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충북 청주상당보건소는 7일 용암보건지소에서 8기 '행복이 가득한 건강대학 입교식'을 가지고 정식 운영에 나섰다. 

입교식에 청주 시의원과 청주시 의사회, 청주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입교생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행복이 가득한 건강대학'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7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4시까지 건강전문가를 초빙해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대상포진과 화병 등 질병관련 교육과 운동요법, 웃음치료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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