재영칼럼] 김재영 전 청주고교장·칼럼니스트“나는 원남면 보천리에서 태어나 원남초등학교를 1955년에 졸업했다. 6․25전쟁 중에 초등학교를 다닌 가난한 시절이었지만 내게는 소중한 추억이며 시간들이었다. 반태용과는 보천리 이웃동네에서 살며
충청일보   2019-04-11
[김재영칼럼] 일장일이(一張一弛)의 운영의 묘를
[김재영 전 청주고교장·칼럼니스트] 인간은 사회적 존재로 살아가면서 우리는 크고 작은 많은 집단에 소속되어 생활하게 된다. 신문 사회면을 펼치면 조직 내의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지 못하고 밖으로 분출되고 때로는 사회문제로 파장을 일으키는 경우를 보게 된
충청일보   2019-03-28
[김재영칼럼] 어머님 여의옵고
[김재영 전 청주고교장·칼럼니스트] "눈이 내리자 정원의 나무들이 흰옷으로 갈아입었다. 만감이 교차하는 가운데 또 한해를 보내고 새 해를 맞게 된다. 어머님 손을 잡고 청주고 입학시험을 치르려고 청주역에 내리던 때가 어제 같은데 55년의 세월이 흘렀으
충청일보   2019-03-14
[김재영칼럼] 만남도 헤어짐도 괴로움인 것을
[김재영 전 청주고교장·칼럼니스트] 새해 보름인데 창 밖에는 비가 내리니 지난 세월이 주마등같이 스쳐간다. 불교에서 말하는 팔고(八苦) 중에 애별리고(愛別離苦)와 원증회고(怨憎會苦)라는 말이 생각난다. 사랑하는 사람과 잠시 동안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
충청일보   2019-02-21
[김재영칼럼] 정든 교정을 떠나며
[김재영 전 청주고교장·칼럼니스트] "작열(灼熱)하는 태양, 무더운 한여름의 열기 속에 희망찬 꿈을 안고 내일을 향해 달려가는 젊은이의 광장, 청주고(淸州高) 나는 이곳에서 3년의 학창시절을 보냈고, 5년간 사랑하는 후배인 제자들과 젊음을 불태우며 기
충청일보   2019-02-07
[김재영칼럼] 대공무사(大公無私)의 모습을
[김재영 전 청주고교장·칼럼니스트] 해마다 중앙부처는 물론 지방에서는 도청을 비롯해서 도교육청과 시청, 군청의 승진 및 일반인사가 있게 되고, 이는 본인은 물론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로 하마평과 인사 후에는 이해당사자들은 희비가 얽기고 희비쌍곡선을 이루
충청일보   2019-01-24
[김재영칼럼] 남가일몽(南柯一夢)인 것을
[김재영 전 청주고교장·칼럼니스트] 밝아오는 새아침을 맞게 되니 흐르는 세월 속에 우리 곁을 떠나신 분들이 떠오르며 이공좌(李公佐)의 남가기(南柯記)에 나오는 남가일몽(南柯一夢)이 생각난다. 강남의 양주(楊州) 교외에 순우분(淳于芬)이 살고 있었는데
충청일보   2019-01-10
[김재영칼럼] 사제삼세라고 했는데
[김재영 전 청주고교장·칼럼니스트] 10여년전에 민방위대원의 소양교육에 강의가 있어서 음성에 가는 길에 녹음이 짙어가는 한금령을 넘다보니 휴전 후 가난했던 50년대의 중학교시절이 떠오르며 선생님이 생각났습니다. 채근담(菜根譚)에 '세월의 흐름이
충청일보   2018-12-31
[김재영칼럼] 백마령
[김재영 전 청주고교장·칼럼니스트] 나는 원남면 보천리에서 태어나 원남초등학교를 1955년에 졸업했다. 전쟁 중에 초등학교를 다닌 가난한 시절이었지만 내게는 소중한 추억이며 시간들이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백마산을 바라보며 꿈을 갖고 생활하고, 꽃 피는
충청일보   2018-12-27
[김재영칼럼] 스승은 마음의 등불이시다
[김재영 전 청주고교장·칼럼니스트] 신학자이자 윤리학자인 마틴부버는 "모든 참다운 삶은 만남에서 비롯된다"고 하여 만남의 인연의 소중함을 강조했고, 철학자 칼 야스퍼스는 만남을 "겉 사람과 겉 사람끼리의 피상적 만남과 인격과 인격끼리의 실존적 만남"을
충청일보   2018-12-13
[김재영칼럼] 학부모님께 드리는 글
[김재영 전 청주고교장·칼럼니스트] 물질적으로 풍요로움에도 불구하고 리이즈먼이 지적한 '군중 속의 고독'한 존재로 살아가는 현대인. 가정이 무너지고 이기주의와 배금사상(拜金)사상이 팽배한 가운데 정(情)이 메마른 사회를 살아가는 청소년들
충청일보   2018-11-29
[김재영칼럼] 세월의 뒤안길에서
[김재영 전 청주고교장·칼럼니스트] 현실이 어렵고 힘들어도 우리는 미래에 대한 기대 속에 살아가고 있다. 나름대로 내일에 대한 기대 속에 생활해 왔는데 계절이 바뀌어 가을의 늦자락에 들어섰다. 믿음과 사랑보다는 대립과 질시 속에 혼돈의 터널을 빠져 나
충청일보   2018-11-15
[김재영칼럼] 인이무신 부지기가야(人而無信 不知其可也)
[김재영 전 청주고교장·칼럼니스트] 논어(論語)에 민무신불립(民無信不立), “백성은 믿음이 없으면 서지 못 한다”고 했다. 어느 날 자공(子貢)이란 제자가 공자(孔子)에게 정치의 목적에 관하여 묻자 공자는 “식량이 족하고 무기가 족하며 백성이 이를 믿
충청일보   2018-11-01
[김재영칼럼] 손자병법이 생각나는 까닭은
[김재영 전 청주고교장·칼럼니스트]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니 병법(兵法)의 대가(大家)인 손무(孫武)가 떠오르며 그의 저서인 손자(孫子)를 생각하게 되고 외교적 담판으로 강동6주를 되찾은 서희가 생각난다.유연한 사고방식으로 관철되어 있는 손자(
충청일보   2018-10-18
[김재영칼럼] 낙엽 지는 추억의 옛길을
[김재영 전 청주고교장·칼럼니스트] 하루하루 평범 속에 건강한 모습으로 살리라 다짐하며 오랜만에 추억의 옛길을 찾았다. 가을 길을 걷다보니 지난 세월을 되돌아보는 듯한 다정한 노부부의 모습이 유난히 눈길을 끈다. 세월이 흐르고 인심이 변해도 아름다운
충청일보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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