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배명식기자]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영농편익 증진을 위해 11~31일 농기계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상점검은 충북 시군별 산재한 53개 농기계 운영 지역농협에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주요 농기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농업인은 별도의 점검비용 없이 수리비를 제외한 부품 값만 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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