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재남기자]  3회 청주시난연합전이 9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청주시난연합회원 50여명이 소장하고 있는 희귀종 및 화예품, 엽예품 등 수준 높은 춘란작품 250여점을 선보인다. 

출품 전시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소심, 복색화 등 화예부문과 중투, 복륜반 등 엽예 부문으로 구분, 심사 후 시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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