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이금연 13대 한국생활개선 충북연합회장

[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이금연 13대 한국생활개선충북도연합회장(61·사진·여)이 지난 8일 취임했다. 

충북 청주 출신인 이 회장은 지난 1999년 청원군에서 생활개선회에 가입해 활동했고, 2015년부터 청주시연합회 회장과 충북도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농업인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생활개선회가 앞장 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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