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충청일보 곽승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정보격차 해소 및 정보화역량 강화를 위해 3D프린팅과 드론 체험교육을 마련했다.

3D 프린터와 드론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 잠재력이 풍부해 최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분야이다. 군은 계획에 따라 군민을 대상으로 올해 총 5회에 걸친 3D프린팅 체험교육을 마련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원은 20명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은 22일까지 증평군 홈페이지(www.jp.go.kr) 또는 행정과 정보전산팀으로 연락(☏835-3234)하면 된다.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드론체험교육 역시 오는 4월부터 총 5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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